• 제목/요약/키워드: 노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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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 살충제의 썩덩나무노린재와 뚱보기생파리에 대한 독성 (Toxicity of Several Insecticides Against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and Gymnosoma rotundatum (Diptera: Tachinidae))

  • 정부근;임유진;이흥수;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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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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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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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몇 가지 살충제에 대한 독성을 썩덩나무노린재를 대상으로 단감원에서 잔효독성으로 검증하였고 끈끈이 트랩에 유인된 뚱보기생파리 성충을 대상으로 직접분무처리 방식으로 검증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는 흑색유아등으로 채집하였고 뚱보기생파리 성충은 갈색날개노린재 집합페로몬인 methyl-(E,E,Z)-2,4,6-decatrienoate을 사용해서 끈끈이트랩으로 포획하였다. 비펜트린수화제, 뷰프로페진 디노테퓨란수화제, 클로티아니딘액상수화제, 디노테퓨란수화제, 티아메톡삼입상수화제 등 5종의 살충제 중에서 비펜트린수화제가 72시간 케이지 내 잔효독성 검정결과 썩덩나무노린재에 대해 93.1%의 사충율을 나타내었고 여타 살충제들은 다양한 사충율을 보였다. 뚱보기생파리에 대한 사충율은 55.3~74.3%이었다.

벼 시골가시허리노린재, 우리가시허리노린재의 온도별 발육 및 산란반응 (Effects of Temperature on The Development and Reproduction of Cletus punctiger Dallas and Cletus schmidti Kiritshenko (Heteroptera : Coreidae) on Rice)

  • 백채훈;최만영;서홍렬;김재덕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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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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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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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휴경지 인근 벼에 발생하여 반점미를 유발하는 등 미질에 영향을 주는 시골가시허리노린재와 우리가시허리노린재의 생물학적 특성을 구명하였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와 우리가시허리노린재 알의 부화율은 20, 25 및 $30^{\circ}C$에서 각각 80.6/88.0, 91.7/96.3 및 96.4/96.2%이며, 평균발육기간은 각각 16.4/18.4, 9.4/10.2 및 6.4/7.3일이었다. 약충의 발육기간은 $30^{\circ}C$에서 1령, 2령, 3령, 4령 및 5령이 각각 평균 2.1/2.0, 3.5/4.0, 3.3/5.6, 3.2/4.8 및 5.8/6.9일이었으며, 시골가시허리노린재가 우리가시허리노린재에 비하여 약충의 발육기간이 짧았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의 산란전기간은 $25^{\circ}C$에서 8.1일, 성충수명은 암컷이 120.0일, 수컷이 117.3일로 약 4개월 정도였고, 암컷이 수컷에 비하여 수명이 약간 길었다. 성충 한 마리의 총 산란수는 245.5개였고, 일일 산란수는 평균 2.2개였다. 시골가시허리노린재는 산란기간 중 여러 번 교미하며, 교미한 후 90일이 경과한 뒤 산란된 알의 부화율은 수컷과 같이 넣어둔 경우에는 92.1%였으나, 30일 동안 수컷을 넣어주지 않은 경우에는 9.6%로 낮게 나타났다. 또한 두 종의 형태적 특징을 현미경하에서 관찰하여 기술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저항성 콩 유전자원 탐색 (Screening of Resistant Genetic Resources to Stink Bug in Soybean)

  • 오세관;백인열;황필성;강성택;서득용;박금룡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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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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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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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효율적인 콩 노린재 검정방법을 개발하고 저항성 유전자원 선발하여 콩 노린재 저항성 품종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영남농업연구소에 보존되고 있는 콩 유전자원 298자원을 공시하여 $2001{\sim}2004$년에 걸쳐 수행하였다. 1. 1년차에 298개의 유전자원에 대하여 노린재 피해율을 조사하였더니, 40%정도의 피해율을 나타낸 품종이 가장 많았고, 10%이하로 피해율이 낮은 품종도 10개정도 선발되었다. 2. 전년도에 피해율이 비교적 낮은 102개의 유전자원을 대상으로 2년차 선발을 수행한 결과, 12품종에서 10%미만의 낮은 노린재 피해율을 나타내었으며, 기타 대부분은$20{\sim}30%$의 피해율이었다. 3. 아울러 효율적인 노린재검정방법을 개발하고자 일품검정콩을 공시하여 콩 생육단계별 노린재 피해정도를 조사한 결과, 협비대기보다 종실비대기에서 노린재 피해협율이 급격히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R6에서 35.5%로 노린재 피해가 가장 심하였다. 4. 협피해율에 따른 저항성 유전자원을 선발한 결과는 Peking이 10.3%로 가장 낮았고, 소록콩, 황색준저리 및 소백나물콩 순서로 낮았으며, 이러한 결과는 종실에서도 유사하였으며, 공통적으로 소립종이 대립종에 비하여 저항성 정도가 강한 경향을 나타내었다. 5. 또한 노린재 기피반응을 구체적으로 구명하기 위하여 Peking과 소록콩을 별도로 시험한 결과, R5시기에서는 Peking이 10.0% 및 소록콩이 14.2%의 피해율을 보였지만, R5.5시기를 넘어가면서 피해율이 급격히 저하되는 것으로 보아 이 시기에 콩 내부 조직적으로 노린재의 접근을 저지시키는 성분변화가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되었다. 6. 상기의 결과로부터 소록콩, 소백나물콩, Peking 및 황색준저리 등 4개의 저항성 유전자원은 금후 노린재에 대한 내충성 콩 품종개발을 위한 육종소재로서의 이용이 기대된다.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추출물이 산화적 손상에 미치는 억제 효과 (Inhibitory Effect of Extract from Acanthocoris sordidus on Oxidative Damage)

  • 박영미;임재환;이종은;서을원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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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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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8-1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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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꽈리허리노린재(Acanthocoris sordidus) 추출물이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세포와 DNA의 손상 억제력을 조사하였다. 꽈리허리노린재 추출물의 DPPH 유리 라디칼과 수산화 라디칼 제거능은 양성 대조군에 비해 각각 48.9%, 37.8%로 나타났으며, $Fe^{2+}$-chelating 효과는 80.0%로 조사되었다. 꽈리허리노린재 추출물이 활성산소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손상에 미치는 억제 효과를 조사하기 위해 지질과산화의 상대적 수준과 p21 단백질의 발현율을 조사해보면 꽈리허리노린재 추출물은 라디칼 처리군에 비해 지질과산화를 거의 완벽하게 억제하고 있으며, p21 단백질의 발현은 대조군의 92.4%로 회복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꽈리허리노린재 추출물의 DNA 분절화 억제 활성은 대조군에 비해 53.3%로 나타나 산화적 스트레스에 의해 유발되는 DNA 분절화를 효율적으로 억제하고 있으며, H2AX 단백질의 인산화비는 라디칼 처리군의 39.0%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조사되어 꽈리허리노린재 추출물은 히스톤 단백질의 인산화를 매우 효율적으로 억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로 보아 꽈리허리노린재 추출물은 활성산소에 대한 항산화 효과뿐만 아니라 세포와 DNA의 손상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사료된다.

호남지역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의 발생소장, 콩 피해 및 약제방제 효과 (Seasonal Occurrence, Soybean Damage and Control Efficacy of Bean Bug,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miptera: Alydidae) at Soybean Field in Honam Province)

  • 이건휘;백채훈;최만영;오영진;김두호;나승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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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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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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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호남지역 콩 포장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소장, 콩 피해 및 약제방제 효과를 검토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은 콩 파종시기 및 연차간에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최성기는 5월 하순경 파종은 8월 하순에, 6월 중순경 파종은 9월 중순 이었고, 파종기가 동일하더라도 연차간 기상조건에 따른 중 생육상의 차이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최성기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콩 흡즙 피해 면적을이 증가하면 발아율이 현저하게 낮아졌으며, 특히, 콩 피해면적율이 $50\%$ 이상 되면 발아율이 $2\%$로 매우 낮았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대한 약제방제효과는 콩 생육단계중 $R_4$(착협성기)+ $R_5$(립비대기)+ $R_6$(립비대성기)에 3회 처리시 $91\%$의 방제효과로 가장 높았다.

하우스가지에서 애꽃노린재 Orius sauteri Poppius를 이용한 총채벌레류 방제 및 두 개체군의 공간분포와 공존분석 (Analysis of Spatial Coincidence of Thrips and Orius sauteri on Greenhouse Eggplants)

  • 송정흡;김수남;이광석;한원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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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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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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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애꽃노린재를 이용한 총채벌레의 방제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하우스 가지에서 천적방사구(NRT), 농약살포구(PAT)와 천적제거구(RNT)의 세처리를 하여 처리구별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밀도변동 및 가지 열매의 피해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NRT에서 애꽃노린재의 약충은 최초방사후 21일부터 상위엽에서 조사되었으며. 총채벌레의 밀도는 정식 42일 후부터 낮아지기 시작하여 RNT보다 매우 낮은 밀도로 유지되었다. NRT, PAT와 RNT에서 가지 열매의 피해도 지수는 각각 1.35. 1.21과 2.90이었으며. 피해과율은 각각 70.3,78.6 99.0%로 NRT의 피해도 지수와 피해과율은 PAT보다는 높았으나, RNT에 비해서는 낮았다.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공간분포 양상은 Tailor의 b와 Iwao의 $\beta$값이 모두 1보다 커 집중분포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꽃노린재의 공존지수는 총채벌레와 애꽃노린재의 밀도에 관계없이 매우 높았으며, 총채벌레의 도피지수는 애꽃노린재의 밀도에 따라 변동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하우스가지에서 총채벌레를 방제하는데 천적으로 애꽃노린재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헤어리베치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발생양상 및 기주에 따른 발육 및 선호성 (Seasonal Occurrence, Development and Preference of Riptortus pedestris on Hairy Vetch)

  • 서미자;권혜리;윤규식;강민아;박민우;조신혁;신효섭;김세희;강은진;유용만;윤영남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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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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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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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충남 아산의 보리와 헤어리베치가 혼작된 포장과 대전 유성의 헤어리베치 포장에서 5월 중순부터 채종 후인 7월 중순까지 집합페로몬트랩을 이용해 유인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발생양상을 조사한 결과, 종자의 결실이 이루어지는 6월 하순부터 포장내로 유입되어 들어오는 개체수가 증가하기 시작하였으나 7월 중순 채종작업이 끝나면서 유입개체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이후에도 11월 초까지 계속적으로 유인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헤어리베치 포장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외에도 닮은수염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변색장님노린재, 실노린재를 포함한 총 33종의 노린재목 곤충이 채집되어 많은 종류의 노린재류들이 서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실내에서는 헤어리베치를 먹이로 제공하였을 경우에는 정상적인 발육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4령 약충 이후부터 생존율이 감소하고 성충으로의 우화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먹이 선호성에 있어서도 헤어리베치보다는 콩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헤어리베치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가 정상적인 발육을 하면서 개체군을 발달시키기에 적합한 기주식물로 판단되지 않으며, 종자결실기에 맞춰 종자를 흡즙하기 위한 방문서식처로서 작용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벼먹노린재 방제, 어떻게 해야 하나? - `유령충` 충체별 약제 내성 가장 약해 약제 방제표적 $1\~2$령충, 방제효과 확실

  • 현재선
    • 농약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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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통권17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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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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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 1회 발생하며 성충태로 대부분이 양지바른 산지의 돌밑이나 낙엽밑 또는 논뚝 일부에서 월동하는 벼먹노린재는 작물종류나 경종양식이 다양화하면서 최근들어 국지적으로 문제되고 있다. 가해가 가장 심한 시기는 수잉기에서 출수기에 걸쳐서인데 이 때까지는 피해가 잘 눈에 띄지 않는다. 그러나 백수가 보이면서 갑자기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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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에서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Apolygus spinolae(Meyer-Dur))방제체계 (Management Strategies for Apolygus spinolae(Hemiptera: Miridae) in Grapevine Yards)

  • 김동순;조명래;전흥용;임명순;최용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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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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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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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포도에 피해를 주는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효과적인 방제약제를 선발하고 방제체계를 수립하기 위하여 몇 가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농가에서 살포한 약제들 중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방제효과를 조사한 결과 Chlorpyrifos, Parathion, Fenvalerate, Esfenvalerate.Fenitrothion 등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포장실험에서 Fenitrothion과 Chlorpyrifos는 각각 94.8과 91.6%의 좋은 방제가를 보였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에 대한 약제처리 시기 및 방제횟수가 과실수량(평균 상품화 과방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잎 전개기 1회 방제구 466.0g, 꽃송이 분리기 1회 방제구 460.7,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치 방제구465g,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구 487.4g으로 무처리구 418.2g보다 높았다. 방제비용을 감안할 때 잎 전개기 1회 방제는 잎 전개기 및 꽃송이 분리기 각 1회 방제(2회 살포)보다 효과가 높았으며, 잎 전개기, 꽃송이 분리기, 그리고 착과기 각 1회 방제(3회 살포)와 큰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포도원에서 잎 전개기(2~3엽기 =3~4엽이 보이는 시기)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 적기방제는 경제적으로 타당성이 있었으며, 기타 관리방안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호남지역 콩 재배지 주요해충 및 천적류 (Status of the Occurrence of Insect Pests and Their Natural Enemies in Soybean Fields in Honam Province)

  • 백채훈;이건휘;최만영;서홍렬;김두호;황창연;김상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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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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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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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콩 재배지에 발생하는 주요해충 및 천적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13과 23종, 천적은 13종이 분류 동정되었다. 콩 파종 후 발생하는 초기해충은 씨고자리파리, 두줄박이애잎벌레, 파밤나방, 콩진딧물이었고, 개화기 및 꼬투리 형성기인 7 월 중순에서 8 월 상순에는 알락수염노린재,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풀색노린재, 가로줄노린재, 썩덩나무노린재 순으로 발생하기 시작하여 수확기까지 지속되었으며, 8 월 이후에는 나방류 해충인 콩나방, 콩잎말이명나방, 빗줄애기자나방, 은무늬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이 발생하였다. 천적으로는 기생성 천적 7 종, 포식성 천적 5종, 곤충병원균 1종이 발생하였다. 주요해충의 천적으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난기생봉 2종, 콩잎말이병나방 기생봉 2종, 담배거세미나방과 콩진딧물의 천적이 각각 5종씩 조사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난기생봉 Gryon japonicum 과 Ooenyrtus nazarae는 국내 미기록종이며, 콩잎말이명나방의 Bethylidae는 국내 미기록과로 확인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