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노린재

검색결과 358건 처리시간 0.02초

한반도 미기록속 Neomegacoelum Yasunaga (노린재목: 노린재아목: 장님노린재과)에 대한 보고 (First Record of the Genus Neomegacoelum Yasunaga (Hemiptera: Heteroptera: Miridae) from the Korean Peninsula)

  • 김정곤;이호단;김기경;서홍렬;채준석;정성훈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4권1호
    • /
    • pp.31-33
    • /
    • 2015
  • 한반도 장님노린재과의 미기록속 Neomegacoelum 속을 처음으로 확인하고 Neomegacoelum vitreum (Kerzhner, 1988)의 한반도 분포를 보고한다. 성충과 생식기의 사진 등의 형태학적 정보와 생태학적 정보가 함께 제공된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난기생봉 2종에 관한 보고 (Report on Two Egg Parasitoid Species of Riptortus clavatus (Thunberg) (Heteroptera: Alydidae) on Soybean)

  • 백채훈;이건휘;최만영;서홍렬;김두호;나승용;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6권2호
    • /
    • pp.281-286
    • /
    • 2007
  • 콩의 주요 해충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에서 우화하는 난기생봉을 분류한 결과 Gryon japonicum (신칭 : 노린재검정알벌)과 Ooencyrtus nezarae (신칭 : 노린재깡충좀벌)로 동정되었는데, 전자는 국내 미기록 종이다. 두 종의 분류학적 위치, 형태 및 생물학적 특정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알에 대한 기생율을 보고한다.

노린재류 접종시기와 밀도에 따른 단감 피해과율 (Damage of Sweet Persimmon Fruit by the Inoculation Date and Number of Stink Bugs, Riptortus clavatus, Halyomorpha halys and Plautia stali)

  • 이흥수;정부근;김태성;권진혁;송원두;노치웅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8권4호
    • /
    • pp.485-491
    • /
    • 2009
  • 단감에 피해를 일으키는 노린재의 피해양상을 밝히기 위해 접종시기별, 접종밀도별 피해과율을 조사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율은 접종밀도, 접종시기, 먹이조건에 따라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결과모지당 5마리 접종구에서부터 피해를 보이며 접종시기에서는 6월, 7월, 8월에는 피해가 적었으며 9월, 10월에 피해과가 많아졌다. 단감을 단일먹이로 한 것과 강낭콩과물을 제공한 먹이조건에서의 피해과율에서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에 의한 피해과는 흡즙흔적이 있는 식흔과로 남으며 흡즙에 의한 낙과증상은 없었다. 썩덩나무노린재는 7월, 8월, 9월의 접종시기별 피해과율이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으며 접종밀도에 따른 피해과율에 유의하게 차이가 있어 5마리 처리구에서는 7월의 경우 100%의 피해과율을 보였다. 갈색날개노린재의 접종시기에 따른 피해과율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고 접종수준에 따른 피해과율은 1마리, 3마리, 5마리에서 각각 유의하게 차이가 있었다. 피해증상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달리 7월, 8월에는 피해를 받은 과일이 대부분 낙과되었으나 9월 이후의 피해과는 낙과되지 않고 식흔과가 많았다.

집합페로몬 트랩의 색깔, 설치높이 및 장소에 따른 노린재류의 유인효과 (Attractiveness of Stink Bugs to Color, Height and Location of Aggregation Pheromone Trap)

  • 배순도;김현주;이건휘;윤영남;남민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4호
    • /
    • pp.325-331
    • /
    • 2010
  • 집합페로몬 트랩의 색깔, 설치높이 및 장소에 따른 노린재류 유인효과를 구명하였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황색트랩에 가장 많이 유인되었으며, 다음은 백색>흑색>녹색>청색>갈색의 순 이었다. 트랩설치높이에 따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와 가로줄노린재의 유인은 지상 80 cm 높이에서 성별에 관계없이 가장 많았으며, 성별간에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40 및 80 cm에서 암컷이 수컷보다 많이 유인되었으나, 120 및 160 cm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가로줄노린재는 40 및 80 cm에서 암컷이 수컷보다 많이 유인되는 경향이었으나, 120 및 160 cm에서는 오히려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많이 유인되는 경향이었다. 콩 및 들깨 재배포장에서 트랩설치 위치에 따른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은 들깨포장에서 가장 많았으며, 콩포장과 콩들깨의 경계지점에서는 차이가 없었다. 또한 콩포장, 약용작물포장 및 단감원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유인효과는 단감원에서 가장 높았으며, 콩 및 약용작물포장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사과원에서 (E)-2-hexenyl (Z)-3hexenoate 성분이 노린재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Hymenoptera: Encyrtidae)과 노린재기생알벌(Gryon japonicum) (Hymenoptera: Scelionidae) 발생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E)-2-hexenyl (Z)-3hexenoate on the Occurrence of Egg Parasitoids, Ooencyrtus nezarae (Hymenoptera: Encyrtidae) and Gryon japonicum (Hymenoptera: Scelionidae), in Apple Orchards)

  • 백성훈;박정규;서보윤;조점래;박창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60권1호
    • /
    • pp.91-98
    • /
    • 2021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pedestris Fabricius)는 지역에 따라 사과에 심각한 경제적 피해를 야기하고 있지만, 사과에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친환경 방제에 대한 연구는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연구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 성분 중 (E)-2-hexenyl (Z)-3hexenoate (E2HZ3H)이 노린재검정알벌(Gryon japonicum Ashmead)과 노린재깡충좀벌(Ooencyrtus nezarae Ishii)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사과 과수원에서 E2HZ3H는 전체 과수원에 발생하는 2종의 포식기생자의 밀도에는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지 않았고 이들 포식기생자의 공간분포도 변화시키지 않았다. 그러나, E2HZ3H 루어가 설치된 지역 주변에서는 2종의 포식기생자 모두 제한적으로 유인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E2HZ3H 루어는 사과 과수원 내에서 정밀방제를 목적으로 친환경 방제에 고려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곤충병원세균(Xenorhabdus nematophila) 유래물질의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 장내세균 증식억제 및 살충효과 (Antibiotic and Insecticidal Activities of Metabolites Derived From an Entomopathogenic Bacterium, Xenorhabdus nematophila, Against The Bean Bug, Riptortus clavatus)

  • 서삼열;김용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9권3호
    • /
    • pp.251-259
    • /
    • 2010
  •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Riptortus clavatus)의 장내세균이 분리되었다. 형태학적 분석과 생화학적 분석을 통하여 세균이 Staphylococcus succinus와 가장 유사한 것으로 동정되었다. 16S rRNA 유전자의 염기서열은 이러한 동정 결과를 뒷받침했다. 페니실린G를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성충에게 경구투여 하였을 때 장내세균 밀도 감소와 치사 효과를 유발하였다. 동일한 방법으로 곤충병원세균(Xenorhabdus nematophila)의 세 가지 대사물질(benzylideneacetone, proline-tyrosine, and acetylated phenylalanine-glycine-valine)을 처리하였을 때,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장내세균의 밀도감소와 치사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장내세균이 Staphylococcus sp.이며, 곤충병원세균 대사물질의 항균 활성이 장내세균과 궁극적으로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간.혼작을 이용한 유기농 배추 주요해충 발생경감 효과 (Effect of Inter-and mixed cropping with Attractant and Repellent Plants on Occurrence of Major Insect Pests in Organic Cultivation of Chinese Cabbage)

  • 김민정;심창기;김용기;지형진;윤종철;박종호;한은정;홍성준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 /
    • 제21권4호
    • /
    • pp.685-699
    • /
    • 2013
  • 본 연구는 유기농 배추재배를 위한 주요 해충 방제를 위한 push-pull 전략 수립을 하고자 유인 또는 기피식물의 효과를 평가하였다. 2012년 충남 서산의 유기농 배추재배농가에서 발생하는 배추좀나방, 배추잎벌레, 진딧물, 비단노린재 및 갈색노린재에 대한 메리골드, 호밀, 부추, 상추, 치커리, 농우-치커리, 쑥갓, 트레비소 및 겨자채 등, 9가지의 식물에 대한 유인 또는 기피효과를 평가하였다. 10종의 유인 및 기피식물 중에서, 호밀과 치커리는 갈색날개노린재와 비단노린재를 각각 강하게 유인하였다. 진딧물은 다른 식물보다 호밀에 선택적으로 유인되었다. 겨자채는 비단노린재, 갈색날개노린재 순으로 유인하였다. 비단노린재는 상추와 부추 혼작처리에 유인되었다. 유기농 배추포장에서 쑥갓, 트레비소, 청겨자의 단독 또는 혼합처리는 배추잎벌레, 배추좀나방, 비단노린재, 진딧물, 갈색날개노린재의 발생을 강하게 기피하였다. 상기 결과들은 선발한 해충 유인 및 기피식물은 배추의 종합적 해충방제를 위한 인자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을 위한 먹이원으로 사과와 밀감의 평가 (Evaluation of Apple and Orange Fruits as Food Sources for the Development of Halyomorpha halys (Hemiptera: Pentatomidae))

  • 비쇼 프라사드 마일날리;김현주;윤영남;오인석;배순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53권4호
    • /
    • pp.473-477
    • /
    • 2014
  • 썩덩나무노린재는 두과작물에서 과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물을 가해하는 대표적인 다식성 노린재의 일종이다. 과실이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필요한 영양원인지 불필요한 영양원인지 아직도 분명하지 않다. 그리하여 사과와 오렌지의 단독먹이 및 콩-땅콩과의 먹이조합에 따른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 사망률 및 증식률을 평가하였다. 썩덩나무노린재 약충은 사과단독먹이에서만 높은 사망률로 성충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물만 제공한 것은 3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고, 사과단독먹이에서 4령으로 발육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오렌지단독먹이에서 14%가 성충으로 우화하였으나, 약충의 발육기간이 약 74일로 가장 길었다. 콩-땅콩과 조합한 먹이에서 노린재의 사망률은 38~44%를 나타내었다. 총 산란수는 169~190개 였으며, 부화률은 81~83%이었다. 따라서 사과는 썩덩나무노린재의 발육에 불완전한 먹이 이었으나, 오렌지는 발육이 지연되기는 하였으나 이루지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 트랩에 의한 가로줄노린재의 유인과 발생양상 (Attraction and Seasonal Occurrence of Piezodorus hybneri monitored with Aggregation Pheromone Traps of Riptortus clavatus)

  • 허완;허혜순;박정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44권4호
    • /
    • pp.265-270
    • /
    • 2005
  • 톱다리개미허리노린계의 집합페로몬을 이용하여 적절한 기주가 없는 경상대학교 캠퍼스(경남 진주시)와 기주인 콩이 재배되고 있는 포장에서 가로줄노린재의 발생양상을 비교하였다. 콩포장에서는 개화기 이전(6월 28일)부터 꾸준히 유인되었으며, 10월 11일 이후에 유인수가 급증하였다. 그러나 대학 캠퍼스에서는 3월 21일부터 10월 5일까지 전혀 유인되지 않다가 10월 11일 이후부터 유인수가 급증하였다. 가로줄노린재의 암수가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밀도로 콩 포장에서 유인된다는 것은 이 해충이 기주인 콩을 찾아 적극적으로 이동한 결과로 생각된다. 콩 포장과 대학 캠퍼스에서 10월 이후에 유인되는 성충은 월동처를 찾아 이동하는 성충으로 판단되었다. 콩 포장과 대학 캠퍼스에서 총 유인된 암수의 수는 차이가 없었다. 가로줄노린재는 콩 포장에서 6월부터 11월 하순까지 트랩에 유인되었기 때문에,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집합페로몬은 가로줄노린재의 비휴면성충과 휴면성충 모두에 유인력이 있다고 생각된다.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집합페로몬의 세 성분인 (E)-2-hexenyl (Z)-3-hexenoate, (E)-2-hexenyl (E)-2-hexenoate, 및 myristyl isobutyrate를 16.7+16.7+16.7 mg 또는 7+36+7 mg으로 배합했을 때, 가로줄노린재의 유인수는 무처리나 생충트랩보다 많았고, 두 배합성분 간에는 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