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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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PE방수.방근시트가 결합된 박스 유닛형 옥상 녹화 시스템 적용을 위한 성능평가 (Performance Evaluation for the Application of Roof Green Box Unit System Combined with Engineering P.E.Waterproof and Root Penetration Sheet)

  • 오창원;홍종철;박기봉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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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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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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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도심지 건물의 증가는 친환경 공간에 대한 요구를 발생시키고, 이에 따라 옥상 및 인공지반 녹화의 보급이 급속히 증가되고 있다. 본 연구는 녹화시스템의 보급 확대를 위해 공법의 단순화, 일체화, 프리훼브화 개념을 적용, 연속 토양층 형성 박스 유닛형 녹화시스템을 개발하고, 이 시스템의 주요 성능으로 부착성, 내풍성, 단열성을 평가하여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였다. 부착성 및 내풍성 시험결과, 설계 풍압 및 풍속과 비교하면 100m 높이의 건물에 설치해도 안전한 것을 확인하였고, 단열성 평가를 위해 120일간 측정한 내부 온도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개발 시스템이 연속된 토양층을 형성하여 기존 유닛박스 시스템보다 주간은 17%, 야간은 45% 우수한 단열성능을 보여 주었다.

대관령 지역 경제림에 대한 내풍 안정성 분석 및 임업적 적용 (Wind Stability of Commercially Important Tree Species and Silvicultural Implications, Daegwallyeong Korea)

  • 마니 람 목탄;권진오;임주훈;신문현;박찬우;배상원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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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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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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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대관령 특수조림지에 식재된 주요 경제수종인 잣나무, 전나무, 일본잎갈나무의 내풍 안정성을 비교 분석하여 조림지의 풍해관리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고자 수행되었다. 각 수종별로 5개씩 총 15개의 임시 방형구($20m{\times}20m$)를 설치하였으며, 흉고직경 10cm 이상의 수목에 대하여 수고 및 흉고직경을 측정하였다. 수종별 수고/흉고직경 비율(h/d 비율)을 분석한 결과 잣나무와 전나무가 일본잎갈나무에 비해 비교적 낮은 h/d 비율을 나타내어 내풍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보인다. 약 9%의 일본잎갈나무가 내풍 임계치(80) 이상의 h/d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이들 수목들은 풍해에 매우 취약하여 다음 간벌 기간 동안 제거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분산분석 결과 수종별 h/d 비율과 흉고직경의 지니계수에서 각각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수종별 흉고직경의 지니계수는 전나무 16.4%, 잣나무 14%, 일본잎갈나무 14%로 나타났다. 낮은 h/d 비율은 수종별 형태학적 차이와 간벌 시업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수목의 내풍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h/d 비율이 80 이상인 수목에 대한 하층간벌이 초기 혹은 임분 분화기(stand distinction phase)에 집중되어야 한다. 산림관리자와 시업자는 수목의 h/d 비율을 측정하고 임분 밀도를 관리하여 비율을 내풍 임계치인 80 이하 수준으로 유지하여야 한다. 따라서 동령림에서 수목의 흉고직경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h/d 비율이 높은 수목에 대한 택벌이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의 내진성능평가 (Seismic Performance Evaluation of Highrise Steel Diagrid Frames)

  • 김선웅
    • 한국전산구조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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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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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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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강풍대이면서 약진대에 위치하는 내풍설계된 초고층건물이 경험할 수 있는 잠재적 지진에 대한 내진성능평가를 통해서 탄성내진설계의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다. 최근에 가장 각광받고 있는 구조시스템인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를 내풍설계하고, 내풍설계과정에서 상당한 시스템초과강도가 유입됨을 확인하였다.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에 대하여 다양한 지반조건에 따른 응답스펙트럼해석과 내진성능평가를 수행하였다. 우리나라와 같이 강풍대에 위치하면서 약진대에 속하는 환경하에서 세장비 5.2이상의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5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는 탄성저항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 세장비 6.9의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24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도 탄성설계가 가능함을 확인하였다. 5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부재수준에서 지반조건에 관계없이, 24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도 $S_E$지반을 제외하고는 세장비 5.2이상의 모델에서 모두 "즉시거주" 수준을 나타내었다. 시스템수준에서 초고층 철골대각가새골조는 5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 세장비 5.2이상의 모델은 $S_A$$S_B$지반에서는 즉시거주, $S_C{\sim}S_E$ 지반에서는 "인명안전" 수준을 나타내었다. 2400년 재현주기 지진동에 대해서는 500년 재현주기보다 한 단계 낮은 내진성능수준을 보여주었다.

중풍(中風)과 유중풍(類中風)의 개념 및 명칭의 변천에 관하여

  • 유제구;윤창열
    • 혜화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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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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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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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金匮要略所论及的中风乃属张仲景之创见, 但因时代所限过于拘泥和忠实于所谓正气虚而感受外邪致病的"内经"基本思想, 提出半身不随等症状必需要有外部风邪的感受方可发病, 并以此作为中风硏究的指标, 如此则视外部风邪为最根本因素, 故经隋唐代以来, 许多因外部風邪发生的疾病都被称为中風, 以致造成十分复杂的状况. 金元四大家则从所谓由外部风邪之感受而发生中风的框框脱离出来, 提出了火, 氣, 濕等原因, 以想摆脱张仲景的理论, 但由于后代很多医家固执于中风症状的发生必以外部风邪为必要条件, 所以亦将金元四大家所论之中风归属于没有半身不随等中风症状的类中风范畴中. 自金元四大家以后, 对類中風的槪念就象隋唐时代中風的概念曾经复杂的那样, 一直表现为非常复杂, 但其要点就是要有口眼歪斜, 半身不遂等症状才可以按金元四大家的本意類中风归入類中風当中. 后来, 叶天士, 尤在泾等将中风的病因看做内风, 也就是肝风开始, 中风的病因完全转入内因阶段, 于是眞中風与類中風的争议便告一段落. 后随着西医的传入确认脑部确有病巢之后, 张伯龙, 张山雷等则则以此为基础认定中风的病因病机乃为肝风内动, 与大厥, 煎厥, 薄厥的机理一样, 乃是气血上衝, 而导致脑部病变的发生, 使中风理论更加成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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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풍설계된 초고층 철골중심가새골조의 지진응답 해석 (Seismic Response Analysis of Wind-Designed Concentrically Braced Steel Highrise Buildings)

  • 이철호;김선웅
    • 한국전산구조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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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전산구조공학회 2004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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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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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The designer of a tall building even in moderate and low seismic regions should, in finalizing the desist consider the probable impact of the design basis earthquake on the selected structural system. In this study, seismic response analysis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seismic performance of concentrically braced steel highrise buildings which were designed only for governing wind loading under moderate seismicity. The main purpose of this analysis was to see if the wind design would create a system whose elastic capacity clearly exceeds the probable demand as suggested by the design basis earthquake. The strength demand-to-capacity study revealed that the wind-designed steel highrise buildings with the aspect ratio of larger than five can withstand the design basis earthquake elastically by a sufficient margin due to the system over-strength resulting from the wind-serviceability criterion. The maximum story drift demand from the design basis earthquake was just 0.25% (or half the limit of Immediate Occupancy performance level in FEMA 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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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6개 벼 품종의 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 분석 (Gene Analysis of Resistance to Bacterial Blight, Xanthomonas oryzae pv, oryzae in Korean Six Rice Cultivars)

  • 육진아;최춘환;강희경;최재을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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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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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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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서 육성된 대안벼, 화선찰벼, 대진벼, 내풍벼, 화진벼, 수라벼의 흰잎마름병 저항성 유전자를 밝히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이들 품종을 단일 저항성 유전자를 갖고 있는 준동질계통과 교배한 F$_1$ 개체와 F$_2$ 집단을 Kl race 균주와 일본의 race 1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검정품종은 모두 Xa1 저항성 유전자를 갖고 있는 IRBB101 계통과 대립관계를 나타냈고 Xa4와 xa-5 유전자를 갖고 있는 IRBB104와 IRBB105 계통과는 비대립 관계를 나타내었다. 따라서 대안벼, 화선찰벼, 대진벼, 내풍벼, 화진벼, 수라벼가 Xal 저항성 유전자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