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파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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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정수압을 받는 복수 원통의 연쇄 내파에 관한 실험연구 (Tests on the Serial Implosion of Multiple Cylinders Subjected to External Hydrostatic Pressure)

  • 태구무타퀴;박상현;손정민;조상래;노인식;이필승;조윤식
    • 대한조선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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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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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3-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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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In the present paper, implosion responses of two adjacent cylindrical tubes under external hydrostatic pressure were experimentally investigated. The cylinder models were fabricated of aluminium alloy 6061-T6 commercial tubes. In the experiment, a pair of two-cylinders were placed inside of a support frame in a medium-size pressure chamber, whose design pressure was 6.0MPa. The distance between the two-cylinders was 30 millimeter measured from outer shell at the mid-length. The implosion tests were performed with water and compressed nitrogen gas as the pressurizing media. The ambient static pressure of the chamber and local dynamic pressure near the two-imploded models were measured simultaneously. It was found that the energy released during an implosion from the first, weaker cylinder triggered the instability of the second, stronger cylinders. In other words, the resulting shock wave of the first implosive impact from the weaker cylinder could cause the premature failure of the neighboring stronger cylinders. The non-contact implosion phenomena from the two-cylindrical tube were clearly observed.

일본의 신형방파제의 연구와 건설현장

  • 오영민
    • 한국해안해양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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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해안해양공학회 1993년도 정기학술강연회 발표논문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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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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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인은 1992년 12월 7일 부터 1993년 3월 31일 까지 일본 성 산하 항만기술연구소에서 신형방파제의 실험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으며, 이 기간동안 일본의 북단 북해도(Hokkaido)에서 남단 Okinawa 까지 항만시설, 특히 신형방파제의 건설현장과 설치운영 현장에 초점을 두고 살펴보았다. 신형방파제에 관한 실험은 항만기술연구소 수공부 내파연구실(구 방파제연구실)에서 실시하였는데 이 연구실은 30년 가까이 방파제에 관한 연구와 실험을 수행한 곳으로 Goda, Tanimoto 등이 실장으로 있었던 세계적인 수준의 연구실이라 할 수 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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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방향 불규칙규파랑의 정온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Harbor Tranquility of Multi-directional Irregular Waves Condition)

  • 박철호;심규태;신범식;김규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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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5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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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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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항만 및 어항 구조물을 구성하는 다양한 해안구조물은 파랑의 천수효과, 굴절, 회절, 부분반사, 해저마찰, 쇄파의 영향 등을 고려해야하며 파고 및 파향 등의 해양특성의 검토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실제의 해양파가 방향스펙트럼을 갖는 다방향 불규칙파라는 것은 잘 알려져 있으며, 기존의 해안구조물의 내파설계 또는 천해역의 파랑변형 검토에 있어서도 실제 해양파에 보다 가까운 다방향 불규칙파를 이용한 수리모형실험에 의해 파랑현상을 정도 높게 재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실제 해양파를 정도 높게 재현할 수 있는 다방향 불규칙파 조파장치를 사용하여 구조물 전면해역에서의 파랑스펙트럼을 재현하고, 심해에서 발달된 파랑이 천해로 진행될 때 지형에 의해 발생되는 천수변형과 구조물 주위에서 나타나는 파랑변형의 현상을 고려하여 항내로 유입되는 파랑의 분포 특성을 검토하였다. 특히, 다방향 불규칙파로 인한 항내 파고분포 특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동일 파랑에 대한 규칙파 및 불규칙파랑을 조파하여 그 결과를 상호 비교하였다. 아울러, 정온수역유지를 위한 월파현상을 수리적으로 재현할 수 있는 3차원 수리모형실험 수행하여 월파현상이 항내정온도에 미치는 영향을 고찰, 해석하여 항만 시설물 계획시 안정한 정박 및 이용에 대한 가능한 정온유지여부를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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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단가리비, Chlamys farreri 수하양식에서 수용밀도에 따른 성장과 생존 (Effect of Stocking density on Growth and Survival rate of the Scallop, Chlamys farreri (Jones & Preston, 1904) cultured in Hanging culture in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윤상필;박영제;송홍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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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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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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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2년 6월부터 2003년 10월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내파수도 연안의 수하식 양식장에서 비단가리비 치패 (평균 각고 $32.97{\pm}6.21mm$, 전중량 $5.63{\pm}3.86g$) 를 채롱에 수용하여 밀도에 따른 성장과 생존을 연구하였다. 비단가리비는 주로 한국의 서해안과 중국의 북부 연안에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종이다. 조사해역의 표층 수온은 $4.3-25.3^{\circ}C$, 염분은 29.2-32.1 psu, 용존산소는 5.32-7.51 mg/L이었고, pH는 7.84-8.12로 나타났다. 실험을 시작할 때 채롱 당 수용밀도는 20, 30, 40, 50 개체로 하였다. 실험을 시작하여 16개월이 경과한 후의 평균 각고는 64.35-76.23 mm였고, 전중량은 41.53-64.85 g, 생존율은 82-100%로 나타났다. 비단가리비의 성장률은 수용밀도와 역상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각고와 전 중량의 성장은 수온이 하강하면서 감소하였다. 비단가리비의 폐사는 대부분 3-4월과 9-10월에 나타났다. 밀도에 따른 생존율은 밀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20마리 실험구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비단가리비, Chlamys farreri 수하양식에서 채롱의 망목 및 재질에 따른 성장과 생존 (Effects of Mesh size and Material of Cages on Growth and Survival rate of the Scallop (Chlamys farreri Jones & Preston, 1904) cultured in Hanging culture in the West coast of Korea)

  • 박광재;송재희;윤상필;안경호;박영제;송홍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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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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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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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5년 9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읍 내파수도 지선의 수하식 양식장에서 비단가리비 치패 (평균 각고 $38.6{\pm}6.8mm$, 전중량 $7.2{\pm}4.9g$) 를 채롱의 망목과 재질에 따른 성장과 생존율을 연구하였다. 실험에 사용한 채롱의 망목은 1 cm와 2 cm, 재질은 경심망과 플라스틱의 두 종류였으며, 채롱 당 수용밀도는 동일하게 30마리로 하였다. 실험을 시작하여 13개월이 경과한 후 평균 각고는 69.7-73.9 mm였고, 전중량은 36.1-47.0 g으로 나타났다. 생존율은 93-100%로 높게 나타났으며, 비단가리비의 성장률은 채롱의 망목과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채롱의 재질에 따른 성장률은 2005년 9월부터 2006년 6월까지는 경심망 채롱보다 플라스틱 채롱에서 빠르게 나타났으나, 2006년 6월부터 10월까지는 부착생물에 의한 먹이섭취 방해로 플라스틱 채롱에서 경심망 채롱보다 느리게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