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반 퇴행성 관절염

검색결과 6건 처리시간 0.022초

내반 퇴행성 족관절염에 대한 과상부 절골술 (Supramalleolar Osteotomy in Patients with Varus Ankle Osteoarthritis)

  • 이우천;김정래
    • 대한족부족관절학회지
    • /
    • 제15권3호
    • /
    • pp.119-123
    • /
    • 2011
  • 본 연구는 내반 족관절 퇴행성관절염에서 선열에 대하여 고찰하고, 과상부 절골술의 적응증과 수술술기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초기 족관절 퇴행성 관절염에서 경골 천장 및 후족부의 선열은 상당히 다양한 형태를 보이며, 과상부 절골술은 거골 경사가 경미하고, 후족부 선열이 중립이거나 내반인 경우가 적응증이다.

내반 변형을 지닌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판 절제술 단독과 근위 경골 절골술 동반 수술의 결과 비교 (The comparative study of arthroscopic meniscectomy with or without high tibial osteotomy in patients with degenerative medial meniscus posterior horn tear)

  • 문재영;선종근;송은규;김형순;임지현;조현종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30-36
    • /
    • 2012
  • 목적: 내반 변형을 지닌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 중 개방형 경골 근위부 절골술을 시행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에서의 임상적 및 방사선학 결과를 비교 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3^{\circ}$ 이상 내반 변형과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을 지닌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절제술을 시행받고, 최소 3년 이상 추시가 가능한 환자 4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그 중 30명에 대해서는 개방형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하였으며,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반월 연골판 절제술만 시행하였었다. 평균 추시 시간은 52.5개월 (36.0~76.6)이었다. 최종 추시 상 두 군간에 수술 전 증상의 소실 유무, 수술에 대한 환자의 만족도, 및 HSS 점수에 대한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또한 최종 추시 상 방사선학적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 유무를 비교하였다. 결과: 증상의 호전은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 군(83.3%, 25예)에서 의의있게 관절경적 반월 연골판 부분 절제술만을 시행한 군(66.7%, 8예)보다 호전을 보였다. 환자 만족도 역시 근위 경골 절골술을 함께 시행한 군(83.3%, 25예)에서 반월상부분 절제술만 시행한 군(58.3%, 7예)보다 의의있게 높게 나타났다. HSS 점수는 근위 경골 절골술을 같이 시행한 군은 술 전 56.9점에서 술 후 90.8점으로 향상되었으며, 반월 연골판 부분 절제술만을 시행한 군에서는 술 전 67.9점에서 술 후 89.0점으로 향상되었으나, 양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WOMAC 점수 역시 양군간의 통계학적 차이는 관찰할 수 없었다. 최종 추시 상 방사선학적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에 있어서 두 군간에 의의 있는 차이는 없었다. 결론: 내반 변형을 지닌 반월 연골판 후방 골 기시부 퇴행성 파열 환자의 치료에 있어 좋은 임상적 결과를 위해서는 근위 경골절골술이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퇴행성 관절염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장기적인 추시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PDF

퇴행성 슬관절염에서 미세 천공술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 및 병리조직학적 연구 (Clinical and Histopathological Study in Repaired Cartilage after Microfracture Surgery in Degenerative Arthritis of the Knee)

  • 배대경;윤경호;소재근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4권1호
    • /
    • pp.18-28
    • /
    • 2005
  • 목적: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 후 재생된 연골의 임상적, 방사선학적 그리고 조직병리학적 결과를 분석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10월부터 1998년 12월까지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로 치료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 46명, 48례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평균 연령은 56세이었고 평균 추시기간은 1년이었다. 이차관절경술은 수술 후 6개월에 22명, 24례에서 시행하였다. 임상적 평가는 최종추시 시에 Baumgaertner의 슬관절 기능 평가 방법에 의해 시행하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에서 일반 조직학적 검사를 시행하였고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하여 18례에서는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를 시행하였으며 12례에서는 Western blotting test를 시행하였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에 따라 세군으로 나누고 임상적, 방사선학적, 이차관절경 소견, 환자의 나이 그리고 체중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43례(90%)에서 우수, 5례(10%)에서 양호의 결과를 보였다. 이차관절경술을 시행한 24례중 21례에서 연골결손 부위의 80%이상이 재생된 연골로 덮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재생된 연골은 조직학적으로 초자연골과 섬유연골로 이루어진 혼합형 연골이었다. 면역 조직화학적 검사 및 Western blotting test결과상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전례에서 제2형 교원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정량화된 제2형 교원질의 양이 많을수록 수술 전 내반변형의 정도는 적었고 이차관절경소견상 재생된 연골의 범위가 넓었으며 이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요약 및 결론: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서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 천공술은 연골 결손 치료에 있어 유용한 치료방법으로 사료되며 이러한 재생된 연골이 지속적인 체중 부하에 의해서 생역학적인 변화를 일으키지 않고 얼마나 유지 할 수 있는지는 보다 장기적인 추시 관찰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PDF

관절경하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뿌리 파열의 수정된 견인 봉합술후의 임상적 결과 (The Clinical Results of Arthroscopic Modified Pull-Out Suture for Root Tear of Posterior Horn of Medial Meniscus)

  • 조진호
    • 대한정형외과스포츠의학회지
    • /
    • 제11권1호
    • /
    • pp.37-43
    • /
    • 2012
  • 목적: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뿌리 파열의 치료에 있어서 수정된 Pull-Out 봉합술을 시행한 후 임상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3월부터 2011년 2월까지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뿌리 파열의 치료에 있어서 수정된 Pull-Out 봉합술을 시행 받은 환자 74예 중 최소 12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고 동반 질환이 있는 환자를 제외한 4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49.5세 였다. 체중 부하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Kellgren과 Lawrence분류상 정상이나 초기 퇴행성 관절염(1-2군)이며, 체중 부하 방사선 하지 scanogram검사에서 역학적 축을 측정하였을 때 내반 변형이 없거나 5도 이내의 경도의 내반 변형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연골 손상의 정도는 수술 중에 Outerbridge 분류를 사용하였으며, 임상적 결과는 Lysholm knee score를 사용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상 Lysholm Knee Score는 술전 63.9점(범위; 53~78점)에서 술후 86.3점(범위; 72~94점)으로 향상 되었다 (p>0.05). 봉합술이 완전 실패한 경우는 40예 중 3예였다. 이는 현재 경과 관찰중에 있다. 관절연골 병변은 20예에서 내측 대퇴골 체중 부하 부위에 있었고, Outerbridge 분류상 1기 12예, 2기 5예, 3기 3예였다. 결론: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부 뿌리 파열의 치료에 있어서는 먼저 환자의 관절염이나 내반 변형 같은 동반 질환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며, 경도의 관절염이나 내반 변형이 있는 40~60대 중년의 환자에서 수정된 Pull-Out 봉합술을 시행할 경우 비교적 양호한 임상적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PDF

토끼에서 단측성 외고정기구를 이용한 대퇴골 신연술의 합병증 (Complications of Femoral Lengthening Using Monolateral External Fixator in Rabbits)

  • 송해룡;황재민;구자민;김현희;이원익;김곤섭;이효종;장기철;연성찬
    • 대한수의학회지
    • /
    • 제42권3호
    • /
    • pp.411-418
    • /
    • 2002
  • 단측성 외고정기구를 이용한 대퇴골 신연술의 합병증을 조사하기 위하여 30마리의 토끼를 대상으로 대퇴골 신연술을 실시하였다. 20마리의 토끼는 대퇴골 신연부의 가골이 완전 경화될 때까지 생존하였다. 10마리의 토끼는 대퇴골 신연 도중 합병증으로 인해 안락사 시켰다. 20마리의 토끼는 대퇴골 신연 비율에 따라 두 군으로 분류하였다: I군(대퇴골 길이의 10%를 신연한 군), II군(대퇴골 길이의 20%를 신연한 군). 두 군 사이에서 대퇴골 신연부위의 골경화 기간은 통계학적으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p=0.25). 두 군의 60%에서 골신연부위의 내반변형이 발생하였으며, I군에 비해 II군에서 보다 높은 내반각 변형을 관찰할 수 있었다. II군의 30%에서 대퇴골 내측관절융기에서 퇴행성 관절염 소견이 나타났다. 골신연을 중단했던 10마리의 토끼에서 핀 빠짐 5두, 골절 2두, 골수염 3두의 합병증이 나타났다.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부착부 파열의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 - 최소 5년 추시결과 - (Arthroscopic Pull-out Suture Repair of Posterior Root Tear of the Medial Meniscus - Minimum 5 Years Follow-up Results -)

  • 사공협;신홍관;이영국;배기철;조철현;이경재;손은석;김두한
    • 대한관절경학회지
    • /
    • 제16권2호
    • /
    • pp.153-159
    • /
    • 2012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부착부 파열 환자에 대해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을 시행한 후 임상적 및 방사선학적 5년 추시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1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본원에서 내측 반월상 연골판 후방 부착부 파열로 진단받고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을 시행한 환자 중 5년 이상 추적 관찰이 가능하였던 30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추시 기간은 76개월(60-90개월)이었다. 임상적 결과는 Lysholm knee score로 확인하였고 방사선학적 결과는 단순 방사선 사진을 이용한 Kellgren-Lawrence 분류를 이용하였으며, 전예에서 2차 관절경 수술을 시행하였다. 외상, 비만, 내반 변형 및 수술 시기 등과 임상적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임상적 결과는 수술 전 Lysholm knee score 평균 55점에서 5년 추시 시 평균 86점으로 호전을 보였고, 방사선학적 추시 검사 결과 23예에서 관절 간격의 유지 및 호전 소견 보였으며, 7예에서 관절 간격이 감소되는 등의 퇴행성 변화가 있었고, 그 중 1예에서 골 관절염의 진행 소견으로 추후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였다. 결론: 관절경적 견인 봉합술을 시행하여 최소 5년 추시에서 27예(90%)에서 양호 이상의 좋은 결과를 얻었으며 내반 각도가 클수록 임상적으로 호전되는 정도는 유의하게 낮았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