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내고정술 및 골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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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순 및 하악골 정중열의 치험례 (MEDIAN CLEFT OF THE LOWER LIP AND MANDIBLE;A CASE REPORT)

  • 차두원;김현수;백상흠;김진수;변기정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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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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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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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하순 및 하악골 정중열은 매우 드문 선천성 기형으로 , 하순절흔에서부터 하악은 물론 경부, 흉부까지 연장되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원인은 확실하지 않으나 정중부로의 중배엽의 침투 실패, 하악돌기의 유합부전 그리고 외부 요인들이 논의되고 있다. 치료방법 및 시기에 관해서는 임상소견이 다양하고 증례가 드물기 때문에 많은 논란이 있어왔다. 그러나 현재의 경향은 연조직 기형은 연하 및 발음의 기능적 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가능한 조기에 치료하며, 악골고정을 위한 강선 결찰 혹은 골이식술은 사춘기 후로 미루는 추세이다. 본 교실에서는 저작 장애를 주소로 내원한 8세 여자 환자의 임상소견에서 하악골 정중열과 하순의 수술로 인한 반흔조직 및 하순에서부터 치조골을 가로지르는 섬유성 소대 등을 발견할 수 있었으며, 하악의 정중열을 장골 이식을 이용 하여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며, 추후 하순과 순. 설측 전정의 연조직 기형은 심미성과 기능 향상을 위해 부가적인 술식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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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 유리조직을 이용한 하지 재건술 (Reconstruction of the Lower Extremities with the Gracilis Muscle Flap)

  • 이준모;이주홍
    • Archives of Reconstructive Micro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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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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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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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북대학교병원 정형외과에서 1994년 6월부터 1998년 3월까지 하퇴부 원위 1/3 및 족부에 시행하였던 박근 유리조직 이식술 12례에 대하여 최소 6개월부터 최고 4년 9개월까지 추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하퇴부 원위 1/3의 손상원인은 개방성 골절에 의한 뼈 및 연부조직노출이 4례(33.3%)였으며, 골절수술후 연부조직 괴사로 인한 2차 뼈 및 내고정물노출이 2례(16.7%)였고, 족부의 손상원인은 압궤손상 5례(41.7%), 골절치료시 발뒤꿈치의 압박괴사 1례(8.3%)였다. 2. 수여혈관은 하퇴부 원위 1/3에서는 전경골 동맥이 4례, 비골동맥과 족배동맥이 각각 1례였으며, 족부의 수여혈관은 족배동맥이 4례, 후 경골동맥이 2례였다. 수여정맥은 2개를 봉합함을 원칙으로 하였으나 하퇴부 원위 1/3에서 총 6례중 3례, 족부에서도 총 6례중 3례에서만 2개의 수여정맥 봉합술이 가능하였다. 3. 총 12례중 11례(91.7%)에서 술후 3주까지 관류(perfusion)가 가능하여 성공하였으며, 피부 이식술은 술 후 평균 22일만에 시행하였고, 재활운동은 술후 평균 32일만에 가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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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골 간부 불유합의 자가골 이식술 및 금속판 내고정술 (Internal Fixation with Plate and Bone Graft of Mid-shaft Clavicle Nonunion)

  • 고상훈;조성도;박문수;우종근;이채칠;정지영;정지영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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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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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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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Purpose: The causes of twelve cases of the mid-shaft clavicle nonunion and the results of internal fixation with plate and bone graft were investigated. Materials and method: From August 1997 to March 2003, twelve cases of the mid-shaft clavicle nonunion were operated with internal fixation with plate and bone graft. The duration of follow-up was average 13 months. Results: The causes of the mid-shaft clavicle nonunion included severe associated injury, severe initial displacement of the fracture fragments and insecure fixation. All cases were operated with internal fixation with plate and bone graft. According to the factor for evaluations of results, using a rating scale of excellent (no apparent factors), good (one factor), fair (two factors), poor (more than three factors), the results showed 10 excellent, 1 good and 1 poor. Screw loosening was developed in only one case . Conclusion: The internal fixation with plate and bone graft of the mid-shaft clavicle nonunion after failed conservative treatment achieved excellent results and seemed to be the procedure of choice for mid-shaft clavicle nonunion.

3.5 mm T형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원위 쇄골 골절의 치료 결과 (3.5 mm T-shaped LCP (Locking Compression Plate) Fixation for Unstable Distal Clavicular Fractures)

  • 이철우;김희천;노재영;박영수
    • Clinics in Shoulder and El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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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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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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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목적: 쇄골 원위부 불안정성 골절에 대하여 3.5 mm T형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을 시행한 후 임상적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2월부터 2006년6월까지 3.5 mm T형 잠김 금속판을 이용하여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Neer 2형 원위 쇄골 골절 환자 중 1년 이상 추시가 가능하였던 10예를 대상으로 후향적 연구를 시행하였다. 남자가 6예 여자가 4예였으며, 평균 연령은 45.7세($32{\sim}62$)였다. 동반 손상은 다발성 골절이 1예가 있었으며, 비수술적 치료의 실패로 불유합이 발생하여 자가골 이식술을 동반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 예가 2예 있었다. 평균 추시 기간은 14.8개월($12{\sim}22$)이었으며, 골유합은 단순 방사선검사 소견으로 판정하였고, 임상적 결과는 UCLA점수와 관절 운동 범위 등으로 평가 하였다. 결과: 방사선학적 골유합은 평균 9주($6{\sim}12$주)에 얻을 수 있었으며, 최종 추시 시 UCLA 점수는 평균 33.4점($30{\sim}35$)으로 전예에서 양호 이상의 결과를 얻었고, 관절 운동 범위도 전예에서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합병증으로 1예에서 나사못의 이완소견이 관찰 되었고, 1예에서 견봉-쇄골 관절의 경도의 아탈구가 발생하였으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았다. 결론: 불안정성 원위 쇄골 골절에 사용한 3.5 mm T형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은 견봉 쇄골 관절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견고한 고정을 얻을 수 있었고, 분쇄의 정도가 아주 심하지 않은 원위쇄골 골절의 치료 시 고려 할 수 있는 유용한 술기로 사료된다.

치조제 결손부 증대를 위한 새로운 결합조직 이식술 (Novel Connective tissue graft technique for Ridge Augmentation in case of Conventional fixed partial denture : Case reports)

  • 안명환
    • 대한심미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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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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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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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치아의 상실로 인한 국소적 치조제 결손(localized alveolar defect)은 고정성 국소의치(fixed partial denture) 제작시에 많은 기능적, 심미적 문제점들을 야기한다. 특히 전치부에서의 치조제 결손 부위는 그 형태와 양상에 따라서 심미적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이 결손 부위의 회복 여부가 최종적인 심미적 결과의 성패를 좌우하게 된다. 치조제 결손의 양상은 발치 전 치조골의 상황과 염증 정도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 그 양상은 크게 보면 수평적, 수직적, 혹은 복합적 결손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러한 결손부의 형태와 양에 따라서 우리가 회복시켜 주어야 할 정도도 다르고, 그 난이도 또한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고려되어야 할 요소가 결손부와 자연치가 만나는 proximal gingival height이다. 인접 치아와 접하는 gingival height는 그 부위의 치조골 높이에 많은 영향을 받게 되는데, 만약 이 부위에 결손이 존재한다면 역시 심미적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다. 하지만 결손부위 내에서도 치아와 인접한 부위의 gingival height를 동시에 증대시키기 위해 소개된 technique은 많지 않으며 시술의 예지성도 높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 case report에서 필자는 수평적 혹은 수직적 결손 및 복합적 결손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면서도 인접치아와 인접한 부위의 gingival height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술식을 소개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