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성 중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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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 산업의 SNS 이용의도에 미치는 영향: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The Influence of Usage Intentions of Social Network Services in MICE Industry: Focused on the Gender Differences)

  • 장성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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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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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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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MICE 산업(회의, 포상여행, 컨벤션, 전시 및 이벤트)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이용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과 성별차이를 분석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MICE 산업, SNS 특성 그리고 기술수용모형(TAM)의 이론적 배경을 바탕으로 연구모형과 가설을 설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MICE 참여경험을 가지고 있는 SNS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였다. 가설검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보제공성, 편리성, 서비스 품질, SNS 이용경험은 SNS 이용태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SNS 이용태도는 SNS 이용의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정보제공성과 서비스 품질은 남성이 여성보다 SNS 이용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크게 나타났고, 편리성과 SNS 이용경험은 여성이 남성보다 SNS 이용태도에 미치는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SNS 이용태도는 남성이 여성보다 SNS 이용의도에 더 큰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MICE 산업에서 SNS 이용의도와 관련된 다양한 시사점을 제공할 것이다.

주관적 건강 수준은 노인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정도를 예측할 수 있는가: 성별 비교를 중심으로 (A Gender analysis of the association between Self-rated Health and Disability of daily living among Korean Elderly)

  • 박금령;최병호
    • 대한보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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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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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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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연구목적: 노인의 주관적 건강 수준과 ADL(Activities of Daily Living), IADL(Instrumental Activities of Daily Living)의 관계를 통해 집단 간 동질성과 이질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2014년도 노인실태조사를 이용하여 주관적 건강 수준을 독립변수로 ADL과 IADL의 제한을 종속변수로 설정하였다.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성별로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남성 노인에 비해 여성 노인이, 사회경제적 수준이 낮고 연령이 높은 노인일수록 주관적 건강 수준이 낮으며 ADL과 IADL의 제한이 있었다. 주관적 건강 수준이 낮을수록 ADL과 IADL에서 제한을 가질 확률이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특히 그 관계는 여성 노인에 비해 남성 노인에서 뚜렷이 나타난다. 연구 결과를 통해 여성 노인의 취약성을 파악하는 한편, 중증도가 높은 질병에 국한해 본인의 건강 수준을 인지하는 남성 노인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결론: 노인의 삶을 이해하고 노인 정책을 시행하는데 있어 성인지적 접근과 더불어 주관적 건강 수준을 비롯한 다양한 지표를 활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30~50대 중장년층 남성의 생활과 샴푸 습관이 지루성 두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사무직 군무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A study on how lifestyle and shampoo habits affect middle-aged men with seborrheic Scalp - especially office workers)

  • 이종열;유선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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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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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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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지루성 두피염 발생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진 30~50대 남성 150명을 대상으로 생활 습관과 샴푸 습관이 지루성 두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그 결과 지루성 두피의 주요 원인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두피 가려움증과 과다 유분, 두피 뾰루지, 두피 붉은 증상에 대하여 샴푸 시기와 잦은 피로감은 모든 증상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p<0.01), 샴푸 시기, 잦은 피로감, 규칙적인 출 퇴근, 스트레스 민감, 헤어스타일 제품사용 유 무와 같은 생활과 샴푸 습관은 지루성 두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를 통해 사무직 군무 종사자들의 생활과 샴푸 습관이 지루성 두피의 발생원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확인 되었으며, 특히 샴푸 습관과 샴푸의 불완전한 세정 및 모발 건조에 의한 습진이 지루성 두피 발생의 일차적인 원인이 되고, 불규칙적인 출 퇴근과 잦은 피로감, 만성 스트레스가 지루성 두피의 이차적 악화 원인이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광고 캐릭터에서 나타난 젠더표현 연구 (The study of the gender's expression in the animation advertising)

  • 유소의;박성원
    • 만화애니메이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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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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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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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다수한국화장품 브랜드에서 남성 BB Cream을 출시하는 등 화장품은 여성전용이 아니라 많은 남성도 사용하기 시작 하였다. 연예인 김기수는 여성 화장품 메이크업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금 현대사회에서 남성과 여성의 젠더 스테레오타입은 2차원대립성 성별 다문화로 발전하고 있다. 2016년 서울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을 시발점으로 사회에서 여성 혐오 인식에 대한 화제도 거론되기 시작 하였다. 이 사건으로 페미니즘운동이 다시 일어났고 사회적으로 젠더 문제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졌으며 사람들은 사회 건설의 주요한 남녀평등화 문제를 인식하게 되었다. 이러한 사회현상을 통하여 대중들은 사회생활 중 스테레오타입의 속박에서 벗어나는 것을 희망하고 있고 애니메이션 광고도 남녀 젠더 스테레오타입이 남성에 치우쳐 있던것으로부터 변화되기 시작하면서 남녀 캐릭터 성별 다양화와 내용전환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광고가 번영하던 초기 광고들의 내용은 남성의 시각을 중심으로 스테레오타입화해서 캐릭터를 표현하였으며 남성 캐릭터를 미화하고 권력과 지위를 짊어지게 하였다. 광고 속 여성은 대부분 종속관계 역할을 맡았지만 페미니즘 운동이 부흥하면서 여성은 자아가치관과 사회평등성에 대해 욕구가 생겨나기 시작 하였다. 이런 현상들은 애니메이션 광고가 남녀 캐릭터를 디자인할 때 예전 전통을 깨뜨리고 스테레오타입이 변화된 새로운 남녀 캐릭터를 디자인하는데 영향을 주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젠더 스테레오 타입의 네가지 요소를 바탕으로 60년대 Rosenkrantz,et al. 대학생을 대상으로 성별 정의 관념에 대한 조사를 연구방법론으로 사용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 광고 중에서 남녀 성별 표현을 조사한 결과 애니메이션 광고 중의 남녀 이미지 성별표현의 변화는 사회문화의 영향 하에 변화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금 변화하고 있는 사회 현상에 따라 애니메이션 광고도 대중 성향에 맞는 작품을 구성 한다면 더욱 쉽게 대중과 소비자들에게 받아들일 수 있고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사회배경 속에서 새로운 사상과 양성에 관한 토론을 애니메이션 광고에 응용하여 남녀 캐릭터를 디자인 한다면 애니메이션 광고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개척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지 본 연구를 통해 알아보고자 한다.

성별에 따른 심혈관질환자의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 (Gender Differences in Predictors of Health Behaviors Modification among Patients with Cardiovascular Disease)

  • 수리주안;유승미;궁화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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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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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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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심혈관질환자의 건강행위를 개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하여 성별차이를 중심으로 건강행위에 미치는 요인의 차이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된 연구로, 경기도와 충남 소재 2개 대학병원에 내원한 심혈관질환자 228명(남자 114명, 여자11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을 위한 설문조사는 2013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0.0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심혈관질환자 남성과 여성사이의 건강행위이행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성이 건강행위 중 운동습관, 스트레스관리, 금연행위에서 남성보다 건강행위를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과 여성사이의 건강행위의 예측인자는 남성은 연령, 자기효능감, 의료인 지지, 지각된 장애성, 지각된 민감성, 자율적 동기로 45 %를 차지하였고 여성은 연령, 자율적 동기, 자기효능감, 의료인지지로 51%를 차지하였다. 특히 가장 설명력이 높은 변수는 남성은 자기효능감, 여성은 자율적 동기이었다. 따라서 남성과 여성사이의 건강행위의 예측인자가 유의하게 차이가 있는 본 연구결과를 반영하여 심혈관질환자의 지속적인 건강행위이행을 위하여 간호중재 시 성별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방안이 고려되어야 될 것이다.

중년 무배우남성의 생활만족도에 대한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효과 분석 : 1인가구와 다인가구의 비교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Human Capital and Social Capital on Life Satisfaction of Middle-aged Single Males: Comparing One-person Households and Multi-person Households)

  • 서지원;이수진
    • 가족자원경영과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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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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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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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과거 혼인경험과 관계없이 중년 무배우남성을 1인가구와 다인가구로 구분하여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차이를 살펴보고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비교하였다. 제13차년도 한국복지패널조사(2018)를 사용하여 중년 무배우남성을 연구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중년 무배우남성 1인가구는 이들의 혼인상태와 관계없이 교육수준, 경제활동상태, 인터넷사용 등 인적자본 수준은 다인가구보다 낮았다. 둘째, 중년 무배우남성의 가구주 여부에 따른 인적자본과 사회자본 수준의 차이를 보면, 이혼·사별 경험이 있는 다인가구인 비가구주 중년남성은 1인가구에 비해 사회자본의 수준이 현저히 낮았다. 미혼의 경우, 1인가구에 비해 비가구주 중년남성의 미취업 비율은 높고 상용근로 비율은 낮았다. 셋째, 혼인상태에 따른 중년 무배우남성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인적자본과 사회자본의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인적자본변수 중 경제활동상태는 이혼·사별집단에서 1인가구와 다인가구에 공통으로 영향을 주었다. 사회자본의 효과를 보면 미혼집단에서 1인가구와 다인가구 모두 유대수준이 높을수록, 다인가구에서 신뢰가 높은 집단이 신뢰가 낮은 집단에 비해 생활만족도에 긍정적 효과를 주었다. 이혼·사별집단에서는 1인가구에서 자원봉사참여가, 다인가구에서는 신뢰가 생활만족도에 유의한 사회자본 변수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사회에서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특화된 프로그램이 건강가정지원센터를 비롯한 지역사회에서 강화되고 있는데, 향후 중년 대상 프로그램의 경우에는 1인가구라는 가구의 형태보다 오히려 이용자 요구에 초점을 맞추어 1인가구로 한정하지 않는 것이 다인가구임에도 소외되기 쉬운 중년 무배우남성의 정책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한국인의 본윌 삼각에 대한 평가 (Evaluation of Bonwill triangle using cone beam computerized tomography in Korean)

  • 공현준;오상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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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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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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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콘빔형 전산화단층영상(cone-beam computerized tomography)을 이용하여 한국인의 본윌 삼각을 평가함으로써 그간 서양인을 기준으로 제시된 본윌 삼각 관련 수치와 비교하기 위함이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대전치과병원에 내원하여 Cone-beam CT를 촬영한 환자 중, 본 연구의 기준에 적합한 한국인 120명(남성 60명, 여성 60명)이 선택되었으며 Invivo 5.1 (Anatomage, San Jose, USA)가 Cone-beam CT scan을 분석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축의 방향설정을 시행한 후, 과두간 거리는 각 과두의 중심점을 지정하여 측정하였으며, 과두-절치간 거리는 과두 중심점과 하악 양 중절치 절단연의 접촉점을 지정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sion 23.0 (IBM Inc., Armonk, USA)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independent t-test를 이용하여 성별에 따른 통계적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결과: 한국인의 평균 과두간 거리는 105.9 mm였으며, 남성(108.3 mm)이 여성(103.4 mm)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한국인의 평균 과두-절치간 거리는 105.2 mm였으며, 남성(108.1 mm)이 여성(102.3 mm)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에서 측정된 한국인의 과두간 거리는 105.9 mm로 서양인을 대상으로 제시된 110 mm에 비해 작은 값을 보였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크게 나타났다. 본 제한된 연구 결과를 근거로 한국인의 보철적 수복 시 과두간 거리를 좀 더 개인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교합기 사용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국제결혼이주여성의 임파워먼트 효과 타당성에 관한 실증 연구 - 한국 사례를 중심으로 - (An Empirical Study on the Effects of Empowerment on International Marriage Migrant Women -focusing the Feasibility Approach with the Case of Korea -)

  • 정명희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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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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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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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성, 문화적차이, 임파워먼트 간에 관련성에 대해 연구한 결과 다음과 같은 연구결과를 얻었다. 첫째,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동화와 분리의 문화적응성은 임파워먼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해서 결혼이주여성의 통합의 문화적응성은 임파워먼트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불확실성회피와 남성주의의 문화적차이는 임파워먼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비해서 결혼이주여성의 개인주의의 문화적차이는 임파워먼트에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문화적응성과 문화적차이는 임파워먼트에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국제결혼이주여성의 동화, 분리, 통합과 같은 문화적응성, 불확실성회피, 남성주의, 개인주의의 문화적차이 요인들은 임파워먼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인들로 나타났다.

광고에서 여성역할의 변화 : 1930-1989년간 미국잡지광고 분석 (Women's role change in advertising : A content analysis of U.S. magazine advertising, 1930 -1989)

  • 김현식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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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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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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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본 연구의 목적은 1930~1989년간에 걸쳐 타임잡지의 자동차광고에서 성에 관련된 의복을 중심으로 하여 여성역할의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광고내용 분석은 과거 60년을 세시기로 나눌 수 있었는데 1930~1959년간은 여성에게서 가정주부 어머니, 여성적인 외모를 중시하는 전통적 여성관을 강조하였고, 1960~179년간은 계속해서 이러한 전통적 여성활동을 중요시 하면서도 자동차광고에서 여성의복이 다양하게 나타나서 여성역할이 다양하게 변화함을 보여주고 있다. 1980~1989년간의 경향은 사람모델을 덜 쓰고 자동차자체를 묘사함으로써 지금까지 자동차광고가 남성중심의 소비에서 여성소비자를 포함시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연구문제점들이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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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性)별 차이에 따른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제품 선택에 관한 비교연구: 북경, 상해,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A Comparative Study on the Gender Differences in Relation to Chinese Consumer's Selection of Korean Product: On the Basis of Beijing, Shanghai and Guangzhou Region)

  • 윤성환
    • 통상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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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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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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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소비시장으로서 중국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중국 소비자들에 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국가이미지와 기능적 속성 및 브랜드개성이 중국 소비자들의 한국제품 선택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성(性)별 비교분석을 통해 살펴보고 있다. 이를 위하여 중국 북경(北京), 상해(上海), 광주(廣州)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산 핸드폰 제품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증분석 결과 나타난 주요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여성 소비자들이 한국 핸드폰 선택시 남성 소비자들에 비해 국가이미지와 브랜드개성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남성과 여성 소비자 모두 한국 핸드폰 선택시 다른 두 요인에 비해 기능적 속성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국기업들의 바람직한 대중국 마케팅 전략에 관한 주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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