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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 (Plant Community Structure by Aspect and Altitude at Eastern District in Chirisan National Park)

  • 지용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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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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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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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의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식물군집구조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7월에 49개의 조사구(20m$\times$15m)를 설치하여 조사하였다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북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구상나무와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가 증가하였고 천왕봉 해발 1,700m이상 지역에서는 가문비나무가 우점종이었으며 해발고가 올라갈수록 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반면 남사면에 위치한 조사구에서는 해발고가 올라감에 따라 신갈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감소하였고 구상나무의 평균상대우점치는 증가하였다 해발고에 따른 북사면과 남사면의 종수와 개체수는 북사면에서보다 남사면에서 많았고 입지환경과 종간상관관계에서는 가문비나무 신갈나무, 잣나무가 해발고와 정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서어나무는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동일 해발고에서도 사면상 위치에 따라 식물군집구조 및 종구성의 차이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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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중왕산 지역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와 연간 순생산량 (Biomass and Annual Net Production of Quercus mongolica Stands in Mt. Joongwang with Respect to Altitude and Aspect)

  • 권기철;이돈구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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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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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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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해발고와 사면에 따른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와 연간 순생산량을 구명하기 위해 강원 평창 중왕산 지역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중왕산 지역 60-70년생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 현존량은 해발 1,300m에서 북사면 211.6 ton/ha, 남사면 200.3 ton/ha, 해발 1,000m에서 북사면 252.9 ton/ha, 남사면 212.3 ton/ha, 해발 800m에서 북사면 256.7 ton/ha, 남사면 232.4 ton/ha로서 해발고가 낮아질수록 바이오매스가 증가하였으며, 북사면이 남사면보다 바이오매스가 더 많았다. 또한 연간 순생산량은 해발 1,300m에서 북사면 12.7 ton/ha/yr, 남사면 14.0ton/ha/yr, 해발 1,000m에서 북사면 17.3 ton/ha/yr, 남사면 14.2 ton/ha/yr, 해발 800m에서 북사면 14.5 ton/ha/yr, 남사면 14.6 ton/ha/yr로서 남사면에서는 해발고가 낮아짐에 따라 증가하는 반면 북사면에서는 해발 800m 부위보다 해발 1,000m 부위에서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발고에 따른 신갈나무림의 연간 순생산량을 비교하면 5% 유의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사면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금산(錦山)의 남북사면(南北斜面)에 따른 삼림식생(森林植生) 구조(構造) (A Comparative Study on the Structure of Forest Vegetation at the Southern and Northern Slopes of Mt. Kum in Namhae)

  • 신현철;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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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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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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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금산(錦山)에 있어 남북(南北) 사면(斜面)에 따른 삼림식생(森林植生)의 변화(變化)를 분석(分析)하기 위(爲)하여 분석(林分)의 구성(構成) 상태(狀態)를 조사(調査) 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杓)하면 다음과 같다, 상층(上層), 남사면(南斜面)에 있어 해발(海拔) 100m에서는 해송, 소나무 만으로 구성(構成)되고 있었으며 해발고(海拔高)가 높아짐 따라 해송의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는 점차 감소(減少)되었고 북사면(北斜面)에서는 해발(海拔) 100m에서 해송의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가 매우 높았으나 200m이상(以上)에서는 낮았으며 200m에서 600m까지 졸참나무, 노각나무가 높았다. 양사면(兩斜面)에 있어서 해송과 소나무의 개체수(個體數)는 북사면(北斜面)보다 남사면(南斜面)에서 증가(增加)되었으나 흉고직경(胸高直徑)의 분포(分布)는 유사(類似)하였으며 굴참나무, 졸참나무는 남사면(南斜面)보다 북사면(北斜面)이 큰 경향(傾向)이었다. 상층임분(上層林分) 밀도(密度)는 북사면(北斜面)보다 남사면(南斜面)이 다소(多少) 높았으나 평균면적(平均面積), 평균거리(平均距離)에 있어서는 낮았다.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는 남사면(南斜面)이 북사면(北斜面)보다 대체로 낮았고 최대(最大) 다양도(多樣度)는 남사면(南斜面)이 다소(多少) 높게 보였으며 균재도(均在度)는 남사면(南斜面)과 북사면(北斜面)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그 차이(差異)는 적었다. 유사도(類似度) 指수(指數)를 사용(使用)하여 cluster분석(分析)을 한 결과(結果), 남사면(南斜面)과 북사면(北斜面)으로 각각(各各) 형성(形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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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국립고원 구상나무개체군 동태-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Dynamic Patterns of Abies korean Population in Chirisan National Park -Central of East Area in Chirisan National Park-)

  • 지용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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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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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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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 국립공원의 동부지역을 대상으로 구상나무개체군 동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1999년 7월에 49개의 조사구(20m$\times$15m)를 설치하여 식생구조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지의 구상나무는 북사면에서 해발 900m 이상 남사면에서 해발 1,000m 이상에서 분포하였다 구상나무의 상대우점치는 북사면의 경우 해발 1,300-1,500m 사이에서 높게나타났으며 남사면의 경우 해발 1,400-1,600m 사이에서 높게 나타났다. 조사구별 구상나무의 상대우점치는 북사면에서 높게 나타났으나 흉고직경 2-17m 미만의 개체수 경우 북사며에서보다 남사면의 조사구에서 많이 나타났고 대경목은북사면에서 많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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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국립공원 남사면과 북사면의 식생 비교 (An Analysis of the Vegetation on the Southern and Northern Slopes in the Deogyusan National Park)

  • 김현숙;이상명;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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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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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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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덕유산국립공원 남 북사면 산림 식생을 TWINSPAN으로 분류하고 DCCA ordination으로 분석한 결과, 남사면에서는 신갈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및 들메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북사면에서는 신갈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 소나무군락, 서어나무군락, 물박달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들메나무군락, 거제수나무군락, 구상나무군락 및 주목군락으로 구분되었다. 사면별 중요치를 남사면에서는 103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북사면에서는 137개 조사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신갈나무가 남 북사면 모두에서 높은 중요치를 보였고 남사면에서는 신갈나무 다음으로 소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쪽동백나무, 당단풍 순으로 나타났다. 북사면에서는 신갈나무 다음으로 들메나무가 높은 값을 나타냈고, 당단풍, 졸참나무, 서어나무, 층층나무, 까치박달, 철쭉꽃 순으로 나타났다. 남 북사면에서 군락 간에는 종조성 및 생태적 특징에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DCCA ordination 분석한 결과 해발고도와 수분요소가 남 북사면에서 모두 군락의 분포와 상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그 외에 남사면에 서는 T-N, O.M., Ca 양료와 pH가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북사면에서는 Ca 양료와 pH도 비교적 높은 상관관계를 보였다.

광양 및 제주 지역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량 (Biomass and Energy Content of Quercus mongolica Stands in Gwangyang and Jeju Areas)

  • 권기철;이돈구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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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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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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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남부 지방인 전남 광양의 백운산 지역(해발 800 m)에서 자라는 60~70년생 신갈나무림과 제주 한라산 지역(해발 1,000 m)에서 자라는 60년생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와 에너지 고정량을 추정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5~9 본씩 총 25 본의 표본목을 조사하였다. 광양 백운산 지역 북사면 신갈나무림의 바이오매스 현존량은 288.4 ton/ha, 남사면은 241.9 ton/ha이었으며, 제주 한라산 지역 북사면은 368.4 ton/ha, 남사면은 364.3 ton/ha로 나타났다. 또한 연간 순생산량은 백운산 지역 북사면 20.7 ton/ha/yr, 남사면 17.7 ton/ha/yr이었다. 한라산 지역 북사면은 19.0 ton/ha/yr, 남사면 21.2 ton/ha/yr로서 바이오매스 현존량과 연간 순생산량 모두 한라산 지역이 백운산 지역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잎의 생산 효율인 순동화율(NAR)은 백운산 지역(4.1~5.1)이 한라산 지역(3.7~4.6)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한편, 광양 백운산 지역에서 북사면 신갈나무림의 에너지 현존량은 5,666 GJ/ha, 남사면은 4,793 GJ/ha이었으며, 제주 한라산 지역에서 북사면은 6,550 GJ/ha, 남사면은 6,435 GJ/ha로 나타났다. 연간 에너지 고정량은 백운산 지역 북사면 365 GJ/ha/yr, 남사면 360 GJ/ha/yr, 한라산 지역 북사면 351 GJ/ha/yr, 남사면 347 GJ/ha/yr로서 백운산 지역이 한라산 지역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 등산로 주연부식생 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rail Edge in the Eastern Region Chirisan National Park)

  • 정승준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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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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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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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지리산국립공원 동부지역의 등산로 주연부식생 구조 및 훼손을 파악하기 위하여 7개 등산로를 대상으로 1999년 8월에 조사를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등산로 상에 나타난 주연부식생의 주요 수종으로는 철쭉꽃 미역줄나무 조록싸리 등이었다 등산로 주연부의 종다양도 식생피도 개체수는 이용객 수와 깊은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지환경별 드산로 주연부식생의 종구성은 남삼면과 북사면의 중복부에서 가장유사한 반면 동사면 상복부와 북사면 산록부간에 이질적이었다 한편 남, 북 사면간 등산로 주연부식생은 각 사면 산록부에서 종구성이 가장 이질적이었다 남.북사면의 중복부에서 조록싸리 철쭉꽃이 우세하였으나 북사면 상복부에서는 철쭉꽃이 우세하게 나타났다 등산로 주연부의 식생피도 능선부 남사면 북사면 동사면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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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팔공산의 지형자원 (Geomorphic Resources of Mt. Palgong, in Daegu)

  • 전영권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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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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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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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중요한 문화역사와 다양한 생태환경을 갖추고 있는 팔공산(주로 화강암 구역)을 대상으로 지형자원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남사면(화강암)은 북사면(화강암과 변성퇴적암)에 비해 지질적 경계가 뚜렷하게 나타난다. 특히 단층선(남사면의 화강암 지대와 변성퇴적암 지대 사이)으로 인한 차별침식 결과 소규모 분지가 발달한다. 2) 국지적인 기후, 지형 및 지질적 차이로 인해 남사면보다 북사면의 계곡이 비교적 크게 발달한 것으로 판단된다. 3) 토르, 판상절리지형, 거터, 등은 남·북사면 모두에서 잘 발달한다. 그러나 다각형균열바위와 암괴류 등은 남사면상에서, 계곡 발달이 현저한 북사면상에서는 하식애, 소, 폭포 등의 지형발달이 상대적으로 우세하다. 4) 비교적 수려한 지형경관은 팔공산 남사면에 위치하는 동산계곡과 치산계곡에 주로 발달한다. 5) 팔공산지에 발달하는 지형자원 중에는 스토리텔링에 활용할만한 자원이 많아 활용을 위한 계획이 필요하다.

중부지방 굴참나무림의 입지환경에 따른 생장 및 수분생리 특성에 관한 연구 (Growth Properties and Characteristics of Water Relation Parameters for a Forest of Quercus variabilis by Enviromental Factors)

  • 정동준;신만용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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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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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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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중부지방의 굴참나무 천연 임분을 대상으로 입지환경별 생장 및 수분생리 특성을 파악하여 합리적인 경영방안을 제시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연구 대상지의 굴참나무림은 평균 206.5 ㎥/ha을 나타냈으며, 각 방위별로 본수, 단면적, 재적 등의 임분 통계량을 보면 북사면에서 남사면으로 갈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연년생장량과 10년간의 정기평균 생장량은 반대로 남사면에서 가장 낮은 값을 나타내고 있다. 오후 12∼14시 사이에 측정된 최대 수분포텐셜(Ψw)을 각 방위 및 고도별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굴참나무는 북사면에서 남사면으로 가면서 수분포텐셜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고도별 수분포텐셜은 상부에서 하부로 가면서 증가하였다. 각 방위별 토양 수분함량은 북사면에서 남사면으로 가면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냈고, 토양 수분함량에 따른 굴참나무의 수분포텐셜은 고도의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따라서 연구 대상지의 굴참나무는 남사면에서 수분 요구도가 높은데, 이는 다른 사면 보다 생육 본수가 많아 종내 경쟁이 심한 결과로 판단된다.

히어리 개체군의 선택적 사면분포와 미기상학적 요인 (Micrometeorological Factors and Restriction to Azimuth Distribution of Corylopsis coreana Population)

  • 이은혜;류지은;임동옥;정흥락;이재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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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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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3-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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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히어리 개체군의 분포가 북사면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요인을 구명하기 위하여 실내 실험 및 전라남도 순천지역의 히어리 자생지에서 생육지(남사면과 북사면) 실험를 대상으로 종자 발아실험과 미기상 환경을 조사하였다. 종자 발아실험은 실내 및 생육 현지에서 실시하였고, 미기상 요인 측정은 히어리가 분포하는 지역과 분포하지 않는 두 지점에 대하여 기온, 지온, 습도, 토양수분 및 광량자를 각각 측정하였다. 히어리의 종자는 사면에 따른 환경에는 영향을 받지 않고 발아되어 종자의 산포 및 발아단계에서 사면의 환경 차이가 제한 요소로 작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하지만 발아한 유묘가 정착하는 단계에서 북사면이 남사면에 비해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를 보여, 북사면이 상대적으로 건조에 취약한 유묘의 정착에 용이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정착단계 이후 개체군의 성립 단계에서는 북사면이 남사면에 비하여 낮은 온도와 높은 습도가 유지되었지만 그 차이는 미미하게 나타나 히어리 개체군의 성립에 있어 발아단계에서 유묘로 정착하는 초기 단계에서의 히어리 개체군의 사면적 분포특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파악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