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남녀 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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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범대학생의 유교적 가치관 유형 분석 - Q방법론적 접근 - (An Analysis on Confucian Values of China Normal University Students - focused on the Q Methodology -)

  • 여상운;이장패;이효휘
    • 예술인문사회 융합 멀티미디어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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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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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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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사범대학 대학생들의 유교적 가치관 유형과 특징을 알아본 것이다. 연구 목적을 실현하기 위하여 Q방법론을 연구방법으로 선정하였으며, 중국 사천사범대학교 대학생 42명을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중국 사범대학교 대학생의 유교적 가치관은"국가주의","전통주의","명분주의","자연주의" 네 가지 유형이 도출되었으며, 각 유형은 선명한 특징을 기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내린 결론은 첫째. 네 유형은 국가 관계, 가족 관계, 붕우 관계에 대하여 유기적, 화해적으로 이해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둘째, 네 유형간 가장 공통적인 특징은 바로 남녀관계, 역할에 대한 관점이다. 중국 사범대학교 대학생들은 유교적 가치관에서 남녀관에 대한 관점을 동의하지 않고 부정적으로 이해하고 있다. 여성은 가족이나 남성의 부속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셋째, 비록 유교 가치관은 중국 문화의 발전에 대해 중요한 영향을 미치지만, 현대 사회 발전과 부합하지 않는 관점도 존재하는 것도 부인할 수 없다. 따라서 유교 가치관에 대해 변증적이고 전면적인 관점으로 볼 필요가 있다.

춘천지역 대학생의 영양지식, 식습관,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Nutrition Knowledge, Dietary Habits, Health related Life Style and Health Condition of College Students in Chuncheon)

  • 김복란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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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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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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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춘천지역 K대학 학생 491명(남 247, 여 244)을 대상으로 영양지식, 식습관, 건강관련 생활습관 및 건강상태를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영양지식 점수는 남학생이 10.79점, 여학생은 10.89점(20점 만점)으로 조사대상자들의 전반적인 영양지식은 부족하였으며, 식습관 점수는 남녀 각각 19.38점, 19.48점(30점 만점)으로 우유제품의 섭취가 매우 부족하였고, 영양적으로 불균형한 식사, 불규칙한 식사를 하는 등의 문제가 제기되었다. 흡연율은 남녀 각각 32.0%, 6.1%로 나타나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p<0.001)를 보였고, 술은 대상자의 92.9%가 마시며 남녀 모두 한 달에 $2\sim3$회 정도 마시는 경우가 가장 많았다. 운동은 남학생의 47.0%, 여학생의 24.6%만이 한다고 했으며(p<0.001), 횟수는 남녀 모두 1주일에 $1\sim2$회 정도가 가장 많았다. 건강에 대한 관심도는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높았고(p<0.05), 본인이 느끼는 건강상태는 남녀 모두 보통이라고 응답한 것이 가장 많았으나 남녀 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임상증세를 건강점수로 알아본 결과 남학생은 46.26점, 여학생은 43.02점(60점 만점)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유의하게(p<0.001)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흡연, 음주 및 운동여부는 건강점수에 직접적으로 큰 영향을 주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지식, 식습관, 건강점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남녀 모두 아주 약한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여학생의 경우 식습관과 건강점수와의 관계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함(p<0.01)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볼 때 본 조사대상자들은 현재 자신들이 건강하다는 생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적었고 음주, 흡연, 운동 등 건강과 관련한 생활습관이 현 시점에서 직접적으로 건강에 미치는 영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과다한 음주와 흡연, 운동부족 등은 부적합한 식생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청소년기의 잘못된 식행동으로 인한 나쁜 영향이 청소년기에서 즉시 나타나지 않는다 할지라도 중 장년기에 이르러 건강에 큰 장애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대학생들에게 지나친 흡연과 음주의 폐해를 인식시키는 교육과 아울러 균형된 식사, 올바른 식품선택, 건강한 생활습관에 관한 교육으로 보다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여름철 한국 대학생의 열적 반응 (Thermal Response of College-age Korean in Summer)

  • 배귀남;김명호;김영일;박경암
    • 한국감성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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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감성과학회 1999년도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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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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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에서는 14명의 남녀 대학생을 대상으로 열환경 챔버 내에서 여름철 열적 반응을 조사하였다. 여름철 온습도 범위에 해당하는 4가지 온도와 3가지 상대습도의 조합에 의한 8가지 조건에서 실험을 수행하였고, 주위 열환경에 대한 피험자의 심리적 반응을 살펴보기 위하여 전신온냉감과 쾌적감을 조사하였다. 조사결과를 국내 환경 실험실 연구 및 현장조사 결과와 비교하였고, 환경 실험실 연구 수행시의 문제점을 검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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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척도에 의한 대학생의 정신건강 평가 (A Study on Anxiety in College Students)

  • 박병탁;이종범;정성덕;정종학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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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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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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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영남대학교에 재학하고 있는 남녀 대학생 중 5,869명(남대생 : 3,893명, 여대생 : 1,976명)을 조사 표본으로 Zung의 불안척도를 사용하여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불안성적의 평균점수는 남대생 $36.92{\pm}7.07$, 여대생 $39.63{\pm}7.51$이며 남녀 대학생 간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01). 불안의 항목별 성적은 남녀 공통적 으로 발한, 우려, 안절부절, 불면, 호흡곤란에서 높았으며 이상감각, 정신적 붕괴, 진전, 졸도감, 현훈 등은 낮았다. 그러나 남녀간의 비교에서는 여대생이 더 심하고 다양한 증상을 나타내었다. 불안성적 분포상 50점 이상인 경우는 남대생의 5.2%, 여대생의 10.2%로 여대생에서 고득점자가 많았다. 남대생에서는 학년이 올라갈 수록 불안성적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대생에서는 기숙사와 기타 형태로 거주하는 경우 및 형제자매가 학비를 부담하는 경우에 불안 성적이 높았다. 남녀 모두 자신의 소속학파나 대학에 불만이 있는 경우 및 과거, 현재, 미래의 자기상이 비관적인 경우에 불안성적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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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전공 대학생들의 신체훈련을 통한 움직임 인식변화 연구: 질적접근 (A Study on the Change of Motion Recognition through Physical Training of College Students in Acting: Qualitative Approach)

  • 양소정;안병순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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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7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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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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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연기전공 대학생들의 움직임훈련을 통해 자신의 신체를 인식하고 표현변화 과정를 알아보는 것이다. 참여자는 연기전공하는 남녀 대학생 25명으로 연구자가 제안한 주 1회 8주 프로그램을 시행하였으며, 자료분석은 심층면담과 설문지를 토대로 귀납적 내용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참여자들은 자신의 신체를 인지하고 정렬하게 되었으며, 표현력의 인식과 범위에 제한을 두지 않게 되었음을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신체훈련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의 움직임 인식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결과는 연기전공 대학생들의 움직임 인식변화와 신체표현 확장에 연계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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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자기애 성향이 정신병질에 미치는 영향: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 between narcissistic personality and psychopathy: The mediating effects of aggression)

  • 이은진;김영윤;김범준
    • 한국심리학회지: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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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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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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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남녀 대학생들의 자기애 성향, 공격성과 정신병질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자기애 성향이 공격성을 매개로 정신병질에 영향을 미치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경기도 지역의 대학생 남자 451명과 여자 413명(총 864명)을 대상으로 자기애 성격 척도, 정신병질 척도와 공격성 척도를 실시하고 변인들 간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척도별 평균 비교와 상관분석 결과, 대학생들의 자기애 성격척도의 하위요인과 정신병질, 공격성 점수와 변인들간의 관계가 성차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였다. 자기애 성향의 하위요인들과 정신병질과의 관계에서 공격성이 가지는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남녀 집단 모두에서 자기애 성향의 하위요인인 과시욕과 특권의식이 정신병질 성향에 미치는 영향을 공격성이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성의 매개효과가 자기애 하위요인들 중에서 과시욕, 특권의식 요인과 정신병질 경향의 관계에서 유의하였다는 결과를 성차와 연관 지어 논의하고 추후 연구 방향에 대해 제언하였다.

조리전공 대학생의 식습관에 대한 연구 (A Study on Dietary Habits of the Culinary College Students)

  • 김숙희;정경희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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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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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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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조리전공 남녀학생의 식습관 분석결과 남자평균 연령은 20.4세, 여자 19.8세, 신장은 남자 174.0cm, 여자 162.6cm, 체중은 남자 71.4kg, 여자 60.3kg으로 나타났다. 평균 체지방율은 남자 20.5%, 여자 30.2% 로 남녀 모두 과체중에 해당되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본인의 체중에 유의적인 차이로 불만을 나타내었으며, 남학생의 36.2%, 여학생은 45.1%가 좀 살찐형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남녀 모두 표준형과 좀 마른형이 이상체형이라고 응답하였다. 남학생의 51.5%와 여학생은 35.2%가 아침을 먹지 않고 있었고 점심식사는 남학생은 매일 먹는 비율이 40.7%, 여학생은 매일 27.0%였으며, 저녁식사는 남학생의 54.8%, 여학생은 35.5%만이 매일 먹고 있어 유의적인 차이가 있었다. 식사형태는 밥류를 선호하고 야식은 남학생 55.7%, 여학생 69.7%로 주 1~2일 먹는 비율이 가장 많았으며, 식사를 하지 않는 이유는 시간이 없어서 못먹는다는 응답이 많았다. 스트레스 시 남학생의 56.%는 평소와 같이 먹는 반면 여학생의 58.7%는 평소보다 많이 먹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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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의 건강행동에 관한 융복합적 연구: 서울과 지방 대학생의 비교 (Convergence Study on Health Risk Behavior among Korean College Students: Seoul vs. Non-Seoul Area)

  • 이지하;이지항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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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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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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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한국 남녀 대학생의 건강위험행동을 서울 소재 대학과 지방 지방소재 대학으로 구분, 비교하고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 건강위험행동(음주, 성, 자살) 그리고 건강위험요인(정신건강, 스트레스)를 융복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대학생들의 음주 행태를 살펴보면, 음주 위험군에 속하는 경우는 2.3% 수준 이었으며, 연구에서 참가한 대학생들 중, 거의 격주 혹은 더 빈번히 술을 마시는 경우는 52.6%로 나타났다. 대학생들 중에 성경험이 있는 경우는 40.6%로 나타났으며, 지금까지 일생동안 두명 이상의 파트너와 성경험이 있는 경우는 서울지역 대학생의 4명중 1명 (25.4%), 지방소재 대학생의 경우 5명중 1 명 (20.3%)로 나타났다. 지방에 소재한 대학생들의 경우 자살 및 정신건강의 수준이 서울 소재 대학생의 경우보다 심각한 수준이라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서울소재 대학생과 지방소재 대학생은 자존감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의 건강문제에 대한 개입 방안을 모색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