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자형성과정

검색결과 71건 처리시간 0.02초

소라, Batillus cornutus의 난소구조 및 난자형성과정 (Ovarian Structure and Oogenesis of the Spiny Top Shell, Batillus cornutus (Lightfoot, 1786) (Gastropoda: Turbinidae))

  • 정귀권;박정준;주선미;진영국;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 /
    • 제23권2호
    • /
    • pp.209-216
    • /
    • 2007
  • 소라, Batillus cornutus의 난소구조와 난모세포 발달단계를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 (TEM) 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전라남도 완도군 연안에서 다이버에 의해 채집된 소라는 자웅이체로서 난소는 소화맹낭부에서 꼬리돌기 끝까지 간췌장의 외측을 싸고 발달되어 있었으며, 성숙 시기에 난소는 녹색을 나타내었다. 난소의 내부 구조는 다수의 난소소엽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난소소엽은 상피세포와 간충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난원세포는 큰 핵과 전자밀도가 높은 인을 포함하고 있었다. 난황형성 전기의 난모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낮았고, 작은 구형의 난황 과립이 산재해 있었다. 난황형성개시기의 난모세포는 난병에 의해 난소소엽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투과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세포질에는 잘 발달된 골지체, 조면소포체,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세포소기관과 전자밀도와 크기가 다양한 난황과립이 다수 존재하였다. 이들 난황과립의 전자밀도와 크기는 전단계의 난모세포보다 증가하였다. 후기 난황형성활성기의 난모세포의 난막 두께는 약 4.4 ${\mu}m$였다. 성숙한 난모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높은 단백질성의 난황과립과 전자밀도가 낮은 지질성의 난황과립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두께 약 6.5 ${\mu}m$인 난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었다.

  • PDF

수수미꾸리 Kichulchoia multifasciata의 난자형성과정과 난막의 구조 (Structure of Egg Envelope and Oogenesis of Kichulchoia multifasciata (Pisces, Cobitidae))

  • 김치홍;김재구;박종영
    • Applied Microscopy
    • /
    • 제41권3호
    • /
    • pp.189-196
    • /
    • 2011
  • 미꾸리과 (Cobitidae)에 속하는 한국 고유종인 수수미꾸리 Kichulchoia multifasciata 생식세포들의 형태학적 특징을 연구하기 위해 조직학적 방법으로 난소 내의 난세포 및 난막의 구조를 광학현미경과 전자현미경을 이용하여 조사하였다. 2010년 11월 수수미꾸리의 난소에는 다양한 발생단계의 생식세포들을 가지고 있었다. 난원세포의 핵은 평균 $42.9{\pm}6.9$ (31.1~50.3) ${\mu}m$이며, 세포 크기는 평균 $103.9{\pm}24.7$ (69.8~130.1) ${\mu}m$로 나타났다. 핵 내 에는 인이 산재하였으며, 전체적으로 hematoxylin에 강하게 염색되었다. 제1난모세포의 핵은 난원세포의 핵보다 커졌으며, 핵 내 의 인들이 핵막 인근으로 이동하여 분포하였고 세포는 평균 $277.5{\pm}60.5$ (216.7~354.9) ${\mu}m$였다. 제1난모세포 성숙 초기에는 세포질에 난황포를 형성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난막의 방사대가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성숙단계가 진행될수록 평균 $617.6{\pm}85.1$ (503.4~723.6) ${\mu}m$의 크기에 제2난모세포가 발달하였고 핵막과 인을 제외한 부분이 호염성 염색물질인 eosin에 강하게 염색되었다. 또한 세포질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난황포에는 난황구가 축적되기 시작하였으며 일부 난황괴가 형성되고 있었다. 한편 난막에는 미세융모가 관통하는 방사대와 외측의 미세융모가 확 인되었다. 2011년 3월 수수미꾸리의 수정난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한 결과 난막의 표면에는 2~3 ${\mu}m$의 미세융모가 분포하였으며 외경이 크고 내경이 작아지는 깔대기 모양의 난문이 관찰되었다. 난문 주변의 미세융모는 평균 $5.26{\pm}1.22$ (6.79~3.39) ${\mu}m$로 난막 표면의 미세융모 보다 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Electron Microscopic Grid를 이용한 초급속 동결이 소 난포란의 발달능에 미치는 영향. II. 체외 성숙된 소 미수정란의 동결에 관한 연구 (Developmental Capacity of Bovine Follicular Oocytes after Ultra-Rapid Freezing by electron Microscope Grid II.Cryopreservation of In Vitro Matured Bovine Oocytes)

  • 김은영;김남형;이봉경;윤산현;박세필;정길생;임진호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2권1호
    • /
    • pp.1-9
    • /
    • 1998
  • 본 연구는 체외에서 성숙된 소 미수정란을 electron microscope grid와 동해제인 EFS30을 이용하여 초급속 동결하였을 때 정상적인 배 발달의 유도 가능성 여부를 조사하고 동해제 및 동결방법의 유해성 여부를 indirect immunocytochemistry방법으로 확인하고자 실시하였다. 동해제는 30% ethylene glycol, 0.5 M sucrose, 18% ficoll과 10% FBS가 들어 있는 PBS로 된 EFS30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동해제와 동결과정이 난자의 microtubule, microfilament 및 chromatin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을 indirect immunocytochemistry방법으로 조사하였던 바, 동해제 노출 뿐 아니라 동결에 의해서도 대조군과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초급속 동결이 소 미수정란의 체외수정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했을 때, 총 정자침투율(96.7%, 90.0%), 정상 자응전핵 형성율(74.6%, 68.9%)과 난자당 정자수(1.50, 1.44)가 동결군과 대조군에 있어서 차이는 볼 수 없었다. 또한, 초급속 동결-융해 후의 체외발달능을 조사했던 경우, 85.5%의 높은 난자 생존율과 74.5%의 난할율, 그리고 31.4%의 배반포 형성율을 얻었다. 이러한 결과는 난자의 생존율을 제외한 수정율과 배반포 형성율에 있어서 대조군(76.0%, 34.6%)과 노출군(77.9%, 33.0%)의 결과와 매우 유사한 것이었다. 이와 더불어, 각 처리군에서 얻어진 배반포기배를 Hoechst 염색방법으로 총세포수를 조사하였을 때도 그 차이는 확인할 수 없었다. 따라서 체외에서 성숙된 소 미수정란은 EM grid와 EFS30 동결액을 이용한 초급속 동결방법으로 동결하였을 때 정상적인 배발달을 유도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收量)은 양공시두부(兩供試頭部) 모두 괴근장(塊根長)과 정(正)의 상관(相關)이, 분기수(分岐數)와는 부(負)의 상관(相關)이있었다.(發芽率)이 98.1%이던 것이 68.8%로 감소(減少)하였다. 3. 온도변화(溫度變化)에 따른 수수의 발아소요일수(發芽所要日數)는 12일(日)($15/10^{\circ}C$), 6일(日)($25/20^{\circ}C$) 및 3일(日)($40/35^{\circ}C$)로 온도(溫度)가 상승(上昇)함에 따라 비례적(比例的)으로 단축(短縮)되었다. 옥수수 수는 16일(日), 7일(日) 및 3일(日)이 소요(所要)되었다.量)은 $24.6{\sim}36.7%$로서 건엽중(乾葉中)의 함량(含量)보다 월등히 높았고 조단백질함량(粗蛋白質含量)은 $2.0{\sim}5.3%$로서 건엽중(乾葉中)의 함량(含量)보다 현저히 낮았다. 특(特)히 P.931의 건경중(乾莖中)의 조섬유함량(粗纖維含量)은 다른 작물(作物)에 비해 현저(顯著)히 높은 편이었다.적차이(量的差異)를 나타냈다.間)에는 부(負)(-)의 상관(相關)이 있다.($P{\leq}0.01%$). 5. NEL 및 starch value 환경온도(環境溫度)가 상승(上昇)됨에 따라 감소(減少)된다. 4 엽기(葉期) sorghum식물(植物)의 환경온도(環境溫度)를 달리 하였을 때 NEL가치(價値)는 각각(各各) 4.87MJ($30/25^{\circ}C$), 5.46MJ($25/20^{\circ}C$) 및 5.81MJ/kg($18/8^{\circ}C$)로 변(變)하여 고온(高溫)에서 net energy lactation 축적(蓄積)이 크게 감소(減少)되었다.다. 그러나 기온(氣溫)이 낮은 조건(條件)

  • PDF

한국 서해안산 큰이랑피조개, Scapharca satowi의 생식주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n the Reproductive Cycle of Scapharca satowi on the West Coast of Korea)

  • 송홍인;조영록;박영제;박광재
    • 한국양식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205-211
    • /
    • 2001
  • 한국 서해안에 한정적으로 분포하는 특산종이나 산업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큰이랑피조개를 새로운 산업화 양식품종으로 개발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한 1999년 7월부터 2000년 6월까지 충남 태안군 근흥면 연안에서 형망으로 채집한 큰이랑피조개(Scapharcs satowi)의 생식소 발달과정과 생식주기를 조사하였다. 큰이랑피초개는 자웅이체로서, 난소와 정소는 각각 수 많은 난자형성소낭과 정자형성소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소낭에는 간충직과 호산성 과립세포들이 들어 있는데, 이들은 초기 생식세포의 형성과 발달에 영양을 공급하는 영양세포로 여겨진다. 비만도는 2000년 5월에 0.012이던 것이 수온 상승과 더불어 증가하여 6월에는 최고값인 0.017로 증가하였다. 이 후 급격한 감소와 더불어 유의한 변화는 보이지 않았다. 육중강량비도 비만포와 비슷한 경향으로 2000년 6월에 44%로 가장 높았다가, 이후 지속적인 감소를 나타내었다. 군 성숙도가 50%를 넘는 개체는 암, 수 모두 각장 70~79.9mm인 개체들로 조사되었고, 100mm 이상의 대형개체에서도 10%미만의 성적으로 미성숙한 개체가 관찰되었다. 생식주기는 수온 변화 경향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조기 활성기 12~3월, 후기 활성기 4~5월, 완숙기 6~7월, 부른 산란기 7~9월, 퇴차 및 비활실기 9~11월인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척추동물의 난황형성과 환경에스트로젠 (Vitellogenesis in Vertebrates and Environmental Estrogen)

  • 계명찬;한명수
    • 환경생물
    • /
    • 제18권3호
    • /
    • pp.291-298
    • /
    • 2000
  • 난황형성(vitellogenesis)은 난생동물의 번식에서 매우 중요한 과정으로 간에서 난황전구물질(vitellogenin,Vg)의 생성과 단백질 수준에서 Vg의 변형과 난자내 축적 및 난황물질(vitellin)로의 전환을 포함한다. 난황은 경골어류의 배아의 영양물질 및 삼투압 조절을 통한 부유특성의 조절에 관여한다. 척추동물의 Vg유전자는 lipoprotein계열의 유전자로 복수의 Vg유전자가 존재하며 서로 다른 크기의 Vg단백질을 암호화한다. 에스트로젠에 의해 이들 단백질이 발현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다. 난생 척추 동물의 암컷에서 에스트로젠의 조절하에 생성되는 Vg은 천연 에스트로젠 및 합성에스트로젠에 의해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등 다양한 척추동물의 수컷 체내에서도 형성되며 수온 및 생식주기에 의존적이다. 따라서 수컷에서 일어나는 난황전구물질의 생성은 환경오염물질 가운데 여성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물질의 규명과 위해성 여부를 판정할 수 있는 생물학적 지표로서 전세계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 Vg유도여부를 통한 야생생태계에서 환경호르몬 오염과 동물의 번식장애에 대한 연구에 있어서 번식주기, 동물의 지리적 분포와 생물다양성의 차이에 대한 고려가 중요하다.

  • PDF

형질전환 체세포로부터 소 복제수정란의 효율적인 생산 (Efficient Production of Cloned Bovine Embryos from Transformed Somatic Cells)

  • Wee G.;B. H Sohn;Park, J. S.;D. B. Koo;Lee, K. K.;Y. M. Han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 /
    • 제27권1호
    • /
    • pp.25-34
    • /
    • 2003
  • 인체 트롬보포이에틴(hTPO)은 megakaryopoiesis 과정에 주요한 역할을 하는 사이토카인이다. 따라서 이러한 트롬보포이에틴을 유선조직에서 직접적으로 발현시키기 위하여 소 베타 카제인 프로모터, 인체 트롬보포이에틴 cDNA 및 네오유전자로 구성된 발현벡터를 구축하였다. 소 귀조직 세포로부터 유도된 섬유아세포에 lipoffctamine을 이용하여 발현벡터(pBT-L n대)의 삽입을 유도하였다. G4l8 저항성을 지닌 세포의 콜로니 형성을 유도하기 위하여 2주 이상 배양을 실시하였다. 형질전환 콜로니는 PCR에 의해 동정하였으며, 이들 콜로니를 핵치환 전까지 계속적으로 증식을 유도하였다. 형질전환 세포에 의해 재구성된 난자는 전기적인 융합과 calcium ionophore와 6-DMAP를 이용한 활성화를 실시하였으며, 체외에서 7일간 배양을 실시하였다. 총 35개의 콜로니를 PCR에 의해 분석한 결과, 이 중 29(82.9%)개가 형질전환된 콜로니였다. 형질전환된 세포로 재구성된 난자의 난할율 및 배반포로의 발달율은 65.1%와 23.8%로 나타났다. 형질전환된 세포로 재구성된 난자로부터 발달한 29개의 배반포 중 27개가 형질전환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들은 형질전환 소 수정란을 형질전환된 세포를 이용한 체세포 복제 기법을 통해 효과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는 것을 제시하고있다.

계화도조개 (Potamocorbula amurensis)의 생식주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n the Reproductive Cycle of Potamocorbula amurensis (Bivalvia: Corbulidae))

  • 이주하
    • 한국수산과학회지
    • /
    • 제32권5호
    • /
    • pp.629-636
    • /
    • 1999
  • 1996년 11월부터 1997년 10월까지 전북 부안군 문포 앞바다의 갯벌에서 채집된 계화도조개, p. amurensis를 재료로하여, 그들의 생식소발달과정, 생식세포형성과정, 생식주기, 난경의 월별변화, 비만도 및 군성숙도 둥을 조직학적으로 조사하였다. 계화도조개는 자웅이체이며 난생이다. 난소와 정소는 각각 수많은 난자형성소낭과 정자형성소낭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소낭에는 간충직과 호산성 과립세포들이 들어 있는데, 이들은 초기 생식세포의 형성과 발달에 영양을 공급하는 영양세포로 생각된다. 분열증식 중인 초기 활성기의 난원세포는 $9\~12\mu$m로서 6$\mu$m 내외의 크고 뚜켠한 핵과 호염기성 단일 인을 가지고 있었다. 직경 $30\~32\mu$m로 성장한 난모세포는 난병을 소낭벽에 부착한 채 소낭의 내강을 향해 긴 타원형으로 성장하였다. 난모세포가 $43\~45\mu$m로 성장하면 소낭벽으로부터 유리되며, 완숙란의 크기는 $50\~60\mu$m이었다. 정자형성소낭의 벽에는 정원, 정모, 정세포 및 완숙정자 순으로 충상배열을 하며 성숙되었다. 생식소의 발달, 생식세포형성과정, 난경의 월별변화, 조직분화과정 및 세포학적 특성에 따라, 생식주기를 초기 활성기, 후기 활성기, 완숙기, 부분 산란기 및 회복기 등으로 구분할 수 있었다. 산란기는 5$\~$7월과 9$\~$10월 사이이며, 주산란은 수온이 $18^{\circ}C$ 이상인 5$\~$6 및 10월에 2차례 일어났다. 비만도지수의 월별변화는 생식주기와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군성숙도가 $50\%$를 넘는 개체는 암, 수 모두 각장 8.1$\~$10.0 mm인 개체들로 조사되었다. 생식세포형성은 두 가지 방법 즉 1. 산란 후, 생식세포형성소낭내에 잔존하던 미방출란과 미방출정자는 퇴화, 흡수되지만 기존의 소낭은 크게 위축되지 않고, 2$\~$3개월 동안 (특히 여름)에 곧 회복되면서 새로운 생식세포형성에 참가하는 방법, 2. 산란 후 기존의 각 소낭은 위축되고 새로운 소낭의 형성과 더불어 새로운 생식세포가 형성되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되었다.

  • PDF

조기 난소 부전증(Premature Ovarian Failure, POF) 환자에서 난포 자극 호르몬 수용체 유전자 변이 및 발현 양상에 대한 분석 (Analysis of Gene Mutation and Expression Level of Follicle Stimulating Hormone Receptor in Premature Ovarian Failure(POE) Patients)

  • 김정욱;염혜원;이형송;송견지;천강우;박용석;김계현
    • 한국발생생물학회지:발생과생식
    • /
    • 제4권1호
    • /
    • pp.61-66
    • /
    • 2000
  • 본 연구에서는 조기 난소 부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난포 자극 호르몬 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발현 양상을 분석하였다. 돌연변이 분석을 위해 환자의 말초혈액에서 genomic DNA를 분리하고 nucleotide 566을 포함하고 있는 exon 7에 특이적인 primer쌍을 이용하여 중합효소 연쇄 반응을 시행하였다. 전기 영동으로 반응산물을 확인한 다음, 돌연변이 여부를 조사하기 위하여 제한효소 절단분석 (Restriction Fragment Length Polymorphism, RFLP)을 시행한 결과, 대조군과 조기 난소 부전증 환자군 모두에서 돌연변이를 관찰할 수 없었다. 난포 자극 호르몬 수용체의 발현양상을 확인하기 위해 시험관아기 시술과정 중 난자 채취과정에서 얻어진 황체화 과립세포에서 total RNA를 추출하여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 반응을 시행하였다. 반응 산물을 전기 영동하여 발현양상을 비교해 본 결과, 대조군에 비해 조기 난소 부전증 환자군에서 난포 자극 호르몬 수용체 유전자의 발현이 다소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조기 난소 부전증 환자에서 난포 자극 호르몬 수용체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발견할 수 없었으며 난포 자극 호르몬 수용체 유전자의 발현이 대조군에 비해 낮아 과배란 유도시에 생식소 자극 호르몬에 대해 저적응증을 보이며 난포형성과정에도 장애를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 PDF

정조 저장조건에서 식미관련특성에 대한 상관성 정도 (Relation of Correlation about Rice quality related Characters in Condition storage of Unhulled rice)

  • 황필성;이점식;김기종;손종록;정원복;오주성
    • 생명과학회지
    • /
    • 제17권4호
    • /
    • pp.510-514
    • /
    • 2007
  • 정조의 저장조건에 따른 이화학적 특성의 변화에 대한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식미관련 특성들의 상관관계에서 상온저장은 식미치와 강하점도, 취반점도와 단백질 함량 간이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치반점도와 강하점도, 강하점도와 단백질 함량간은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저온저장에서는 식미치와 아밀로스 함량, 호화개시온도와 단백질함량간이 유의한 정의 상관을 보였고, 식미치와 백도, 식미치와 호화개시온도, 식미치와 단백질함량 간은 유의한 부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식미관련 특성들이 식미치에 미치는 경로계수는 상온저장에서 직접적인 정의 효과로는 아밀로스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직접적인 부의 효과로는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Mg/K비로 나타났다. 간접적 정의 효과로는 강하점도와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단백질 함량과 강하점도, 단백질 함량과 Mg/K비의 순이었고 간접적 부의 효과로는 호화개시온도와 Mg/K비로 가장 높았으며 백도와 Mg/K비의 순이었다. 저온저장에서 직접적인 정의 효과로는 백도가 가장 높았으며 단백질함량의 순이었고, 직접적 부의 효과로는 호화개시온도가 가장 높았으며 아밀로스 함량의 순이었다. 간접적인 정의 효과로는 호화개시온도와 아밀로스 함량이 가장 높았으며 호화개시온도와 강하점도의 순이었고 간접적인 부의 효과는 백도와 호화개시온도로 나타났으며 호화개시온도와 단백질함량의 순이었다. 식미관련특성들의 식미치에 대한 중회귀분석은 상온저장에서 단백질 함량, Mg/K비, 아밀로스 함량, 호화개시온도의 5개 요인에서 0.823의 결정계수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저온저장에서는 수분함량, 아밀로스함량, 호화개시온도, 치반점도의 5개 요인에서 0.712의 결정계수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4.16 kcal/mol의 값을 나타내었다.로 감소되었다(35.2% vs. 77.4%; p<0.01). 실험 2에서 다양한 정자 농도에 의한 정자 침투율과 정상 수정률을 바탕으로 판단했을 때 $4.6{\times}10^6/ml$의 정자 농도가 다른 정자 농도에 비해 난구 세포부착 난자의 체외 수정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체외 수정과정에서 난구 세포 부착된 상태로 수정된 난자는 나화 난자에 비해 유의적으로(p<0.05) 높은 분할률(48.8% vs. 58.9%), 배반포 형성률(11.0% vs. 22.8%)과 배반포 세포수$(22{\pm}2\;vs.\;29{\pm}2)$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의 결과로부터 돼지의 체외 수정과정에서 난구 세포의 존재는 정자 침투를 저해하지만 분할률, 배반포 형성률 및 배반포의 세포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사료된다.수의 유출입 지점에 온도센서를 부착하여 냉각수의 온도를 측정하고 냉각수의 공급량과 대기의 온도 등을 측정하여 대사열의 발생을 추정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를 이용하여 유가배양시 기질을 공급하는 공정변수로 사용하였다 [8]. 생물학적인 폐수처리장치인 활성 슬러지법에서 미생물의 활성을 측정하는 방법은 아직 그다지 개발되어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슬러지의 주 구성원이 미생물인 점에 착안하여 침전시 슬러지층과 상등액의 온도차를 측정하여 대사열량의 발생량을 측정하고 슬러지의 활성을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하였다.enin과 Rhaponticin의 작용(作用)에 의(依)한 것이며, 이는 한의학(韓醫學) 방제(方劑) 원리(原理)인 군신좌사(君臣佐使) 이론(理論)에서 군약(君藥)이 주증(主症)에 주(主)로 작용(作用)하는 약물(藥物)이라는 것을 밝혀주는 것이라고

미꾸라지(Misgurnus mizolepis)의 성 분화에 관한 연구 (Gonadal Sex Differentiation in Misgurnus mizolepis)

  • 김동수;이기영;이택열
    • 한국어류학회지
    • /
    • 제2권1호
    • /
    • pp.95-105
    • /
    • 1990
  • 암컷의 성장이 수컷에 비해 빠흔 미꾸라지의 유전육종을 위한 연구의 일환으로 성전환을 시켜기 위하여 우선 본 종의 성장에 다른 생식소 형성 빛 그의 분화과정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부화후 2일이 경과 하여 전장이 3.5mm 정도에 이르면 원생식세포가 중신관과 창자 사이에서 관찰되었다. Genital ridgeS니 형성은 4 및 5 일자 자어에서 이루어졌으며, 전장이 15.0mm 되는 8 일자 자어에서는 정소와 난소가 뚜렷이 구별되었다. 숫컷의 경우 20 일자 치어에서 최초로 정세포가 정소조직내에 존재하였고, 암수 모두 100 일자에 이르면 생식소내에 완전 성숙된 정 난자가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 미루어 본종의 성분화는 differentiated형의 gonochorism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