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자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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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극 후 Cycloheximide 처리가 돼지난자의 활성화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ycloheximide on Development of In Vitro Matured Porcine Oocytes Activated following Eelectric Pulse)

  • 송상현;정기화;조헌조;박충생
    • 한국가축번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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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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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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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전기자극 후 cycloheximide의 적정농도와 배양시간이 체외성숙된 돼지난자의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42~44시간 동안 체외성숙 된 난자는 0.1%의 hyaluronidase에서 pipetting으로 난구세포를 제거한 후, 1.2 KV/cm의 전압으로 전기자극만 하거나, 전기자극 후 cycloheximide 1, 5 및 10 $\mu\textrm{g}$/$m\ell$의 농도에서 각각 3, 5 및 7시간 동안 배양하는 구로 나누어 활성화를 유도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난자의 분할율 cycloheximide 10 $\mu\textrm{g}$/$m\ell$ 처리군이 86.8%로 1 $\mu\textrm{g}$/$m\ell$ 처리군의 74.4%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배반포기 발달율은 10 $\mu\textrm{g}$/$m\ell$ 처리구보다 5 $\mu\textrm{g}$/$m\ell$ 처리구에서 유의적(P<0.05)으로 높았다. 2. 전기자극 후 cycloheximide에서 배양시간의 비교에 있어서 5시간 처리한 돼지난자의 분할율(86.6%)이 3시간 동안 처리한 난자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게 나타났다. 상실배의 발달율은 5시간과 7시간 동안 처리구(26.7%와 16.4%)에서 3시간 처리구(14.5%)보다 유의적(P<0.05)으로 높은 발달율을 나타났다. 3. 전기자극을 단독처리하거나 전기 자극 후 cyclohiximide를 복합처리한 돼지난자를 8일 동안 배양하였다. 전기자극 후 cycioheximide를 복합처리한 난자의 분할율(80.1%) 및 배반포기 발달율(11.6%)은 전기자극 단독처리한 난자의 분할율(77.2%) 및 배반포기 발달율(6.6%)과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4. 체외성숙된 돼지난자를 전기자극 단독 또는 전기자극 후 cycloheximide 복합처리한 후 체외 발달한 배반포기 수정란의 핵 수는 각각 18.67$\pm$5.53개와 20.71$\pm$6.16개로써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를 요약하면, 전기자극을 단독처리 하거나 전기 자극 후 cyclohiximide를 복합처리한 돼지난자 발생율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전기자극 후 cycloheximide를 복합처리 할 경우에는 5 $\mu\textrm{g}$/$m\ell$의 농도로 5시간 동안 배양하는 것이 효과적으로 돼지난자의 activation을 유기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소 수정란 체외발달에 대한 정자분리방법의 효과 (Effect of Sperm Preparation Technique on Subsequent In Vitro Development of Bovine Embryos)

  • 노규진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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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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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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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는 Percoll,Swim-up 그리고 Glass-wool 여과법의 세가지 정자분리 방법에 대한 정자 회수율, 생존율과 첨체반응율, 그리고 체외수정 후 배양시간에 따른 전핵형성율,수정란의 발달율과 세포할구수에 대한 효과를 조사하고자 실시하였다. 도축된 암소로 부터 채취한 난자를 22시간 체외배양 후 성숙된 난자를 체회수정시켰다. 수정 후 배양시간에 따라 존핵율을 조사하였으며 48시간에 분할율,192시간에 배반포기 발달율 및 세포할구수를 각각 비교 조사하였다. 정자의 첨체반응과 생존율은 처리군간에 차이가 없으나 회수율에 있어서 percoll 처리군이 다른 두 처리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01).수정 후 배양시간별 전핵형성에 있어서도 percoll 처리군이 다른 두 처리군보다 빨리 진행됨을 볼 수 있다. 분할율에 있어서는 처리군간에 유의적 차이가 없으나.배반포기 발달율과 세포할구수에 있어서는 pecoll 처리군이 다른 두 처리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P<0.05). 이상의 결과로 보아 percoll 처리에 대한 정자분리 방법은 정자 회수율이 높고 수정시 전핵형성 시간이 단축되어, 그 결과로 배반포기 발달율과 수정란의 세포할구수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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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기에 개구리 여포의 스테로이드 생성변화와 난자의 성숙능 획득 (Steroidogenic Shift and Acquisition of Meiotic competence by Cultured Ovarian follicles of Rana at Breeding Season)

  • 안련섭;이용탁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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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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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4-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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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3 종의 한국산개구리를 사용하여 여포들이 생성하는 스테로이드와 난자의 성숙능이 번식기 근처에서 어떻게 변하는가를 조사하였다. 개구리의 여포를 생체외 배양하면서 이들이 뇌하수체추출물(frog pituitary homogenate, FPH) 혹은 CAMP의 자극으로 생성하는 progesterone(Pa)과 testosterone(T)의 양을 측정하여 이로부터 P4yT의 비율을 구하였으며 여포난자들이 FPH. P4 혹은 12-0-tetrsdecanoyl phorbol-13-acetate(TPA)에 반응하여 성숙을 일으키는 시기를 조사하였다. 북방산개구리의 여포난자는 11월 부터 호르몬에 반응하여 성숙을 일으켰으며 2월에 PJT의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참개구리는 5월에 가서of PJT의 비율이 현저히 증가하고 FPH에 반응하여 성숙을 일으켰다. 그러나 P4에 의한 난자성숙은 3월부터 시작하였다 옴개구리는 7월에 P4/T 비율의 증가가 있었으며 이때부터 또한 TPA에 반응하여 난자의 성숙을 일으켰다 따라서 3종의 개구리에서 모두 각각의 번식기 근처에서 PJT의 비가 급격히 증가하고 또한 성숙능이 생긴다는 것을 알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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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재래산양의 체외수정란 생산에 대한 항산화제의 효과 (Effect of Antioxidant on Development of Embryos in Korean Native Goats)

  • C. Y. Choi;D. S. Son;Y. K. Kim;M. H. Han;U. G. Kweon;S. H. Choi;Y. H. Choy;S. B. Choi;Y. M. Cho
    • 한국수정란이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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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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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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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우리나라 고유의 유전자원인 재래산양의 체내수정란 생산기술을 확립하고자 수행하였다. 흡입법(aspiration)과 세절법(slicing)에 의해 난소 한 개당 회수된 난자의 수는 3.9개와 4.1개를 나타내어 slicing방법이 aspiration방법보다는 많은 숫자의 난자를 회수하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내지 않았다. 회수된 난자의 등급별 분포는 aspiration방법에서 Grade I, Grade II, Grade III, Grade IV의 비율이 10.3%, 20.5%, 38.5%, 30.8%를 나타내었으며, slicing법에서는 9.8%, 22.0%, 39.0%, 29.3%를 나타내어 Grade III과 Grade IV의 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였다. 회수된 난자를 체외성숙 시킨 결과 Grade I과 Grade II에서는 85% 이상이 metaphase H (MII)까지 도달하였으나, Grade III과 Grade IV는 40% 이하의 체외성숙율을 나타내었다. 체외수정용 배양액으로 BO를 사용하였을 경우 Grade I 및 II에서 84.4%의 난분할율을 나타내어 TALP를 사용하였을 때의 58.8%보다 높은 난할율을 보였다. 또한 배양액의 종류별 체외발달율에 있어서는 상실배 및 배반포기배로의 발달은 mSOF를 배양액으로 이용하였을 경우 15.0%의 발달율을 나타내었으며, 체외배양 시 항산화물질인 glutathione (GSH)을 첨가함으로서 26.8%의 상실배 및 배반포배로의 발달율을 나타내었다.

포유동물 난자-난구 복합체의 Metabolic cooperativity (Studies on the Metabolic Cooperativity between Ooccte and Cumulus Cells in Mammalian Oocyte Cumulus Complexes in vitro)

  • 고선근;나철호;권혁방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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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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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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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생쥐혹은 돼지의 난자-난구 복합체를 인공배양하면서 뇌하수체호르몬 혹은 세포내 cAMP의 농도를 높이는 시약을 사용하여 난자의 성숙과 난구세포의 분산을 조절하고 이 때 두 세토들 사이에 상호협력(metabolic cooperativity)관계가 어떻게 변하는지를 조사하여 보았다. 생귀와 돼지의 난구세포들은 뇌하수체호르몬이나 cAMP의 증가에 의해 분산이 유도됨과 동시에 배양액 내에서 있는 uridine의 흡수가 크게 촉진되었다. (대조군의 약 4배). 그러나 난구세포에 흡수된 uridine이 난자로 전달되는 물질이동율(transfer ratio)은 대조군과 같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였으며 cAMP의 영향도 거의 받지 않았다. 또한 물질이동율의 감소는 난구세포의 부산여부나 난자의 성숙(핵붕괴) 여부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다.단지 생쥐의 경우 호르몬에 의해 물질이동율의 감소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경우를 볼수 있었다. 따라서 물질이동율의 변화가 난구세포의 분산이나 난자의 성숙과 직접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여지며 두 세포들 사이의 metabolic cooperativity가 난자의 성숙조절에 중요한 요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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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thanum 이온에 의한 북방산개구리(Rana dybowskii) 여포난자의 성숙유도 (Maturation Induction in vitm of Rana dybowskii Oocyte by Lantlianum Ion)

  • 유영란;임욱빈;권혁방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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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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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8-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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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북방개구리 여보 난자의 배경계를 이용하여 calcium의 이동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lanthanum ion (La3 +)이 난자의 성숙에 미치는 효과를 조사하였다. La3 +을 배양액에 처리하면 (O.O1-1.O mM)농도에 의존하여 난자의 성숙이 유도되었으며, 배양후 9-12시간애에 핵붕괴가 일어났다. La3 +처리는 자발적 성숙을 일으키는 난자의 성숙을 촉진하였으며, 3시간 동안의 처리로도 성숙 유도 효과가 있었다. La3 +에 노출된 여포들의 progesterone 수준을 RIA로 측정하여 본 결과 이 이온의 효과가 호르몬의 새성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알았다. La3 +에 의한 난자의 핵붕괴는 forskolin(9 $\mu$ M)이나 cyclobeximide (0.01 - 1.0 - $\mu$g/2 ml)에 의하여 억제되었다. La3 +에 의한 성숙과정에 나타나는 단백질 양상 및 인산화 양상의 변화는 progesterone에 의한 것과 같은 경로를 거치는것과 같았다. 이로보아 La3 +의 자극에 의한 성숙과정이 progesterone에 의한 것과 같은 경로를 거치는 것으로 보이며 따라서 Ca2+이 난자의 성숙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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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Leghorn 종에서 후대계의 성비 경향에 관한 연구

  • 박철;강영란;성유홍;김찬년;변승준;손시환;전익수
    • 한국동물번식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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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동물번식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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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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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조류에서는 포유류와 달리 암컷이 후대의 성을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암컷은 일생동안 산란할 난자를 가지고 태어나며, 이들 난자가 배란되어 정자와 만나면서 수정됨과 동시에 닭의 성이 결정되어진다. 본 연구는 산란계가 어떤 특이적 경향으로 암 혹은 수(W, Z) 난자를 배란하는지의 여부를 인공수정 및 배양의 방법들을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33개체의 37주령 Single Comb white Leghorn 암컷들을 사용하여 13주 (37∼50주령) 동안 연속적으로 수행하였다. 인공수정은 동종 동계의 수탉 정액을 이용하였으며, 발생이 완료된 후대의 성비 판별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수행하였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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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배아줄기세포 배양 성공 난자핵 추출에 비결 있었다

  • 이은정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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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호통권4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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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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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사람의 체세포와 난자를 이용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만들어내는데 성공했다. 연구책임자인 황우석(서울대 수의대), 문신용(서울대 의대) 교수는 세계적인 과학학술지 사이언스의 초청으로 지난 2월 미국 시애틀에서 국제기자회견을 가졌다. 한국 과학자가 뉴욕타임스, BBC, 워싱턴포스트 등 세계 유수의 언론사를 대상으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가진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이 연구는 전세계 언론에 대서특필되면서 세계 생명공학계에‘태극기를 휘날린’대단한 사건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황 교수팀의 배아줄기세포연구를 간단히 요약하면‘사람의 난자에 사람의 체세포핵을 넣어 복제배아를 만들고 배양을 통해 인간배아 줄기세포로 분화시킨 것’이다. 그런데 왜 이 문장 하나에 수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열광하는 것일까. 귀국 이후 쏟아지는 인터뷰 요청을 사양하고 다시 실 험실로 돌아가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황 교수를 어렵게 만났다. 인간배아줄기세포 생산 성공까지의 중요한 과정들을 황 교수와 문답으로 다시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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