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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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각식굴절검사기기에 따른 교정굴절력의 신뢰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iability of Corrected Diopter according to Subjective refraction instrument)

  • 이학준;김정희;류경호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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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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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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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시험렌즈와 포롭터에서의 측정된 교정굴절력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방법: 시험렌즈와 포롭터를 사용했을 때의 교정굴절력을 비교하고, 굴절검사기기(시험렌즈와 포롭터)에 따른 구면렌즈교정굴절력, 원주렌즈 교정굴절력의 통계학적 유의성과 상관성, 난시안에서 난시량과의 굴절검사기기와의 상관성과 통계학적 유의성을 분석하였다. 결과: 단순근시안의 교정굴절력을 시험렌즈와 포롭터를 이용하여 측정한 결과 평균교정굴절력이 시험렌즈는 S-2.74D, 포롭터는 S-2.65D로, 포롭터로 측정했을 때의 교정굴절력이 약 0.09D 낮게 측정되었고, 난시량은 시험렌즈는 C-0.81D, 포롭터는 C-0.77D로, 포롭터를 이용하였을 때 약 0.04D 정도 낮게 측정되었다. 굴절검사기기(시험렌즈와 포롭터)와 교정굴절력과의 상관성 분석 결과, 굴절검사기기와 구면렌즈 교정굴절력은 r=0.996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p<0.01), 원주렌즈 교정굴절력도 r=0.986으로 높은 상관성이 있었고, 통계학적으로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결론: 고도비정시안(단순굴절이상과 고도 난시안)의 굴절검사는 시험렌즈보다는 포롭터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시험렌즈를 이용할 경우 처방 시 정점간거리나 렌즈사이의 간격에 주의가 요구 된다.

한국인 성인 남성의 굴절이상 (The Refractive Error Eye of the Korean Male Adult)

  • 신영수;김덕훈;문정학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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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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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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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한국성인 남성의 굴절이상안의 정밀한 이해를 위해서 본연구는 타각적 검사와 자각적 검사법으로 시력검사를 조사하였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눈의 종류는 각각 근시가 92.9%, 정시가 4.9%, 원시가 1.7%이다. 2. 굴절이상안은 복합성 근시성 난시가 62.6%, 단순근시가 32.4%, 단순 근시성 난시가 1.6%,단순원시가 1.4%, 단순원시성 난시가 0.5%, 그리고 혼합난시가 1.6%이다. 3. 난시의 축은 각각 직난시가 59.7%, 사난시가 25.3%, 그리고 도난시가 15%이다. 4. 전체 근시성 구면도수는 -2.0 diopter 이하가 41.8%, -2.00에서 -6.00 diopter 이하가 51.6% 그리고 -6.00diopter이상이 6.6%이다. 5. 전체 원시성 구면굴절력은 2diopter 이하가 75%이며, 2diopter이상은 25%이다. 6. 난시굴절력에서 0.5에서 1.0 diopter 미만이 79.3%, 1.0에서 2.0 diopter 미만이 17.4%, 그리고 2.00 diopter 이상이 3.3%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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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10년간 굴절이상과 난시 축 변화 (Ten-year Refractive Error and Astigmatism Changes in Korean Subjects)

  • 하나리;유정곤;김재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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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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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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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본 연구는 한국인 6~80세를 대상으로 10년 동안 굴절이상과 난시축의 변화를 조사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방법: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안과 병원을 내원한 220명(345안)을 대상으로 10년 동안 매년 조절마비 굴절검사를 포함한 현성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시력검사는 한천석식 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6~10세와 11~20세 그룹의 10년간 구면등가 굴절력의 변화는 각각 -3.649D와 -2.165D였다. 21~40세 그룹은 굴절이상의 변화가 없었다. 41세에서 69세까지는 근시 쪽으로 진행이 감소하다가 70세 이상에서는 약간 증가하였으며 원시 쪽으로 진행은 반대 경향을 보였다. 6~10세와 11~20세 그룹에서는 10년 동안 굴절이상 분포가 근시 쪽으로 진행되었다. 6~10세 그룹에서 중등도(> -3.01D) 이상의 근시 빈도가 4.8% 였으나 10년 후에는 62.5%를 보였다. 난시 축의 10년 동안 변화는 젊은층은 직난시를 보였으나 나이가 들수록 도난시 쪽으로 진행하였다. 결론: 본 연구는 한국인의 굴절이상 변화가 6~20세 그룹은 근시 쪽으로 진행하다가 70세 이전까지 원시 쪽으로 진행한 후 다시 근시 쪽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 축은 40대 이후 도난시 쪽으로 변하였다.

중고등학생의 안굴절 상태조사 및 연구 (Refractive Error in Middle and High School Pupils)

  • 표경민;김웅태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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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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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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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5년 3월 20일부터 동년 4월 10일까지 동두천지역의 중고등학생 1,197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안경착용 자와 미착용 자의 굴절검사를 통해 새로운 안경의 도수를 측정하여 근시, 원시 및 난시의 도수별 분포, 좌우도수의 차이를 비교하고, 연령별, 체중 및 신장별로 굴절이상자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총 대상안 2,394안 중 안경착용은 302안(7.93%)이였으나, 검사결과 정시안이 1,125안(47%), 근시안이 967안 (40.4%), 원시안이 302안 (12.6%)을 차지하였다. 굴절이상을 종류별로 보면 단순근시안이 42.9%, 단순원시안 21.0%, 복합근시성난시안 17.8%, 단순근시성난시안 15.1%, 단순원시성난시안 1.4%, 혼합난시안과 복합원시성난시안은 각각 11안으로 1%미만의 순이었다. 난시 중에서는 직난시가 62%, 도난시가 23%, 사난시가 15%였다. 좌우안의 비교시 구면굴절력과 구면평균치에서 좌안이 우안보다 근시쪽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 보면 11세(27.7%), 12세(38.5%), 13세(35.5%), 14세(41.5%), 15세(37.7%), 16세(48.3%), 17세(46.8%)등 연령이 많아 질수록 근시의 비율이 높아지고 근시도수 또한 증가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원시의 비율은 점점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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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안 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를 이용한 조절반응량 검사 (Accommodative response measurement using both eyes open-view autorefractometer)

  • 심현석;이성욱;심문식;최선미;장성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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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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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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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 목적은 숙달이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조절반응량을 측정할 수 있는 양안개방형 자동굴절검사기(auto-refractometer)를 이용하여 실제 조절량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세부터 80세 사이(mean $30.2{\pm}12.2$) 153명 306안을 대상으로 성별, 연령별, 굴절이상정도별, 난시정도별, 난시종류별로 각각 조절반응량을 비교 하였다. 연령별 비교는 20대 평균 1.15D, 30대 1.23D, 40대이상은 0.6D로 20 30대에서는 차이가 없었으나, 40대이상에서 현저히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굴절이상정도별로는 원시 1.78D, 정시 1.51D, 경도근시 1.08D, 중도근시 0.72D로, 고도근시 0.643D로 근시도수가 높아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시정도별로는 무난시 1.13D로, 경도난시 1.12D, 중도난시 0.85D, 고도난시 0.83D로 난시도수가 높아질수록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과 난시종류별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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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중·장년층의 굴절상태 연구 (A study of refraction state of middle aged & manhood in Daegu)

  • 최계훈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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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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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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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타각적 굴절검사인 자동 굴절검사기기를 사용하였고 근용굴절력을 검사하였다. 대상자는 대구지역에 거주하는 중 장년 남,여들로 구성되어 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검사 대상자는 남자 161명(29.98%), 여자 356명(70.02%)으로 총 537명으로 구성된다. 2. 검사 대상자 중에서 비정시의 분포는 근시 6명(1.12%), 원시 15명(2.79%), 그 외는 난시 516명(96.09%)이다. 3. 난시안 중에서 난시 종류 따른 분포는 근시성복성난시 89명(16.57%), 원시성복성난시 245명(45.62%), 혼합난시 182명(33.89%)이다. 4. 근시도의 등가구면굴절력(M.S.E)은 -0.50D${\leq}$M.S.E.<-1.00D에 속하는 비율이 39명(21.67%), -1.0000${\leq}$M.S.E.<-2.000 에 속하는 비율이 88명(48.89%)%, -2.00D${\leq}$M.S.E.<-6.00D에 속하는 비율이 53명(29.44%)이다. 5. 원시도의 등가구면굴절력(H.S.E)은 +0.50D${\leq}$H.S.E.<+1.00D에 속하는 비율이 102명(28.57%), +1.00D${\leq}$H.S.E.<+2.00D에 속하는 비율이 176명(49.30%), +2.00D${\leq}$H.S.E.<+6.00D에 속하는 비율이 79명(23.13%)이다. 6. 가입도의 분포를 살펴보면 대상자 537명 중에서 1.00D는 43명(8.01%), 1.50D는 46명(8.57%), 2.00D는 74명 (13.78%), 2.50D는 89명(16.57%), 3.00D는 91명(16.95%), 3.50D는 96명(17.88%), 4.00D는 98명(18.2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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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굴절력계의 굴절력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처방값의 차이에 관한 연구 (Research of Difference between the Refractive Powers by Autorefractometer and the Prescription using Phoropter)

  • 이주환;이규석;홍형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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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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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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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자동굴절력계의 굴절력 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에서, 굴절값 차이의 대소가 나타나는 조건을 연구하였다. 방법: 자동굴절력계(SR-7000)와 자동포롭터(AV-9000)를 이용하여 안질환이 없고, 굴절 이상으로 근용안경을 착용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총 60안을 검사 하였다. 검사자에 기인한 굴절력 처방값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2명의 검사자가 동일한 검사 조건에서 피검사자의 눈을 측정하였다. 결과: 통계적으로 2명의 검사자의 굴절력 처방값은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었다. 대부분의 측정값에서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이 자동굴절력계를 통해 측정된 굴절력 값보다 작게 측정되었다. 근시에서 (-)구면 굴절력 값이 클수록 자동굴절력계의 측정값과 자동포롭터 처방값 간의 차이가 증가하는 현상은 찾아 볼 수 있었다. 근시성 난시안에서 난시도수의 구간별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난시도수가 증가할수록 자동굴절력계와 자동포롭터 값 사이의 차이는 적어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2명의 검사자의 처방값 간의 차이는 없었다. 자동굴절력계의 굴절력 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 차이는 근시나 근시성 난시의 경우 피검사자의 굴절 이상도에 대략 비례한다. 피검사자의 교정 렌즈의 굴절력이 클수록 굴절력 차이가 증가하므로, 교정 렌즈 처방 시 주의가 요구된다.

목포지역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 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of Research on Uncorrected Refractive Error in Elementary School Children in Mokpo)

  • 김인숙;장정운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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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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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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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본 연구는 목포시 소재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 실태를 파악하여 우리나라 지역별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 현황 파악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자 하였다. 방법: 목포시 소재 초등학교 3개교, 1~6학년까지 약400명을 대상으로 시력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자각적 타각적 굴절검사로 미교정안의 실태를 파악 하였다. 결과: 대상자중 미교정된 근시안은 256명으로 전체에 64%, 원시안은 21명으로 5.3% 난시안은 19명으로 4.8%로 나타났다. 저학년에서 고학년으로 갈수록 미교정된 비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좌안보다 우안의 미교정율이 높게 나타났다. 결론: 정확한 시력교정을 필요로 하는 초등학생들의 미교정안과 같은 시기능 문제는 초등학생들의 시력보호를 위하여 복지차원으로서 규칙적인 검사와 교정이 필요하다.

굴절이상에 의한 각막 변화도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nalysis of Corneal Variation by Refractive Error)

  • 이혜정;오현진;정미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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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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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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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등가구면 굴절력에 따른 각막굴절력과 각막난시도, 각막 난시 축의 변화도 분석을 통하여 굴절이상의 원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세 이상의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KR-8800을 이용하여 등가구면 굴절력, 각막굴절력, 각막난시도를 측정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3.01{\pm}3.79D$로. 각막 굴절력은 $43.79{\pm}1.60D$로, 각막 난시도는 $-1.17{\pm}0.79D$로 측정되었다. 전체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 중 근시안은 61%, 정시안은 22%, 원시안은 17%이며, 각막난시가 0.75D 이상은 63%로 나타났으며, 직난시는 84.13%, 도난시는 9.52% 순으로 나타났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원시에서 근시로 진행함에 따라 각막굴절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25, p=0.01). 성인에 있어서 굴절이상의 원인은 각막 굴절력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고, 굴절이상의 대부분은 근시이며 굴절이상도가 더 커질수록 각막 굴절력이 steep 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굴절이상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올바른 시기능 관리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시력검사거리에 따른 원거리 시력검사 신뢰성 평가 (The Evaluation of Reliability for Exam Distance of Visual Acuity)

  • 전영윤;최현수;박성종;이석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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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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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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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시력검사거리에 따른 원거리 시력검사의 신뢰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5 m 거리에서 교정시력이 1.0 이상이 되었던 성인 39명(78안)을 대상으로 하였다. 각각의 검사거리(5 m, 4 m, 그리고 3 m)에서 대상자의 교정굴절력을 측정하였다. 시시력표는 자동 챠트(LCD-700, Hyeseong Optic. Co., Korea)를, 타각적 굴절검사는 검영기(Beta 200, Heine, Germany)와 자동굴절검사기(RK-5, Canon, Japan)를 사용하였다. 조절력검사는 (-)렌즈 부가법으로, 조절래그 검사는 근거리 격자시표를 사용하였다. 결과: 구면교정굴절력은 5 m에 비하여 3 m에서 평균 $0.10{\pm}0.38$ D 감소하였고 난시도는 $0.05{\pm}0.10$ D 감소하였으며, 난시축은 우좌안이 귀방향으로 각각 $2.64{\pm}18.75$ 도, $11.43{\pm}48.55$ 도 회전하였다. 교정굴절력의 변동과 난시도의 변동은 최대교정굴절력과의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31, r=-0.29). 결론: 검사거리에 따라 구면교정굴절력과 난시도는 5 m에 비하여 3 m에서 감소하며, 난시축은 귀방향으로 회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안경원에서 원거리 시력검사를 위한 검사거리는 5 m로 개선되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