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난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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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전선역 동물플랑크톤 군집 : 2. 수온과 분포의 관계 (Zooplankton Community in the Front Zone of the East Sea (the Sea of Japan), Korea : 2. Relationship between Abundance Distribution and Seawater Temperature)

  • 박철;이창래;김정창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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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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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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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96년 11월 동해에 형성된 전선역에서 동물플랑크톤의 분포를 살펴본 바, 그 양은 한수역보다는 작지만 난수역 보다는 큰 것으로 나타났고, 종 조성은 매우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선역의 동물플랑크톤 군집은 양적으로는 한류수의 영향을, 종류는 난류수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수역과 한수역에서는 각 해역의 서로 다른 두 정점간에 채집 시간이 낮과 밤으로 차이가 있음에도 출현하는 동물플랑크톤의 종 조성과 분포 양상이 비슷하였지만, 전선역 두 정점에서는 하루중 비슷한 시간대에 채집되었음에도 종 조성과 분포 양상에 차이가 있었다. 이는, 전선역의 수괴 혼합 진행 정도를 반영하는 지리적 차이가 동물플랑크톤의 종 조성과 분포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의미한다. 한수역의 대표적인 요각류 Metri-dia pacinca 만이 주목할 만한 일주수직이동 양상을 보였으며, 이 종의 분포가 전체 동물플랑크톤의 분포 양상을 크게 좌우하였다. 그밖의 대부분 종들은 일주 수직이동이 매우 미약하였다. 수온이 동물플랑크톤의 분포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온과 주요 우점 동물플랑크톤 분포량의 상관 관계는 난수역에서는 대체로 양의 상관관계를, 한수역에서는 매우 약한 음의 상관관계를, 그리고 전선역에서는 대부분 통계적 유의성이 없는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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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난수 생성기의 일양성과 독립성 검정 (Uniformity and Independency Tests of Pseudo-random Number Generators)

  • 박경렬;권기창;권영담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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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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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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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지금까지 알려진 의사난수 생성기에서는 혼합 합동 생성기, 승산 합동 생성기, 유니버셜 난수 생성기, 역함수 합동 생성기, 양의 역함수 난수 생성기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러한 의사난수 생성기에 대하여 각각 20, 40, 60, 80, 100개의 자료를 생성하여 유의수준(${\alpha}$) 0.1, 0.05, 0.01 기준으로 10,000번의 시행 과정을 통하여 난수의 특성인 일양성과 독립성을 만족하는지를 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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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해안 해황과 멸치어황 변화

  • 박종화;임양재;차형기
    • 한국어업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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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어업기술학회 2003년도 춘계 수산관련학회 공동학술대회발표요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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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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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멸치, Engraulis japonica는 우리나라 전 해역에 분포하고 있는 난류성 연안성 어류로서 남해안 기선권현망어업의 어획량이 가장 많다. 멸치는 남해안 외해역의 난수역에서 겨울을 보낸 후 봄철이 되면 남해안 연안역을 중심으로 동해안과 서해안을 따라 회유하는데, 주 분포 해역인 남해안에서 연중 산란과 성숙이 이루어짐으로서 어장이 형성되며 주 어기는 7-9월이다. 또 멸치는 해양환경 변화에 따라 어황 변동이 심한것으로 알려져 있어 어황예측에 어려움이 많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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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난수 몬테칼로 방법을 이용한 다중자산 옵션 가격의 추정 (Application of quasi-Monte Carlo methods in multi-asset option pricing)

  • 모은비;박종선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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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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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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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다중자산 옵션 가격의 추정에 있어 자산의 수, 상관계수, 자산의 값들과 표준편차의 여러 조합에 대한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저불일치 수열에 따르는 준난수 몬테칼로 방법들을 비교하였다. 결과적으로 준난수와 모로 역변환을 이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몬테칼로 방법보다 정확하였으며 자산의 수와 관계없이 준난수 방법들 중 혼합법들이 더욱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동해 표층수 중 영양염과 Chlorophyll α의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Nutrients and Chlorophyll α in the Surface Water of the East Sea)

  • 윤상철;윤이용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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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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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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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2009년 7월 3일부터 7월 27일까지 러시아 조사선 R/V Lavrentyev를 이용하여 러시아 연안으로부터 4개의 Line(D, R, E, A)을 따라 표층 30 m 수심의 시료를 26개의 정점(울릉분지와 일본분지를 포함한 동해의 전 수역)에서 채수하여 영양염 및 엽록소-${\alpha}$의 농도를 분석하였다. 냉수역보다 난수역에서 1.4배 높은 질산염을 제외한 나머지 항목들은 모두 난수역보다 냉수역에서 높게 나타났다($NH_4$, $PO_4$ 각 1.8배, $Si(OH)_4$ 1.2배, 엽록소-${\alpha}$ 1.9배). 암모니아와 인산염, 엽록소-${\alpha}$의 수평분포는 매우 유사한 분포를 보이며, 한류와 저층수의 용승 영향권에 있는 러시아 근해에서 최대치를 보이고, 울릉분지에서 비교적 낮은 분포를 보인다. 반면, 질산염은 대마난류수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있는 울릉분지에서 최대치를 보이며, 점차 북상할수록 감소한다. N/P 비는 한류수계보다 대마난류 중층수에서 가장 높은 값을 보이며, 대마난류수는 동해로 유입되는 질산염의 주요 공급원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러나 난수역에서 인산염의 평균 농도는 $0.2{\mu}M$ 이하로 식물플랑크톤 성장의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 반면, 냉수역에서의 높은 농도는 엽록소-${\alpha}$와 직접적인 상관성을 보이고 있다.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인을 분석하기 위한 주성분 분석결과 주성분 I은 수온에 의해 동해의 해양환경이 주로 영향을 받으며, 주성분 II는 영양염과 엽록소-${\alpha}$ 가 주요인으로 작용한다. 따라서 연구해역의 해양환경은 수온에 지배되며, 그에 따라 냉수역과 온수역으로 구분되는 특성을 보였다.

한국 남해의 대마난류 변동이 멸치 난$\cdot$자어의 연안역 수송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Variations in the Tsushima Warm Currents on the Egg and Larval Transport of Anchovy in the Southern Sea of Korea)

  • 추효상;김동수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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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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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6-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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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남해 멸치 자원의 변동이 남해의 해황 구조와 변화에 어떻게 지배되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하계 (8월)와 추계 (11월)에 대마난류계수의 연안 유입 현상과 멸치난$\cdot$자어의 분포 그리고 난수의 연안 유입에 따른 해역의 생물 생산 환경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다음의 결론을 얻었다. 하계 연안수과 대마난류계수 사이는 수온, 염분, 투명도의 수평경도가 큰 전선이 형성되고 전선역은 흐름의 shear가 크다. 멸치 난$\cdot$자어는 전선을 경계로 연안역이 외해 보다 출현 개체수가 많고 전선에 다량 분포한다. 외해의 난수역은 발생 초기의 멸치 난이 많고, 연안과 전선에서 파급된 warm streamer 역에 전, 후기 자어의 출현이 많다. warm streamer는 대마난류의 세력이 강해져 난류의 주축이 연안으로 접근하는 한계에 주로 나타나며, 고흥 반도가소리도 그리고 욕지도 서쪽에서 반시계 방향으로 연안을 향해 유입된다. warm streamer가 유입되는 연안해역은 반시계 방향의 표층 순환류 (좌선환류)가 형성된다. 난류 접안과 warm streamer의 연안 유입으로 거문도, 소리도, 거제도 주변은 표층의 wake와 저층수의 용승현상이 나타나 용존산소, 부유물질, 영양염의 농도가 크고, warm streamer가 좌선환류를 형성하면서 거문도, 소리도 주변의 연안수가 환류역내로 유입된다. 하계 한국 남해 연안에 산란된 멸치 난$\cdot$자어는 흐름의 수렴역인 대마난류계수와 연안수 사이의 전선에 수렴되어 전선에서 연안으로 파급되는 warm streamer에 의해 연안으로 수송된다. 이때 전선 내측의 연안역은 생물생산력이 크고, 클로로필 및 식물 플랑크톤의 양이 외해의 난수역보다 많아 멸치 자어의 성육에 적합한 환경이 된다 (Fig. 16 Case August). 그러나 멸치 자어의 먹이인 Copepod 양은 난수역이 많아 멸치가 성장함에 따라 연안에서 외해로 이동하게 된다. 추계는 청산도$\~$소리도에 남해 연안수가 형성되고 대마난류계수가 남해 연안에서 점차 멀어짐에 따라 연안수와 대마난류계수 사이에 온도차가 큰 전선이 형성된다. 멸치 난$\cdot$자어의 출현은 연안에서 산란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해역내 표층류가 전반적으로 이안, 동류 함에 따라 매우 낮다. 고흥반도 남쪽과 소리도$\~$욕지도 사이는 하계와 같은 warm streamer는 존재하지 않고, 욕지도 남쪽에 연안수 확장에 따른 보류 혹은 약화된 warm strea-mer의 형태로 소형 warm eddy가 출현한다 (Fig. 16 Case November) 소리도 서쪽의 남해 연안수역은 부유물질, 영양염, 클로로필의 농도가 동쪽의 소리도$\~$거제도 연안에 비해 높다. 소리도$\~$욕지도 연안은 warm streamer 유입에 의한 좌선환류의 약화로 하계와 같은 높은 염양염 농도역은 없으나, 욕지도 남쪽 warm eddy 역 주변에 농도가 높다. 식물 플랑크톤의 양은 하계보다 작으나 Copepod 개체수는 증가 해, 멸치 자어의 초기 생잔에 필요한 먹이 조건은 양호하다. 그러나 산란과 난$\cdot$자어의 연안 수송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멸치 어장은 대마난류계수가 연안과 가까운 거제도와 대마도 주변으로 이동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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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간 웨이블릿 계수 절대치의 선형 모델링을 이용한 영상 보간 (Image Interpolation Using Linear Modeling for the Absolute Values of Wavelet Coefficients Across Scale)

  • 김상수;엄일규;김유신
    • 대한전자공학회논문지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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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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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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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웨이블릿 영역에서의 영상 보간은 웨이블릿 계수들의 통계적 특성과 스케일간 의존성을 표현하는 확률모델을 이용한다. 본 논문에서는 보간할 영상에 대해 스케일간 웨이블릿 계수의 절대치를 선형 모델링하여 분산을 추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주파 부대역의 확률모델을 실현하여 영상을 보간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의 방법은 확률 모델에 대한 추정된 파라미터에 의해 웨이블릿 계수를 난수 형태로 발생시키는 방법을 사용한다. 확률모델을 따라 난수를 발생할 경우 추정 부대역에 난수에 의한 잡음이 발생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후처리 과정으로 Wiener filter를 사용하여 부대역의 잡음을 제거하였다. 제안 방법으로 외삽한 부대역에 대한 확률 밀도함수를 비교적 정확하게 추정한 것을 볼 수 있다. 실험을 통해 제안방법이 bicubic과 같은 전통적인 방법뿐 아니라 웨이블릿 영역에서의 다른 영상보간법보다 나은 주관적, 객관적 성능을 가지고 있음을 보였다.

대한해협의 당사 및 인근 수역 해초류의 분류 (Ascidians of Tangsa and its Adjacent Waters in Korea Strait)

  • 노분조;최병래;송준임;이영자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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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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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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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1994년 7월부터 1999년 6월까지 대한해협의 당사 및 인근수역에서 본인과 연구팀에 의해 조간대와 잠수 및 SCUBA 잠수등으로 수행되었다. 채집된 재료는 8과 17속 30종으로 동정 분류 되었고, 이 중 한 종, 주머니가죽멍게(Molgula hozawai)은 한국미기록 종이었으며, 그 외 29종은 당사 및 인근 수역에서는 처음으로 밝혀지는 종들이다. 이 지역 해초류의 생물지리학적 분포를 보면 30종 모두가 우리나라 천해종이며 난수역 종이다. 이들 중 23종은 거제도에서 이미 보고된 종이고, 12종은 춘도에서 보고되었으며, 6종 일로툼멍게(Eudistoma illotum), 새공멍게(Symplegma connec-tans), 가로줄멍게(Boltenia transversaria), 우주멍게(Microcosmus multitentacluatus), 네모가죽멍게(Pyura squamata)와 주머니가죽빛멍게(Molgula hozawai)는 이들 3개 난수역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보고된 종이다. 그리고 11종(37%)은 3개 지역에 공통으로 나타났고 12종(40%)은 당사와 거제도에 공통이며, 한종(3%), 두줄미더덕(Styela canopus)은 당사와 춘도에서 공통종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당사 및 인근 수역의 해초류는 거제도와 춘도의 해초류상과 아주 유사하며 이는 이들 지역이 거의 같은 위도(북위 34$^{\circ}$ 40'- 35$^{\circ}$ 22', 동위 128$^{\circ}$ 45' - 129$^{\circ}$ 27')에 위치하고 있어 북상하는 따뜻한 쿠로시오 난류의 영향을 받기 때문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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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오징어(Todarodes pacificus) 채낚기어업의 어·해황정보의 유효이용 -어장형성과 수온과의 관계- (Utilization of the Information of Fishing and Sea Condition for Common Squid (Todarodes pacificus) Using Angling in the East Sea: Relationships between Fishing Ground and Sea Temperature)

  • 정동근;노홍길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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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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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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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논문에서는 동해에 있어서의 오징어 채낚기어업의 조업위치선정에 필요한 해황정보인 표면수온, 중 하층수온에 주목하여 검토하였다. 표면수온으로 검토한 오징어 채낚기어업의 어장형성에 관해서는 각 어선이 조업시에 측정한 수온을 어해황속보와 대비해 보면 같은 표면수온에서도 약간 차이가 있었다. 그래서 조업위치선정에 있어서 중요한 해황정보인 조업시에 있어서의 표면수온을 사용하여 고찰한 결과 해에 따라서 해황상태가 달라도 조업척수가 가장 많은 표면수온은 대체로 $2^{\circ}C$ 범위내에 들어간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중 하층수온에 관해서는 선단의 각 어선이 측정하고 있지 않다는 것과 근해관측이 200해리 수역내에서만 행해졌다는 것으로부터 한정된 시기에 대해서만 검토한 결과 6월 및 7월 상순에 있어서 신나천현선단(神奈川縣船團)의 조업해역에 있어서의 50m층 수온으로 보면, 난수역과 냉수역 사이의 $10{\sim}12^{\circ}C$에서 어장이 형성되었고 그후 극전선부근의 $5{\sim}8^{\circ}C$의 해역으로 어장이 이동하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고, 연안역에서는 극전선 남쪽의 난수역의 50m층 수온이 $10{\sim}12^{\circ}C$의 해역에서 어장이 형성된다는 것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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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난수역의 일차생산에 대한 대한해협 유입 영양염의 기여 (Contribution of Nutrient Flux through the Korea Strait to a Primary Production in the Warm Region of the East Sea)

  • 이동섭;노태근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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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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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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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대륙주변해인 동해의 일차생산력은 조사하기 쉬운 듯하지만 해황의 역동적 변동성 때문에 현장 관측으로 파악하기 매우 어렵다. 이 연구에서는 난수역의 평균적인(총)일차생산 배경값을 생지화학적 가설에 기반하여 추정하였다. 계산에 사용된 비혼합-부상 가설은 일단 일차생산이 오로지 대한해협을 통해 수송된 영양염에 의해서만 일어난다고 가정했을 경우로서, 결과($209\;gC\;m^{-2}\;y^{-1}$)는 발표된 위성기반 순일차생산력과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런데 일차생산이 100% 신생산에 의존한다고 가정했었기 때문에 이 구속을 풀어 신생산지표를 0.6이라 가정하면 일차생산력은 40% 가량 높아진다. 결과는 오로지 대한해협을 통해 유입되는 영양염만으로도 기존에 알려진 일차생산을 지지하고도 남음을 말해준다. 그런데 배경값을 구하기 위해 배제시켰던 여러 가지 변동 요인들, 예컨대 용승, 지하수 유입, 대기 유입, 해양 투기, 태풍 등 배경에 더 해지는 교란은 모두 일차생산을 추가로 부양하는 요인이고, 여기에 아직 정량화 되지 못한 초미소남세균의 광합성에 대한 기여까지 고려하게 되면 실제 일차생산력은 배경값의 두 배 이상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 경우에 일차생산력은 신생산지표가 0.6으로 알려진 페루 용승역과 비등한 규모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