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난각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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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와 과산계의 난생산성, 계란품질, 혈액 특성 및 산란 전 행동 특성의 비교 (Comparison of Egg Productivity, Egg Quality, Blood Parameters and Pre-Laying Behavioral Characteristics of Laying Hens and Poor Laying Hens)

  • 이우도;김현수;손지선;홍의철;김희진;강환구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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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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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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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산란 능력에 따른 산란계의난생산성, 계란품질, 혈액특성 및 산란 전 특정 행동의빈도수와유지시간에대해 조사하였다. 45주령 Hy-line brown 산란계를2개처리구, 3반복으로 반복 당 2수씩 총 12수배치하였다. 처리구는 산란율이 80% 이상인 산란계(High egg production layers; HEP)와 산란율이 50% 이하인 과산계 및 비산란계(Poor egg performance layers; PEP)이며, 4주간 시험을 수행하였다. 산란율과 난중 및 계란품질은 매일 측정하였으며, 사료섭취량, 사료요구율은 사료 급이량과 사료 잔량을 고려하여 매주 측정하였다. 혈청 생화학 분석은 실험 종료일에 12시간 간격으로 2회 채혈하여 분석하였으며, 산란 전 행동 관찰은 전시험기간동안 점등 시간(06:00)부터 15:00까지 산란계의 행동을 녹화하여 앉기 행동 빈도수와 유지시간을 관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HEP은 높은 산란율과 산란량 및 낮은 사료 요구율을 보였으나(P<0.05), 난중은 PEP에서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P<0.05). 사료섭취량은 두 처리구에서 비슷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계란 품질에서 Haugh units와 난백고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PEP에서 어두운 난각색과 두껍고 단단한 난각을 형성하였으며 더 많은 양의 난각을 생산하였다 (P<0.05). 오전에 채혈한 혈청에서는 HEP에서 높은 TG를 보였으며, PEP는 ALT 수치가 높게 나타났다(P<0.05). 오후에 채혈한 혈청에서는 HEP에서 LDH 수치가 높았으며 (P<0.05), 그 외 혈청 생화학 성분은 처리구간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시간대별 채취한 혈청 내 칼슘과 인의 비율은 두 처리구간 비슷하였다. 산란 1시간 전 HEP의 앉기 행동을 관찰한 결과 약 4회, 25분간 행동을 유지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매주 비슷한 행동 빈도와 유지시간이 관찰되었다. 결론적으로 HEP와 PEP는 난생산성과 사료효율 및 계란품질에도 차이가 나타났으며, HEP는 산란 전에 앉기 행동이 빈번하게 관찰되고 오래 유지하였다. 하지만 특정 행동 관찰 외 계군 내 과산계와 비산란계를 판별할 수 있는 다양한 접근 방법 탐색 과 농가 적용 가능성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산란계 사료 내 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첨가 시 산란율, 계란 품질, 혈중 면역 물질 및 혈청 콜레스테롤 함량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Dietary Acid Hydrolysates of Cocoon on Performance, Egg Quality, Blood Immune Substance and Serum Cholesterol in Laying Hens)

  • 유종상;석호봉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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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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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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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시험은 하여 산란계 사료내 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첨가시 생산성, 계란 품질, 혈액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41주령 Hy-Line Brown 갈색계 240수를 공시하여, 4주간 사양 시험을 실시하였다. 일반 무첨가 사료를 대조구로 하여 SP1(일반 사료+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0.05%), SP2(일반 사료+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0.1%), SP3 (일반 사료+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0.2%)으로 총 4개 처리구였으며, 처리 당 5반복, 반복 당 12수씩 완전 임의 배치하였다. 산란율과 난중에 있어서 전체 시험 기간 동안 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첨가 수준에 따라 처리구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난각 특성을 나타내는 난각 강도와 두께는 처리구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난황고와 Haugh unit에 있어서는 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을 첨가 급여한 처리구가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면역 물질인 IgG 함량과 WBC 함량은 누에고치산가수분해물을 첨가한 SP1, SP2, SP3 처리구가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첨가 급여는 산란계에서 혈액 내 총 단백질, 알부민 함량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그러나 혈청 내 인지질, HDL-cholesterol, LDL-cholesterol, total cholesterol 함량을 높여주었다. 사료 내 누에고치 산가수분해물 0.05% 이상 첨가 급여 시 계란의 신선도를 증가시키고, 산란계의 면역과 지질 대사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Lycopene의 첨가 급여가 계란의 품질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ycopene as a Feed Additive on the Quality of Chicken Eggs)

  • 김교식;홍지애;김정우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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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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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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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산란계 사료에 lycopene을 첨가 급여하여 생산된 계란의 난황 중에 전이된 lycopene의 함량을 급여 기간별로 확인하고, lycopene 함유 계란의 난황색, 난중, 난각 강도, 난황고, 난백고, 난황 직경, 난황 계수와 Haugh Unit(호우 유닛) 등 계란의 각종 품질 특성과 이들 계란의 장기 보존에 따른 품질의 변화상을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결과 lycopene 처리군의 계란 중 lycopene 농도는 난황액 1 gram 당 각각 약 1.56 ${\mu}g$과 1.57 ${\mu}g$ 이었으며, 대조군의 계란에는 lycopene의 함량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사양 시험 2주경의 처리군의 난황 중 lycopene 함량 수준(23.4 ${\mu}g$)은 4주경의 수준(23.6 ${\mu}g$)과 유사하였다. 즉, 동일수준의 lycopene 첨가 사료를 지속적으로 급여하여도 난황 내 lycopene의 함량은 급여 기간의 경과에 따라 누적적으로 증가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3. Lycopene 첨가군의 난황색 (P<0.01)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였다. 이외에도 처리군간에 통계적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으나 lycopene 첨가군의 난황고(P<0.08), 난황 직경(P<0.19), 난각 견실도(P<0.19), 호우 유닛(P<0.34), 난백고(P<0.33)도 대조군에 비하여 다소 높은 수치를 보였다. 각 처리군간에 난중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4. 계란을 실온에서 4주간 보관시킨 후, 이들의 품질을 측정한 결과, Lycopene 처리군의 난황색(EYC)은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으나(P<0.01), 그 이외의 항목에서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 저장 4주 후의 첨가군의 난백고와 난황고는 대조군 보다 크고 난황 직경(EYD)은 대조군보다 작게 나타났다. 이 현상은 첨가군의 호우유닛 수치를 대조군보다 크게 하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

성게껍질 분말을 산란노계 사료에 첨가시 계란 신선도와 난각의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ea Urchin Shell Powder on Haugh unit and Eggshell Characteristics of Old Laying Hens)

  • 장우환;최인학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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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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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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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gg freshness and eggshell characteristics of old laying hens by adding sea urchin shell powder to the feed of such hens to achieve the objectives continuously pursued by environmental management, such as business profitability and waste resource utilization. A total of 90 Hy-Line Brown layers (66 weeks of age) were randomly divided into 2 treatments with 3 replicates, each of which consisted of 15 older layers, for 4 weeks. These treatments included a control (i.e., 0%) and 2% sea urchin shell powder. The 2% supplementation of sea urchin shell powder increased the Haugh unit (HU) at 2 and 4 weeks and eggshell strength at 4 wks compared to the controls (p<0.05). The HU at 0 weeks, eggshell thickness from 0 through 3 weeks, and eggshell strength at 0 and 2 weeks were not different between treatments (p>0.05).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addition of 2% sea urchin powder to the feed of laying hens improves egg freshness and eggshell strength in old laying hens.

여러 제형의 홍국발효 홍삼박을 산란계 사료에 첨가시 난각과 난황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Various Types of Fermented Red Ginseng Marc with Red Koji to Laying Hens on Eggshell and Egg Yolk Quality)

  • 정태호;최인학
    • 한국환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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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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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9-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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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various types of fermented red ginseng marc with red koji to laying hens on eggshell and egg yolk quality characteristics. A total of 240 Hy-line Brown laying hens (40 wk of age) were randomly allotted to 24 pens (6 replicates per treatment and 10 laying hens per replicate). Experimental diets consisted of 4 treatments containing basal diet (control), 1% fermented red ginseng marc powder with red koji, 1% fermented red ginseng marc pelleted with red koji and 1% fermented red ginseng marc coated with red koji. During the 8-wk feeding trial,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in eggshell strength, eggshell thickness and eggshell color among the treatments, except for eggshell strength at 4 and 8 wk and eggshell thickness at 0 wk. In addition, no differences in egg yolk color and egg yolk index were found for all treatments throughout the 8-wk feeding period, except for egg yolk color at 0 wk. Thus, using various types of fermented red ginseng marc with red koji to laying hens did not improve eggshell and egg yolk quality characteristics.

산란 후기 사료 내 거미(Nephila clavata)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제(Arazyme®)의 첨가 급여가 난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pider-Derived Protease (Arazyme®) Supplementation of Corn-Soy Diets on the Performance in Laying Hens at the Late Production)

  • 김정언;김재영;김지숙;이보근;이소연;이완섭;유선종;안병기;김은집;박호용;손광희;신동하;강창원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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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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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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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실험은 산란 후기 사료 내 거미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 제 AZ의 첨가 급여가 산란계의 생산성, 계란의 품질, 혈액 특성, 장 내용물의 점도, 맹장 미생물 변화 및 맹장 내 암모니아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59주령의 Hy-Line Brown 실용계 200수를 공시하여 총 4개 처리에 각 처리구별 반복당 10수씩 5반복으로 완전 임의 배치하였고, 각각의 실험 사료에 AZ을 각각 0.05%, 0.075% 및 0.1% 혼합하여 총 5주간 급여하였다. 총 실험 기간 중 AZ 첨가에 따라 난중에서 유의한 차가 나타났으며, AZ 0.05%를 첨가한 처리구에서 가장 높은 증가가 나타났다(P<0.05). AZ 첨가는 난각 두께, 난각 강도, 난각색, 난황색 및 Haugh Unit는 처리구간 통계적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 함량과 GOT 및 GPT 활성에 있어서는 처리구간 통계적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맹장 내 미생물 균총을 조사해 본 결과 총 균수, 유산균수 및 대장균군수는 처리구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장 내용물의 점도 및 장내 암모니아 농도는 대조구에 비해 AZ을 첨가한 처리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실험 결과, 식물성 및 동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산란 후기 사료에 AZ의 첨가 급여는 난중 및 장 내 점도를 개선하고 암모니아 농도를 저감하는데 효과적이라는 것을 시사한다. 따라서 산란 후기 사료에 거미 유래 단백질 분해효소제 AZ의 첨가 급여는 산란 후기의 생산성, 장내 점도를 개선하여 사료 효소제로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본 실험 결과 산란 후기 사료에서의 AZ의 첨가 수준은 0.05%와 0.075%에서 개선되는 결과가 나타났으나, 첨가 비용을 고려 할 때, 0.05% 첨가 수준이 가장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산란계 사료에서 우렁쉥이껍질 첨가가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upplementation of Ascidian Tunic Shell into Laying Hen Diet on Egg Quality)

  • 김은미
    • Journal of Animal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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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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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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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내용은 미이용수산자원인 우렁쉥이 껍질의 성분상의 특성을 활용하여 착색제, 난각과 타우린 강화제로의 이용방법을 제시함으로서 폐기되고 있는 천연자원의 효율적인 재활용을 도모하는 한편, 합성색소의 생체기능학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함을 그 목적으로 실시하였으며 실험결과는 아래와 같다. 산란계사료에 우렁쉥이 껍질을 1$\sim$5% 첨가했을 때의 산란율과 계란의 무게가 일반사료구(대조구)와 비슷한 경향을 보여 우렝쉥이 껍질첨가가 산란계의 산란성적에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황색도는 우렁쉥이 껍질 최소첨가량인 1$\sim$2% 첨가구에서 이상적인 Roche color fanscore (RCFS) 12$\sim$13 수준을 나타내고 3% 이상의 첨가구에서는 15 이상의 RCFS를 나타내어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카로티노이드의 축적량이 급격히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나 4% 이상에서는 축적률이 저조한 경향을 보였다. 계란 비중과 파괴강도는 일반란인 대조구의 경우는 점차 감소하거나 유지되었으나 우렁쉥이 껍질 첨가구는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효과는 2주부터 뚜렷하였으며 3주째에는 4% 첨가구의 경우 일반란보다 2.4%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전체적으로 우렁쉥이 껍질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난각의 파괴강도와 계란비중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나 4% 이상 첨가구에서는 그 증가폭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계란 타우린 함량은 우렁쉥이 껍질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계란내 단백질 함량은 일정한데 비해 급격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일반란인 대조구의 경우 18.53$\pm$3.09mg% 정도 함유되어 있는 반면 우렁쉥이 껍질 4% 첨가구인 경우 108.10$\pm$2.44mg% 정도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사료에 첨가한 우렁쉥이 껍질내 타우린(2.13%)이 계란으로 잘 이행되는 결과를 보였다. 전체 결과에 따라 우렁쉥이 껍질은 첨가량에 따라 산란계 사료용 합성 착색제를 대체할 수 있는 천연 착색제(색소원)로 사용 가능하며 부가적인 효과로 난각 강화 및 타우린이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료 내 천연 미네랄과 키토산의 수준별 첨가가 산란계의 산란율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atural Mineral Complex and Chitosan Supplementation on Egg Production and Characteristics in Laying Hens)

  • 유종상;김진동;조진호;진영걸;김해진;민병준;강대경;김인호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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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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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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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시험은 천연 미네랄 제제의 첨가가 산란계에 있어 생산성, 계란 품질과 혈액과 난황내 미네랄 조성에 대하여 영향을 미치는 영향을 실시하였다. 사양 시험은 63주령 Hy-line Brown 252수를 공시하였으며 처리구는 1) Control (CON), 2) Contro1+1% 키토산+0.25% 천연 미네랄제제(C1-M0.25), 3) Contro1+1% 키토산+0.50% 천연미네랄 제제(C1-M0.5), 4) Contro1+2% 키토산+0.25% 천연 미네랄제제(C2-M0.25), 5) Contro1+2% 키토산+0.50% 천연 미네랄제제(C2-M0.5), 6) Control+3% 키토산+0.25% 천연미네랄 제제(C3-M0.25) 및 7) Contro1+3% 키토산+0.50% 천연미네랄 제제(C3-M0.5)으로 총 7처리구 3반복, 반복당 12수씩임의 배치하였다. 전체 시험기간 동안 키토산과 천연 미네랄 제제의 첨가는 대조구와 비교하여 산란율, 난각 강도, haugh uint 및 혈액과 난황내 미네랄 조성 등을 개선시켰으며, 미네랄 0.5% 첨가한 처리구는 0.25% 첨가한 처리구와 비교하여 혈액 내 K, Fe와 난황내 Fe함량을 개선시켰다. 키토산 3%에 천연 미넬랄 제제 0.5% 첨가한 처리구는 산란율과 난각 강도, 난황색 등에서 대조구와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P<0.05). 결론적으로 산란계 사료내 키토산과 천연 미네랄 제제의 첨가는 산란계의 생산성, 난각 특성, haugh unit 과 혈액 및 난황 내 미네랄 조성을 개선시켰다.

영양소의 증가가 산란 생산성 및 계란 품질에 미치는 영향

  • 김상호;장병귀;최철환;서옥석;이상진;류경선
    • 한국가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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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가금학회 2003년도 제20차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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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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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갈색 산란계의 생산특성 및 계란품질 변화를 구명하고자 780수를 공시하여 25∼70주령까지 관행사료와 10 % 증가 사료를 급여하였다. 산란율은 처리간 차이가 없었으나 평균난중은 10 % 증가 사료가 유의적으로 무겁게 나타났다(P<0.05). 사료요구율 역시 10 % 증가 사료가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산란율은 52주령 이후 급격히 감소하였으며 난중은 52주령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난각강도와 후도는 60주령 근처에서 품질이 약화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Haugh unit는 56주령부터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영양소 함량의 증가는 난중과 사료요구율을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산란기 영양소는 52∼56주령 사이에 차별화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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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luating the Effects of Salicornia Extract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Blood Profile of Laying Hens

  • Mohammadi, Mohsen;Li, Hanlin;Kim, In Ho
    • 한국가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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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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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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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함초추출물을 산란계에 급여하여 난생산성, 난품질 및 혈액의 성상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총 216수의 40주령 하이라인 브라운 산란계를 10주간 공시하였다. 함초추출물의 급여수준은 0(대조구), 1cc/L(T1) 및 5cc/L(T2)로 음수로 급여하였으며, 공시계는 처리구당 3반복, 반복당 24수씩 배치하였다. 사양시험의 결과, 함초추출물은 산란계의 난생산성, 난품질 및 혈액의 특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시험 마지막 주의 산란율과 난각 두께를 개선시켰고, 파란율은 유의하게 감소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