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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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화제와 유기산이 Wistar rat체내의 Sr 분포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helating agent and organic acid on strontium distribution in Wistar rats)

  • 이기호;이제호;박상윤;이승훈;유용운;윤택구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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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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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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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Wistar rat에 $^{88}SrCl_2$를 꼬리 정맥에 주사하여 체내 기관과 혈액 내 분포, 잔존율을 조사하였고 착화제와 유기산을 투석하여 혈장 단백질에 결합하는 Sr 양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혈액내에서 Sr은 혈장에 60%, 세포에 40% 부착되어 이동하였다. 혈장에 존재하는 Sr 중 약 50%정도는 혈장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였고, 세포에는 세포 표면에 가볍게 부착되어 있었다. Erythrocyte나 granulocyte보다 lymphocyte에 많은 양의 Sr이 부착되어 있었다. 투여후 초기 1시간 이내에 혈액 내에서 급격히 감소하여 뼈에 침착되었다. 이때 각 기관에서도 Sr의 잔존율은 24시간 이내에 크게 감소하였고, 뼈로 침착된 Sr은 24시간 이후에 서서히 감소하였다. 착화제 EDTA, EGTA 및 DTPA를 투여한 경우, 혈장 단백질에 결합하는 Sr의 양은 대조군의 57%에서 27-33%로 감소하였으며 citrate 및 oxalate의 투여시는 이 값이 19%와 40%로 각각 감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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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육의 고지혈증 유발 쥐에서의 항고지혈증 및 항동맥경화증 효능 (Effects of Saury Meat on Antihyperlipidemic and Antiarteriosclerosis Activities in Sprague-Dawley Rats)

  • 이승주;하왕현;최혜진;조순영;최종원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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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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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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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일상에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꽁치로 동물실험을 통해 항고지혈증 및 항동맥경화증의 효과를 검증 하였다. 실험동물에게 1% cholesterol과 0.5% Na-cholic acid를 첨가하여 인위적으로 고지혈증을 유발시킨 후 꽁치의 전체, 육, 내장, 머리+꼬리+뼈의 4종류로 나눈 분획을 경구투여 하여 항고지혈증 및 항동맥경화증의 효과를 살펴본 결과, 정상군에 비해 poloxamer-407을 투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한 흰쥐의 중성지방의 함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또한 poloxamer-407에 의한 고지혈증의 경감효과를 재확인할 목적으로 Triton WR-1339를 투여한 결과도 역시 중성지방의 함량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기초로 4종류의 분획 중 다른 시료보다 육분획에서 대조군에 비해 지방조직, 혈청 지질량, 혈청 콜레스테롤 함량, 동맥경화지수, 간조직중의 지질 및 콜레스테롤의 함량, 분변 중의 지질의 함량 등이 현저하게 감소하였다. 혈중 지질과산화와 활성산소의 양은 현저하게 감소하지 않았지만,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SOD의 양은 32.5%만큼 현저하게 증가한 것으로 보아 꽁치 육분획에서 항고지혈증 및 항동맥경화증의 효과가 탁월함을 알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꽁치육의 항고지혈증 및 항동맥경화증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꽁치육의 어떠한 성분이 항고지혈증 및 항동맥경화증의 효과를 나타내는 지에 대해서는 추가 실험을 해볼 필요가 있다.

울릉도 미역고사리(Polypodium vulgare L.) 자생지의 입지환경특성 (Habitats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of Polypodium vulgare L. in Ulleung-do)

  • 천경식;한준수;김경아;옥길환;유기억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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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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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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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희귀식물로 지정되어 있는 울릉도 미역고사리의 자생지 환경을 조사하여 보전 및 복원 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조사결과 미역고사리의 자생지는 해발고도 410~748m 범위와 경사 $12{\sim}80^{\circ}$의 암석지에 주로 생육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식생분석결과 4개 지역의 10개 방형구내에서 조사된 관속식물은 총 66분류군이었다. 자생지 상층수목 중 교목층의 중요치는 고로쇠나무(49.52%)가 아교목층은 당마가목(28.99%)이 가장 높았으며, 관목층은 바위수국(51.99%), 섬쥐똥나무(8.82%), 너도밤나무(7.25%)가 높은 값을 보였다. 초본층은 미역고사리가 23.23%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는 큰두루미꽃(9.65%), 파리풀(9.23%), 관중(8.40%), 산꼬리사초(6.75%), 섬바디(5.42%) 등이 높은 값을 보여 이 종류들이 친화도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종다양도는 1.18로 산출되었으며, 우점도와 균등도는 각각 0.11와 0.84로 확인되었다. 토양분석 결과 토성은 사양토로 나타났으며, 포장용수량은 30.42%, 유기물함량은 17.95%, pH는 4.70으로 측정되었다. 환경특성과 식생 및 토양분석 결과에 기초한 상관분석에서는 종다양도와 종풍부도는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종다양도와 우점도 그리고 미역고사리의 피도와 종풍부도는 부의상관관계를 형성하였다.

한국 동해안 독도의 해조상 및 대황(Eisenia bicyclis) 부착기의 생물상 (Marine Algal Flora and Ecological Role of Eisenia bicyclis in Dokdo, East Sea, Korea)

  • 박서경;이정록;허진석;안대성;이행필;최한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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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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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3-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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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독도 해역의 해조류는 2013년 5월과 7월에 14개 정점에서 정성채집 하였으며, 대황의 생태학적 역할을 확인하기 위하여 7월과 11월에 23개체를 채집하여 부착기에 서식하는 해조류와 동물을 동정하였다. 대황의 줄기길이와 무게의 회귀식으로 생물량을 측정하였다. 해조류는 녹조류 18종, 갈조류 35종과 홍조류 75종을 포함하여 총 128종이 관찰되었으며, 성긴분기형이 47.66%로 가장 우점하였고 안정된 환경에 서식하는 ESG I그룹에 속하는 종이 91종(71.09%)이었다. 또한, R/P, C/P, (R+C)/P는 2.14, 0.51과 2.66으로 온대성과 혼합성 해조상을 보였다. 대황의 생물량은 $23.74kg\;m^{-2}$이고 밀도는 64 fronds $m^{-2}$로 확인되었다. 한편, 대황의 부착기에서 해조류 12종과 동물 83종(환형 15종, 연체 25종, 절지 34종, 극피 3종, 기타 6종)의 1,248개체가 동정되어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핵심종으로 확인되었으며, 넓은마디육질꼬리옆새우붙이가 538개체(43.11%)로 가장 우점하였다. 본 연구 결과 독도의 해조류 출현종수는 이전 연구에 비해 증가하였고 성긴분기형과 ESG I 해조류가 우점하는 것으로 나타나 현재까지 독도 연안의 환경은 매우 안정된 상태라고 판단된다.

3 방향 절환밸브의 공동현상 저감을 위한 형상최적화 (Shape Optimization of Three-Way Reversing Valve for Cavitation Reduction)

  • 이명곤;임채석;한승호
    • 대한기계학회논문집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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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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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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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자동차부품 세척장비는 엔진과 변속기 블록 등의 가공과정에서 잔류하는 기름때를 제거하며, 잦은 수류방향 전환과 고압수의 분사를 위해 한 쌍의 2 방향 밸브를 사용한다. 그러나 정교한 밸브제어장치 없이 2 방향 밸브를 사용하는 경우 급격한 수류방향 전환에 따른 맥동현상이 발생하여 사용에 어려움이 따른다. 대안으로 하나의 3 방향 절환밸브를 사용하는 방법은 정교한 제어장치 없이도 정확한 수류방향 절환이 원활히 이루어져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그러나 복잡한 유로 및 바텀플러그 형상으로 인해 유속변화가 심하게 발생하여 공동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3 방향 절환밸브 내의 유동특성을 해석적으로 평가하였으며, 바텀플러그 하부에서 나타나는 공동현상을 공동화지표와 POC(Percent of cavitation)를 도입하여 정량화하였다. 공동현상의 저감을 위해 바텀플러그 형상을 매개변수화하고, 해석의 수렴성 개선과 해석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단순 유한요소모델을 이용하여 유동해석을 통한 형상최적설계를 실시하였다. 완전요인배치법을 통한 실험계획법과 인공신경망 기반 반응표면모델을 적용하여 공동현상이 발생하지 않는 POC 가 30% 미만인 바텀플러그의 형상을 제시하였다. 얻어진 최적해는 POC 27%에 대하여 바텀플러그의 허리길이와 꼬리길이가 각각 6.42mm 및 6.96mm 이다.

필리핀 연안에 접안하는 열대산 실뱀장어 Anguilla marmorata와 A. bicolor pacifica의 형태 및 유전적 특징 (Morphological and Molecular Identification of a Tropical Glass eels Anguilla marmorata and A. bicolor pacifica from Philippines Coast)

  • 이남실;김재홍;이배익;김신권;나진호;김광석;김대중
    • 수산해양교육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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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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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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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필리핀 현지에서 채집되는 Anguilla marmorata와 A. bicolor pacifica의 실뱀장어 수입량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본 연구에서는 2014년 5월과 7월에 필리핀의 루손섬 북쪽과 민다나오섬 남쪽의 기수지역에서 채집된 실뱀장어를 대상으로 현지에서 적용 가능한 등지느러미의 위치와 꼬리지느러미의 색소세포 침착형태 등의 외부 형태적 특징을 바탕으로 한 판별기법을 유전자분석과 함께 실시하여 그 유효성을 검토하였다. 5월 루손섬 북쪽의 시료는 A. marmorata가 90% 이상이었으며, 민다나오섬 남쪽의 시료는 A. mamorata와 A. bicolor pacifica가 각각 36.7%, 63.3%였다. 7월의 민다나오섬 남쪽의 시료는 A. mamorata와 A. biolor pacifica가 각각 46.7%, 53.3%로, 두 종간의 외부 형태학적 특징을 바탕으로 하는 종 분류기법은 유전자분석 결과와 일치하여 유효한 것으로 사료된다.

무작위수생성을 위한 부 페레즈 함수 (The Sub-Peres Functions for Random Number Generation)

  • 배성일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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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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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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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논문은 무작위수 생성을 위한 페레즈 함수와 같이 재귀적으로 정의된 부 페레즈 함수에 대하여 논한다. 페레즈 함수와 같이 두 개의 인자함수를 쓰는 대신, 부 페레즈 함수들은 한 개의 인자함수만을 이용하여 정의된다. 따라서 당연히 그 출력효율은 페레즈 함수에 비하여 낮고, 점근적으로 최적효율을 내지도 않는다. 그러나, O(n logn)의 시간복잡도를 갖는 페레즈 함수에 비하여, 부 페레즈 함수들은 선형시간, 즉 O(n)의 시간에 실행된다. 더구나, 이 함수들은 하나의 인자함수를 쓰기 때문만이 아니라 꼬리재귀함수로서 간단한 반복수행에 의해 구현되어 페레즈 함수보다 더 적은 메모리로 구현될 수 있다. 그럼에도, 이 함수들은 널리 알려진 선형시간 알고리즘인 폰 노이만 방법보다 출력효율이 최대 두 배 이상 높다. 따라서, 이 방법들은 모바일 기기와 같은 제한된 계산 자원을 가진 환경에서 폰 노이만 방법 대신 이용될 수 있다. 이 논문에서는 이러한 부 페레즈 함수들의 실행시간과 정확한 출력효율을 분석하여, 페레즈 함수를 비롯한 다른 무작위수 생성을 위한 방법들과 비교한다. 그리고, 부 페레즈 함수들의 구현에 대하여 논한다.

입암산과 백암산의 식물상 (Floristic study of Ibamsan Mt. and Baekamsan Mt.)

  • 선은미;손현덕;박성배;김우남;임형탁
    • 식물분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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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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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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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전라남도 장성군과 전라북도 정읍시, 순창군에 위치한 입암산과 백암산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하고 분포가 확인된 주요식물에 대해 논의하였다. 1990년 이후 채집되어 전남대 생물학과 표본실(CNU)에 수장된 표본에 근거하여 관속식물목록을 작성하였다. 입암산과 백암산에서는 116과 403속 687종 16아종 58변종 8품종의 총 769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로는 매미꽃, 변산바람꽃 등 총 24분류군이었으며, 산림청 지정 희귀식물로는 애기천마, 노랑붓꽃 등 1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II급 식물인 진노랑상사화, 대흥란, 노랑붓꽃을 포함하여 14종의 적색목록 식물이 확인되었으며, 이 중에는 멸종위기(endangered species, EN) 범주의 진노랑상사화, 대흥란, 애기천마와 취약(vulnerable, VU) 범주의 백양꽃, 노랑붓꽃, 꼬마은난초, 꼬리말발도리가 있다. 환경부지정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으로는 V등급종인 노랑붓꽃 등 4분류군, IV등급종인 털조장나무 등 9분류군, III등급종인 산꽃고사리삼 등 28분류군, II등급종인 피나물 등 22분류군, I등급종인 홍지네고사리 등 6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귀화식물로는 생태계교란식물인 애기수영과 미국쑥부쟁이를 포함하여 총 14과 35속 37분류군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라북도 만덕산과 미륵봉 일대의 자원식물상 연구 (Studies on Resource Plants of the Mireukbong and Manduksan in Jeollabuk-do)

  • 김영하;변무섭;오현경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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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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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7-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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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만덕산과 미륵봉주변의 자원식물의 분포현황과 활용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식물자원의 보전과 활용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하였다. 만덕산과 미륵봉주변의 자원식물을 조사한 결과, 107과 339속 481종 1아종 65변종 3품종으로 총 550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이중 자원식물을 용도별로 구분하면 식용식물에는 323종류(58.7%), 약용식물에는 384종류(69.8%), 관상용식물에는 267종류(48.5%), 기타용 식물에는 268종류(48.7%)로 분석되었다. 희귀식물에는 말나리(Lilium distichum; 보존우선순위 159번), 뻐꾹나리(Tricyrtis dilatata; 97번), 쥐방울덩굴(Aristolochia contorta; 151번),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110번)가 확인되었으며, 특산식물에는 개비자나무(Cephalotaxus koreana), 지리대사초(Carex okamotoi), 털중나리(Lilium amabile), 은사시나무(Populus tomentiglandulosa), 키버들(Salix purpurea var. japonica), 다화개별꽃(Pseudostellaria multiflora), 왕벚나무(Prunus yedoensis), 개나리(Forsythia koreana), 오동(Paulownia coreana), 병꽃나무(Weigela subsessilis), 벌개미취(Aster koraiensis) 등의 11종류(taxa)가 확인되었다. 또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에는 V등급에 해당되는 식물로 식재종인 왕벚나무, IV등급에는 등나무, III급에는 꼬리조팝나무, 단풍나무, 갈퀴아재비 3종류, II등급에는 돌양지꽃, 민둥뫼제비꽃, 층꽃나무 3종류, 그리고 I등급에는 잣나무(식재), 일월비비추, 홀아비꽃대, 왕버들, 가래나무 등 22종류로 분석되어 총 30종류(5.5%)가 확인되었다. 본 조사지역은 외래식물 식재나 야생화 채취 및 토양 답압등 인위적인 훼손우려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므로 시급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충청북도 괴산군 조령산 일대 식물상의 특성별 분류 (Classification by Characteristics of Flora in Mt. Joryeong, Geosan-gun, Chungcheongbuk-do)

  • 유주한;정성관;박인환;이귀용;안찬기;조흥원;이철희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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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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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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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충청북도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 일대 분포하는 식물상을 체계적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여 자연환경보전의 기초 자료 제공과 더불어 충청북도 내 분포하는 식물상의 데이터베이스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조사시기는 2004년 11월부터 2005년 9월까지 계절별로 조사를 수행하였고 조사경로는 A 경로(휴량림 입구${\sim}$신선봉), B 경로(신선봉${\sim}$마패봉), C 경로(조령 제3관문${\sim}$마패봉), D 경로(용성골${\sim}$깃대봉)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관속식물상 조사결과, 85과 219속 299종 36변종 6품종 등 총 341분류군으로 관찰되었다. 산림청 지정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은 백작약, 꼬리진달래, 태백제비꽃 등 3분류군이 조사되었다. 한국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호랑버들, 매화말발도리, 조팝나무, 털조록싸리, 산앵도나무, 참배암차즈기, 병꽃나무, 고려엉겅퀴 등 총 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자원식물상 조사결과, 관상용 식물자원은 171종(50.1%), 식용식물자원은 222종(65.1%), 약용식물자원은 237종(69.5%), 기타용 식물자원은 146종(42.8%)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