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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산.옥석산 일대의 산림식생유형 분류와 종간연관 분석 (A Study on the Forest Vegetation Classification and Analysis of Interspecific Association in Mt. Munsu and Mt. Okseok)

  • 김혜진;윤충원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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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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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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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문수산 옥석산 일대의 현존 산림식생을 대상으로 2008년 5월부터 9월까지 식물사회학적으로 조사하고, 식물군락의 종조성과 구조적 특성, 입지요인 및 종간 상관관계를 구명하여 산림식생의 생태적 정보의 축적과 동시에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산림자원관리를 위한 기초자료의 제공목적에 바탕을 두었다. 이를 위하여 문수산 옥석산 일대에 총 105개소의 산림식생조사자료를 토대로 Z-M 식물사회학적방법에 의해 식생유형분류를 수행하였던 바 총 10개의 식생단위로 분류되었으며, 최상위 수준에서 신갈나무군락군이 분류되었고, 군락단위에서는 금강소나무군락, 산수국군락, 갯버들군락, 잣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군락이 분류되었다. 금강소나무군락은 군단위에서 꼬리진달래군, 굴참나무군, 금강소나무전형군의 3개 군이 세분되었고, 산수국군락은 곰취군, 물참대군의 2개 군으로 세분되었으며, 물참대군은 다시 가래나무소군, 개벚지나무소군, 작살나무소군의 3개 소군으로 세분되었다. 또한 각 식생단위는 해발고와 지형에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었으며, 종의 연관관계에 의하여 3개 유형으로 구분되었고, 이는 식생단위의 식별종 및 표징종과 일치하는 경향이었다.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잉어과)의 골격 발달 (Osteological Development of Korean Striped Bitterling,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

  • 송호복;손영목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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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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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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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줄납자루, Acheilognathus yamatsutae (Cyprinidae)의 골격형성과 연골의 골화 과정에 대하여 연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전장 $6.82{\pm}0.08mm$ 에 부설골 (parasphenoid), 치골 (dentary), 익상골 (pterygoid), 각설골 (ceratohyal), 새궁(branchial arch) 등과 미골 (caudal skeleton)의 일부 등이 생성되었다. $7.76{\pm}0.09mm$에는 전두골 (frontal)과 두정골 (parietal)의 발달이 현저하였고, 주상악골 (maxillary)이 나타났으며, 흉대 (pectoral girdle)의 방사기골(proximal), 견갑골 (scapula), 오훼골 (coracoid)이 형성되었다. 또한 신경극 (neural spine)과 혈관극 (hemal spine)이 미추(caudal vertebrae)에 생성되기 시작하였다. $9.68{\pm}0.14mm$에 내장골 (vesceral skeleton)의 주새개골(opercle)과 새조골 (branchiostegals)이 나타났으며, 12.94 mm에는 흉대의 후측두골 (post temporal)이 생성되었다. 골격의 골화는 $9.68{\pm}0.14mm$를 전후하여 일어났으며, 부설골, 인두골 (pharyngeal bone), 치골, 전상악골(premaxillary), 주상악골, 주새개골 등과 늑골 (pleural rib), 신경극, 혈관극이 골화되었으며, 흉대의 의쇄골(cleithrum)과 상의쇄골 (supracleithrum) 그리고 미골의 미부봉상골 (urostyle)과 꼬리지느러미 (caudal fin)가 골화되었다. $11.52{\pm}0.13mm$에는 척추골이 생성되면서 골화되었고, $15.30{\pm}0.68mm$에 두부의 전두골, 전새개골(preopercle), 하새개골 (subopercle), 설악골 (hyomandibular)등이 경골화되었다. 본 종의 골격 형성과 골화는 다른 어종에 비하여 비교적 늦게 발달하였다.

심장 이식된 백서에서의 거부반응 진단의 핵의학적 방법 (Nuclear Medicine Methods of Rejection Diagnosis in Transplanted Rat Model)

  • 정원상;김상헌;김혁;김영학;강정호;최윤영;이철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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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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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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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배경: 장기 심장 이식 후에 나타나는 거부반응의 정도와 상태에 대한 정확한 진단은 내심근 조직검사 (endomyocardial biopsy)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이 방법은 환자에 침습적이고 보다 자주 시행하여 감시하기에는 부적합하여, 덜 침습적이고 계속 지속적으로 감시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50~300 gm 정도의 백서에서 이소성의 심장이식(heterotopic heart transplantation)을 Ono-Lindsey Method로 시행한 후 1개월 후에 $^{99m}$ Tc-pyrophosphate (PYP) 1.5 mCi를 꼬리 정맥을 통해 주입한 후 스캔(scan)을 시행하고 심장과 척추의 섭취비를 구하여 이식된 심장의 거부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을 지에 대해 조직 검사와 비교관찰 하였다. 걸과: 20마리의 이식된 심장에 $^{99m}$ Tc-PYP스캔에서의 심장/척추 섭취비와 조직 검사 결과를 분석하여 심장/척추 섭취비가 0.09 이상을 거부반응이 있는 것으로 판정하였을 때 20마리에서 진양성 3예, 진음성 12예, 가양성 3예, 가음성 2예로 예민도 (Sensitivity) 60%,특이도(Specificity) 80%의 결과를 얻었다. 걸론: 이식된 장기의 거부반응이 장기이식의 예후에 미치는 중요한 원인이 되므로, 이에 대한 조기 진단할 수 있는 방법으로 $^{99m}$ Tc-PYP스캔이 유용하였으며, 비침습적이고 간단한 검사방법이므로 거부반응 여부를 감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소라, Batillus cornutus의 난소구조 및 난자형성과정 (Ovarian Structure and Oogenesis of the Spiny Top Shell, Batillus cornutus (Lightfoot, 1786) (Gastropoda: Turbinidae))

  • 정귀권;박정준;주선미;진영국;이정식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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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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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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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소라, Batillus cornutus의 난소구조와 난모세포 발달단계를 광학현미경과 투과전자현미경 (TEM) 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전라남도 완도군 연안에서 다이버에 의해 채집된 소라는 자웅이체로서 난소는 소화맹낭부에서 꼬리돌기 끝까지 간췌장의 외측을 싸고 발달되어 있었으며, 성숙 시기에 난소는 녹색을 나타내었다. 난소의 내부 구조는 다수의 난소소엽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난소소엽은 상피세포와 간충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난원세포는 큰 핵과 전자밀도가 높은 인을 포함하고 있었다. 난황형성 전기의 난모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낮았고, 작은 구형의 난황 과립이 산재해 있었다. 난황형성개시기의 난모세포는 난병에 의해 난소소엽과 연결되어 있었으며, 투과전자현미경 관찰 결과, 세포질에는 잘 발달된 골지체, 조면소포체, 미토콘드리아와 같은 세포소기관과 전자밀도와 크기가 다양한 난황과립이 다수 존재하였다. 이들 난황과립의 전자밀도와 크기는 전단계의 난모세포보다 증가하였다. 후기 난황형성활성기의 난모세포의 난막 두께는 약 4.4 ${\mu}m$였다. 성숙한 난모세포는 세포질에 전자밀도가 높은 단백질성의 난황과립과 전자밀도가 낮은 지질성의 난황과립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두께 약 6.5 ${\mu}m$인 난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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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Sebastes inermis의 초기생활사에 관한 연구 -2. 산출 자치어의 외부형태 및 골격발달- (The Early Life History of the Rockfish, Sebastes inermis -2. Morphological and Skeletal Development of Larvae and Juveniles-)

  • 김용억;원경호;변순규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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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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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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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2년 10월부터 부산, 경상남도 거제도 등에서 낚시, 주낚 및 어시장에서 채집한 친어들을 육상수조로 운반하여 사육하던 중, 1993년 1월 부터 5마리의 친어에서 자연 산출한 자어를 사육하면서 성장에 따른 외부형태와 골격 발달과정을 관찰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산출직후 자어의 평균전장은 6.05mm로 아직 난황은 완전히 흡수되어 있지 않으나, 입과 항문은 열려 있으며, 근절수는 $8+18{\sim}19=26{\sim}27$개이다. 2. 산출후 7일째 후기자어는 평균전장 7.10mm로 난황과 유구한 완전하게 흡수되고, 골격 중 섭이활동과 관련된 악골이 가장 먼저 골화하기 시작한다. 3. 산출후 21일째 후기자어는 평균전장 8.50mm 두개부에 한쌍의 극이 형성되며, 척색말단이 위로 굽어지기 시작한다. 4. 지느러미의 분화는 꼬리, 가슴, 등, 뒷, 배지느러미 순으로 이루어진다. 5. 산출후 $65{\sim}69$일째 개체는 전장 $17.60{\sim}20.80mm$로 모든 지느러미가 완전하게 형성되어 치어기로 이행하며, 모든 골격의 골화가 완료되어 완전한 골격의 형태를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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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락, Sebastes inermis의 초기생활사에 관한 연구 -1. 인위적 방법에 의한 수조내에서의 난발생과정과 부화자어의 형태- (The Early Life History of the Rockfish, Sebastes inermis -1. Egg Development and Morphology of Larvae by Artificial Treatment in Aquarium-)

  • 김용억;한경호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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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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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8-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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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92년 7월부터 부산, 경상남도 거제 및 충무 연안에서 낚시와 자망에 의해 채집한 친어들을 육상수조로 운반하여 사육하던 중, 1992년 11월부터 친어의 체내에서 수정된 난을 인위적으로 채난하여 난의 형태, 난발생과정 및 부화자어의 성장에 다른 형태변화를 관찰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볼락의 수정난은 구형으로 무색투명하며, 난경은 $1.20{\sim}l.35mm$(n=50)이고, 평균 $12.3^{\circ}C$에서 상실기 이후 악 55시간만에 부화한다. 2. 부화직후의 자어는 전장 $2.90{\sim}3.35mm$로 아직 입과 항문이 열려 있지 않고, 눈에 흑색소포가 착색되어 있으며, 근절수는 $8+12{\sim}13=20$개이다. 3. 부화 $9{\sim}10$일째의 자어는 전장이 $5.00{\sim}5.25mm$로 가슴지느러미가 막상으로 크게 분화하고, 처음으로 복강에 흑색소포가 출현한다. 4. 부화 $20{\sim}23$일째 자어는 전장이 $5.60{\sim}6.05mm$로 흑색소포가 두 정부와 꼬리중앙부분에 나무가지 모양으로 출현한다. 5. 부화 $27{\sim}30$일째 자어의 전장은 $5.75{\sim}6.15mm$로 근절수가 $25{\sim}26$개로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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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xodes signatus 약충(若蟲)의 생리학적(生理學的) 주요(主要) 감각기관(感覺器官)에 대(對)한 주사전자현미경적(走査電子顯微鏡的) 관찰(觀察) (Scanning Electron Microscopy on Ixodes signatus Nymphs with Particular Reference to Major Physiological Sensory Organs)

  • 강영배
    • 대한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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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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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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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제주도 남제주군 성산읍 성산리 성산일출봉 부근에서 생포된 천연기념물(天然記念物) 보호조인 흰꼬리 수리로 부터 Ixodes signatus 약충을 채취하여 생리학적(生理學的) 주요감각기관(主要感覺器官)에 대(對)한 표면미세구조(表面微細構造)를 주사(走査) 전자현미경(電子顯微鏡)으로 관찰(觀察)하였든 바, 영상관찰(映像觀察) 및 사진분석(寫眞分析) 결사(結査) 얻어진 소견(所見)을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충체(蟲體) 배면(背面) 및 복면(腹面)에 대(對)한 관찰(觀察)에서 지문상(指紋狀)의 수많은 표면(表面)주름과 다양(多樣)한 크기의 강모(剛毛)들을 볼수 있었으며, 특(特)히 구기부(口器部)에 있어서 크고 잘 발달(發達)된 강모(剛毛) 또는 강모군(剛毛群)을 확인(確認)할 수 있었다. 2. 복면하부(腹面下部)의 항문(肛門)과 항문(肛門)주위에 위로부터 아래로 뻗어내린 항문구(肛門溝)가 뚜렷이 패여져 있었으며 1쌍(雙)으로된 항문엽(肛門葉)에는 각각(各各) 3개씩의 감각성(感覺性) 강모(剛毛)가 위치(位置)하고 있음을 확인(確認)하였다. 3. 측면(側面)에 부착되어 있는 기문판(氣門板) 관찰(觀察)에서 중앙부(中央部)에 단추모양의 구조물(構造物)이 있었으며 변연부(邊緣部)에는 수많은 기공(氣孔)들이 뚫려 있음을 확인(確認)하였다. 4. 사지(四肢)에 대(對)한 관찰결과(觀察結果), 기절(基節)의 외측돌기(外側突起)가 특징적으로 관찰(觀察)되었으며, 각(各) 마디 표면(表面)의 많은 강모(剛毛)와 제1지(第1肢)의 부절에서 화학수용기(化學受容器)의 기능(機能)을 갖고 있는 홀러씨 기관(Haller's organ)을 관찰(觀察)하였다. 5. 타원형(楕圓型)으로 열려있는 홀러씨 기관 주변에서 2종류(種類) 크기의 강모군(剛毛群)을 관찰(觀察)할 수 있었으며, 기관내부(器官內部)에는 갈쿠리 모양의 돌출형(突出型) 감각성(感覺性) 간상체 7개가 정렬되어 있음을 확인(確認)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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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표면 관리방법이 감 해충 발생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Biodiversity and Pests Insects Occurrence on Surface Management Methods in Persimmon Orchards)

  • 최덕수;김도익;고숙주;강범용;박종대;최경주;김상수
    • 한국유기농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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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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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9-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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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실험은 감과수원의 지표면 관리방법(녹비작물 재배, 초생재배, 청경재배)이 감 해충 발생량과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감 과수원의 녹비작물을 가해하는 해충은 알팔파바구미, 긴꼬리볼록진딧물, 아카시아진딧물 등 7종이며 가장 피해가 심한 해충은 알팔파바구미였으나 감나무에 피해를 주는 해충은 없었다. 과수원 지표면 피복식물에 서식하는 해충과 천적은 재배방법 즉 유기재배와 초생재배에 따라 발생량의 차이는 없었다. 차잎말이나방은 연 3회 발생최성기를 나타내는데 감나무에 피해는 경미하였으며 재배방법별 총 발생량은 유기재배 1,261마리, 관행초생재배 1,003마리, 청경재배 621마리로 청경재배 포장에 비해 지표면에 식물체가 존재하는 포장에서 발생량이 많았다. 복숭아순나방은 연 4회 발생하였는데 역시 감나무에 피해는 극히 적었다. 재배방법별 토양내 서식 미소동물 종과 개체수는 유기재배 22종 838개체, 초생재배 17종 421개체, 청경재배 15종 381개체였으며 종 풍부도는 유기재배 3.12, 초생재배 2.65, 청경재배 2.36으로 유기 > 초생 > 청경 순으로 개체수와 풍부도가 높았다.

제주시 일대 오름의 식물다양성과 보전방안 (Plant Diversity and Conservation in Oruem of Jeju City)

  • 임동옥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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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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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5-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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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제주시 지역 18개 오름의 관속식물은 116과 301속 359종 3아종 78변종 및 14품종으로 총 454분류군으로 조사되었다. 조사된 오름은 해발 800m 이내로 상록수림은 분포하지 않고 곰솔림이나 삼나무와 편백 조림지가 많았다. 제주시지역 18개 오름의 고유종은 개족도리풀, 새끼노루귀, 벌깨냉이 등 14종이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116분류군으로, V등급종은 목련, 한라돌쩌귀, 갯취 등 6종, IV등급종은 섬딸기, 버들쥐똥나무, 청피사초 등 16종, III등급종은 붓순나무, 등수국, 가시복분자딸기 등 37종, II등급종은 참개별꽃, 돌양지꽃, 회목나무 등 6종 그리고 I등급종은 바위고사리, 봉의꼬리, 후박나무 등 51종이 확인되었다. 산림청 희귀종은 개족도리풀, 한라돌쩌귀 및 목련 등 11종이었다. 귀화식물은 애기수영, 서양금혼초, 등심붓꽃 등 31분류군이 확인되었다.

교차로 사고 감소를 위한 신호등 보완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Intersection in Reduce Car Accidents for Traffic Signal Light to Supplement)

  • 박인덕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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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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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6-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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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국내 신호등은 2색등, 3색등, 4색등의 신호체계를 적용하고 있다. 2색등은 적색•녹색 등화로 주로 횡단보도에서 사용되며 3색등은 적색•황색•녹색(녹색화살표)등화로 T자형 교차로, 4색등화 표시는 적색•황색•녹색화살표•녹색으로 일반적인 교차로에서 사용되고 있다. 교차로에 진입하는 운전자는 딜레마 존 영역에서 교차로 진입 또는 정지선에 정지 판단을 해야 한다. 교차로 진입 전 딜레마 존에서 운전자는 교차로 폭, 차량속도, 인지반응시간, 기준 황색신호 시간에 따라 교차로 통과 또는 정지선에 정지, 과속차량, 꼬리물기, 끼어들기, 신호위반 차량 등 많은 정보를 수집 판단하고 있다. 본 논문은 교차로 3,4색 신호등의 기준 황색신호 시간과 교차로 통과 속도를 50km/h, 60km/h하향 조정에 따른 딜레마 존 영역 길이 변화가 황색신호 시간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영향에 따른 황색신호 시간은 0.1~2.3초 증가함을 알 수 있었으며 딜레마 존 영역도 1.22~26[m] 증가함을 알 수 있었다. 교차로 사고 감소를 위해 딜레마 존의 운전자에게 빠른 판단할 수 있도록 직진(3색,4색) 녹색신호의 잔여시간을 표시함으로써 교차로 통행에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안을 제시하며, 심야시간에 운영되어지는 교차로 점멸신호에 진입하는 차량에 적색(LED 손바닥)신호와 좌회전 녹색 화살표 신호를 교차 점멸함으로 안전한 진입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