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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忠南) 금산군내(錦山郡內) 보건시범부락(保健示範部落)에 대(對)한 기초조사(基礎調査) (A Basic Study on the Health Status in Villages of Kum San Goon, Chung Cheong Nam Do Area)

  • 고병훈
    • Journal of Preventive Medicine and Public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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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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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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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4
  • 충남(忠南) 금산군내(錦山郡內) 1,141가구(家口) 7,050 가구원(家口員)에 대(對)한 조사결과(調査結果)를 총괄(總括)하면 다음과 같다. 1. 평균(平均) 가구원수(家口員數)는 6.18명(名)(${\pm}2.17$명(名))이며 성비(性比)는 105.5로 비교적(比較的) 높은 편(便)이며, 20세미만(未滿)의 인구(人口)가 51.6%를 점(占)하고 인구증대형(人口增大型)의 구성(構成)을 가지고 있었다. 2. 문맹률(文盲率)이 12.1%이며 고교졸업이상(高校卒業以上)의 부락민(部落民)은 4.1%에 불우(不遇)했다. 주민(住民)의 79.8%가 유직(有職)이며 이 중 농업(農業)이 46.1%였다. 가옥소유형태별(家屋所有形態別)로는 자택(自宅)이 95.2%이고 무주택률(無住宅率)은 4.8%였다. 3. 보건소(保健所)나 보건지소(保健支所)를 1년간(年間)($73.4.1{\sim}74.3.31$)에 이용(利用)한 가구(家口)는 72.0%였으며, 빈도(頻度)에 있어서는 $2{\sim}4$회(回)가 26.8%로 가장 높았고 이용목적(利用目的)은 예방접종(豫防接種) 35.7%, 치료(治療) 26.7%, 가족계획(家族計劃) 24.1%, 모자보건(母子保建) 10.5%의 순(順)이었다. 4. 주민(住民)들의 보건소(保健所)및 지소(支所) 이용도(利用度)는 연간(年間) 가구당(家口當) 4.4회(回)이며 주민(住民) 1인당(人當) 0.75회(回) 이용(利用)했다. 5. 출생률(出生率)은 人口(人口) 1,000명당(名當) 19.1, 사망률(死亡率)은 7.5로 자연증가율(自然增加率)은 1.16%였다. 6. 가임여성(可妊女性)($20{\sim}40$세)의 37.7%가 미혼자(未婚者)였고, 연령별(年齡別) 출산회수(出産回數)의 총계(總計)에 있어서는 $36{\sim}40$세의 17.1%가 가장 높았다. 7. 미혼자(未婚者)가 61.4%로 연소층(年少層)이 많은 인구구성(人口構成)을 가지고 있으며 남여별(男女別)로 보면 미혼남자(未婚男子)가 67.2%, 미혼여자(未婚女子)가 57.6%이었다. 8. 기혼자(旣婚者) 2,711명중(名中) 가족계획(家族計劃) 실시자(實施者)는 612명(名)(22.57%)에 불과(不過)하였으며, 남여별(男女別)로 보면 남자(男子) 8.33%, 여자(女子) 34.82%가 실시(實施)하고 있었다. 실시자(實施者)의 16.01%만이 영구피임방법(永久避妊方法)을 사용(使用)하였고 83.98%는 일시적(一時的)인 피임방법(避妊方法)을 사용(使用)하고 있었다. 9. 예방접종(豫防接種)은 대상자(對象者)의 57.7%에서 실시(實施)되었으며 종별(種別)로는 B.C.G vaccine 82.7%, D.P.T. vaccine 76.2%, Poliovaccine 67.9%, 종두(種痘) 62.6%의 순(順)이였다. 10. 의료기관리용(醫療機關利用)에 있어서는 약국(藥局) 32.16%, 병의원(病醫院) 28.65%, 보건소(保健所) 및 지소(支所) 17.96%, 한약방(漢藥房) 7.36%, 그리고 한의원(漢醫院) 6.31%이었다. 질병(疾病)으로는 신경통(神經痛)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이 소화기계질환(消化器系疾患), 호흡기계(呼吸器系) 및 피부병(皮膚病)의 순서(順序)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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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남성의 무망감에 미치는 관련변인의 영향력 (Married Males' Feeling of Hopelessness due to the Influence of Related Variables)

  • 고정자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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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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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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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study investigates the effect of related variables (types of job, term of employment, working time, job satisfaction, payment satisfaction and, working stress) on the sense of hopelessness felt by married males. The study was conducted on 237 male employees residing in Busan, and measurement devices for study were job-related variables, working stress and hopelessness scale. The study used SPSS 12.0 program to analyze data, and conducted item analysis and reliability test for measure establishment. Average, Standard deviation, one-way ANOVA, scheffe-test, Pearson correlation, and path analysis through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pertaining to research subject. The result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working stress has significant difference upon types or working, term of employment and job satisfaction. Office workers relatively have longer term of employment and workers who are less satisfied with job suffer from more working stress. Second, hopelessness has significant difference upon term of employment, job satisfaction and payment satisfaction among job-related variables. Thus, hopelessness is relatively less when term of employment is shorter and job satisfaction and payment satisfaction is higher. Third, variables which affect directly to working stress and hopelessness are term of employment $(\beta=.245)$, payment satisfaction $(\beta=-.182)$ and working stress $(\beta=.189)$, and types of job, term of employment and job satisfaction influences hopelessness indirectly through working stress. In conclusion, workers are more negative when term of employment is longer, payment satisfaction is less and working stress is higher. Moreover, longer term of employment and less job satisfaction contribute to higher working stress and eventually influence hopelessness. Term of employment affects the most to hopelessness $(\beta=.274)$, and it is followed by working stress $(\beta=.189)$ and payment satisfaction $(\beta=-.182)$.

일·가정 균형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 : 가족친화문화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Work-Family Balance on Job Satisfaction : The Mediating Effect of Family Supportive Organizational Culture)

  • 박정민;최도림;이순호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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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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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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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일·가정 균형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과 그 관계 사이에서 가족친화문화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여성가족패널 제6차 자료를 활용하여 19세-64세에 해당하는 응답자 중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기혼여성 근로자 2,016명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첫째, 일·가정 균형은 직무만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둘째, 일·가정 균형과 직무만족 사이에서 가족친화문화의 매개효과를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일과 가정영역 사이에서의 정서적 연결성을 재확인하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일·가정 균형을 위한 제도적 접근뿐만 아니라 가족친화문화와 같은 문화적 접근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중년기 부부갈등이 부부적응에 미치는 영향 -긍정감정과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 (Effects of Middle-aged Marital Conflicts on Dyadic Adjustment -Mediating Effects of Positive Emotion and Sex-role Attitude-)

  • 서미아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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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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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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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중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부부갈등이 부부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부부갈등과 부부적응의 관계에서 긍정감정 및 성역할태도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구조방정식 모델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총 270명의 중년기 기혼 남녀이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2012년 4월 12일에서 6월 24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 부부갈등은 부부 적응에 유의한 직접적인 영향력을 가졌고 긍정감정은 부부갈등과 부부 적응 간의 관계에서 유의한 부분매개효과를 보였으나 성역할태도는 부부갈등과 부부 적응간의 관계에서 매개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 수정모형의 적합도 지수들은 양호하게 나타났으며( ${\chi}^2$=38.90 표준${\chi}^2$=1.77(CMIN/df), GFI=.97, AGFI=.94, NFI=.98, SRMR=.02, CFI=.99, RMSEA=.05) 부부 적응에 대한 모형의 설명력은 88.9%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부갈등과 긍정감정을 변화시킴으로서 중년기의 부부 적응을 증진시킬 수 있음을 의미한다. 본 연구결과는 효율적인 부부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부부관계증진 전략 개발에 기여할 것이다.

공공부조 수급자의 자살생각 영향요인 (Factors Affecting on Suicidal Ideation in Public Assistance Recipients)

  • 이주현;김민지;이병희;노진원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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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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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6-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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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공공부조를 지원받고 있는 대상자를 중심으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에서 조사한 한국복지패널(Korea Welfare Panel Study) 7차년도(2012년)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분석방법은 자살생각에 대한 영향의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이항 로짓모형을 이용한 회귀분석(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중졸인 경우, 기혼인 경우,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 공공부조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이 있는 경우, 중년층인 경우 자살생각을 할 가능성이 높았다. 빈곤층에게 신체적, 심리적 요인만이 아닌 공공부조 만족도 역시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였다. 따라서 지원을 받는 대상자들의 만족도를 측정하는 것도 자살생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 중 하나일 수 있음을 시사한다.

결혼 여부에 따른 직장여성의 직무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 (Factors Influencing Job Involvement among Korean Female Office Workers by Marital Status)

  • 전해옥;박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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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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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3-4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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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의 목적은 결혼 여부 따라 직장여성의 직장-가정 갈등, 직무만족도, 직무스트레스, 심리적 건강 및 직무몰입 정도의 차이를 파악하고, 직무몰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서울과 충청도 소재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사무직 여성 171명을 대상으로, 2011년 5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자가 보고식 설문조사로 시행되었다. 연구결과, 직무몰입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던, 연령, 교육수준, 가족월수입, 근무경력, 이직횟수 등 일반적 특성을 통제한 상태에서, 기혼 직장여성의 경우, 직장-가정 갈등과 직무만족도가 직무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미혼 직장여성의 경우, 직장-가정 갈등과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몰입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그러므로 직장 여성의 직무몰입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결혼여부에 따른 이러한 차이를 반영하여 직장-가정 갈등 완화에 도움이 되는 직장 환경을 조성하고, 직무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전략이 도움이 될 것이다.

성인 문제음주자의 성별에 따른 우울경험과 관련 요인 (Factors associated with depressive mood among problem drinkers by gender)

  • 이은주;이은숙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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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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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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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성인의 음주패턴과 우울경험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남녀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되었다. 국민건강영양조사(2010-2013년)의 만 19세 이상 성인 19,878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 관련요인 파악을 위해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하였다. 남녀 모두 문제음주 수준이 높아질수록 우울경험의 위험이 증가하는 양 반응관계를 보였다. 남성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의 위험은 높은 연령군, 낮은 교육군, 비고용군, 스트레스 인지군, 주관적 불건강 상태군에서 높았고, 기혼군에서 낮았다. 여성 문제음주자의 우울경험의 위험은 40대 연령군, 낮은 교육군, 비고용군, 스트레스 인지군, 주관적 불건강 상태군에서 높았다. 따라서 우울 위험군인 문제음주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정신건강 문제로 진행되지 않도록 예방 활동을 확대하고, 문제음주와 우울관리 접근시 성별에 따른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된다.

여성관리자의 일-가정 상호관계와 조직성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의 조절효과 분석 (Work-Familiy Interface and Organizational Outcomes in Female Managers: The Moderating Effects of Family-friendly Organizational Culture)

  • 김은주;한인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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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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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6-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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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일-가정 갈등과 일-가정 충실화를 포괄하는 일-가정 상호관계는 구성원의 삶의 질과 직무만족 조직몰입 등의 조직성과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기업에서는 구성원들이 일과 가정 생활을 병행함에 따라 나타나는 부정적 현상인 일-가정 갈등을 완화시키고, 반면에 긍정적 현상인 일-가정 충실화를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가족친화적 조직문화가 일-가정 갈등이 조직성과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감소시키고 일-가정 충실화가 조직성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향상시킨다는 가정 하에, 기혼 여성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일-가정 상호관계와 조직성과 사이에 가족친화적 조직문화가 미치는 역할에 대한 연구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는 일-가정 갈등과 직무만족 사이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는 일-가정 충실화와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구성원의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에 유의한 변화를 가져오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간호사의 임종간호태도와 영적건강이 임종간호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linical Nurses' Terminal Care Attitude and Spiritual Health on Their Terminal Care Stress)

  • 지순일;유혜숙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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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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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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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본 연구는 임상간호사의 임종간호태도와 영적건강이 임종간호 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방법: G 광역시 일 종합병원에 종사하는 근무하는 238명의 간호사를 대상으로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임상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임종간호태도, 영적건강, 결혼유무, 총 임상경력 순이었으며, 임종간호태도와 영적건강이 좋을수록, 기혼일수록, 총 임상경력이 높을수록 임종간호스트레스가 낮게 나타났다. 이들 변수들은 임종간호스트레스에 대하여 52.3%의 설명력을 나타냈다. 결론: 이상의 결과로 임상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의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는 임종간호태도로 나타났다. 따라서 간호사의 임종간호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완화시키기 위해 임종간호태도와 영적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교육적 중재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비만과 구강건강과의 관련성에 관한 융합연구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obesity and oral health)

  • 송애희;정은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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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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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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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19세 이상 비만자를 대상으로 구강건강 상태와 행태를 분석하여 관련 요인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 제6기 3차의 원시자료를 활용하여 5,632명을 체질량지수에 따라 저체중, 정상, 과체중으로 분류하여 비만도에 따른 음주, 흡연, 구강건강상태와 행태에 대한 관련성을 복합표본 교차분석과 복합표본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결과는 남자, 60대, 저소득층, 교육수준이 낮고, 기혼에서 비만도가 높았으며, 비만자일수록 치주질환 유병이 높았고, 주관적 구강건상 상태가 더 나쁘다고 인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결과를 고려한 연구는 비만성인의 구강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비만 성인에 맞는 맞춤형 구강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한 정기적인 교육으로 구강건강상태와 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동기유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