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업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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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우리나라 기업의 지배구조

  • Jeong, Gyun-Hwa
    • The Korean Journal of Financial Stu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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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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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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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논문은 1997년 말 우리나라의 외환위기이후 IMF에 의해 주도된 경제개혁방안 중 기업지배구조 개선과 관련하여 최근에 취해진 정부의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제반 정책을 평가하고 향후 바람직한 우리나라 기업의 지배구조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외환위기 이전의 우리나라 기업지배구조는 여러 가지 척도로 평가했을 때 전반적으로 비효율적이었으며 특히 소액주주의 보호라는 측면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최하위의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최근에 취해진 제반 지배구조 개선 조치는 주로 소액주주의 권리를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추면서 선진국에서 시행하는 제반 제도를 집중적으로 도입한 것이었다. 그러나 기업지배구조 개선의 궁극적인 목적이 기업의 장기적인 경쟁력제고라고 할 때 최근의 조치는 경영자로 하여금 단기업적주의에 치중하고 우리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 된 기업가정신을 저해할 가능성을 상당히 포함하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지식근로자들의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은행의 지배구조를 개선하여 은행의 감시기능을 제고하며 시장의 기능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전개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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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gration Strategy for Enterprise Data Services: The Case of U.S. Big 3 Telcos (기업용 데이터 서비스 Migration 전략: 미국 3대 통신 사업자를 중심으로)

  • Kim, M.S.
    •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Tr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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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6 no.2 s.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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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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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기업용 데이터 서비스는 이제 음성, 화상, 데이터의 통합 패러다임과 전자상거래 등의 상거래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라 기업의 주요 자산으로 인식되고 있다. 즉, 얼마나 기업망을 효율적으로 구성, 이용하고 또한 이를 생산 요소로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업의 생산성뿐만 아니라 수익성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많은 기업 이용자들은 그들의 미래 데이터망에 대한 이전(Migration)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으며 이제 단순한 비용효율화 방향의 대체 서비스 모색이 아닌 기업 가치사슬상의 핵심 요소로 인식의 변화가 일고 있다. 이에 데이터 서비스 제공사업자들은 그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미래 데이터 하부구조 투자와 서비스 개발을 서두르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자연스러운 Migration Path를 전략적으로 구성하고 있다. 본 고는 이용자들의 Migration 개념 변화를 고찰하고 미국 3대 사업자들의 전용회선, 프레임릴레이, ATM 서비스를 대상으로 Migration 전략을 유형화하여 비교 분석한다. 또한 이러한 분석을 통하여 국내 사업자들을 위한 전략적 시사점을 제시한다.

Study on the Effects of Knowledge Sharing in the IT Industry of South Korea (한국 IT기업들의 지식의 공유 및 활용이 기업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lee, Won-hee;Choi, Ho-Sung;Jung, Jin-Young
    • Proceedings of the Korean Society of Computer Information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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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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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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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세계경제는 지식이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글로벌 지식경제시대로 진입했다 할 수 있다. 즉 지식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고, 지식을 활용한 다양한 경영활동이 기업의 성패를 결정짓는 지식경영시대가 도래 한 것이다. 이에 본 연구는 우리나라의 IT기업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프로젝트 참여자, 조직의 특성, 관계자의 특성이 지식의 공유 및 활용에 어떠한 영향을 주며 이는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본 연구에서 제시한 모든 요인들이 지식공유 및 활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이는 작게는 특정 프로젝트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크게는 기업의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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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전거래 촉진을 위한 기술가치평가시스템 개발

  • 백동현;유선희;정혜순;설원식
    • Proceedings of the Korea Inteligent Information System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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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05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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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7-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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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첨단기술 분야의 발전 및 기술개발 촉진을 위해서는 개발된 기술의 기업간 이전거래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져 기술의 상업화와 고도화가 촉진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중개기관이나 거래소와 같은 제도적 기반을 갖추는 것뿐만 아니라 특정 기술이 가지는 가치를 중립적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는 방법론의 개발이 요구된다. 기술 구매자와 기술 판매자 사이의 가격협상을 위해서는 특정 기술이 보유한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가치가 우선적으로 제시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본 논문은 기술이전거래 촉진을 위한 기술가치평가 모형의 개발과 평가모형에 따른 평가과정을 지원하는 기술가치평가시스템의 개발을 목적으로 차고 있다. 기술가치평가시스템은 웹 기반으로 개발되어, 관심 있는 사용자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기술적 가치를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평가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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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술을 활용한 '스케일업(Scale-up)' 유형별 사례연구

  • Kim, Yong-Uk;Han, Jeong-Ho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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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1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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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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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공공기술을 활용한 스케일업(Scale-up)이 기업의 새로운 성장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스케일업의 사전적 의미는 '규모 확대'다. 기술, 제품, 서비스, 경영 등 기업의 외형과 내실이 크게 개선되거나 그에 상응하는 성과 창출의 뜻이 담겨있다. 기업가치 10억 달러($1 billion) 이상, 설립된 지 10년 이하로 통칭되는 유니콘(Unicorn) 기업의 등장이 스케일업에 대한 관심으로 옮겨 붙은 양상이다. 스케일업은 이러한 차원에서 고성장 기업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국가별로 차이는 있지만 직원 수 10명 이상, 최근 3년간 매출이나 연평균 고용 성장률이 20% 이상인 기업을 스케일업으로 정의한다. 문제는 미국과 같은 선진기업 환경에서는 핵심 기술이나 신성장 동력 확보차원에서 다양한 기업인수합병(M&A)이 추진되거나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개방형 혁신) 방식의 기업간 기술협력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그러하지 못하다는데 있다. 결과적으로 국내 기업 환경과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거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추진하는 연구소기업 제도를 활용한 스케일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4차산업 시대를 맞아 기업간 합종연횡이 더욱 빈번하고 일어나고 기술간 융복합이 가속화되는 지금의 상황에 비춰볼 때 공공기술을 활용한 연구소기업들의 다양한 스케일업 사례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안겨준다. 기업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적 도구로 활용될 소지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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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Knowledge Transfer Network and Performance of Chinese Subsidiary in Korean MNCs : Focusing on Roles of Absorptive Capacity and Entry Mode (한국 다국적기업의 중국 자회사의 지식이전, 네트워크와 경영성과에 관한 연구 - 흡수능력과 진입방식의 역할을 중심으로 -)

  • Yoon, Ki-Chang
    • Korea Trade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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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1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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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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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This study empirically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among knowledge transfer, network(firm network and government network) and performance Korean MNCs' subsidiaries in terms of absorptive capacity and entry mode roles in China. For this, absorptive capacity was established as an independent variable, mediating variable, and moderating variable. And the entry mode was divided into single investment and joint venture and set to the moderating variable. Data for the analysis of actual proof was randomly selected from the companies which was established more than 3 years before KOTRA 'The overseas expansion Korean company directory (2014)'. Questionnaires to 138 Chinese subsidiaries of Korean MNCs were collected by FAX and E-mail. AMOS was utilized and collected data investigated the role of the absorption capacity and entry mode as the covariance structure analysis. The empirical analysis showed that absorption capacity has a direct influence on management performance as an independent variable with the network (firm network and government network). It only has a partial mediating role between enterprise networks and management performance, and no meaningful result was gained as its moderationg role bewteen the exogenous variable and management performance. And in terms of Korean companies' moderating role in entering China, they have a moderating role between government network, absorption capacity and management performance, but did not show a statistically significant result between knowledge transfer, enterprise network and management performance. Absorption capacity, as the variable affecting overseas subsidiary's management performance, should not be considered a mediating or moderating variable, but an independent variable. Since the joint venture is showing higher performance than single investment when going into the Chinese market, implication is provided for options in overseas expansion. But this research has the limitation in generalization because it is aiming at the subsidiaries of the Korean company investing in China. Therefore, it is more desirable in the future to conduct a study of the subsidiary of the Korean company entering several countries. It also has limitations in generalization, because the research was conducted using a limited number of variables, despite there are various factors affecting the management performance of Chinese subsi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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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ffects of External Collaborations on the Innovation Performance of Korean Venture Businesses (벤처기업의 외부협력이 혁신성과에 미치는 영향)

  • Kim, Jong-Woon
    • Journal of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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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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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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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e paper analyzes the effects of Korean venture businesses' external collaborations on their innovation performances, according to their collaboration partners and collaboration activities. The results show that the collaborations between Korean venture businesses and research institutions, and those between venture businesses and other venture businesses hav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venture businesses' innovation performances, in terms of the numbers of the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while the collaborations between venture businesses and large companies have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medium-sized venture businesses only. In addition, collaborative research and development, and technology transfer from big companies to venture businesses have given significant positive effects on venture businesses' innovation performances, while collaborative employee training and collaborative marketing have given significant negative effects on venture businesses' innovation performances. Furthermore, collaborations between large companies and their subcontracting venture businesses have shown even more significant effects on venture businesses' performances. The results show that the effectiveness of external collaborations of Korean venture businesses depends on collaboration partners, types of collaboration activities, and the size of collaborating venture businesses, implying that government programs for encouraging venture businesses to collaborate with external institutions should be carefully chosen for their innovation performance improv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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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국제 표준화 필요성

  • Youm, Heung-Youl
    • Review of KI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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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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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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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IMS: Personal Information/privacy Management System)는 개인정보에 특화해 기업이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보호 활동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체계를 지칭한다. 기업에 의해 다양한 개인정보가 수집되어 이용되고 있고 비즈니스 목적의 개인정보 국외 이전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글로벌 차원에서 합의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국제 표준화된 지침 (관리 프로세스 요구사항과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한 보호대책) 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국제표준에 근거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를 위한 기준은 국경을 넘어선 개인정보의 이전을 가능케 하는 기반을 제공하며, 이 기준을 이용하면 국가별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는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에 대한 국가간 상호 인정도 가능케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정보보호관리체계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의 주요 특성을 살펴보고, 두 체계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식별하며, 개인정보관리체계의 운영을 위한 국제 표준 구성 요소를 제시한다. 또한, 한국 주도로 추진 중인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지침을 위해 2011년 8월 이후 ITU-T SG17과 ISO/IEC JTC 1/SC 27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지금까지 국제 표준화 추진 경과 사항을 살펴보고, 향후 표준화 전망을 제시한다.

A study on the method of Patent Audit using patent index analysis - Focused on the PRI(Public Research Institute) - (특허지표 분석을 통한 특허실사 방법론 고찰)

  • Park Jung-Kyu;Heo Eun-Nyeong
    • Proceedings of the Korea Technology Innovation Society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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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1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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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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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우리나라 정부는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을 민간부문에서 사용을 극대화하여 기업 및 국가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술이전과 기술평가 및 기술정보유통 등의 기반을 확충하여 산업전반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기술이전촉진법 제정(2000. 1. 28). 이와 같은 변화는 국가경쟁력의 무게중심이 산업기반경제에서 지식기반경제로의 이동을 나타내는 것이며, 미국을 비롯한 선진 국가들의 움직임은 우리나라보다 10년 이상 앞선 상태이다. 지식기반경제에서는 특허의 전략적 활용이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각 연구기관 및 기업은 특허의 포트폴리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특허의 사업화 가능성을 판단하여 우수 특허군을 분류하거나 특허의 등록유지에 관한 결정을 내릴 때 현재 특허실사 맵, Risk-Return chart, 전문가 심의 방법을 범용하고 있으나 이와 같은 세 가지 방법은 평가자 개인의 주관적 입장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본 고에서는 기존의 특허실사 방법론의 맹점인 평가의 주관성을 배제하기 위하여 객관적이고 표준화된 정보인 특허를 사용하여 고안된 두 가지 특허지수(CPP, TCT)를 사용하여 객관적인 특허실사 방법을 제안하고 실증분석을 통하여 사용 가능성을 고찰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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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ors Affecting International Transfer Pricing of Multinational Enterprises in Korea (외국인투자기업의 국제이전가격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 및 기업요인)

  • Jun, Tae-Young;Byun, Yong-Hwan
    • Korean small business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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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1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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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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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With the continued globalization of world markets, transfer pricing has become one of the dominant sources of controversy in international taxation. Transfer pricing is the process by which a multinational corporation calculates a price for goods and services that are transferred to affiliated entities. Consider a Korean electronic enterprise that buys supplies from its own subsidiary located in China. How much the Korean parent company pays its subsidiary will determine how much profit the Chinese unit reports in local taxes. If the parent company pays above normal market prices, it may appear to have a poor profit, even if the group as a whole shows a respectable profit margin. In this way, transfer prices impact the taxable income reported in each country in which the multinational enterprise operates. It's importance lies in that around 60% of international trade involves transactions between two related parts of multinationals, according to the OECD. Multinational enterprises (hereafter MEs) exert much effort into utilizing organizational advantages to make global investments. MEs wish to minimize their tax burden. So MEs spend a fortune on economists and accountants to justify transfer prices that suit their tax needs. On the contrary, local governments are not prepared to cope with MEs' powerful financial instruments. Tax authorities in each country wish to ensure that the tax base of any ME is divided fairly. Thus, both tax authorities and MEs have a vested interest in the way in which a transfer price is determined, and this is why MEs' international transfer prices are at the center of disputes concerned with taxation. Transfer pricing issues and practices are sometimes difficult to control for regulators because the tax administration does not have enough staffs with the knowledge and resources necessary to understand them. The authors examine transfer pricing practices to provide relevant resources useful in designing tax incentives and regulation schemes for policy makers. This study focuses on identifying the relevant business and environmental factors that could influence the international transfer pricing of MEs. In this perspective, we empirically investigate how the management perception of related variables influences their choice of international transfer pricing methods. We believe that this research is particularly useful in the design of tax policy. Because it can concentrate on a few selected factors in consideration of the limited budget of the tax administration with assistance of this research. Data is composed of questionnaire responses from foreign firms in Korea with investment balances exceeding one million dollars in the end of 2004. We mailed questionnaires to 861 managers in charge of the accounting departments of each company, resulting in 121 valid responses. Seventy six percent of the sample firms are classified as small and medium sized enterprises with assets below 100 billion Korean won. Reviewing transfer pricing methods, cost-based transfer pricing is most popular showing that 60 firms have adopted it. The market-based method is used by 31 firms, and 13 firms have reported the resale-pricing method. Regarding the nationalities of foreign investors, the Japanese and the Americans constitute most of the sample. Logistic regressions have been performed for statistical analysis. The dependent variable is binary in that whether the method of international transfer pricing is a market-based method or a cost-based method. This type of binary classification is founded on the belief that the market-based method is evaluated as the relatively objective way of pricing compared with the cost-based methods. Cost-based pricing is assumed to give mangers flexibility in transfer pricing decisions. Therefore, local regulatory agencies are thought to prefer market-based pricing over cost-based pricing. Independent variables are composed of eight factors such as corporate tax rate, tariffs, relations with local tax authorities, tax audit, equity ratios of local investors, volume of internal trade, sales volume, and product life cycle. The first four variables are included in the model because taxation lies in the center of transfer pricing disputes. So identifying the impact of these variables in Korean business environments is much needed. Equity ratio is included to represent the interest of local partners. Volume of internal trade was sometimes employed in previous research to check the pricing behavior of managers, so we have followed these footsteps in this paper. Product life cycle is used as a surrogate of competition in local markets. Control variables are firm size and nationality of foreign investors. Firm size is controlled using dummy variables in that whether or not the specific firm is small and medium sized. This is because some researchers report that big firms show different behaviors compared with small and medium sized firms in transfer pricing. The other control variable is also expressed in dummy variable showing if the entrepreneur is the American or not. That's because some prior studies conclude that the American management style is different in that they limit branch manger's freedom of decision. Reviewing the statistical results, we have found that managers prefer the cost-based method over the market-based method as the importance of corporate taxes and tariffs increase. This result means that managers need flexibility to lessen the tax burden when they feel taxes are important. They also prefer the cost-based method as the product life cycle matures, which means that they support subsidiaries in local market competition using cost-based transfer pricing. On the contrary, as the relationship with local tax authorities becomes more important, managers prefer the market-based method. That is because market-based pricing is a better way to maintain good relations with the tax officials. Other variables like tax audit, volume of internal transactions, sales volume, and local equity ratio have shown only insignificant influence. Additionally, we have replaced two tax variables(corporate taxes and tariffs) with the data showing top marginal tax rate and mean tariff rates of each country, and have performed another regression to find if we could get different results compared with the former one. As a consequence, we have found something different on the part of mean tariffs, that shows only an insignificant influence on the dependent variable. We guess that each company in the sample pays tariffs with a specific rate applied only for one's own company, which could be located far from mean tariff rates. Therefore we have concluded we need a more detailed data that shows the tariffs of each company if we want to check the role of this variable. Considering that the present paper has heavily relied on questionnaires, an effort to build a reliable data base is needed for enhancing the research reli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