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업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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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태도를 매개변수로 한 셀프리더십 유형과 학업성과간 관계: 한국과 인도간 비교연구 (The Comparative Study between Korean and Indian Students regarding Relationship among Self-leadership Types, Performance and Class Attendance Attitudes)

  • 박기호;박상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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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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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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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최근 셀프리더십과 관련된 연구들은 주로 경영학, 심리학, 상담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연구 분야다. 오랜 기간 동안 리더십은 조직 내 경영진이나 팀리더 등의 조직책임자들에게 강조되는 개념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개인의 자유의지를 스스로 통제 혹은 관리하여 자신의 행동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셀프리더십(self-leadership)관련 연구에 학계, 산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및 엔지니어링 과목을 수강한 학부재학생들의 셀프리더십 전략(독립변수)이 수강태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수강태도가 매개변인의 역할을 하여 학업성과(종속변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연구하였다. 한국(116명)과 인도학생(36명)을 대상으로 국가간 차이를 비교 연구하였다. 분석결과 한국학생들의 경우 건설적 사고유형의 학생일수록 자기노력을 많이 하며, 결과적으로 학업성과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인도학생들의 경우는 행위중심유형의 학생일수록 학업성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는 조직 구성원 혹은 학생들의 셀프리더십을 고양함으로써 과업에 임하는 태도나 수업에 임하는 바람직한 태도를 제시하여 학업성과를 촉진할 수 있는 방안수립에 시사점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나아가 글로벌 환경의 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셀프리더십 프로그램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이다.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과 자아탄력성 및 사회적 지지의 조절 효과 (The Moderating Effects of Resilience and Social Support on the Relation between Job-seeking Stress and Depression/Psychological Well-being)

  • 엄나연;김은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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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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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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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대학생들의 취업스트레스 정도가 심각해지면서 단기간의 개입 프로그램이나 상담을 통해 취업스트레스의 부정적 영향을 완화시킬 수 있는 변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취업 준비생의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이 관계에서 자아탄력성(내적 변인)과 사회적 지지(외적 변인)가 조절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즉, 취업스트레스가 우울과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자아탄력성과 사회적 지지가 감소시키는지 살펴보았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4학년 이상 재학생과 대학 졸업생 중 사기업과 공기업에 취업하기를 희망하는 취업 준비생 264명을 대상으로 수집한 자료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에서 자아탄력성은 조절 역할을 하는 반면에 사회적 지지는 조절 역할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자아탄력성은 취업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하지 않지만, 사회적 지지는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는 자아탄력성이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우울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되는 반면에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취업스트레스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이 감소됨을 의미한다.

뇌성마비인의 직업유지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A Study on the Factors Affecting the Period of Job Maintenance of Persons with Cerebral Palsy)

  • 김재익;박경순
    • 재활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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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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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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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취업한 뇌성마비인의 직업유지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실증적인 분석을 통하여 구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뇌성마비근로자가 직업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뇌성마비근로자의 일반적인 특성을 파악하고, 인구학적 요인, 장애관련 요인, 취업관련 요인, 사회환경 요인들이 뇌성마비근로자의 직업유지기간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한다. 분석을 위하여 뇌성마비근로자 233명을 대상으로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그리고 t-test와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뇌성마비근로자의 직업유지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직업유지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4요인 17개 변수 가운데 15개 변수가 통계적으로 정적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인구학적 요인에서 직업유지기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연령, 가구소득, 결혼상태, 교육수준으로 나타났다. 장애관련 요인에서는 장애등급, 장애원인, 의사소통능력이었으며, 취업관련 요인에서는 임금, 고용형태, 장애관련기관 및 기업, 직무형태, 직업훈련, 자격증이었고, 사회환경요인에서는 보조공학기기, 근로지원인서비스가 영향요인이었다.

초기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우울감이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 행동적 공격성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Results of Early Youth's Self-Esteem and Depression is Life Satisfaction : Aggression Behavior Media Effect)

  • 서인선;조옥선;엄순옥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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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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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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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초기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과 그 과정에서 행동적 공격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데 있다. 이를 위해 서울지역의 강남과 강북 및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초등학교 일부를 선택했으며, 그 중에 초등학교 4-6학년 재학생 중인 초기 청소년 290명을 표본으로 추출하여 구조방정식을 실행하였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초기 청소년의 개인요인인 자아존중감은 삶의 만족도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행동적 공격성에는 부(-)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우울감은 삶의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행동적 공격성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초기 청소년의 행동적 공격성에는 삶의 만족도에 부(-)적인 영향을 미치며,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 부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우울감과 삶의 만족도 사이에서는 매개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초기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행동적 공격성을 낮추기 위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적용을 제시하였다.

베이비부머 퇴직자의 진로전환에 관한 연구 : 회복탄력성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areer Transition for Babyboomer retires : Based on The Resilience)

  • 박상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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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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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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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최근 기업의 대 내외적 환경변화로 인해 상시 구조조정이 이루어져 베이비부머들은 미처 준비되지 못한 비자발적 퇴직으로 인해 자신의 일자리에 대한 심각한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과 맞물려 회복탄력성은 퇴직이라는 개인의 심리적인 역경을 극복하는 관점에서 중요해졌다. 이에 본 연구는 비자발적으로 퇴직하는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진로전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를 하였다. 베이비부머 퇴직자의 개인특성이 진로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한 결과 성별과 직종에서 유의한 차이가 검증되었다. 또한 회복탄력성이 진로전환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한 결과 회복탄력성은 진로전환에 매우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으며, 하위요인 중 긍정성은 상황지각, 대처방식, 지지에서 매우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대인관계능력도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자기조절능력은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퇴직 후 진로전환을 준비해야만 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회복탄력성은 자신에게 처한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적응을 해나가는 과정에서 매우 필요한 능력으로 검증되었으며, 베이비부머들을 대상으로 진로전환의 상담과정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 된다.

개인-직무 적합성과 직무성과의 관계에 대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와 일의 의미의 조절된 매개효과 연구 (The Effect of Person-Job Fit on Job Performance : Mediating Effect of Work Engagement and Moderating Effect of Work Meaning)

  • 신인규;정승철
    • 벤처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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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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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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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개인-직무 적합도가 직무성과의 미치는 영향관계와, 그 관계에서 일의 의미의 조절효과, 직무열의의 매개효과를 살펴보았다. 이를 위하여 기업 조직에 근무하는 304명으로부터 설문 데이터를 수집하였고, 상관관계 분석 및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사실적 개인-직무 적합도와 인지된 개인-직무 적합도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존재하며, 인지된 개인-직무 적합도는 직무성과를 유의하게 예측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개인-직무 적합도와 직무성과의 영향도 관계에서 직무열의의 매개효과가 존재하며, 개인-직무 적합도와 직무 열의의 영향도 관계에서 일의 의미의 조절효과가 존재하였다. 본 연구는 사실적 개인-직무 적합도와 인지적 개인 -직무 적합도의 상관관계를 실증하였으며, 개인-직무 적합도는 직무열의와 같은 정서적 변인을 매개로 하여 직무성과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조직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채용된 직원의 특성에 적합한 직무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개인-직무 적합도에 대해 어떻게 인지하는지를 관리하는 방안이 필요하며, 특히 직원들이 일을 통해 자신의 성장이 촉진되고, 공공선에 기여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가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