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기술적 의사소통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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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동아리 활동이 의사소통 능력과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Club Activities on Communication Skills and Self-leadership of Nursing Students)

  • 송민선;이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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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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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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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동아리 활동은 대학생들의 인간관계와 대학생활 적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동아리 활동이 의사소통능력과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자 시행하였다. 본 연구는 2019년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편의 표집한 일부 도시 간호학과 재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그 중 동아리 활동 참여자는 119명이었다. 자료 분석은 IBM SPSS/WIN 21.0을 이용하여 기술통계, 𝑥2검정, t-test,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과 셀프리더십은 중간 이상이었으며, 동아리 활동 여부에 따라서는 학년(𝑥2=8.07, p=.045), 전공만족도(𝑥2=8.26, p=.010), 의사소통능력(t=8.19, p=.005), 셀프리더십 중 행동중심적 전략(t=4.48, p=.036)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의사소통능력은 행동중심적 전략, 건설적 사고전략 및 동아리 활동수준 중 적극성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다. 셀프리더십은 의사소통능력이 유의한 영향요인이었다. 따라서 대상자들의 다양한 동아리 경험은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그것은 셀프리더십 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다. 향후 간호대학생의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을 장려하고 전문간호사의 핵심역량인 의사소통능력과 셀프리더십이 향상되는 교육적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간호학생을 위한 의사소통 시뮬레이션교육프로그램의 지역사회간호학 교과적용을 위한 예비연구 (Curriculum Integration of Communication Simulation to Community Health Nursing Course for Nursing Students: Pilot Study)

  • 하이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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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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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9-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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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의사소통 시뮬레이션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사회간호학 교과목에 적용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단일군 전후설계로 시행되었다. 대상자는 3학년 간호학생 35명이었고 의사소통능력과 만족도에 대한 설문지로 조사했고 수집된 자료는 교육 전후 의사소통능력의 비교는 paired t-test, 교육 후 만족도는 서술통계 후 분석했다. 본 연구를 통해 의사소통 시뮬레이션프로그램이 개발되었고 교육 후 간호학생의 만족도는 4.4/5점이다. 그러나 전반적인 의사소통능력에는 차이가 없었고 하부 영역 중 역할수행능력에 대한 평균 점수는 사전 3.5/5점, 사후 3.7/5점으로 증가했으나(p<.001), 해석능력은 사전 3.6/5점, 사후 3.5/5점으로 감소했다(p=.029). 의사소통의 다른 세 영역은 교육 전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개발된 의사소통 시뮬레이션교육프로그램을 지역사회간호학교육에 적용 가능할 것으로 보이나 추후 효과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을 증가시키기 위한 전략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이 간호사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한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effect of communication training program on nurse's communication ability, emotional intelligence (EQ), self - esteem and interpersonal ability)

  • 유미자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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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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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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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의사소통 훈련을 받은 실험집단과 그렇지 않은 대조집단 사이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과 대인관계능력의 차이를 비교하는 비동등성 유사실험 연구이다. 연구대상은 C시 소재의 D대학병원에 근무하는 21명의 간호사를 실험집단으로, 21명의 간호사를 대조집단으로 구성하여 2017년 4월부터 5월까지, 실험집단에게는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한 의사소통 훈련 프로그램을 주 1회 2시간씩 총 4회기를 진행하였고, 연구의 효과성 검정을 위하여 사전, 사후 검사를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for Window 23을 이용하여 사전사후검사의 평균과 표준편차, 독립표본 Mann-Whitney의 U검증, 대응표본 Wilcoxon 부호 순위 검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실험집단과 훈련을 받지 않은 대조집단에서 의사소통능력(Z=-3.361, p<.05), 감성지능(Z=-2.209, p<.05), 자존감(Z=-1.633, p<.05), 대인관계능력(Z=-2.577, p<.05)으로 나타나, 의사소통훈련 프로그램 후 실험집단의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 점수가 모두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며, 모든 가설은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볼 때 임상현장에서 간호업무 수행 시 의사소통 훈련프로그램을 활용한다면 의사소통능력, 감성지능(EQ), 자존감 및 대인관계능력의 향상으로 치료적인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간호를 제공하여 환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간호의 질 향상에도 기여할 것이다.

일부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에 관한 연구 (Study on Self-esteem, Communication Skills, and Empathy in Junior College Students)

  • 이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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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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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8-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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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전문대 학생들의 자아존중감, 의사소통능력, 공감능력과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 및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이 공감능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대상자는 일 전문대 학생 253명이었고,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9년 3월 11일부터 3월 21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SPSS/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수집된 자료의 기술통계,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은 계열(F=3.816, p<.05), 경제수준(F=7.960, p<.001), 가족관계(F=11.984, p<.001), 전공만족도(F=6.800, p<.001)에 따라, 의사소통능력은 계열(F=3.097, p<.05), 가족관계(F=13.642, p<.001), 전공만족도(F=3.323, p<.05)에 따라, 공감능력은 성별(t=4.130, p<.001), 학년(t=2.049, p<.05), 계열(F=7.392, p<.001) 종교(t=2.507, p<.05)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대상자의 자아존중감과 의사소통능력(r=.422, p<.001),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r=.159, p<.05), 의사소통능력과 공감능력(r=.430, p<.001) 간에는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의사소통능력(${\beta}=.39$, p<.001)과 성별(${\beta}=.18$, p<.01)로서 공감능력을 27.1% 설명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전문대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성별에 따라 의사소통능력 배양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이를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야 할 것이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the Self-leadership in Nursing Students)

  • 황은휘;이소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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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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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8-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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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임상 실습만족도가 셀프리더십에 미치는 영향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이를 위해 G시 간호대학생 3학년 156명을 대상으로 편의표집 하였다. 연구결과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임상 실습만족도, 셀프리더십는 모두 정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였고,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의 영향요인으로는 의사소통능력, 학업적 자기효능감, 임상실습만족도, 성적에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대학생의 셀프리더십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활용한 간호대학 교과목에 적용과 프로그램을 개발이 필요할 것이다.

정신지체아동의 의사소통 증진을 위한 노래활동 사례 분석 (A Case Study of Music Therapy with Song for the Improvement of Mentally Disable Children's Communications)

  • 강성미
    • 인간행동과 음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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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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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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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정신지체 아동은 타인과의 제한되고 미분화된 의사소통으로 인해 실패감을 느끼고 상대방에게도 좌절감을 갖게한다. 의사표현이 부족한 정신지체 아동은 언어습득과 의사소통 활동의 측면에서 자발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도록 많은 경험을 우선적으로 해야 한다. 음악은 비언어적 의사소통 수단으로 비위협적이면서 흥미로운 자극을 제공한다. 그래서 정신지체아의 음악적 경험은 말하기와 언어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다감각적 경험을 촉진한다. 이에 의사소통 중재로써 여러가지 접근방법 중에서 노래를 중심으로한 음악치료활동은 정신지체 아동에게 더 자연스럽고 즐겁게 언어를 표현함으로 의사소통 기술을 습득하게 한다. 본 연구는 노래를 중심으로 하는 음악치료활동이 정신지체 아동의 의사소통 기술(반응하기, 시도하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 보았다. 대상은 초등부 저학년 네 명의 정신지체아동으로, 이들은 구어능력을 가졌으나 적절한 표현어휘의 부족으로 자발적인 의사소통 시도와 반응에 어려움을 지녔다. 음악치료활동은 학령기 아동들이기에 실생활에 활용되고 기초적 학습개념의 가사를 지닌 노래를 중심으로 진행하였다. 음악치료활동은 개별아동마다 한 세션에 20분씩 주 2회, 총10주 동안 진행하였다. 전체 활동은 매 세션마다 시작노래, 의사소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본 활동, 헤어지는 노래의 형식으로 구성하였다. 본 활동은 5회기 동안 연속적으로 반복하는 형식으로 세션을 실시하였다. 비디오 관찰을 통하여 대상아동의 반응하기와 시도하기에 대한 의사소통 기술에 대해 파악하였다. 또한 각 대상 아동에 대한 사전, 사후의 언어능력을 알아보기 위해 치료활동 전,후에 검사도구인 취학전 아동의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 발달 척도(PRES, Preschool Receptive-Expressive Language Scale)를 사용하여 수용언어 및 표현언어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노래를 중심으로한 음악치료 활동이 정신지체아동의 의사소통 반응하기와 시도하기 기술을 중심으로 의사소통 행동 발생률을 증가시킴으로 네 아동의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켰다. 둘째, PRES 검사도구를 이용한 사전, 사후 검사 비교를 통하여 노래를 중심으로한 음악치료 활동이 네 아동의 수용 및 표현언어 능력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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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 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munication Ability and Interpersonal Anxiety on Self-esteem before the First Clinical Practice in Nursing Students)

  • 김인선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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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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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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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첫 임상실습 전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이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는 첫 임상실습 전 3학년을 대상으로 2023년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설문조사하였다. 자료는 SPSS/WIN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통계,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fficient,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자아존중감은 의사소통능력과 정적 상관관계(r=.564, p<.001), 대인관계 불안과 부적 상관관계(r=-.590, p<.001)로 나타났으며 의사소통능력과 대인관계 불안도 부적 상관관계(r=-.515, p<.001)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은 대인관계 불안(𝛽=-.41). 의사소통능력(𝛽=.35)순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의사소통능력이 높고 대인관계 불안이 낮을수록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향후 학년별, 단계별 의사소통 역량 강화와 대인관계를 넓히고 불안을 감소시킬 수 있는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과 이를 교육과정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기본간호학실습에서 학습성과 평가도구의 적용 사례: 의사소통능력 평가를 중심으로 (Application of the Evaluation Tool for the Performance Outcomes in Fundamental Nursing Practicum: A Case Study Focused on Evaluating of Communication Ability)

  • 김해진;천의영;김은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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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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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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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기본간호학실습 교육에서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시 의사소통능력 평가에 사용할 수 있는 평가도구를 구성하고 적용 결과를 기술한 사례연구이다. 문헌고찰과 전문가 검토를 통해 의사소통능력 평가도구를 구성하였고, 2019년 10월부터 11월까지 일 대학 기본간호학실습 교과목을 수강 중인 94명을 대상으로 적용 후 결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핵심기본간호술 수행 시 평가되어야 할 의사소통능력 항목으로 5가지 요인(자기 소개, 눈맞춤, 정서적 지지, 정보제공, 치료적 접촉)이 도출되었으며 활력징후를 측정하는 기본간호술 수행 시 평가된 의사소통능력은 5점 만점에 평균 3.96점으로 나타났다. 루브릭에 따른 학습성과 달성도는 전체 학생의 95.8%가 '중' 이상에 도달하여 목표 성취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대학생의 졸업 시 역량으로 핵심기본간호술과 의사소통능력이 요구되는 현실에서, 기본간호학실습 교육과정에서 사용 가능한 의사소통능력 평가도구를 구성하고 적용하여 학습성과 달성도를 확인함으로써 학습성과 평가과정을 개선하고 체계적인 평가 체계를 구성하는데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는 의의가 있다. 향후 본 연구에서 도출된 의사소통능력 평가도구의 타당성과 신뢰도 확보를 위한 연구, 다양한 평가도구와의 비교 연구를 제언하는 바이다.

간호대학생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효과 (The Effects of Human Relations and Communication Education on Nursing Students)

  • 최희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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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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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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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교육의 효과를 파악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대상자는 G 시에 소재한 U 대학교 간호학과 1학년 재학생, 82명이었다. 자료수집은 2019년 9월 3일부터 12월 6일까지였고, SPSS / WIN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Shapiro-Wilk, Paired t-test를 하였다. 대상자의 인간관계와 커뮤니케이션 교육 전·후의 의사소통능력(t=-2.87, p=.005), 의사소통역량 자가진단(t=-3.80, p=<.001)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나, 대인 간 의사소통(t=-0.09, p=.931)과 대인관계(t=-0.83, p=.409)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의사소통능력과 기술은 간호대학생뿐만 아니라 실무 간호사에게도 중요한 간호영역이므로 지속적인 의사소통교육이 필요하다. 따라서 간호대학생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단계적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연계되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적용하고 그 효과를 검증하는 후속연구가 필요하다.

학습공동체 활동이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Learning Community Activity on Communication Skills and Self-Directed Learning Ability)

  • 이순덕;김가연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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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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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49-8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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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활동이 대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영향을 주는지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광주에 소재한 N대학교에서 자발적이고 자율적으로 학습공동체를 조직하여 운영한 147명의 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하였다. 8주 동안 진행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활동 전후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향상 여부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학습공동체 활동 경험은 의사소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특히, 모든 대상자들이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해석 능력과, 학습욕구를 진단하고 목표를 설정하며 학습을 위한 자원들을 스스로 파악하는 학습계획 능력이 향상되었다. 학생주도형 맞춤식 학습공동체 프로그램 개발과 활성화를 통한 지속적인 핵심역량 향상을 제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