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술료

검색결과 788건 처리시간 0.026초

농업기술 - 봄 파종 사료작물재배로 조사료 자급률 향상!

  • 오형규
    • 농업기술회보
    • /
    • 제49권2호
    • /
    • pp.35-36
    • /
    • 2012
  • 가축용 사료가격 상승에 따른 생산비 증가로 양축농가의 경영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초식가축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사료작물의 재배면적 확대와 함께 지역 여건에 적합한 작부체계 적용으로 사료포의 단위당 생산성을 향상시켜 조사료 자급률을 높여야 한다. 봄 파종 사료작물로는 옥수수와 수수류가 주로 재배되고 있는데 이른 봄에 연맥(귀리)과 유채를 단기간재배 이용함으로써 사료포의 이용성을 높일 수도 있다.

  • PDF

고품질 콘텐츠 제공환경하에서 인터넷 접속료 책정방안 (Internet Access Charging under High Quality Contents Delivery)

  • 정충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 /
    • 제17권11호
    • /
    • pp.588-599
    • /
    • 2017
  • 본 연구는 콘텐츠 제공자들이 자사의 콘텐츠를 보다 저렴한 비용과 높은 품질로 제공하기 위하여 이용자들이 가입되어 있는 ISP에게 직접 접속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경우, ISP들이 CP와 인터넷 가입자에게 망 혼잡에 따른 추가적인 접속료를 부과할 수 있다는 모형을 설정하고 분석한다. 이 경우 CP의 시장상황에 따라 ISP가 책정하는 접속료의 수준은 많이 달라질 것이다. CP가 경쟁적인 경우에는 이부제 요금을 적용하고 있는 ISP간 경쟁하에서 접속료는 CP요금과 함께 사회적 최적 상태와 동일하게 결정될 것이지만 CP가 독점적일 경우 ISP는 접속료에 대한 CP 요금 민감도에 따라 접속료 수준을 다르게 책정할 가능성이 있다. CP가 독점적인 경우 규제를 통해 사회후생의 왜곡을 치유할 수 있는데, 사회적 최적 접속료는 CP가 경쟁적인 경우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는 CP가 독점적이므로 규제에 의해 접속료가 결정되면 그 접속료를 기반으로 CP가 한계비용보다 큰 요금을 결정하기 때문에 규제자는 접속료를 CP가 경쟁적일 때보다 낮게 책정하는 것이 사회후생을 더 증가시키게 된다.

고분자연료전지용 분리판 상용화 기술개발 (Commercializing Technology Development of Bipolar Plates for 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 김정헌
    • 한국수소및신에너지학회논문집
    • /
    • 제22권3호
    • /
    • pp.409-414
    • /
    • 2011
  • 건물용 고분자연료전지는 저탄소 녹색산업화에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원으로, 정부 주도의 보급사업을 통해 초기 시장창출이 이루어지고 있다. 고분자연료전지 산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분리판을 비롯한 구성 부품의 상용화 기술개발과 저가화가 필수적이다. 탄소복합체 몰딩분리판의 적용은 고분자연료전지 상용화를 앞당기는데 기여할 것이다. 한국타이어에서 개발한 복합체 몰딩분리판은 고분자연료전지 스택 부품으로서의 요구 특성과 성능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타이어는 분리판 상용화 기술개발과 지속적인 생산능력 확보를 통해 국산 연료전지의 가격 및 성능 경쟁력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연구자 특성이 노하우 기술이전에 미치는 영향 -대학교수의 기술이전 시장데이터를 중심으로- (Effects of Researcher Characteristics on the Technology Transfer of Knowhow)

  • 지선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8권3호
    • /
    • pp.478-484
    • /
    • 2017
  • 본 논문에서는 대학 기술이전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노하우 기술이전에 대하여 기술료에 영향을 미치는 대내외적 결정 요인을 통계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대학교수가 실제로 행한 노하우 기술이전 시장데이터를 확보하여 각 기술거래건별로 통계적으로 분석해 봄으로서 실제적으로 유의미한 결론을 얻고자 하였다. 노하우 기술이전은 특허 등의 유형화된 기술이전과는 달리 암묵적 지식을 포함해 그 범위가 명확하지 않고 공동 발명자수, 공동 출원인수, 평균 청구항수, 연구비 규모 등 그동안 기존의 통계분석에서 유의미하게 활용되던 수치정보를 활용할 수 없는바, 연구자 자체의 특성을 설명변수로 고려하였으며, 그 외 노하우 기술특성과 기술수요기업의 기업특성을 추가로 고려하였다. 통계분석 결과, 대학 연구자의 임용연도 부터 계약이 있기까지의 기간으로 대변되는 노하우 성숙도는 기술료에 유의미한 정(Positive)의 영향을 미치는 것이 확인되었으나, 연구자의 산업체 경험 기간 및 특허 활동성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또한, 노하우 기술이전의 형태 및 기술수요기업의 위치에 따라 기술료의 평균에 차이가 나타났으나, 노하우가 속한 기술분야 및 기술수요기업의 규모에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