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관지확장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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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엽증후군 (Middle Lobe Syndrome)

  • 이용훈;김병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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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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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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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중엽증후군"의 용어는 Grahaml)등에,의해 처음 기술되어졌으며 대개 비후된 림프절에 의해 기관지 가 외부적으로 압박되 어 발생된다고 하였다. 환자들은 거의 증상이 없을 수 있으나 가장 흔한 발현 증상 은 기침, 호흡 곤란, 반복되는 발열, 객혈, 그리고 흥통 등이다. 진단방법은 흉부 X선, 기관지경검사, 기 관지조영술, 흉부컴퓨터단층될영 등이며 대개 공기가 없이 압축된 중엽이 중요한 소견이다. 본 저자들은 1990년 3월에서 1995년 5월까지 15례의 중엽증후군을 경 험하였으며 그 중 11례에서 수술 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중엽 증후군의 환자에서 수술적용은 악성 종양이 의심되거나,비가역적 기관지 확장증,기관지협착증,약물 치료에 호전이 없는 경우, 치료후 반복되는 감염 등의 경우에 시행하였다. 수술은 중엽절제술 8례,중엽 및 하엽절제술2례,상엽 및 중엽절제술 1례를시술하였다. 수술후 병리조 직소견상 결핵 6례, 만성감염 3례, 악성 종양 1례, 국소적 출혈 1례의 소견을 보였다 술후 합병증은 2례에서 발생하였으며,그 중 1례에서 술후 폐허탈, 1례에서 간장장애를 경험하였으며 치유되었다.였으며 치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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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흉부외상에 의해 발생한 기관지내 이물(나무)과 이에 병발한 만성 폐농양 -1례 보고- (Chronic Lhng Abscess Caused By Traumatic Bronchial Foreign Body(Wood) Persisting For 30 Years -A case report-)

  • 오덕진;이영;임승평;유재현;나명훈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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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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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40-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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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흉부외상에 의한 흉곽내 이물의 기관지 침식 또는 이동은 극히 드물게 발생하는 경우이다. 41세 남자가 만성 기침과 농성 객담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과거력상 30년전 어린시절 나무에서 떨어져 왼쪽가슴을 나무에 찔린 사고를 당해 약 6개월간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며 상처부위에서 나무토막이 나왔다고하였다. 단순 흉부사진에서 3x/cm 크기의 석회화된 음영이 좌측 폐후기저구역에서 보였으며 흉부 전산화 단층촬영 사진에서 좌측 폐 횡격막측흉막 근처에 기관지확장증이 동반된 석회화 소견을 보였다. 좌하엽 절제술후 합병증없이 경쾌 퇴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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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조직 봉합기를 사용한 폐절제술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Analysis of Pulmonary Resection Using Staplers)

  • 맹대현;곽영태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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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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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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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1991년부터 1994년까지 75례의 폐 절제술을 시행하여 기관지 절주를 봉합하는 방법에 따라2군으로 나누었다. 49명의 환자에서 51례의 자동 조직 봉합기를 사용하였고(Group I) 24례에서 단속 수봉합 하였다.(Group II). 환자의 구성은 악성종양 3)례 (Groups:Group II, 22:11), 기관지확장증 23례 (18:5), 양성 종양 5례 (3:2), 국균증 5례 (2.3), 결핵 3례 (2:1), 기관지 선종 2례 (0:2) 등이 었다. 수술 수기는 21례의 전폐절제술(18:3), 13례의 쌍엽절제술(11:2), 26례의 폐엽절제술(14 12), 11례의 폐구역절제술(6:5)과 4례의 폐엽절제술 및 폐구역절제술(4:0)을 시행하였다. 자동 조직 봉합기를 사용한 군에서 수봉합 군보다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술후 흉관 배액량이 적었고 (p=0.047) 흉관 제거 시기가 더 빨랐다(p=0.005). 그러나 통계 학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지만 술후 공기 누출 기간도 짧았고3p=0.2821 기관지 흉막루의 발생 빈도도 더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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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검출 나선형 CT로 진단한 기관지 이물 흡인 (Bronchial foreign body aspiration diagnosed with MDCT)

  • 조혜경;조기영;조성윤;손세정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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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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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1-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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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물 흡인은 영아와 어린 소아에서 흔히 발생하는 사고이다. 진단이 늦거나 기도 내에 이물이 오래 머물게 되면 질식의 위험뿐만 아니라 폐렴, 무기폐, 또는 기관지 확장증 등의 합병증이 발생한다. 또한 세기관지염이나 크루프, 천식 등으로 잘못 진단하고 치료하는 경우가 많이 있게 된다. 저자들은 초기에 세기관지염으로 진단되었다가 기관지 이물 흡인으로 확진되어 치료한 증례를 통해, 자세한 병력청취와 세밀한 진찰소견에 의해 이물 흡인을 강력히 의심하는 것이 진단에 매우 중요함을 인식하였다. 이 때, 흉부 방사선 이상 소견이 미약하더라도 무시해서는 아니되며 이상 소견이 뚜렷하지 않다면 시간차를 두고 반복 검사를 하는 것이 진단에 도움이 된다. 이물 흡인의 확진에는 다중검출 나선형 CT 검사가 매우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Decannulation Difficulty의 치험례 (A Case of Decannulation Difficulty)

  • 안회영;차창일;박경유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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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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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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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기관발거 곤란증은 주로 외상으로 인한 경우가 많으나 의인적인 기관손상, 즉 high tracheostomy, 부적절한 cannula사용, 2 차감염, 육아조직생성 및 기관전벽의 광범위한 절제 등과, 기타 정신적인요소등이 그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료로는 steroid사용, stent삽입, 기관공확장술 및 협착부위를 절제한 후 단단봉합하는 등의 방법이 알려져 있다. 최근 저자들은 2세된 남아에서 기관지 이물제거를 위해 기관절개술을 시행한 후 발생한 기관발거 곤란증 환자에서 Silicon T-tube를 사용하여 치유한 예를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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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성 범세기관지염에서 Epidermal Growth Factor 수용체의 발현과 배상 세포 이형성과의 관계 (Relation of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xpression to Goblet Cell Dysplasia in Diffuse Panbronchiolitis)

  • 정기환;이승헌;김병규;공회상;김제형;박상면;신철;심재정;인광호;김한겸;강경호;유세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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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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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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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연구배경 : 미만성 범세기관지염은 임상적으로 기침, 객담 및 노작성 호흡곤란을 특징으로 하며 기관지확장증으로 진행하는 만성 염증성 폐질환이다. 기관지확장증의 발생 기전은 정액 과다분비 및 배상세포의 이형성과 동반된 염증성 매개물질에 의해 조절되며 이 과정에서 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EGFR)가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미만성 범세기관지염 환자에서의 배상세포의 이형성과 EGFR의 발현, 호중구에 의한 염증성 매개물질 사이의 연관을 살펴보았다. 방 법 : 13명의 미만성 범세기관지염 환자군과 6명의 정상 대조군을 대상으로 점액 과다분비에 대한 EGFR의 역할을 보기 위해 alcian blue/periodic acid(AB/PAS) 염색과 MUC5AC, EGFR, CD16 면역 조직 화학 염색을 시행하였다. 결 과 : 미만성 범세기관지염 환자군의 AB/PAS 염색과 MUC5AC 염색 정도는 $8.31{\pm}3.36%$, $11.46{\pm}4.68%$ 이었고, 정상 대조군의 AB/PAS 염색과 MUC5AC 염색은 $50.5{\pm}5/77%$, $53.3%{\pm}6.67%$로 정상 대조군에서 환자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EGFR의 발현은 환자군에서는 $9.54{\pm}4.95%$이었으나 정상 대조군에서는 전혀 나타나지 않았다. 호중구 침윤은 환자군에서 $71.92{\pm}3.71$HPF 이었고, 정상 대조군에서는 $45.0{\pm}5.73$/HPF로 환자군에서 정상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02). 결 론 : 미만성 범세기관지염에서 EGFR의 발현이 점액 과다 분비와 배상세포의 이형성 및 호중구성 염증과 연관을 보이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량객혈의 치료에 있어서 기관지동맥색전술의 효과 (Effect of Bronchial Artery Embolization in the Treatment of Massive Hemoptysis)

  • 이상경;천호기;윤기헌;유지홍;강홍모;윤엽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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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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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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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연구배경 : 대량객혈은 높은 치명률을 보이는 임상증상이다. 흔한 원인질환으로 결핵, 기관지확장증, 악성종양, 폐국균종등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폐질환을 가진 환자에서 대량객혈 또는 반복되는 객혈로 생명에 위협을 주는 경우, 원인이 되는 혈관을 찾아 동맥색전술을 시행함으로써 일시적 혹은 영구적인 지혈을 기대할 수 있다. 방법 : 1989년 6월부터 1992년 8월까지 본원에 대량객혈로 입원하여 기관지동맥색전술을 시행받은 환자 20명의 병록과 혈관조영술사진을 조사하여 기저질환, 출혈부위, 색전술의 부위, 합병증 및 재발여부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결과: 1) 대량객혈의 기저질환으로는 폐결핵(14예), 기관지확장증(3예), 폐국균종(2예), 폐흡충증(1예)가 있었다. 2) 색전물질로는 gelform(7예), Ivalon(11예), 그리고 2예에서는두가지를 함께 사용하였다. 3) 색전을 시행한 혈관은 15예에서 기관지동맥, 5예에서는 기타동맥에서 시행하였다. 4) 기관지동맥색전술후 17예(85%)에서는 즉각적인 지혈이 이루어졌고 시행직후 재발한 3예를 포함한 재발율은 50%이었다. 재발한 경우 3예에서 폐엽절제를 시행하였고 1예는 대량객혈로 인한 질식으로 사망하였으며 나머지 6예는 보존적인 치료만으로 추적기간(1~29개월)동안 더 이상의 출혈의 재발이 없었다. 결론 : 기관지동맥색전술은 대량객혈과 재발성 객혈의 경우 즉각적으로 지혈시킬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다. 특히 만성적인 폐질환 등으로 수술의 위험이 큰 환자에서도 용이하게 일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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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Postpneumonectomy Syndrome의 치험 1례 (Postpneumonectomy Syndrome after Left Pneumonectomy -one case report-)

  • 윤용한;이두연;김부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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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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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4-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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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폐 절제술후 증후군은 드문질환이지만 종격동내 혈관의 정상적인 해부학적인 구조를 가진 대부분의 환자에서 전폐 절제술후에 지연 합병증으로 올수 있다. 이증후군의 임상증상으로는 대개 수술후 1년 이내에 나타나는 호흡곤란과 남아 있는 우측폐의 반복되는 감염이다. 전폐절제술후 이차적인 변화로 종격동이 좌측으로 끌려가면서 심장과 대혈관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고 우측폐가 좌측 흉부 전방까지 확장되면서 나타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로 우측 폐동맥과 흉추사이에 끼이면서 기관과 우측 주기관지가 눌려지게 된다. 본 영동세브란스병원 흉부외과에서는 21세 여자환자에서 6년전에 기관지확장증으로 좌측 전폐절제술후 발생한 전폐절제술후 증후군을 좌측 개흉술후 종격동의 박리와 확장 보조물을 삽입하여 종격동 정복(mediastinal repositioning)을 시행하였고 환자의 증상은 수술후 소실되었으며 수술후 별다른 합병증 없이 퇴원하여 외래 추적관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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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흉부 X-선 소견을 가진 객혈환자의 관찰 (Evaluation of Patients with Hemoptysis and A Normal Chest Roentgenogram)

  • 한춘덕;김연재;이영석;박재용;정태훈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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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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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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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연구배경: 객혈환자 가운데 20~30%에서는 흉부 X-선사진에 정상소견을 보인다고 하며 이런 환자에서 기관지경검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많다. 또한 객혈환자에서 어떤 방법의 진단적 접근이 유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지표가 없다. 방법: 1988년 10월부터 1992년 5월까지 객혈을 주소로 경북대학교병윈 호홉기내과를 방문한 환자가운데 흉부 X-선사진 및 객담검사상 이상소견이 없었던 80명을 대상으로 기관지경검사, 기관지조영술 및 고해상전산화 단층촬영 등의 검사를 시행하여 객혈의 원인과 성별, 연령, 흡연력, 출혈의 양과 빈도 등의 임상적 소견과의 관계를 조사하였다. 결과: 1) 남자는 34명, 여자는 46명이었으며 평균연령은 각각 46.7, 41.8세였다. 2) 처음 진찰시 기관지경검사로 진단된 경우는 폐암 3명(3.8%), 전이성 암 1명(1.3%) 그리고 기관지결핵 4명(5.0%)이었다. 3) 폐암의 위험인자는 연령이 50세 이상인 경우와 흡연력이 30인년 이상인 경우였고 30년이상의 흡연력이 표준화 회귀계수가 0.6138로 가장 중요한 인자였다. 4) 기관지경검사에 특이소견이 없었던 72명 가운데 기관지조영술 및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상 6명에서 기관지확장증이 있었으며 이가운데 5명에서 재출혈이 있었다. 나머지 66명중 추적관찰이 가능했던 33명 가운데 5명에서 재출혈이 있었으며 이들은 기관지확장증 1명, 결핵 2명 그리고 월경과 관련이 있었던 2명이었다. 결론: 이상의 결과에서 흉부 X-선사진상 정상인 객혈환자는 연령이 50세이상이고 특히 흡연력이 30년이상인 경우는 기관지경검사를 하여 폐암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며 그밖의 환자들은 반복적인 객담검사와 더불어 재출혈시에는 선택적으로 기관지조영술이나 고해상전산화단층촬영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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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에 의한 소아 급성 하기도 감염의 유행 및 임상양상(1998년 9월~2002년 8월) (Viral Patterns and Clincal Analysis of Acute Respiratory Tract Infections of Children in Korea(September, 1998~August, 2002))

  • 이수진;박은영;오필수;이건희;김광남;이규만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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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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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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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목 적 : 바이러스는 소아 하기도 감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소아에서 흔히 이환되어 모세기관지염, 폐렴, 크룹, 기관 기관지염 등의 하기도 감염을 일으키는 원인 바이러스들의 유행 및 임상 양상을 조사하기 위해 본 연구를 시작하였다. 방 법 : 1998년 9월부터 2002년 8월까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소아과에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입원했던 환아 중 총 913례에서 비인두 흡인물을 채취하여 바이러스 배양 및 단일 클론 항체를 이용한 면역 형광 검사법으로 251례(27%)에서 호흡기바이러스가 분리되었다. 그 중 모세기관지염, 폐렴, 크룹, 기관 기관지염 등의 급성 하기도 감염증으로 진단 받은 208례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고찰하였다. 결 과 : 1) RSV가 122례(58%)로 가장 많았고, PIV 30례(14%), INFB 21례(11%), INFA 20례(10%), ADV 15례(7%) 순이었다. 2) 발생시기는 RSV의 경우 1998년 12월과 1999년 11월에 많이 발생하였다. PIV는 연중 비슷하였고, INFA는 1999년 3월과 2000년 1월에 많이 검출되었다. INFB는 2002년 4월에 많이 발생하였고, ADV는 2000년을 제외하고는 연중 비슷하게 검출되었다. 3) 남녀 성별비는 1.8 : 1로 남아가 더 많았고, 중앙연령은 10개월이었다. 4) 임상적 진단에는 세기관지염 88례(43%), 폐렴 87례(42%), 크룹19례(9%), 기관 기관지염 14례(6%)의 순이었고, RSV의 경우 세기관지염이 70례(58%)였다. 5) 임상증상 및 징후에는 각 바이러스 모두 기침(93%), 비루(83%), 가래(74%), 발열(56%)이 많았고, ADV의 경우 발열(89%), 호흡곤란(56%)이 다른 바이러스에 비해서 높았다. 6) 청진 소견으로 천명음이 들렸던 경우는 RSV가 69%, INFA가 45%로 많았고, 건성수포음은 PIV가 52%, INFB가 38%로 많았으며 수포음은 ADV에서 89%로 높았다. 7) 말초 혈액 백혈구 수는 전체 59%에서 정상이었고, 39%에서 증가하였다. 적혈구 침강 속도는 73%에서 증가하였고, C 반응 단백은 21%에서 양성이었다. 8) 방사선 소견은 고찰이 가능하였던 206례 중 각 바이러스 모두 정상 소견이 가장 많았고, 과팽창은 RSV에서 많았다. 폐문 부위 기관지 침윤과 폐경화는 ADV에서 많았고, 하인두 확장은 PIV에서 현저하게 많았으며, 그 외 무기폐 소견도 있었다. 결 론 : 소아에서 급성 하기도 감염증의 중요한 원인을 차지하는 호흡기 바이러스는 각각 발생시기 및 유행양상이 다르고 임상 양상에서도 차이를 보였으나, 이에 더욱 많은 보고와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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