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기관암

검색결과 431건 처리시간 0.025초

사성을 주소한 이비인후과 질환에 대한 임상적 관찰 (A Clinico-Statistical Analysis of Patient with Hoarseness in E.N.T. field)

  • 이숙자;강영;유방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77년도 제11차 학술대회연제 순서 및 초록
    • /
    • pp.6.2-7
    • /
    • 1977
  • 사성은 후두의 정상 발성기능이 장애되있을때 생기며, 후두질환의 가장 중요하고 특유한 증상이다. 1885년 Morgagni가 최초로 후두암에 대해서 보고한 이래 최근 후두암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과 동시에 사회적으로 날로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공해 특히 대기오염으로 인한 기도증상으로 야기되는 후두질환증후인 사성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증가되고 있는지 연구 고찰함이 의의가 있다고 생각되어, 저자들은 1970년 1월부터 1976년 12월까지 만 7년간 한일병원 이비인후과 외래에 사성을 주소로 내원한 400명의 환자에 대한 임상적 고찰을 하여 다음 몇가지 지견을 얻었기에 문헌적 고찰을 가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1. 이비인후과 신 외래환자 총 14,731명중 사성 환자가 400명으로 약 2.7%이였다. 2. 성별로는 남여비가 211 : 189로 약 1.1 : 1로써 남子가 약간 많았다. 3. 질환별로는 급성후두염 158례(39.5%). 만성후두염 103례(27.3%), 성대결절 37례(9.3%), 성대마비 34례(8.5%), 성대 polyp 32례(8%), 후두질 13례(3.25%), 후두결핵 9례(2.25%)의 순이었다. 4. 연령별로는 30세대가 113례(28.23%)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40대, 20대, 순이였으며, 10대, 20대, 60대 이상은 비교적 저율이였다. 5. 성별질환분포는 후두암이 12 : 1, 후두polyp 27 : 5, 후두유두종 4 : 1로 남성에서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그 외질환은 남여 비슷한 율을 보였다. 6. 연령별질환분포는 50세대까지는 급만성후두염이 가장 많았고 30대에선 후두 polyp, 30대 및 40대에선 성대결절, 40대 및 50대에선 후두결핵과 성대미비, 50 대에서는 후두암이 최고율이였다. 7. 월별분포는 고루 산재되어 있었으며 그중 3월∼6월사이가 비교적 고율이었고 동절엔 비교적 낮았다. 8. 발병부터 초진까지의 기간은 10일이내가 103례(26%)로 가장 많았고 약 80%에서 발병 1년이내에 내원하였다.

  • PDF

줄기세포연구와 생명보험산업에 대한 고찰 (an Influence of Stem Cell Study on Life Insurance Industry)

  • 김한수;조성문;박성수
    • 보험의학회지
    • /
    • 제25권
    • /
    • pp.49-62
    • /
    • 2006
  • 생명공학의 시대로 일컬어 지고 있는 오늘날, 재생의학 분야에서는 난치성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줄기세포를 이용한 세포 대체치료 관련 연구는 최근 국내 황우석 박사의 체세포 핵이식 배아세포주 확립에 이르기 까지 괄목할 만한 발전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해 생명보험산업에 적잖은 파장이 예상되며, 생명보험사 내부적으로 기존에 판매된 상품의 사차손 관리와 함께 급속도로 발전하는 줄기세포 연구에 직접적으로 대응하는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지급 심사 등 보험사 내외에서의 전방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문제 제기가 있다. 줄기세포란 조직 분화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세포이며 근육 뼈 뇌 피부 등 신체의 어떤 기관으로도 전환할 수 있는 만능세포로서, 간 폐 심장 등 구체적 장기를 형성하기 이전에 분화를 멈출 배아 단계의 세포를 말한다. 한편, 성체줄기세포는 조직이나 기관의 분화된 세포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미분화 세포로써, 자기 스스로 증식할 수 있으며, 조직이나 기관의 특수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체줄기세포를 말한다. 배아줄기세포와 생체줄기세포를 통한 장기이식 등 난치병 정복은 윤리적, 사회적으로 많은 논란이 예상되며, 기술적으로도 해결해야 할 문제점들이 산적해 있기 때문에 아직은 요원한 것이 사실이다. 현재 유럽 대부분의 나라와 미국에서는 인간 배아의 복제가 금지되어 있으며, 일본 정부는 연구용 배아 복제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나라의 경우 2005년 1월에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이 발효되었지만 정부는 관련 부작용에 대한 깊은 고찰 없이 전폭적인 지원들 약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줄기세포 연구의 발달로 인해 인류가 난치병 치료의 첫 장을 열었다고 하더라도 그 영향이 당장 보험사에 미친다고 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러한 신기술이 실제 의료행위에 적용되기 위해서는 여러 단계의 안정화 작업과 임상시험이 필요한데 이러한 작업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그 시간도 만만치 않게 걸리기 때문이다. 또한, 보험사의 보장은 크게 사망/수술/입원/암/기타보장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줄기세포 연구의 발달과 관련이 있는 보장이 제한되어 있어 보험사에 미치는 영향이 당장 우려할 만한 수준이라 할 수 없다. 하지만 만약 치료용 줄기세포 배양으로 인한 장기 기관의 이식이나 손상세포의 대체 등과 같은 의학신기술의 예상 외로 급격하게 발전한다면 보험사의 Risk 관리에 상당한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진단 입원 수술로 대표되는 생존보장에 대한 사차 Risk 및 사차손의 급증이나 역선택 증가는 보험사의 경영수지 악화를 유발하여 보험산업 전반에 위험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업계 공동의 대응이 필요하고, 각 사에서도 상품개발, 언더라이팅, 지급심사 간의 긴밀한 협조가 요구된다. 생명보험산업의 Risk 관리는 기존의 시장환경에 영향을 받는 비차, 이차중심에서 보험회사가 어느 정도 관리를 통해 적정규모를 유지할 수 있는 사차로 그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다. 보험산업이 계속 활력을 갖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Risk나 관리가 핵심일 것이며, 보험사의 사차 Risk의 중요성이 더욱 커져 가고 있는 현실에서 거시적으로 의학신기술 발달 등 위험요인에 대해 미리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PDF

일개 독립형 호스피스 기관의 가정호스피스 이용자 특성 및 서비스 제공 실태 (Home-Based Hospice Care Provided by a Free-Standing Hospice Center: Patients' Characteristics and Service Conditions)

  • 김형숙;전경자;손영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 /
    • 제19권2호
    • /
    • pp.145-153
    • /
    • 2016
  • 목적: 본 연구는 독립형 호스피스기관의 가정호스피스 서비스에 등록한 말기환자의 특성과 가정호스피스 서비스 제공 실태를 파악하여 가정호스피스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방법: 일개 독립형 호스피스기관의 가정호스피스에 등록하여 방문서비스를 받고, 2014년 1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 사이에 서비스가 종료된 말기환자의 의무기록지 75개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결과: 등록 환자의 54.7%가 자가 의뢰를 통하여 가정 호스피스를 이용하였다. 종료 후 25.3%가 가정에서 임종하였고, 50.7%는 호스피스병동, 22.6%는 대학병원이나 요양병원으로 입원하였다. 등록 당시 97.3%가 암성질환이었으며, 비암성질환으로 가정호스피스를 이용한 경우는 2.7%였다. 등록 환자의 58.7%가 임종기에 있었으며, 34.7%는 거의 완전한 와상 상태에 있어 전반적으로 낮은 활동수준을 보였다. 등록 당시 환자들이 가진 신체 증상은 통증(89.4%), 수면장애(71.2%), 배변문제(47.8%), 배뇨문제(35.8%)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의 77.4%가 1개월 이내에 서비스가 종결되었다. 환자들에 대한 가정방문 횟수는 평균 3.25회로 전체 환자의 82.7%가 5회 미만의 가정방문을 받고 서비스가 종결되었으며, 전화상담 횟수는 평균 3.4회였다. 의사 방문 횟수는 평균 1.21회였으며, 이는 불안정기에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결론: 독립형 호스피스기관을 이용하는 환자의 특성과 서비스 제공 형태를 반영한 가정호스피스 서비스 모델 개발이 필요하다.

흉유돌근골막 피판을 이용한 후두 재건 (EXPERIMENTAL RECONSTRUCTION OF LARYNX WITH STERNOMASTOID MYOPERIOSTEAL FLAP)

  • 조재식;안병현;김선태;이종원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91년도 제25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 /
    • pp.28-28
    • /
    • 1991
  • 후두암의 수직절제 수술후의 후두 재건 목적은 기관절개를 통하지 않고 후두를 통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하면서 연하시 기도흡인을 피하기 위한 sphincter 능력의 보존, 그리고 발성이 가능하도록 성대진동 mechanism을 재건하는데 있다. 오늘날 수많은 후두학자들에 의해서 고안 개발된 다양한 재건 방법이 있다. 연자는 광범위한 후두절제에 따른 큰 결손을 메우기 위해 bulky하면서도 점막 상피의 재생이 용이한 재건 피판으로 흉유돌근골막 피판을 이용하여 후두 결손부를 재건하여 보았다. 방법은 성견 3마리를 대상으로하여 thiopental sodium 정맥주사로 전신마취를 시행한 후 설골에서부터 흉골상까지 경부 정중앙의 피부를 절개하고 후두를 노출시켜 후두 수직절제술을 시행하였다. 흉유돌근과 흉골에 부착된 골막을 박리하여 흥유돌근골막 피판을 제작한 후 골막이 후두강 안쪽으로 되도록하여 골막연과 후두점막을 봉합하였다. 그리고 3, 5, 9개월에 후두적출술을 시행하여 병리조직학적 및 수술후 경과를 관찰하였다. 3실험견 모두 기관절개술 없이 후두를 통한 호흡이 가능하였고 흡입성 폐렴이나 피하기종등의 합병증없이 창상이 치유되었으며 발성도 양호하였다. 이식된 골막위로 신생혈관의 출현과 함께 점막재생이 잘되 있었다. 단지 봉합사 주위에 소량의 육아종이 관찰되었다. 조직학적으로는 섬유조직위로 편평상피가 재생되었으며 성문하부에서는 일부 섬모가 있는 호흡기 점막도 관찰되고 골막하부에 신생골 형성은 관찰할 수 없었다. 골막 피판은 그 유연성 때문에 결손부위의 점막연에 맞춰도 tension이 없고 공기 누출이 되지 않게 봉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점막이 재생할 수 있는 frame-work의 역할을 하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상과 같은 사실로 미루어 흉유돌근 자체가 견실하고 골막에 혈류공급이 잘되어 창상치유에 좋을 뿐 아니라 큰 후두결손부의 재건이 가능하리라고 사료되었다.로서 몇가지 앞으로의 치료지침에 도움이 되는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1) 성별 분포는 남자 16(39 %), 여자 25 (61%)이었으며 1 : 1.5의 빈도를 보였다. 2) 연령 분포는 20대와 30대에서 남녀 모두 25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다. 3) 부식제의 종류는 빙초산이 26명 (63.4 %)으로 대부분을 차지하였고 염산 7 (17.1 %) Lye 3 (0.7 %) 의 순이었다. 4) 음독후 12시간내에 식도경술을 받은 환자가 3명(0.7 %) 12-24시간에 받은 환자가 17명(41.5 %), 24 - 48시간에 받은 환자가 11명(26. 8%)으로 48시간 내에 시행받은 환자가 전체의 75.6%를 차지하였다. 5) 식도경 검사상 나타난 식도화상은 Grade I 11명 (26.8%) G.ade II 18(43.9%) Grade III 7명(17.1%) 이었으며 Grade II 인 경우가 18명(43.9%)로 가장 많았으며 Grade I 11명(26.8 %), Grade III 7명 (17.1 %) Normal 5명 (12.2 %) 순이었다. 6) 조기 식도경 검사에서 41명중 oral cavity burn이 없었던 경우가 15명(36. 1 %) 이었으며, oral cavity burn이 있었던 26명중 5명(19 .2 %)에서 Esophageal burn이 없었다 특히 Esophageal burn의 Grade II, III 25명 중 9명(29.6 %)에서 oral cavity burn이 없었다. 7) 식도 부식중 환자의 치료 원칙으로 Grade I, II, III에서 항생제 및 보존적 치료를 하였으며 Grade I에선 oral feeding을 시켰고 Steroid는 경우에 따라 투여하였으며 Grade III에선 원칙적으로 사용치 않았다. 식도조영술은 Grade I II III에서 3주 후에 모두 시행하였다. 8) 3주 후 식도조영술을 실

  • PDF

세포병리사의 업무량에 따른 적정인력 산정을 위한 업무실태 조사 연구 (Working Conditions that Impact the Workload of Cytotechnologists: A Study Calculating the Actual Man Power Required)

  • 지수일;안용호;하화정;강정은;원준호
    • 대한임상검사과학회지
    • /
    • 제53권2호
    • /
    • pp.174-187
    • /
    • 2021
  • 세포병리사는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의 상태를 분석하여 암을 포함한 다양한 질병을 진단하는 1차 선별자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나, 세포병리사의 고용 형태, 업무량 등이 제대로 파악되고 있지 않다. 이에 본 연구는 세포병리사의 효율적인 직무수행의 범위, 의료기관의 종별에 따른 세포병리사의 업무량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병리과질관리 인증평가항목의 기준 설정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은 전국 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세포병리사 자격증 소지자를 연구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총 245명의 세포병리사가 설문에 응답하였으며 그 중 1차 선별검사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인원은 178명(72.7%)으로 조사되었다. 각 기관별 1일 기준, 세포병리사 1인의 평균 1차 선별검사 건수는 대학병원그룹이 75.4장(16.8장/시간), 병원그룹이 72.4장(18.6장/시간) 그리고 76명이 응답한 전문수탁 기관은 231장(32.6장/시간)으로 조사되었다. 이에 본 연구결과를 기초로 세포 선별검사 업무에 대한 기준지침을 수립하여 대한세포병리학회 등과 협의체를 구축하고, 현안 사항에 대한 해결방법을 모색하여 국민건강 보건 향상에 기여해야 할 것이다.

벼의 엽신 및 캘러스에서 Cytokinin 유도성 A-type 및 C-type Cyclin 유전자의 발현 분석 (Expressions of A-type and C-type Cyclins Induced by Exogenous Cytokinin Treatment on Leaf Blades and Calli of Rice (Oryza sativa L.))

  • 이홍근;최승호;황현식;박정안;이택견;박종범;오정균;이석찬
    • Journal of Plant Biotechnology
    • /
    • 제32권1호
    • /
    • pp.15-21
    • /
    • 2005
  • 세포 주기의 조절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cyclin 유전자들을의 발현 양상을 벼에서 유도한 캘러스와 엽신을 이용하여 관찰하였다. 특히 캘러스를 이용한 분석결과 2,4-D와 kinetin이 조합된 배지 러에 7일 동안 암 배양한 후 이를 cytokinin만이 첨가된 배치로 옮겼을 때 A-, B-, C-type cyclin 유전자들의 발현이 더 증가되었다. 또한 벼실생의 각 기관에서 cyclin 유전자의 발현양을 조사한 결과 다른 기관들에 비해 잎에서 A-, B, C-type cyclin 유전자들이 더 많이 발현하였으나 잎에 cytokinin의 종류와 농도를 다르게 처리하여 24시간동안 배양한 결과에서는 zeatin을 제외하고는 cytokinin의 종류와 양이 cyclin 유전자들의 발현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실험에서는 벼 cyclin유전자의 발현과 식물생장조절제 처리와의 상관 관계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갯기름나물의 체세포배 분화와 기관 분화를 통한 재분화 (Plant Regeneration via Somatic Embryogenesis and Organogenesis from Peucedanum japonicum $T_HUNB$)

  • 김옥태;김광수;안준철;황백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8권1호
    • /
    • pp.21-24
    • /
    • 2001
  • 식용 및 약용으로 사용되는 갯기름나물의 기내배양을 통한 재분화율을 조사하였다. 캘러스는 잎과 엽병의 절편체에서 발생하였고 0∼5 mg/L의 NAA와 0∼10 mg/L BA가 첨가된 MS 기본배지에 치상하여 암배양 결과 자발적인 배 분화와 기관 분화를 보여주었으며 2.5 mg/L NAA와 10 mg/L BA의 조건에서 재분화율이 가장 높았다. 체세포 배의 발생양상은 구형, 심장형, 어뢰형을 거쳐 자엽 단계로 발달하여 전형적인 접합자 배의 모습으로 발달하였다. 배 발생한 일차 체세포배를 0.2 mg/L의 NAA가 첨가된 배지에서 배양하였을 때, 이차 체세포배가 발생하였으며 주로 일차 체세포배의 배축과 하배축에서 많이 발생하였고 그 다음으로 자엽이나 뿌리 부분에서 발생하였다.

  • PDF

식도암의 수술에서 transhiatal 술식의 역할 (The Role of Transhiatal Operation at Esophageal Carcinoma Operation)

  • 김재범;박창권
    • 대한기관식도과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36-41
    • /
    • 2009
  • Background : Controversy exists whether patients with esophageal carcinoma are best managed with classical Ivor Lewis esophagectomy(ILO) as combined thoracic and abdominal approach or transhiatal esophagectomy(THO). The THO approach is known to be superior with respect to operative time, morbidity and mortality, and length of stay, especially at poor pulmonary function patient, but may represent an inferior cancer operation due to inadequate mediastinal clearance compared with ILO. Accordingly, we estimated the THO role at esophageal cancer to compare each operative approach. Material and Method : From January 2002 to December 2007,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review of all esophagectomies performed at Keimyung University Dongsan Medical Center; 36 underwent THO, and 11 underwent ILO. Result : There were all men and squamous cell carcinoma but 1 woman at ILO group, 2 women at THO group.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O and ILO with age, sex, location of tumor, mean tumor length.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at preoperative pulmonary function test(In ILO group, average FEV1 is $2.65{\pm}0.6\;L/min$ and iIn THO group, average FEV1 is $2.07{\pm}0.7\;L/min$). The amount of blood transfusion, hospital stay, leak rates and respiratory complication, hospital mortality rate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Conclusion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ost-operative complication, hospital mortality rate, long-term survival of patients of both operative method. THO method had lower mobidity and mortality at poor pulmonary function patient than ILO method. Hence, THO is a valid alternative to ILO for patients with poor general condition or expected post-operative respiratory complication.

  • PDF

호흡 곤란을 유발한 미분화 갑상선암에서 기관 스텐트 삽입 1예 (A Case of Tracheal Stent Insertion in Airway Compromise Resulting from Anaplastic Thyroid Cancer)

  • 남우주;김소연;김태환;이상혁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47-52
    • /
    • 2017
  • Anaplastic thyroid cancer is a rare disease entity consist 2% of whole thyroid cancer but once diagnosed, it is too fatal to survive. Airway obstruction is a leading cause of death in anaplastic thyroid cancer, which may be caused by both vocal cord palsy, mass effect of the cancer or direct invasion of the cancer itself to the tracheal lumen. Tracheal stent insertion can be a solution for airway compromised cases where surgical excision cannot be performed. The advantage is that the airway problem can be solved without invasive procedure. In this case, we tried expandable tracheal stent insertion for 66 years-old man with anaplastic cancer who visited ER for small amount of hemoptysis and dyspnea. There was severe tracheal narrowing and deviation due to the anaplastic thyroid cancer, ECMO (Extra Corporal Membrane Oxygenation) was used instead of a tracheal intubation for general anesthesia.

딸기의 잎과 탁엽 절편체로부터 기관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Plant Regeneration via Organogenesis from Leaf and Stipule Segments of Strawberry (Fragaria ananassa Duch.))

  • 최준영;김현정;형남인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347-351
    • /
    • 1998
  • 딸기 '수홍'의 기내배양된 잎과 탁엽 절편체로부터 기관형성을 통한 식물체 재생 방법을 확립하고자 실험을 수행하였다. 엽절편체 배양에서는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라 NAA 첨가시에는 뿌리 재생, BA 첨가시에는 신초 재생이 이루어졌으며, BA 1.0㎎/L + NAA 0.2 ㎎/L 처리구에서 재생률 31.1%, 절편체당 신초수 1.7개로 가장 양호하였다. 탁엽절편체 배양에서는 생장조절제와 광조건의 처리를 실시하였는데, 명조건에서는 생장조절제 처리에 따른 뚜렷한 경향을 발견할 수 없었으나, 암조건에서는 고농도 BA와 저농도 NAA의 혼용처리가 신초 재생에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탁엽절편체는 BA 2.0 ㎎/L + NAA 0.1㎎/L 처리구에서 재생률 44.4%, 절편체당 신초수 4.0개로 가장 양호한 반응을 나타내었다. 재생된 신초는 NAA 0.1㎎/L 가 첨가된 MS배지에서 발근되었으며, 이어서 인공토양(vermiculite : perlite = 1 : 1)에서 성공적으로 활착을 유도할 수 있었다.

  •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