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금융변혁

검색결과 10건 처리시간 0.01초

마케팅창조성에 관한 연구

  • 김경훈;박영근;홍성웅
    • 마케팅과학연구
    • /
    • 제2권
    • /
    • pp.235-260
    • /
    • 1998
  • 최근 우리의 경제는 최대의 변혁과 전환점에 서 있다.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개인과 조직을 새롭게 하려는 창의적인 대안과 경제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는 기업가정신이 필요하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조직에 활력을 주는 마케터의 마케팅창조성과 그에 대한 영향 요인간의 관계를 규명함으로써 국내 금융영업점의 마케팅창조성의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마케팅관리 전략을 도출하는데 있다. 본 연구의 발견들과 결론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금융점포의 창조성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전략적 시사점을 제안한다. 첫째, 금융점포 관리자의 상품에 관한 지식수준, 특히 상품자체의 지식과 운영환경에 관한 지식의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리적 방안을 구체화하여야 한다. 둘째, 금융점포의 마케팅창조성을 높이기 위하여 계획의 정형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셋째, 금융영업점의 마케팅창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정한 시간압박수준을 유지해야 한다. 넷째, 금융기관은 금융영업점이 마케팅계획수립시에 본사의 관련 부서들과 활발한 상호작용을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다섯째, 금융기관은 영업점이 성과를 높이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여섯째, 금융영업점의 마케팅창조성을 높이기 위해서 금융기관은 영업점 관리자의 상황적인 요인에 대한 관리에 주력해야 한다.

  • PDF

금융기관 상사의 변혁적 리더십이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교육서비스품질의 매개효과와 신뢰의 조절효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of Financial Institution on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Focused on Mediating Effect of Education Service Quality and Moderating Effect of Trust-)

  • 서승희;강신기
    • 디지털융복합연구
    • /
    • 제19권8호
    • /
    • pp.113-132
    • /
    • 2021
  • 본 연구는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살펴보고 조직유효성을 고무시키기 위한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변혁적 리더십을 독립변수로, 교육서비스품질을 매개변수로, 조직유효성을 종속변수로, 신뢰를 매개변수와 종속 변수 간 조절변수로 하는 조건부과정 모형으로 분석하였다. 전국에 근무하는 금융기관 종사자들로부터 설문수집한 데이터를 SPSS v22.0 및 PROCESS macro v3.4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변혁적 리더십은 교육서비스품질에 정의 영향을 미치며, 교육서비스품질은 조직유효성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스마와 혁신행동 간 관계를 제외하고는 변혁적 리더십은 조직유효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리스마와 혁신행동 간의 관계를 제외하고는 교육서비스품질이 변혁적 리더십과 조직유효성 간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뢰는 교육서비스품질과 혁신행동 간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혁적 리더십과 혁신행동 간의 교육서비스품질의 매개효과를 신뢰가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비대면 근무환경에서 교육서비스품질 관리의 중요성, 핀테크 등 혁신행동에 카리스마보다 개별적 배려의 중요성 등을 시사한다.

Legal and Economic Analysis of Changes in Customer Value of Fintech and Financial Services

  • Lee, Jung Wo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 /
    • 제25권12호
    • /
    • pp.279-291
    • /
    • 2020
  • 우리나라에서 핀테크라는 말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지 벌써 몇 년 정도 지났다. 요즘에는 핀테크가 한때의 붐일 뿐이라고 믿었지만, 요즘에는 금융변혁의 기폭제로 인식한다. 대형 벤처회사들도 핀테크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실증 실험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있다. 신중하고 보수적이던 금융업계에 큰 조류가 오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금융은 디지털 정보로 성립된 다. 핀테크란 디지털 정보에 의해 표현되는 금융(Finance)을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로 쇄신하고 인간의 경제활동을 재편성하는 진화 과정이다. 바로 Fin+Tech이다. 송금결제 혹은 가계부 서비스 같은 개별 애플리케이션에만 매달려서는 핀테크의 진짜 효과를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핀테크는 경제활동의 구조 그 자체를 바꾸는 이노베이션이다. 실은 큰 임펙트가 오는 것은 지금부터다. 말하자면 지금은 아직 꾸지 못한 꿈을 떠올리고 있는 시기이다. 본고에서는 핀테크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우리나라에 전파되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금융을 어떻게 바꾸려 하는지 검토하고자 한다. 금융기관들은 업무진행 방식에는 큰 변화가 없이 주로 정보기술의 진보에 따른 과실을 안정성, 안정성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사용해 왔다. 그러나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시작된 핀테크의 움직임은 그 열매를 다른 방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기술 진보의 과실은 앞으로도 해마다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것을 활용해 이용자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사회에 유익한 이노베이션을 실현하는 것을 추구해 나가는 것은 시대의 요청이다. 핀테크의 흐름이 우리 금융업계의 이노베이션을 가속화할 것을 기대한다.

한국과 중국 은행의 효율성 비교에 관한 연구 (A Comparative Analysis of Efficiency Between Korean and Chinese Banks)

  • 조대우;이동국
    • 국제지역연구
    • /
    • 제15권1호
    • /
    • pp.341-365
    • /
    • 2011
  • 지난 10여 년간은 한국과 중국 은행들에게는 한마디로 금융구조변혁의 기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양국이 처한 상황은 다르지만 2000년부터 2008년간을 대상으로 3년씩 세기간으로 나누고 분석방법은 자료포락법(DEA)을 활용하였다. 한국의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중국의 대표적인 국유상업은행과 주식제상업은행을 대상으로, 네 개 집단별 은행 효율성 비교를 한 후 세 개의 비교기간별 효율성의 변화 및 개별 집단별 효율성의 차이 등을 알아보았다. 전체 기간을 대상으로 양국 은행의 효율성을 측정해 본 결과, 한국과 중국 모두 꾸준히 상승하였는데, 이는 금융구조변혁기에 구조조정이나 합병이 은행의 효율성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였다고 판단된다. 분석결과 한국의 은행들이 중국의 은행들보다 효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 중국의 은행 집단별 효율성의 차이 비교결과 한국은 시중은행이 지방은행에 비해 효율성이 높았으며, 중국은 주식제상업은행이 국유상업은행보다 높았다. 한국의 경우 시중은행이 지방은행보다 규모 및 범위의 경제효과로 인하여 상대적 효율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며, 중국은 주식제상업은행들이 국유상업은행보다 효율성이 높게 나타난 것은 중국정부의 정책에 단순 부응하기보다 경제적 판단에 따라 독자적인 인사관리나 지점의 설치 및 폐지에 대한 유연성을 갖고 경영에 임한데 기인한다고 본다.

중소기업의 사업다각화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지각가능성(정책금융, 경영지원)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Small and Medium Enterprises of Business Diversification on Corporate Performance: Focused on the Moderating Effect of Perceived Possibility (Policy Finance, Management Support))

  • 김인권;허철무
    • 벤처창업연구
    • /
    • 제13권4호
    • /
    • pp.129-137
    • /
    • 2018
  • 4차산업혁명기를 맞이하여 파괴적 기술 출현이 빈번해지고 기업들은 기존 기술로는 생존이 어려운 변혁기를 맞이하여 기업들은 타개책으로 사업다각화를 통한 기업의 생존 또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중소기업들은 보유하고 있는 자원이 부족하여 정책금융 및 경영지원 등을 받아 사업다각화를 비롯한 기업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으나 정책금융 및 경영지원에 대해 지각하고 있는 기업들만이 기업성과에 활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기업의 성장의 원동력으로 작용하는 정책금융 및 경영지원 등에 대한 지각가능성이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가 부족한 편이다. 본 연구는 중소기업의 사업다각화가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 및 지각가능성이 조절변수로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본 연구를 위해 중소기업 20개의 기업 구성원의 525명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통계 분석은 회귀분석방법을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였다. 가설 검증 결과, 첫째, 중소기업의 사업다각화의 독립 변수인 제품다각화와 시장다각화가 기업성과에 정(+)의 영향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독립변수인, 사업다각화 중 제품다각화가 종속변수인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 조절변수인 지각가능성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업다각화 중 시장다각화는 지각가능성에 의해 조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중소기업이 기업성과를 만들어 내는데 제품다각화의 필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이상의 연구 결론 및 시사점을 논의한 후, 후속 연구를 위한 연구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금융기업의 보안대책이 금융 IT 보안책임과 위험감소 그리고 기업성과에 미치는 영향:변혁적 리더십의 조절효과 (The Study on Financial Firm's Performance Resulting from Security Countermeasures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 김근아;김상현;박근재
    • 한국경영과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95-112
    • /
    • 2013
  • Information system (IS) security continues to present a challenge for firms. Especially, IT security accident is recently taking place successively in the financial sector. Thus, a comprehensive measure on this is demanded. A large part of a research on security relies upon technical design in nature and is restrictive in a consideration of person and organizational issue. To achieve a goal of firm security, it is possible with an effort of organizational management and supervision for maintaining the technical and procedural status. Based on a theory of accountability, we propose that the security countermeasures of organization lead to an increase in accountability and reduction in risk of IT security in a financial firm and further to firm performance like promotion in firm reliability. In addition, we investigate which difference a theoretical model shows by comparison between South Korean and American financial firms. As a result of analysis, it found that South Korea and America have significant difference, but that a measure on the financing IT security is important for both countries. We aim to enhance interpretability of a research on security by comparatively analysis between countries and conducting a study focus on specific firm called financial business. Our study suggest new theoretical framework to a research of security and provide guideline on design of security to financial firm.

정보보안문화와 경영진 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정보보안 행동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Information Security Culture and Management Leadership Styles on Information Security Behaviors)

  • 박성환;김범수;박재영
    • 정보보호학회논문지
    • /
    • 제32권2호
    • /
    • pp.355-370
    • /
    • 2022
  • 본 연구는 개인적 요인에 초점을 맞춘 기존 연구를 확장하여, 조직의 환경적 요인(정보보안문화, 경영진리더십)이 조직 구성원의 정보보안 행동(정보보안정책 준수 의도, 정보보안 참여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다. 본 연구는 금융기관 구성원 236명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였으며,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형을 구조방정식모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정보보안문화는 정보보안정책 준수 의도와 정보보안 참여 의도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거래적 리더십은 정보보안정책 준수 의도와 정보보안 참여 의도에 모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변혁적 리더십은 정보보안 참여 의도에만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셀프리더십과 조직유효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Leadership Style of CEO on Self-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Effectiveness)

  • 김준호;허정호;장혁수;박범기;신효진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6권12호
    • /
    • pp.8424-8436
    • /
    • 2015
  • 본 연구는 기업 경영에서 리더십 연구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금융업 중, 은행 종사자를 대상으로 상사의 리더십(변혁적, 거래적, 서번트)이 부하의 셀프리더십과 조직유효성(조직몰입, 조직시민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특히 본 연구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과 부하의 셀프리더십 영향관계를 분석하여 부하의 셀프리더십을 향상 시키는 적합한 상사의 리더십 유형이 무엇인지를 밝히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을 높일 수 있는지를 규명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국내 서울/경기지역에 위치한 대기업 은행의 약 50여개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기 응답형식 방법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고, 유효한 338명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구조방정식 모형 분석으로 통계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상사의 변혁적, 서번트 리더십은 부하의 셀프리더십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거래적 리더십은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셀프리더십은 조직몰입과 조직시민행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다양하고 복잡한 은행 업무환경에서 조직구성원들을 하나로 융합시키고 셀프리더십을 높일 수 있는 상사의 리더십 유형을 실증적으로 규명하였다는 것에 연구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복원탄력성기반 정보시스템 성과평가모델 연구 (A Resilience-based Model for Performance Evaluation of Information Systems)

  • 김경일;이성효
    • 융합정보논문지
    • /
    • 제10권3호
    • /
    • pp.1-6
    • /
    • 2020
  • 정보시스템은 새로운 기술의 변혁에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정보시스템은 외부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야 하며, 특히 정보시스템 장애발생시 그 복원능력이 중요시되어야 한다. 본 연구에서는 Delone과 McLean의 성공요인에 복원탄력성을 추가한 정보시스템 평가모형을 제안하였다. 또한 국내 중견제조업체의 115 사용자 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한 자료포락분석으로 복원탄력성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연구방법으로 채택한 자료포락분석 모형은 금융권에서 주로 적용하는 Charnes 등의 모형을 적용하여 노드생성 중단값 5%에서 민감도분석에 의해 순위화된 인자들을 찾아 다른 인자들에 미치는 영향도를 탐색하였다. 분석결과, 복원탄력성에 대한 영향력은 이전의 연구에서 적용했던 다른 요인들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원탄력성을 ISO27001 정보보호규격의 평가요인으로 포함하여 정보시스템의 흡수역량을 강화하여야 할 것이다.

내포지역 읍성 원형과 읍치경관의 근대적 변형 -읍성취락의 사회공간적 재편과 근대화 - (Original Form of Castle Town and Modern Transformation of Eupchi(county seat) Landscape in Naepo Area, Korea)

  • 전종한
    • 대한지리학회지
    • /
    • 제39권3호
    • /
    • pp.321-343
    • /
    • 2004
  • 이 글은 내포지역의 읍성 연구를 사례로 음성취락의 사회공간적 재편과 근대화에 접근한 것이다. 한반도의 서 남해안 일대는 방어상의 이유와 넓은 하안 충적평야, 해안 저지대의 농경제적 가치 때문에 다른 지역에 비해 우선적으로 읍성 축조가 이루어졌다. 내포지역은 그러한 대표적인 공간이다. 내포지역의 읍치경관 원형은 방위와 길흉의 연관성에 대한 전통적 관념이나 권력의 자연화 전략을 반영하며 일정한 원칙 하에 조형되면서도 국지적 단위의 시 공간성을 반영하고 있었다. 조선시대동안 초기 읍성이 지닌 공간성은 군사적 공간으로부터 점차 정치 행정적 중심지로 변화하여 갔다. 일제강점기가 되면, 전통시기의 읍치가 통치 행정 치소로서의 기능을 넘어 자본 축적의 중심, 경제와 교육의 거점, 촌락 공간의 중심지로 변모하기 시작한다. 내포지역에는 개항지가 설치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인의 읍성안 토지 장악은 주요 개항지의 그것보다 훨씬 더 전면적이었다. 더욱이 읍성 공간을 천한 공간으로 여기던 전통적 인식은 조선인들의 신속한 읍성 이탈을 부추긴 반면, 읍성 공간이 갖는 정치, 경제, 사회적 중심성과 서비스업에 종사함으로써 얻은 풍부한 자본력은 일본인들의 광범위한 토지 점유를 가속화한 흡입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이미 1920년대부터 구읍성 일대는 통치 기능 외에 금융, 상업, 교육, 교통 기능의 중심지이자 새로운 도시 문제의 발원지로서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공간성을 갖게 된다. 이와 같이 일제강점기 동안의 경관 변형은 기존 거주민(조선인)에 의해서가 아닌 대체 거주민(일본인)을 통해 주도되었고, 결과적으로 그것은 형태와 기능상의 변혁이었음은 물론이고 매우 급격한 사회공간적 재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