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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자연휴양림 산림식생의 종 조성 (Species Composition of Forest Vegetation in the Mt. Geumwon Recreational Forest)

  • 박준호;임종택;구관효;조민기;정혜란;이정환;문현식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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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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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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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는 금원산 자연휴양림 산림식생의 층위별 종 조성을 파악하여 산림자원 관리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교목층과 아교목층은 각각 27종과 44종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층위별 중요치는 교목층의 경우 신갈나무와 졸참나무가 가장 높았으며, 아교목층은 당단풍의 중요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목층과 초본층의 출현수종은 71종과 69종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종다양도와 균재도는 $1.0391\sim1.5403$ $0.7259\sim0.8320$로 각각 분석되었다. 층위별 우점도는 교목층 0.2741, 아교목층 0.2440, 관목층 0.1680, 초본층 0.1702로 금원산 자연휴양림은 전층에서 다수의 종이 우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식생구조 분석 결과는 향후 산림자원의 생태적 관리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정보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금원산 구상나무 잔존집단 복원을 위한 묘목처리 및 입지환경에 따른 초기생장분석 (Analysis on Early Growth Performances of Abies koreana by Seedling Treatments and Site Conditions for Restoration of Relict Population in Mt. Geumwon)

  • 채승범;김준혁;임효인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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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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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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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멸종위기 아고산수종 구상나무 잔존집단 복원을 위해서 묘목처리 및 입지환경이 구상나무묘목 초기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지는 경상남도 금원산으로 해발 1,300 m 이상 능선부(1입지)와 구상나무 잔존집단(2입지)을 선정하였다. 식재한 구상나무 실생묘는 지리산 5개 개체에서 종자를 채취하여 2014년도 파종한 1~5묘 1,350본을 이용하였다. 2019년 5월 연구대상지의 조릿대를 제거 후 무처리, 분해포트, 균근균 접종 실생묘를 9개 구역으로 나누어 3반복씩 입지별 0.15 ha, 4,500 본/ha 밀도로 식재하였다. 식재 후 2019년 5월부터 8월까지 입지별 기상데이터를 수집하였고 묘목의 생존율, 수고, 1년지 생장량 및 근원경을 측정하였다. 환경분석 결과 1입지(88.2%, $42.8umole{\cdot}m^{-2}{\cdot}s^{-1}$)가 2입지(84.5%, $29.4umole{\cdot}m^{-2}{\cdot}s^{-1}$)에 비해 대기습도와 광량이 높게 나타났다. 구상나무 실생묘의 생존율은 모든 입지에서 100%로 나타났다. 입지별 생장특성 분석 결과 1입지가 수고 17.3 cm, 1년지 생장 4.72 cm 및 근원경 6.20 mm로 2입지(19.0 cm, 3.88 cm, 5.31 mm)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묘목 처리에 따른 분석 결과 무처리와 분해포트 묘목이 모든 입지에서 초기 생장이 양호하였고 균근균 접종 처리는 초기에는 비교적 낮은 생장특성이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대기습도와 광량이 높은 환경 조건이 구상나무 묘목의 초기 생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묘목 처리에 따른 생장특성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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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인장 및 다육식물 혼합식재 실태 및 광과 수분요구에 따른 식물의 분류 (Plant Grouping by Light and Watering of Cacti and Succulents Planting in a Pot and Its Current Situation)

  • 송천영;이상덕;임성희;김순재;이정식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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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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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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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합식에 주로 이용되는 선인장 종류는 용신목, 비모란, 백운각, 금황환, 소정, 방희환, 황금사, 환락, 희망환, 옹옥 및 노락 등 11개 정도 이고, 다육식물 종류로는 당인, 아악무, 성을녀, 금황성, 흑법사, 에케베리아 라우이, 파키포디움 라메리, 홍옥, 불야성 및 대봉각 등 10개 식물이었다. 선인장 비모란은 파라구아이, 용신목, 백운각, 황금사, 희망환 및 옹옥은 멕시코, 금황환과 소정은 브라질 남부, 환락과 노락은 페루가 원산지이고, 다육식물 중에서 당인, 아악무, 성을녀, 불야성 및 대봉각은 남아프리카, 금황성, 에케베리아 라우이, 홍옥 등은 멕시코, 흑법사는 그랜 캐나리아, 파키포디움 라메리는 마다가스카가 원산지였다. 대부분 선인장 및 다육식물은 무차광 또는 약간의 차광하에서도 잘 자라고, 홍옥과 아악무 등의 다육식물은 광도에 민감하지 않아서 광도에 가리지 않고 잘 자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나 대부분 선인장 및 다육식물은 소량 및 보통관수를 요구하였다. 이와 같이 원산지와 생육조건인 수분과 광의 양이 다른 선인장 및 다육식물을 한 화분에 심어서 관리함으로서 발생되는 문제는 일부 식물이 적응하지 못하고 고사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식물의 수분 요구 및 광 등의 생리가 유사한 식물을 모아 심으면 고사율이 현저히 감소할 것으로 판단한다.

과실비대성숙기 토양수분조건이 머스크멜론의 수량과 품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oil Water Content after Fruit Maturity on Yield and Quality in Muskmelon (Cucumis melo L.))

  • 박동금;권준국;이재한;엄영철;김회태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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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생물환경조절학회 1997년도 봄 심포지움 및 학술논문발표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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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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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멜론(Cucumis melo L.)은 서아프리카, 중근동, 인도, 중국등이 원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유럽형 넷트멜론과 동양계 무넷트멜론으로 크게 분류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부터 동양계멜론인 참외가 주로 재배되어 왔으나, 최근 국민소득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고급 과채류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넷트 멜론의 재배가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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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 연구 (Investigation of Vascular Plants in the Eco-Arboretum Site, Mt. Gumwon)

  • 오현경;신현탁;변무섭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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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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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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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을 조사한 후 희귀 및 특산식물,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 귀화식물 등을 분류함으로써, 생태수목원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한 바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금원산 생태수목원 조성 부지의 관속식물상은 84과 217속 319종 43변종 7품종으로 총 369분류군이 확인되었다. 희귀식물은 구상나무(보존우선순위; 73번)와 산작약(97번)이 확인되었다. 특산식물은 개비자나무, 구상나무(식재), 지리대사초, 떡버들, 키버들, 할미밀망, 은꿩의다리, 털조록싸리, 네잎갈퀴나물, 노각나무, 큰고추나물, 오동(식재), 병꽃나무, 벌개미취(식재) 등 12과 14속 11종 3변종 1교잡종으로 총 15종류가 확인되었다.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종은 V등급에 산작약, IV등급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III등급에 구상나무(식재), 중나리, 거제수나무, 물박달나무, 당느릅나무, 참조팝나무, 개벚지나무, 꽝꽝나무(식재), 노각나무, 개회나무, 선백미꽃, 털괴불나무, 병풍쌈 등 13종류, II등급에 처녀치마, 털괭이눈, 복자기, 민둥뫼제비꽃, 곽향등 5종류, I등급에 홍지네고사리, 개비자나무, 전나무(식재), 잣나무(식재), 큰천남성, 흰여로, 퉁둥굴레, 왕버들, 박달나무, 물오리나무, 굴참나무, 투구꽃, 금낭화, 애기괭이눈, 노랑물봉선, 대팻집나무, 피나무, 들메나무, 덩굴꽃마리 등 19종류로 정리되어 총 38종류가 확인되었다. 귀화식물에는 큰조아재비, 큰김의털, 오리새, 호밀풀, 애기수영, 돌소리쟁이, 아까시나무, 족제비싸리, 토끼풀, 달맞이꽃, 개망초, 봄망초, 미국가막사리, 원추천인국, 서양민들레 등 5과 13속 15종류가 확인되었으며, 귀화율은 전체 369종류의 관속식물 중 4.1%로 분석되었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내 들쥐류의 종 분포 및 특성 (Species Distribution and Characteristics of Wild Mice in Mt. Keumwon Recreational Forests)

  • 이총규;강영민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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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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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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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To provide basic information for wildlife management, we investigated the distribution and ecology of wild mice in Mt. Keumwon recreational forests. The trapped wild mice were a total of 4 species such as Eothenomys regulus, Apodemus speciosus peninsulae, Apodemus agarius, and Crocidura suaveolens. A total of 79 individuals from four species were trapped. Number of Eothenomys regulus was the highest as 41 individuals followed by Apodemus speciosus peninsulae of 31 individuals, Apodemus agarius of 4 individuals, and Crocidura suaveolens of 4 individuals. Depending on forest type, 51 individuals were captured in broad-leaved forests, whereas 28 individuals were captured in coniferous forests. Average weight of the trapped Eothenomys regulus, Apodemus speciosus peninsulae, Apodemus agarius, and Crocidura suaveolens was 37.13 g, 36.29 g, 31.25 g, and 15 g, respectively. Among the trapped wild mice, vole which has the largest head and ears were Eothenomys regulus and vole which has the longest tail was Apodemus speciosus peninsulae and Apodemus agarius (p<0.5). This study might be valuable to control and predict some damages related to wild mice in Mt. Keumwon for protecting forest trees.

분쟁광물과 미국의 관련 정책분석 (Analysis on Conflict Minerals and Its U.S. Policy)

  • 박성원;김성용;김유동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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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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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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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분쟁광물이란 특히, 콩고민주공화국(DRC)의 동부지역과 같이 분쟁지역에서 채굴되는 광물에 대하여 부르는 용어이다. 보통 분쟁광물이란 주석, 콜탄(컬럼바이트-탄탈라이트), 중석, 금과 같은 광물로 주로 콩고민주공화국(DRC)의 동부지역에서 채굴되고 있는 광물로서, 이러한 분쟁광물은 여러 가지 전자기기의 제조에 사용되고 있다. 콩고민주공화국(DRC)과 이웃 나라에서 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자금원이 되어왔던 분쟁광물의 개발이나 교역의 근원을 차단시키고 분쟁국에 있어서 무장그룹에 의한 분쟁을 억제시킬 필요가 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SEC)는 2012년 8월 22일 금융규제개혁법 제 1502조에 근거하는 규칙을 채택하였는데, 이 법에 따라 미국 기업들은 증권거래위원회에 분쟁광물을 이용하여 제품을 생산할 경우 분쟁광물의 원산지에 대한 보고를 하여야 한다. 이 법은 분쟁 광물의 원산지를 추적하여 특히, 분쟁 광물의 자금원이 되고 있는 콩고 민주공화국을 필두로 분쟁국에 있어서의 무장세력의 직 간접 자금원을 끊어 분쟁을 억제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연안의 월평균해면의 변화에 대하여 (On the Variations of Monthly Mean Sea Levels along the Coast of Korea)

  • 이석우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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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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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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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7
  • 본고는 한국연안의 9개검조소 (울릉도, 묵호, 울산, 부산, 진해, 여수, 제주, 목포 및 인천등)의 최근의 월평균해면의 자료를 분석한 성과이다. 평균해면의 변화가 주로 기압 및 바람의 효과, 해수밀도의 변화, 하천유량의 변화 그리고 경도류의 역학적효과등에 기인한다는 것은 여러 해양학자들에 의해 증명되었다. 특히 근래에는 평균해면의 자료를 해황의 변동의 판단에 이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원래 해양관측은 다액의 경비와 인력을 필요로 하므로 동일해역을 자주 관측한다는 것은 매우 곤란하므로 비교적 용이한 해면의 관측을 통해 해황변동을 파악한다는 것은 매우 흥미있는 사실이라 생각된다. 과거 한국근해의 평균해면에 대한 연구조사는 1930년 소창신길(Ogura,S.)가 원산, 부산, 군산, 인천 및 진남포등의 평균해면의 월편차를 산출발표한것과 금1967년 가을 Listzin, E.가 "도해의 평균해면의 변화"라는 제목의 논문에서 원산 및 부산의 평균해면을 논한 것뿐이다. 그리고 Miyazaki, M.는 1954년 "일본연안의 평균해면의 계절변화"를 연구발표한바 있다. 앞으로 한국연해의 해황판단 에 평균해면자료를 이용시도함에 앞서 우선 평균해면에 미치는 요소를 특히 기압의 영향과 해수밀도의 변화의 효과를 고찰해 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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