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위 대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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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대퇴골에 발생한 골괴사 환자에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Total Hip Arthroplasty in Patients with Avascular Necrosis of the Entire Femur)

  • 이승림;임세혁;박상훈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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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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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1-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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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무혈성 골괴사는 골조직 및 골수 조직의 허혈성 상태로 인한 괴사로 정의될 수 있으며, 외상성 및 비외상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무혈성 골괴사는 대퇴골 골두, 상완골 골두와 같이 장골의 골단 부위에서 주로 발생한다. 기존의 무혈성 골괴사는 대부분 대퇴골 골두에 한정된 증례에 대한 보고 및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근위 대퇴골의 무혈성 괴사의 존재는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 이후 생물학적 고정 실패의 원인이 된다. 본 저자들은 대퇴골 골두로부터 대퇴골 경부, 간단부 간부 및 원위부에 이르는 골수강내 부위의 대퇴골 전 영역의 무혈성 골괴사가 관찰된 56세 남자 환자에서 인공 고관절 전치환술을 시행하고 2년 추시 결과를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근위 경골에 발생한 악성종양 절제 후 슬관절 신전력 재건술 -증례 보고- (Reconstruction of Extensor Mechanism After Prosthetic Replacement of The Proximal Tibia)

  • 박종훈;오정문;김진욱;이수용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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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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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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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근위 경골부에 발생한 악성종양의 사지구제술은 화학요법의 발달로 인해 대표적인 치료 방법이 되었다. 다양한 술식의 보고에도 불구하고, 종양 절제 후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구제술에 있어 슬개건의 부착 부위가 상실되어 슬관절의 신전력을 재건 하기가 어려운 것이 공통적인 문제로 지적 되고있다. 본 연구는 경골 근위부의 종양을 절제한 후 저온열처리 한 다음 원위 대퇴골을 절제하여 저온열처리 자가경골 및 종양대치물과 결합하고, 슬개골을 자가경골과 결합된 원위 대퇴골에 고정하여 슬관절 신전력을 재건 한 2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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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퇴골 근위부 전이성 종양 환자의 종양 대치물 삽입술 (Tumor Prosthetic Replacement for the Metastatic Bone Tumors Involving the Proximal Femur)

  • 성기선;장문종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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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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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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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목적: 대퇴골 근위부의 광범위 골 파괴를 보이는, 전이성 골 종양에 의한 병적 골절 환자들을 대상으로 종양 대치물 삽입술 시행 후 임상 결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05년 10월부터 2006년 10월까지 전이성 골 종양에 의한 병적 골절로 진단 받은 환자 중 대퇴골 근위부에 광범위 전이를 보여 근위부 절제술 및 종양 대치물 삽입술을 시행한 6예를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61세(범위, 48~77)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10.5개월(범위, 6~16)이었다. 원발 종양으로는 다발성 골수종이 2예, 폐암이 1예, 유방암이 1예, 신장암이 1예, 원발 종양을 확인할 수 없었던 경우가 1예였다. 6예 모두에서 $MUTARS^{(R)}$ proximal femur system (Implantcast, Munster, Germany)를 이용하여 재건을 시행하였다. 하지 기능평가에는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1993 score를 사용하였으며, 수술 전 후 동통의 정도를 Visual Analogue Scales (VAS)로 평가하였다. 결과: 최종 추시 시에 모든 환자들이 생존하였으며 하지 기능 점수는 평균 17.8(59.3%)점(범위, 12~25)이었다. VAS는 수술 전 평균 8.5에서 수술 후 최종 추시 시 평균 2.5로 호전되었다. 수술 후 가능한 한 조기 보행을 독려하여 수술 후 평균 7.3일(범위, 3~16)에 보행이 가능하였다. 수술 후 삽입물 주위 골절, 치환물의 해리 또는 감염은 없었으며, 1예에서 수술 후 재발성 탈구가 발생하였다. 결론: 전이성 골 종양의 대퇴골 근위부 광범위 침범 소견이 있는 병적 골절 환자에서 종양 대치물 삽입술은 조기에 동통의 경감 및 하지 기능 회복을 기대할 수 있으면서도 수술 후 합병증 발생이 적어 상대적으로 안전한 술식으로 전이성 골 종양의 치료 취지에 부합되는 적절한 치료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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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위 대퇴골에 발생한 전이성 골종양의 병적 골절의 수술적 치료: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과 골절 고정술의 치료 성적 비교 (Surgical Treatment for Pathologic Fracture of Skeletal Metastatic Lesion of the Proximal Femur: Comparison of Clinical Outcomes for Prosthetic Joint Replacement and Osteosynthetic Fixation)

  • 신덕섭;김의식;곽해준;고영진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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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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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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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근위 대퇴골에 발생한 전이성 골종양의 병적 골절 혹은 임박 골절의 수술적 치료방법 중 광범위 절제술 후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과 골절의 정복 후 골수강정을 이용한 고정술의 치료 성적을 비교하는데 있다. 대상 및 방법: 1994년 5월에서 2009년 5월까지 근위 대퇴골 전이성 골종양으로 인한 임박골절 및 병적골절로 본원에서 수술한 37명(38예))을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군(1군; 22명)과 골유합 고정술을 시행한 군(2군; 15명, 16예)으로 나누었다. 평균 연령은 1군은 59세, 2군은 60세였으며, 평균 추시 기간은 수술 후 1군은 23개월, 2군은 11개월이었다. 두 수술군의 치료성적은 종양학적 성적과 Musculoskeletal Tumor Society (MSTS) scoring system, 1993의 기능적 평가방법, Kaplan-Meier 생존분석을 시행하였으며, 통계학적 분석은 Log rank test, T-test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 후 평균 생존기간은 1군은 24개월(3-110개월), 2군은 11개월(1-33개월)이었으며, 1년 생존율은 1군은 86% (19/22명), 2군은 50% (8/16명), 2년 생존율은 1군은 30% (5/22명), 2군은 9% (1/16명)였다. MSTS scoring system, 1993의 기능적 평가방법을 이용한 종합적인 성적에서 1군은 평균 26점(19-30점), 88%, 2군은 평균 15점(10-23점), 51%로 평가되었다. 결론: 근위 대퇴골에 발생한 전이성 골종양의 치료 방법 중 선택된 환자에서 실시한 광범위 절제술 후 종양대치 인공관절 치환술은 골절 고정술 보다 종양학적 성적 및 기능적 성적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측방 낙상시의 충격 각도가 대퇴골 근위부의 변형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Impact Angle on Deformation in Proximal Femur during Slide Falling)

  • 김병수;배태수;김정규;최귀원
    • 대한의용생체공학회:의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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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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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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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측방 낙상에 관계된 상해는 노인들에 있어서 가장 치명적이고 빈번한 의료 문제를 야기한다. 측방 낙상에 의해 발생하는 심각한 결과 중 하나인, 고관절 골절은 넘어진 사람 중 약 1%에서만 발생하지만 고관절 골절은 신체장애, 사망 및 이에 관련된 의료비용의 상승 등을 초래한다. 본 연구에서는 측방 낙상시 고관절 골절에 큰 영향을 미치는 충돌 단계에서의 위험요소를 하중각도로 가정하여 이 요소에 대한 영향과 직립시와 비교하여 상대적인 위험도를 비교하고자 하였다. 실험 조건은 이전 연구자의 자료를 토대로 모사골반을 구성하였고, 이렇게 구성된 모사골반을 진자형 충격 시험기에 고정시키고 충격각도(0$^{\circ}$, 15$^{\circ}$, 30$^{\circ}$)를 변화시켜가며 대퇴골의 동적 거동을 조사하였다. 본 실험을 통하여 하중각도의 변화가 대퇴골 근위부에서의 변형에 영향을 주며, 다른 부위에 비해 대퇴골 경부에 상대적으로 큰 변형이 생겨 골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낮은 충격속도에서도 직립 상태에 비해 큰 변형을 보였으며, 변형 분포의 차이도 나타내었다. 따라서 변형 크기의 차이뿐만 아니라 이러한 변형 분포의 차이도 고관절 골절 기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사료된다.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기능적 및 방사선학적 중기 추시 결과 (Functional and Radiological Results of Intermediate-term Follow Up in $MUTARS^{(R)}$ Tumor Endoprostheses)

  • 강동준;김정일;오종석;문태용;이인숙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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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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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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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목적: 사지의 악성 골 종양에서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중기 추시에서 합병증 발생과 기능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받은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평균 연령은 49.2세였으며, 추시기간은 평균 39.8개월이었다. 후향적으로 최종 추시에서 합병증을 분석하고 Enneking 기능 점수와 ISOLS 방사선학적 대치물 평가 체계를 이용하여 기능적,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3명이 사망하였고 4명에서 원격전이가 발생하였으며, 1명이 국소 재발하였다. 12명에서 합병증이 발생하였는데, 창상 및 심부감염 6명, 하지 부동 2명, 방사선학적 이완 2명, 대퇴골 골절이 1명, 나사못의 이완이 1명이었다. 최종 추시 시 기능적 분류 척도의 평균 점수는 근위 대퇴골에서 81.2%, 원위 대퇴골에서 77.4%, 근위 경골에서 78.1%, 근위 상완골에서 80.2%였으며 방사선학적 결과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결론: $MUTARS^{(R)}$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은 기능적, 방사선학적으로 만족할 만한 방법이지만 감염 등의 합병증에 주의를 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 골 종양에서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평가 (Evaluation of Prosthetic Reconstruction in Lower Extremity)

  • 이상훈;오주한;유광현;서성욱;구기형;김한수;임수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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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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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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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목적 : 하지의 골 종양에서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의 기능적 및 방사선학적 결과를 평가하였다. 대상 및 방법 : 종양 대치물을 이용한 사지 구제술을 시행받고 기능적 평가의 설문이 가능하였으며, 방사선학적인 평가를 계속적으로 할 수 있었던 88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평균 추시기간은 76(22~174)개월이었다. 연령(20세 이하 군과 20세 이상 군), 시멘트 사용 여부, 골절제율, 항암치료 여부, 국소 재발 및 원격 전이 여부에 따라 대치물의 생존율, MSTS 기능적 평가와 ISOLS 방사선학적 평가를 시행하였다. 결과 : 종양 대치물의 5년 누적 생존율은 근위 대퇴골에서 100%, 원위 대퇴골에서 83.3%, 근위 경골에서 81.9%이었다. 기능적 점수는 각각 73.3%, 72%, 68.7%이었다. 원위 대퇴골에서 비 항암치료 군의 종양 대치물 생존율이 높았고, 기능적으로는 원위 대퇴골에서 국소 재발이 없는 군과 비 원격 전이 군이, 근위 경골에서 비원격전이 군이 우수하였으며, 방사선학적으로는 원위 대퇴골에서 20세 이상인 군과 시멘트 사용 군에서 골 재형성이 우수하였다. 수술 후 감염과 해리는 종양 대치물 실패의 주요 원인이었다. 결론 : 하지에서 발생한 골 종양의 치료에서 종양 대치물을 사용한 골 종양의 치료는 만족할 만한 방법으로 생각된다. 골 절제율, 항암치료 여부, 국소 재발 및 원격 전이 등이 종양 대치물의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되고, 보다 많은 예를 분석하여 예후 인자를 파악하고 장기적인 추적 조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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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하지의 전이성 병적 골절에 대한 치료 (Metastatic Pathologic Fractures in Lower Extremities Treated with the Locking Plate)

  • 서창영;정성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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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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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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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목적: 골격계는 전이성 암에 의해 흔히 영향을 받는 부위이다. 본 연구를 통해 하지에서 발생한 전이성 병적 골절에 대한 치료로서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치료 결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4년부터 2010년까지 하지에 발생한 전이성 암에 의한 병적 골절에 대하여 잠김 금속판을 이용하여 치료받은 12명(13예)의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였다. 평균 환자 나이는 62.2세(50-81세)였으며, 골절은 각각 근위 대퇴골 2예, 대퇴골 간부 3예, 원위 대퇴골 3예, 근위 경골 4예, 원위 대퇴골 1예에서 발생하였다. 치료 결과로서 휠체어 보행 가능 시기, 통증 완화 정도 및 합병증을 평가하였으며, 또한 수술 시간 및 술 후 실혈량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결과: 수술 후부터 휠체어 보행까지는 평균 3.2일(1-6일)이 소요되었다. 평균 시각 통증 척도는 수술 전 8.1점(7-9점)에서 술 후 1주일째 2.7점(2-4점)으로 호전되었으며, 수술과 연관된 조기 합병증은 발생하지 않았다. 평균 수술 시간은 88.4분(70-105분)이었으며, 술후 평균 실혈량은 246.5 ml (130-320 ml)이었다. 결론: 하지의 전이성 병적 골절에 대한 치료로서, 잠김 금속판을 이용한 내고정술은 심한 골 파괴나 골 결손을 보이는 장골의 골간단부 혹은 골간부 병변에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며, 또한 조기 보행을 가능하게 하고, 통증 및 술후 합병증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폐 전이를 일으킨 재발성 거대세포종 - 증례 보고 - (Metastasising Recurrent Giant Cell Tumor - A Case Report -)

  • 김태승;박준식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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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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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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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슬관절을 중심으로 대퇴골 원위부, 경골 근위부에 호발하는 거대세포종은 양성 종양임에도 불구하고 그 생물학적 양상이 때로는 매우 공격적이어서 심한 골파괴를 초래하여 치료적 측면에서 관절의 연골면을 보존하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또한, 소파술과 단순한 골이식술을 시행한 경우 재발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간혹 폐전이에 대한 보고도 있는바 양성으로서의 거대세포종이 항상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본 교실에서는 25세 남자 환자에서 대퇴골 원위부에 발생한 양성의 거대세포종을 골소파술과 methylmethacrylate 충전을 시행하였으나, 수술 후 2년 후에 재발과 더불어 폐 전이를 일으킨 예에 대해서 문헌 고찰과 함께 증례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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