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섬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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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를 침범함 폐 염증성 근섬유 아세포종 - 1예 보고 - (Pulmonary Inflammatory Myofibroblastic Tumor with Bronchus Invasion -One case report -)

  • 손진성;이승진;이철세;이길노;오미혜;이석열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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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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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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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34세 남자 환자가 건강 검진상 우연히 폐종괴가 발견되어 이를 치료하고자 내원하였다. 기관지 내시경과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상 좌 폐 하엽 기관지내와 주변으로 종괴가 발견되었다. 개흉술을 실시하여 좌 폐 하엽 절제술을 실시하였고 종괴는 좌 폐 하엽 기관지를 침범한 폐 염증성 근섬유 아세포종으로 진단되었다. 기관지를 침범한 폐 염증성 근섬유 아세포종은 매우 드물게 발생되는 것으로 저자들은 이를 치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하악골에 발생한 근섬유종: 증례 보고 (Myofibroma of the mandible: A case report)

  • 김진수;김성은;김재덕
    • Imaging Science in Dent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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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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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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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Myofibroma is a rare benign soft tissue tumor that in all ages usually occurs in the head and neck region, and at subcutaneous tissue, but rarely has bone origin within bone. Intraosseous lesions are more often found in childhood. Although intraosseous lesions are relatively common in mandible. Reports for mandible, reports on radiographic findings of myofibroma occurred on the mandible are uncommon. We describe the radiographic appearance on the conventional radiographs and CT of myofibroma of the mandible in a 9-year-old boy. This benign lesion closely resembles to odontogenic cyst or tumor on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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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해산 떡조개 , Dosinorbis ( Phacosoma ) japonicus 의 성숙과 산란 (Maturation and Spawning of the Japanese Dosinia, Dosinorbis ( Phacosoma ) japanicus in the Coastal Waters of Wastern Korea)

  • Ee-Yung Chung;Byung-Gyun Kim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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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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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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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199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에 걸쳐 우리 나라 서해안 비인만의 조간대에서 채집된 떡조개, Dosinorbis(Phacosoma) japonocus(Reeve)를 대상으로 성숙 및 산란시기를 규명하기 위해 생식소 여포지수(GFI)및 생식소지수(GI)의 월별변화, 생식주기, 월별 난경 조성 및 성비를 조사하였다. 본 종은 자웅이체이고, 생식소는 중장선 하부와 소화맹낭 그리고 섬유성 결체조직과 근섬유에 의해 치밀하게 구성된 외측 근섬유층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산란기 추정을 위해 조사된 GFI와 GI의 월별변화 양상은 생식주기와 일치하는 경향을 보였다. 난경 55-65$\mu\textrm{m}$인 성숙란들은 젤라틴성 막에 의해 둘러싸여 있다. 본 종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12-2월), 후기활성기(2-5월), 성숙기(5-8월), 부분산란기(6-8월)그리고 퇴화 및 비활성기(8-12월)의 연속적인 5단계로 나눌 수 있었다. 산란기는 수온 및 먹이이용 가능성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산란은 수온이 2$0^{\circ}C$ 이상인 6월부커 8월까지 일어났고, 산란성기는 6월과 7월이었다. 산란기는 단지 그 해 하계에만 일어남으로써 1년에 1회의 산란기를 가지나 그 산란 빈도 횟수는 1년에 1회의 산란계절 중 2회 이상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된다. 암.수 개체들의 성비는 통계 처리한 결과 1:1(x$^{2}$=0.08, P>0.05)로 나타나 암.수간 성비에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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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달팽이의 웅성 생식기관에 대한 형태학적 연구 (A Morphological Study on the Male Genital Organs of a Land Snail, Nesiohelix samarangae)

  • 이훈섭;정계헌;박종안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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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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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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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동양달팽이 (Nesiohelix samarangae)는 동양달팽이속(Nesiohelix)에 속하는 종으로 한국에서 동양?팽이속으로는 유일하게 발견되는 종이다. 본 실험에서는 동양달팽이의 웅성생식기관의 각 부분 즉, 난정소(ovotestis), 양성관(hermaphrodite duct), 수정실(fertilization chamber), 전립선(prostate), 수정관(vas deferens), 상음경(epiphallus), 음경(penis)등의 배열 상태를 관찰하고 이들에 대한 광학현미경적 관찰을 위해 Hematoxylin- Eosin염색과 Mallory 염색을 실시하였다. 난정소(ovotestis)는 많은 수의 선포(acini)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선포는 배상피세포층(germinal epithelial cell layer)과 영양세포(nurse cell), 생식세포(gamete cell)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선포(acini)는 원주상피로 덮여있었다. 양성관(hermaphrodite duct)은 가늘고 긴 관으로 내벽은 섬모입방상피세포와 얇은 결합조직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내강은 농축된 정자로 가득 차 있었다 . 수정관(fertilization chamber)은 3개의 도관이 결합조직에 의해 둘러싸인 형태로 이루어져 있었다. 도관의 상피세포는 뚜렷한 위중층섬모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전립선(prostaoe)은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되는 세포들과 실제 분비가 일어나는 실(chamber)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다른 염색법 또는 전자현미경적 관찰에 의해 다른 구조들의 존재유무를 확인 해야할 것으로 사료된다. 실(chamber)은 분비포로 보이는 세포들과 접해 있었다. 수정관(vas deferens)은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진 근육질의 두꺼운 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내강은 돌출부위에 의해 4부분으로 갈라져 있었다. 내강에 연한 상피는 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상음경(epiphallus)의 벽은 근섬유 다발은 벽의 외곽으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졌다. 상부에 내강과 연결되는 함입구조(groove)를 가지며, 내강에 연한 상피는 섬모가 없는 원주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음경(penis)은 근섬유가 산재된 두꺼운 벽을 가졌으며 상음경보다 굵은 원통형이었다. 내강은 많은 돌출부에 의해 복잡하게 나뉘어 있으며 상피세포는 원주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고 섬모는 관찰되지 않았다. 내강 내의 분비물과 세포의 형태로 보아 내강상피세포는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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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담수 복족류 2종의 소화기관에 관한 전자현미경적 연구 (Ultrastrutures of Some Selected Digestive Organs of Two Korean Freshwater Snails)

  • 정계헌;이훈섭;박종안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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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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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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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한국의 담수에 광범위하게 서식하고 있으면서 역학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두 종의 복족류 즉 쇠우렁이(Parafossarulus manchouricus)와 물달팽이(Radix auricularia coreana)의 소화기관 중에서 식도, 소화선 및 장에 대한 미세구조 관찰을 시도하였다. 이 부위들은 간흡충(간디스토마)과간질(소간디스토마)의 유생들이 그들의 생활사 중 거쳐가는 곳으로 알려진 소화관들이어서 이후 흡충류의 유충들이 위의 소화관에 주는 영향을 연구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수행된 것이었다. 관찰해 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식도의 상피조직은 두 종류에서 공히 원주세포와 원주섬모세포 및 점액분비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식도강상피 내에서도 어느 정도의 흡수와 소화가 이루어 지고 있음은 특이한 현상이라 하겠다. 소화선은 두 종에서 공히 복분지 관상선으로서 그 상피는 micovilli를 선강 또는 도관에 연한 유리표면에 가지고 있어 brush boredr을 이루고 있는 원주세포과 원주섬모세포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들 세포들의 내부 구조로 보아 소화세포와 배석세포로 구분할 수 있었다. 장의 상피는 원주세포와 원주섬모세포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들도 장강에 연한 유리표면에는 brush border를 이루고 있었다. 흡수와 분비기능이 활발한 것으로 사료된다. 전반적으로 보아 본 연구에서 관찰한 두 복족류의 소화관은 모든 부위에서 세포의 유리표면에 microvilli를 가지고 있어 물질의 흡수기능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해주고 있었고, 이들 세포 중에는 때로 밀집한 cilia를 가지고 있어 소화관 내의 액체물질이나 이에 내포된 미세입자들의 유동을 도와주고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은 결합조직으로 이루어진 근육질의 두꺼운 벽을 가지고 있었으며 내강은 돌출부위에 의해 4부분으로 갈라져 있었다. 내강에 연한 상피는 원주세포로 되어 있었다. 상음경(epiphallus)의 벽은 근섬유 다발은 벽의 외곽으로 갈수록 밀도가 높아졌다. 상부에 내강과 연결되는 함입구조(groove)를 가지며, 내강에 연한 상피는 섬모가 없는 원주세포로 이루어져 있었다. 음경(penis)은 근섬유가 산재된 두꺼운 벽을 가졌으며 상음경보다 굵은 원통형이었다. 내강은 많은 돌출부에 의해 복잡하게 나뉘어 있으며 상피세포는 원주 세포로 이루어져 있었고 섬모는 관찰되지 않았다. 내강 내의 분비물과 세포의 형태로 보아 내강상피세포는 분비기능을 가진 것으로 사료된다.술적 문제가 적절히 해결되는 경우 비활성 가스 제너레이터는 민수용으로는 대형 빌딩, 산림, 유조선 등의 화재에 매우 적절히 사용되어 질 수 있을 뿐 아니라 군사적으로도 군사작전 중 및 공군 기지의 화재 그리고 지하벙커에 설치되어 있는 고급 첨단 군사 장비 등의 화재 뿐 아니라 대간첩작전 등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가 작으며, 본 연소관에 충전된 RDX/AP계 추진제의 경우 추진제의 습기투과에 의한 추진제 물성 변화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의 향상으로, 음성개선에 효과적이라고 사료되었으며, 이 방법이 편측 성대마비 환자의 효과적인 음성개선의 치료방법의 하나로 응용될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7%), 혈액투석, 식도부분절제술 및 위루술·위회장문합술을 시행한 경우가 각 1례(2.9%)씩이었다. 13) 심각한 합병증은 9례(26.5%)에서 보였는데 그중 식도협착증이 6례(17.6%), 급성신부전증 1례(2.9%), 종격동기흉과 폐염이 병발한 경우와 폐염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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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Epistylis속 섬모충류의 2미기록종(섬모충문: 소막충강: 주모목) (Two Newly Recorded Epistylis Ciliate Species (Ciliophora: Oligohymenophora: Peritrichida) from Korea)

  • Youn Kyung Cho;Mann Kyoon Shin
    • Animal Systematics, Evolution and Divers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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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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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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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울산 인근의 연못 가장자리 수초에서 채집된 섬모충류가 겹가지섬모충과 (Epistylidae)에 속하는 겹가지섬모충(Epistylis plicatilis Ehrenberg, 1831)과 빈겹가지섬모충 (E. hentscheli Kahl, 1935)으로 각각 동정되어 재기재하였다. 이 종들은 한국에서 처음 보고되는 종들로서 생체표본과 protargol로 염색한 표본에 근거하여 재기재하였다. 원기재와 유사종들과 비교하였는데 겹가지섬모충 (E. plicatilis)은 가늘고 긴 깔대기 형태를 가지며 줄기는 근섬유로 속이 찬 형태이다. 반면에 빈겹가지섬모충 (E. hentscheli)는 비대칭의 종 모양을 띠며 줄기는 속이 텅 빈 형태이다.

매우 드문 간종괴로 오인된 복막 평활근종의 CT 및 MRI 소견: 증례 보고 (Extremely Rare CT and MRI Findings of Peritoneal Leiomyoma Mimicking Hepatic Mass: A Case Report)

  • 우종훈;최서연;김희경;이지은;이민희;임상혁
    • 대한영상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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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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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6-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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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평활근종은 평활근세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양성종양으로, 주로 자궁에서 발생한다. 복막평활근종은 매우 드물며 대부분 복막성 평활근증으로 보고되었다. 저자들이 아는한 단일 복막평활근종의 영상의학적 소견은 영문으로 아직까지 보고된 바가 없다. 전산화단층촬영에서 비균질한 조영증강, 자기공명영상에서 점진적 조영증강 및 확산제한을 보여 영상의학적으로 간의 변성된 혈관종, 간선종, 혹은 염증성 근섬유아세포종 등을 감별하였으나 수술 후 병리학적으로 복막평활근종으로 진단된 34세 여성의 증례 및 영상의학적 소견을 보고하고자 한다.

종료종모돈이 3원 교잡종의 육질에 미치는 영향

  • 최임수
    • 종축개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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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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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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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3원교잡종의 지육지방축척과 육질에 대한 종료종모돈(두록종:D, 버크셔종:B, 매산돈:M)의 영향을 보기 위해, 랜드레이스종과 대요크셔종의 F1(LW) 종빈돈에 D, B 또는 M종의 3품종의 종모돈을 교배시켜 얻은 3원교 잡종(LWD, LWB, LWM)에 대해서 지육의 지방 축적량, 로스육의 물리적 특성과 화학적 조성 또는 근육섬유의 특성, 근육과 피하지방의 지방산 조성을 비교 검토했다. 시험돈은 3원교잡종 각각에 대해서 거세돈 수컷과 암컷을 각각 6두씩, 합계 36두를 공시했다. 단사(單飼), 무제한 급여 하에서 체중이 30kg에서 105kg가 될 때까지 사육했다. 도살한 돼지의 지육우반환(枝肉右半丸)의 제5-6, 8-9, 11-12, 13-14 흉추(胸椎) 간, 제16흉추-제1요추(腰推) 또는 최후요추-제1선추(仙推)간의 횡단면지방의 면적비율은 어떠한 부분에도 LMW이 LWD, LWB보다 통계적으로 유의가 많았다. 로스육의 물리적 특성치인 Tenderness는 $LWM961.3Kgw/cm^2)$ of $LWD(84.13KgW/cm^2)$$LWD(87.22KgW/cm^2)$보다 유의적으로 부드럽고, Pliability는 역으로 LWM이 LWD, LWB보다 유의 있게 낮았다. 또 로스육의 근육내 지방함량은 $LWM(3.23\%)$$LWD(2.32\%)$$LWB(2.35\%)$보다 유의성 있게 많았고, 가열 손실율(加熱損失率)은 LWM이 LWD, LWB보다 유의성 있게 높았다. 근섬유경(筋纖維經)은 LWD가 LWB, LWM보다 큰 경향으로 인정되어 지고, 근속(筋束)의 횡단면적은 LWD가 LWB 또는 LWM보다 유의 있게 조밀했다. LWM은 근육 내 지방산인 오레인산이 LWD, LWB보다 훨씬 높았고,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 종료종모돈이 3원교잡종의 육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명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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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조개, Protothaca jedoensis의 성성숙과 성비 (Sexual Maturation and the Sex Ratio of the Jedo Venus, Protothaca jedoensis (Bivalvia: Veneridae))

  • 김지현;정의영;김용호
    • 한국패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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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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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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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1999년 1월부터 12월까지 한국 보령 연안에 서식하는 살조개 ( Protothaca jedoensis) 를 대상으로 생식소지수, 생식소 성숙 및 산란에 따른 생식주기, 산란기, 군성숙도, 그리고 성비 등 생식생태를 조사하였다. 생식소는 내장낭의 간중장선 외측을 둘러싸고 있는 외벽 근섬유막으로부터 족부의 외벽근 섬유막 사이에 있는 망상결체 조직층 사이에 다수의 소낭 또는 세관으로 분포하였다 . 난소는 수많은 난소소낭으로, 정소는 다수의 정소세관들로 구성되어 있다. 암수의 생식소지수 (GI)의 월별 변화는 2월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하여, 5월에 최대에 이른 후 6월부터 급격히 감소하여 11월에 최소에 이르고 있어 생식주기의 변화와 유사하였다. 본 종의 산란기는 1년에 1회로 5-7월사이에 일어나며, 산란성기는 해수 수온이 20$^{\circ}C$이상인 6월과 7월사이 이었다. 살조개 암수의 생식주기는 초기활성기 (12-3월), 후기활성기 (2-5월), 완숙기 (4-7월), 부분산란기 (5-8월), 퇴화 및 비활성기 (7-1월) 의 연속적인 5단계로 구분할 수 있었다. 암수 개체의 군성숙도(%) 는 각장 30.1-35.0 mm 인 경우 군성숙도 (%) 는 각각 52.6%와 60.0%이었고, 각장 45.1 mm 이상인 암 ,수 개체들의 성비는 1:1로 유의한 차를 보이지 않았다(X$^2$ = 0.40,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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