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근관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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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CATV를 위한 PLL 발진기 설계 및 제작 연구 (A study on the PLL oscillator for Wireless CATV)

  • 장준혁;이용덕;류근관;이민희;오일덕;홍의석
    • 한국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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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11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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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8-1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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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논문에서는 SPD(Sampling Phase Detector)를 이용한 위상고정 방법의 무선 CATV용 위상 고정 유전체 공진 발진기(PLDRO)를 설계·제작하였다. 이 발진기는 하이브리드 형태인 12.875 GHz의 VCDRO(Voltage Controlled Dielectric Resonator Oscillator)와 완충 증폭기, 방향성 결합기, 주파수 체배기, 샘플링 위상 검출기, 루프 필터, 기준 주파수 발진기, VHF 증폭기로 구성되어 있다. 위상 고정 유전체 공진 발진기의 발진출력은 25.75 GHz에서 1.17 dBm, 기본주파수 억압 -27.83 dBc로 안정된 위상고정 상태를 나타내었다. 이때의 위상잡음은 -101.7 dBc/Hz @ 100KHz로 측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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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제2소구치 치근단부위의 근관 형태 및 크기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OOT CANAL SIZE AND MORPHOLOGY AT APICAL 5MM AREA OF HUMAN MAXILLARY SECOND PREMOLAR)

  • 이정식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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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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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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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Thirty maxillary second premolars were fixed, decalcified, washed and embedded in celloidin to observe the root canal size and morphology at apical 5mm area.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Single canaled teeth and two canaled teeth were approximately equal numbered. 2. Single canaled teeth have round canal but two canaled teeth have long, slender buccal canal and ovoid lingual canal. 3. The canal size of single canaled teeth was $380{\pm}30{\mu}m,\;340{\pm}22{\mu}m$, but that of buccal canal of two canaled teeth was $360{\pm}32{\mu}m,\;240{\pm}28{\mu}m$, lingual canal was $330{\pm}28{\mu}m,\;280{\pm}20{\m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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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성 감염에 의한 근막간극 농양의 치험례 (CASE REPORTS OF FASCIAL SPACE ABSCESS CAUSED BY ODONTOGENIC INFECTION)

  • 최지은;양규호;최남기;김선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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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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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6-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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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소아의 구강 악안면 부위의 감염은 부비동, 근막간극, 타액선, 악골, 치아 등의 다양한 해부학적 구조물과 연관되어 발생하며 적절히 치료되지 않는다면 짧은 시간 내에 치명적인 상태로 진행될 수 있어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요구된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이 치성 원인으로서, 괴사된 치수로 인한 치근단 병소, 화농성 치주질환, 치관주위 감염 등으로부터 유래된다. 소아의 치성 감염은 치아우식증이 원인인 경우가 대부분이며 병원성 균이 치수를 통해 인접 조직으로 확산되어 치근단 감염 및 농양, 봉와직염, 골수염, Ludwig's angina, toxic shock syndrome 등의 질환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막간극이란 느슨한 결체조직으로 채워진 근층 사이에 존재하는 잠재적인 공간으로 일반적인 근막간극 농양의 진행과정은 괴사 치수 염증이 치조 농양 형태로 치근 주위로 퍼지고 점차 근막을 침투해 피질골을 통해 잠재적 간극을 이환시킨다. 구강 악안면 부위의 감염이 연조직으로 침투할 경우, 결체조직을 통하여 그리고 근막간극을 따라 가장 조직 저항이 적은 방향으로 확산된다. 이러한 감염은 치아발치, 근관치료, 배농을 포함한 외과적 치료, 항생제 투여 등에 의해 적절히 치료될 수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성 원인의 견치 간극 농양 및 협부 간극 농양에 이환된 환자들에 대하여 항생제 투여 및 근관치료, 외과적 배농 등을 시행하여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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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근단 형성술 후 약화된 치아의 파절 저항성 보강: 증례보고 (REINFORCEMENT OF FRACTURE RESISTANCE AFTER APEXIFICATION : CASE REPORT)

  • 이영호;박호원;이주현;서현우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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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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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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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미성숙 영구치는 치아우식증, 외상, 비정상적인 치아 형태로 인한 파절 등에 의하여 치수 생활력을 상실할 수 있다. 이때 이용되는 치료법이 치근단 형성술로서 실활치의 치근단 치수 부위에 광화된 조직의 형성을 통하여 치근단 폐쇄를 유도한다. 현재 수산화칼슘 치근단 형성술이 가장 많이 이용되는데 근관 내에 수산화칼슘을 장기간 적용할 경우 치근단 경조직 형성을 유도할 수 있지만, 강한 알칼리성으로 인하여 치근 약화를 야기하여 치아 파절 위험성이 높아진다. 그러므로 근관 충전 시 치아보강을 위한 수복이 고려되어야 한다. 본 증례는 생활력을 상실한 미성숙 영구치에서 장기간의 수산화칼슘 치근단 형성술 후 치아 보강을 위하여 MTA plug, 섬유강화형 포스트 그리고 복합 레진을 이용한 근관 충전을 시도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NiTi Rotary Instruments에 의한 근관형성이 치근단부 근관형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NITI ROTARY INSTRUMENTATION ON THE CONFIGURATION OF APICAL ROOT CANAL)

  • 오현정;홍찬의;조용범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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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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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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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During preparation of narrow curved canals, procedural accidents such as, ledge, zipping, and transportation are frequently encountered and may lead to failure of endodontic therapy. To reduce these procedural errors and efficiently manage curved canals, various modifications in instrumentation technique and the design and flexibility of instruments have been advocated. This study compared the maintenance of the original canal curvature, cross sectional canal shape, and preparation time during instrumentation with stainless steel hand (K-Flexo) file, and nickel-titanium rotary files (Profile and Lightspeed). Thirty resin blocks with simulated curved canals of 20~25 degrees were used and divided into three groups of 10 each. In group 1, canals were instrumented using a quarter turn/pull technique with K-Flexofiles. Group 2 canals were prepared with rotary NiTi Profiles. Group 3 was prepared with rotary NiTi Lightspeed instrument. Before and after instrumentation, all canals were scanned using stereo microcope, FlexCam camera, and Photoshop 3.0 computer program.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All groups showed some loss of canal curvature after instrumentation. Average loss of canal curvature was 8.6 degrees for K-Flexofile, 7.7 degrees for Profile, and 5.8 degrees for Lightspeed. Lightspeed exhibited significantly less curvature loss than K-Flexofile (p<0.05). 2. At the apical 1-mm level, Profile produced significantly rounder canals than Lightspeed (p<0.05). At the 3-mm level, Profile and Lightspeed exhibited significantly rounder canals than K-Flexofile (p<0.05). 3. Preparation with Lightspeed was significantly faster than Profile and K-Flexofile, and Profile was faster than K-Flexofile (p<0.05). 4.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incidence of zipping between the hand K-Flexofile and rotary NiTi (Profile and Lightspeed) instruments. Most of apical canals were slightly widened near the apical foramen. As a results of this study, rotary NiTi instruments are superior to the K-Flexofile in regard to the maintenance of original canal curvature, cross-sectional shape and preparation time. But more investigations and studies should be needed to evaluate the ideal canal instrumen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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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한 방법으로 수복한 근관치료된 상악 제2소구치의 응력분포: 3차원 유한요소법적 분석 (STRESS DISTRIBUTION OF ENDODONTICALLY TREATED MAXILLARY SECOND PREMOLARS RESTORED WITH DIFFERENT METHODS: THREE-DIMENSIONAL FINITE ELEMENT ANALYSIS)

  • 임동열;김현철;허복;김광훈;손권;박정길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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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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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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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의 목적은 근관치료 된 치아를 구조와 물성이 다른 post와 core 그리고 전장관으로 수복한 후 과도한 교합하중을 가했을 때 치아에 나타나는 응력분포를 조사하기 위함이다. 발치 된 상악 제2소구치를 micro-CT로 단층촬영하고 3D Doctor로 윤곽선을 추출한 다음 HyperMesh Ver. 6으로 삼차원 치아모형을 만들고 다음과 같은 세 가지 방법으로 수복한 유한요소모형을 제작하였다. 1) 스테인레스 스틸 포스트와 복합레진 코어 그리고 도재소부전장금관으로 수복한 모형. 2) fiber 포스트와 복합레진 코어 그리고 전부도재관으로 수복한 모형 3) 포스트, 코어와 전장관이 일체형인 간접복합레진 EndoCrown으로 수복한 모형 형성된 모형의 협측 또는 설측교두에 500N의 하중을 가하였으며 하중의 방향은 치아 장축에 대해 45도 이었다. 치관부와 치근부의 von Mises 응력을 ANSYS 9.0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 포스트와 코어의 형태보다는 전장관 재료의 탄성 계수가 근관치료된 상악 소구치의 응력분포를 좌우하였다. 치관부에서는 재료의 탄성계수가 높은 전 장관으로 수복한 모형이 낮은 응력분포를 보였다. 치근부에서는 재료의 탄성계수가 낮은 전 장관으로 수복한 모형 이 낮은 응력분포를 보였다.

Continuous wave of obturation technique에서 플러거의 다양한 적용 깊이에 따른 근단부 폐쇄효율 비교 (COMPARISON OF APICAL SEALING EFFICACIES USING DIFFERENT PLUGGING DEPTH IN CONTINUOUS WAVE OF OBTURATION TECHNIQUE)

  • 이상진;박정길;허복;김현철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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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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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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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이 연구의 목적은 continuous wave of obturation technique으로 근관 충전을 할 때, 다양한 heat source plugger의 깊이에 따른 근단부 근관 폐쇄능력을 비교하는 것이었다. 직선 형태 발거 소구치를 #35/.06 크기까지 니켈티타늄 파일을 사용하여 성형 및 세정하였다. 성형과 세정이 완료된 치아를 heat source plugger의 적용 깊이에 따라 15개씩 5군으로 분류하였다. 3 mm, 4 mm, 5 mm, 6 mm, 7 mm, 양성 대조군을 제외한 모든 근관은 E&Q plus(Meta Biomed Co., Chungju, Korea)를 사용하여 #35/.06 gutta-percha cone으로 충전하였다. 모든 치아의 근첨공 주변 1 mm를 제외하고 nail varnish를 도포하였고 음성 대조군은 근첨공을 포함하여 전체 면을 도포하였다. 모든 시편을 1% 메틸렌블루 용액에 72시간 동안 보관한 다음 치근첨으로부터 1, 2, 3 mm 높이에서 수평으로 절단하였다. 각 단면을 $12.5{\times}2.5$배 현미경하에서 관찰하고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였다. 염색제 누출 평가를 위해 aye-degree scoring system을 사용하였다. 각 절단면에서의 점수를 모두 합하여 한 시편의 점수로 사용하고 통계학적 분석을 하였다. 이 실험 조건하에서, 3-7 mm까지의 heat source plugger의 적용 깊이는 근단부 폐쇄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5-7 mm의 Buchanan's protocol을 포함한 3-7 mm를 모두 임상 적용에서 받아들여질 만하다고 보인다.

소아치과에서 Cone beam형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환자의 평가 (THE EVALUATION OF THE PATIENTS TAKING CBCT IN DEPARTMENT OF PEDIATRIC DENTISTRY)

  • 전혜진;양연미;김재곤;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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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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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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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전북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서 2005년 1월부터 2011년 7월까지 6년 7개월 동안 촬영된 Cone beam형 전산화단층영상(CBCT)를 통해 소아치과 영역에서의 CBCT의 활용도를 평가하고자 한다. 1. CBCT 촬영 환자는 총 252명, 촬영횟수 279회였으며, 남자 151회(54.1%), 여자 128회(45.9%)였다. 2. 연령에 따라 9~12세 군 53%, 6~8세 군 24%, 그리고 13~15세 군이 15%였다. 3. 촬영 주소는 매복치의 위치 및 형태 확인 49.1%, 정중과잉치 19.4%, 과잉치 7.9%, 맹출 중인 치아의 위치 및 근관의 형태 7.2%, 낭종 5.4%, 염증성 병소 3.9%, 치아종 3.9%, 그리고 종양이 2.2%를 보였다. 4. 치료 내용은 발치 29.7%, 교정적 정출 및 배열 24.0%, 정기 검진 16.5%, 타과 의뢰 11.5%, 근관 치료 3.9%, 조대술 3.9%, 외과적 제거술 2.9%, 그리고 적출술이 1.1%를 보였다.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과 고압증기멸균이 근관치료용 니켈-타이타늄 파일의 주기적 피로 파절에 미치는 영향 (CYCLIC FATIGUE OF THE SODIUM HYPOCHLORITE TREATED AND /OR STEAM AUTOCLAVED NICKEL-TITANIUM ENDODONTIC FILES)

  • 조혜영;정일영;이찬영;김의성
    • Restorative Dentistry and Endodon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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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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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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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 및 고압증기멸균이 근관 치료용 Ni-Ti 파일의 주기적 피로 파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파일 첨단 크기가 #30이고 .06 taper를 가지는 Hero $642^{(R)}$$K3^{(R)}$파일 70개를 10개씩 7개의 군으로 나누었으며, 6%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에 15분 (N15군), 30분 (N30군), 고압증기멸균은 $121\;^{\circ}C$의 온도, 0.12 MPa의 압력에서 20분간 시행하는 것을 일 회로 하여 5회 (H5군), 10회 (H10), 고압증기멸균 5회 후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 15분(H5N15), 고압증기멸균 10회 후 차아염소산나트륨 용액 30분 (H10N30) 처리 후 주기적 피로 파절 실험을 수행하여 파일이 파절될 때까지의 시간을 초 단위로 측정하였다. 대조군은 전처리를 하지 않고 주기적 피로 파절을 시행하였다. 95%의 신뢰도로 one-way analysis of varience를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다중 비교는 Tukey방법으로 분석하였다. 파일의 표면을 주사전자현미경으로 관찰하였다. 주기적 피로 파절에 소요된 시간은 Hero $642^{(R)}$는 각 군별로 유의할 만한 차이가 없었으며, $K3^{(R)}$는 N15, N30, H5N15군에서 대조군에 비해 짧은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나타났다 (p < 0.05). 주사전자 현미경에서 관찰했을 때 Hero $642^{(R)}$$K3^{(R)}$모두 N15, N30군에서 파일의 표면과 날이 부식이 되어 대조군에서 관찰된 일정 방향으로 배열된 정형화된 예리한 빗살무의가 부분적으로 파괴된 형태가 관찰되었으며, N15군에 비해 N30군에서 파일의 형태가 파괴된 양상이 뚜렷했으며, Hero $642^{(R)}$보다 $K3^{(R)}$가 심하게 부식된 양상이었다. H5군과 H10군에서는 $K3^{(R)}$ 파일은 날 부분이 무디어진 양상을 보였고, Hero $642^{(R)}$는 형태 파괴가 뚜렷하지 않았으나 H10군에서 표면의 빗살무늬가 약간 무디어진 양상을 보였다. H5N15군과 H10N30군에서는 그다지 뚜렷한 형태변화는 없었다. 본 연구 결과 $K3^{(R)}$파일을 사용 시에는 가능한 한 차아염소산나트륨에 적은 시간 노출시키는 것이 파일의 부식으로 인한 형태의 손상을 방지할 수 있고, 주기적 피로 파절에 걸리는 시간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다.

치은두께와 임상검사지수들과의 상관관계 (Correlation of gingival biotypes with clinical parameters)

  • 김성준;김태일;설양조;조기영;구영;류인철;정종평;한수부;이용무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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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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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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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기존의 평가기준에 따라 관찰자에 의해 주관적으로 판단된 치은형과 실제 치은두께와의 상관관계를 규명하고 임상검사 시에 측정할 수 있는 변수들과 치은두께의 연관성을 평가하는 것이다. 2 방법 211명의 치과대학생(22-43세, 평균 24.7세)을 연구대상으로 하여 상악중절치부위에서 국소마취하에 근관 치료용 파일을 치은에 삽입하여 두께를 측정하고 임상검사를 통해 치주낭깊이, 치태지수, 치은지수, 치은퇴축, 체형 및 비만도, 피부형, 치경부의 형태, 관측자가 임의로 판단한 치은형을 기록하였다. 임상사진으로 치관의 폭경과 길이의 비율, 치은외형의 만곡정도를 조사하고 평행촬영법을 이용한 방사선사진으로 치아의 장평비율 및 치아의 치관 폭경과 치경부 폭경의 비율을 조사하였다. 전체 대상을 치은의 두께를 기준으로 평균두께보다 얇은 군과 두꺼운 군의 두 개의 군으로 분류하여 임상검사 사에 측정한 변수들이 각 군 간에 유의할 만한 차이를 보이는지와 임의로 판단한 치은형이 실제 치은두께와 연관이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통계처리는 Student t-test를 이용하였다. 3. 결과 치주낭 깊이, 치은지수, 체형 및 비만도, 피부형, 치아의 형태, 치경부의 형태, 치아의 장평비율의 경우 실제 측정하여 얻은 치은의 두께와의 상관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치은의 형태는 치은의 두께와 상관성은 보이고 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관측자가 임의로 평가한 치은형과 실제 측정치도 유의할만한 일치를 보이지 않고 있다. 4. 결론 치은의 형태는 치은의 두께를 예상하는데 약간의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실제 치은의 두께는 임상적으로 간단히 측정할 수 있는 겸사지수들과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따라서 치료결과의 예측에 있어서 치은형을 분류하여 예상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