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극동정유는 그 모태가 되는 윤활기유 중심의 극동정유공업(주)에서 태동하여 많은 도전과 응전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꾸준한 발전속에서 성장을 모색해온 극동정유는 1988년 11월 충남 서산에 6만B/D규모의 상압정제시설을, 다음해인 1989년11월 3만4천 B/D규모의 중질유 분해시설을 갖춘 최첨단 정유공장을 신설하여 서해안시대와 경질유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1992년 11월 19일 창사 28주년을 맞아 극동의 약사를 조명해본다. -극동 홍보실 제공-
1964년 민간자본으로 설립된 극동정유는 그 모태가 되는 윤활기유 중심의 극동정유공업(주)에서 태동하여 많은 도전과 응전 속에서 발전을 거듭하여 오늘에 이르렀다. 꾸준한 발전속에서 성장을 모색해온 극동정유는 1988년 11월 충남 서산에 6만B/D 규모의 상압정제시설을, 다음해인 1989년11월 3만 4천 B/D 규모의 중질유 분해시설을 갖춘 최첨단 정유공장을 신설하여 서해안시대와 경질유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1992년 11월 19일 창사 28주년을 맞아 극동의 약사를 조명해본다.
본 논문에서는 러시아 극동지역에 진출한 북한 노동력의 상황을 러시아 극동지역의 중국 노동력과 함께 비교 고찰한다. 먼저 러시아 극동지역에서의 북한 노동력과 중국 노동력의 과거와 현재의 상황을 살펴보았고, 그 다음으로 문헌연구를 통하여 북한 노동력과 중국 노동력에 대한 현지 러시아인들의 인종적 성향을 정치적, 경제적, 사회문화적 심리적 그리고 치안 관점에서 고찰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경제적 관점과 치안의 관점에서 볼 때 러시아 극동지역의 북한인과 중국인에 대한 러시아인의 태도는 거의 유사하였다. 양국 모두 러시아 극동지역내부에서 발생되는 사회문제에 빈번하게 관련됨으로서 좋은 반응을 얻지는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정치적 측면과 사회문화적 심리적 측면에서 극동지역의 북한 노동력은 중국 노동력에 비해 훨씬 선호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논문의 합의는 중국노동력에 대한 극동지역 러시아인의 우려를 감안했을 때, 북한 노동력의 이용으로 한국의 러시아 극동진출은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필자는 1990년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동경대학에서 개최된 제1회 극동 의공학회(Far Eastern Conference on Medical Engineering & Biological Engineering : FECMBE 1990)에 참석하였다. 여기에서 학술대회의 내용과 극동지역에서의 의공학의 동향에 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일찌기 1964년에 종합정제공장으로 발족한 극동석유는 그 설립 및 건설과정에서 민족자본의 자세와 의지를 강하게 표현하고 있다. 현재 일산 1만배럴의 정유시설과 윤활유제조시설을 갖고 있으며, 지난81년에 일본 6만배럴의 원유정제시설 증설인가를 받아 84년말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극동석유는 내일의 도약을 휘해 노사가 혼연일체로 매진하고 있으며 지난 77년에는 후생복지 최우수업계로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극동러시아 연해주는 동경 $130.63^{\circ}$ 에서 $139.00^{\circ}$ 까지 북위 $42.27^{\circ}$ 에서 $48.40^{\circ}$에 걸쳐 극동러시아의 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체 면적은 $165.900km^{2}$로 한국의 약 1.6배 정도이고 동쪽은 동해, 서쪽은 중국, 남쪽은 북한, 북쪽은 하바로브스크주와 인접해 있다. 지형은 동북에서 서남방향의 고구마형으로 놓여 있고 극동러시아의 동북쪽에서 뻗어 내려온 시호태알린 산맥의 서쪽에는 주류인 아무르강과 우수리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크고 작은 강들이 있으며 중국과 경계를 이루는 서쪽에는 $4.190km^{2}$ 넓이의 항카호가 자리잡고 있다.농경지는 주로 항카호 동남쪽 주변과 강주변의 늪지, 평원 및 구릉지에 분포되어 연해주의 주요 농업지대를 이루고 있다. 우리나라 북방으로 인접되어 있는 극동러시아 연해주의 농업현황과 주요작물의 생산성에 대하여 조사 검토하여 해외농업 개발 및 농업생산기술 교류 등의 기초자료로 이바지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므로 이에 대한 일부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선사가 운영하는 노선에서 최적선형의 선박을 결정하는 것은 선사가 해운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가지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해운시장이 가지고 있는 이러한 특성 아래 경쟁관계에 있는 여러 선사들과 연구자들은 최적의 선형을 도출하기 위하여 많은 연구를 해왔었다. 본 연구는 선사들이 주요노선 상에 운영하고 있는 선형들에 대한 총 비용 분석을 통하여 노선별 최적의 선형을 도출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총 비용을 산출하기 위하여 투입되는 비용변수들은 자본비용, 운영비용, 항해비용, 항만비용 및 기타비용이 포함되며, 대상이 되는 주요노선은 '유럽-극동 노선', '극동-북미 노선', '유럽-극동-북미 노선'으로 구분된다. 분석 결과 '유럽-극동 노선' 및 '유럽-극동-북미 노선'의 경우 6,500TEU급 선형이 최적으로 나타났으며, '극동-북미 노선'의 경우 8,200TEU급 선형이 최적으로 나타났다.
러시아의 극동 연안에서는 꼬막 아과 세 종이 출현하고 있다. 이들 중 Anadara inaequivalvis(Bruguiere, 1789)와 Anadara subcrenata(Lischke, 1869)는 신생대에 전멸된 개체군으로 알려져 있다. Anadara속의 형태학적 변이, 분류 및 지리적 분포에 대한 자료를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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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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