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그룹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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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 : 예비 연구 (The Effect of Gradually Observation-Reduction Action Observation Training on Upper Extremity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with Chronic stroke: a Pilot Study)

  • 한민;박주형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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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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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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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이 만성기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과 일상생활 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하였다. 만성기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을 하는 실험군 4명과 기존의 동작 관찰 훈련을 받는 3명의 대조군으로 구분하여, 주 6회, 회당 30분씩, 총 2주간 실시하였다. 상지 기능 평가는 상자와 나무토막 검사(BBT)와 푸글 마이어 상지 운동기능평가 (FMA)를, 일상생활 활동 수행능력 평가는 한글판 수정바델지수(K-MBI)와 운동 활동 지표 (MAL)를 사용하였다. 그룹 별 중재 전·후 차이의 비교 결과와 두 그룹 간의 비교 결과는 BBT, FMA, K-MBI, MAL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진 않았으나,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평균 점수 측면에서 더 큰 차이가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점진적 관찰감소 동작 관찰훈련은 기존의 동작관찰훈련 보다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핵심실기역량강화교육이 간호학생의 핵심역량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Core Practical Capacity Enhancement Training on the Key Competences and Clinical Practice Satisfaction of Nursing Students)

  • 신화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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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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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9-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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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효과적인 임상실습교육을 위하여 실습위주의 핵심실기역량강화 실습교과목 학습이 간호학생의 핵심역량과 임상실습만족도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을 2주간 1일 8시간씩 네 영역의 핵심간호수기영역 교육을 실시한 그룹과 전통적인 강의중심 교육을 받은 그룹으로 나누고 15주간 임상실습 후 설문지를 작성하여 자가 보고하게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SPSS 21.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와 백분율 및 평균과 표준편차, chi-square test, t-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비판적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 부문의 가설은 지지되었으며 리더십, 문제해결능력 및 의사소통능력 부문의 가설은 기각되었다.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핵심실기역량강화 실습교육이 간호학생의 비판적사고성향과 임상실습만족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간호교육에서 효과적인 실습교육 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스인식에 따른 중년의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in middle-aged by stress perception)

  • 권명진;김선애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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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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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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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중년층의 스트레스 인지 정도에 따른 건강 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도된 2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2014년, 2016년, 201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자료를 활용하였으며 40-64세의 중년으로 스트레스 인지 정도에 답한 7,99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IBM SPSS ver.25.0를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연구결과,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그룹의 경우 가구소득수준, 교육수준, 외식빈도, 한 번에 마시는 음주량, 흡연여부, 주관적 건강, 우울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그 설명력은 21.4%이었다(p<.001).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그룹의 경우 가구소득수준, 교육수준, 배우자와 동거여부, 주당 아침식사 빈도, 유산소운동 실천여부, 흡연여부, 주관적 건강, 우울이 유의한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그 설명력은 38.7%이었다(p<.001). 따라서 향후 중년의 스트레스 감소 중재 시 각각의 영향요인을 고려할 것을 제언한다.

목 안정화 운동이 턱 관절 장애 환자의 라이프 케어를 위한 턱 관절 기능 및 압통역치에 미치는 효과 연구 (Effect of Cervical Stabilization Exercise on Temporomandibular Joint Function and Pain Threshold for Life Care of Patients with Temporomandibular Joint Disorder)

  • 이은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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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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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1-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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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상부 목 안정화 운동이 턱 관절 기능장애과 압통 역치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를 진행 하였다. 36명의 대상자를 상무목 안정화 운동 그룹과 대조군 두 그룹으로 설정하여 상부 목 안정화 운동은 압력센서를 활용하였으며, 연구를 총 4주간 주 3회 20분씩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개구범위에 있어서 상부 목 안정화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p<.01, 95% CI: 8.074, 16.899), 우측 치우침에서 상부 목 안정화 운동군이 대조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p<.01, 95% CI: .826, 3.243). 압통 역치의 변화에서는 관자근(p<.01, 95% CI: .251, 1.382)과 깨물근(p<.01, 95% CI: .462, 1.826) 모두 상부 목 안정화군이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 본 연구결과 턱 관절 기능장애 환자에게 상부 목안정화 운동이 턱 관절 장애에 효과적이었다. 턱 관절 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턱 관절 장애로 인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인들의 고강도 신체활동(일)과 음료 섭취빈도 간의 관계 (Relation between High-intensity Physical Activity(Work) and Beverage intake Frequency among Korean)

  • 박해령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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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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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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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인에서 고강도 신체활동(일)과 음료수 섭취 빈도와의 관계성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본 연구 대상자는 2021년 제8차 국민건강영양조사(KNHANES)의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데이터 자료 분석은 집단 간 평균 차이, χ2-test,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여 분석하였다(p<0.05). 탄산음료는 그룹 중 63.6%가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섭취하였고, 에너지 드링크는 68.6%가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섭취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고강도 신체활동(일)을 하는 그룹에서 탄산음료와 에너지 드링크가 더 자주 소비되었으며, 대부분의 음료수가 일주일에 한 번 이하로 섭취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고강도 신체활동(일)을 할 때 탄산음료와 에너지 드링크를 대체할 만큼 건강에 이로운 음료의 개발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라며, 음료수 섭취보다는 건강에 이로운 새로운 접근 방식을 탐구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중재 프로그램을 개발의 필요성을 제안하고자 한다.

폐결핵 환자의 입원기간동안 영양상태 변화 연구 (A Study on the Nutritional Status in Hospitalized Patients with Pulmonary Tuberculosis)

  • 유현재;김양하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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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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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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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폐결핵으로 입원한 환자들의 입원 기간 동안의 영양상태 변화를 평가하고 이에 미치는 영향 요인들을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 되었다. 1)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47.3세였으며, 폐결핵 유병기간은 평균 11.2개월로 대상자의 58.5%가 유병기간 3개월 이하의 초기발병환자였고, 대상의 73.1%가 처음 입원한 환자였다. 입원기간은 평균 112.4일로 약 4개월 정도의 입원치료기간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입원 시점의 영양 상태는 평균 신장 168.9 cm, 체중 52.6 kg으로 한국인 성인남성의 표준 키, 체중과 비교하여 키는 비슷하였으나 체중은 성인 남성 표준치의 약 76%에 불과하였으며, 체질량지수 역시 평균 18.4 kg/$m^2$로 전체 대상의 53.8%가 저체중 상태였다. 생화학적 지표로 혈중 헤모글로빈과 헤마토크릿은 각각 12.3 g/dL, 35.4%로 정상 수치보다 낮았고, 혈청알부민 수치는 3.5 g/dL로 경계치 수준이었으며, 총 단백질 수치는 7.2 g/dL로 정상범위였다. 3) 평균 체중은 입원 시 52.6 kg에서 입원 3개월 후 56.5k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체질량지수 역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p < 0.001). 혈중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혈청알부민, 총 단백질의 수치 역시 모두 입원 시점보다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p < 0.001) 개선되는 결과를 보였다. 4) 입원기간 중 체중 및 생화학적 지표의 변화량을 각 요인에 따라 분석한 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그 증가량은 감소하여, 특히 60세 이상 연령의 환자들의 증가량은 29세 이하와 30대 환자에 비교하여 유의적으로 낮았고, 입원 시의 체질량지수가 18.5 kg/$m^2$ 미만인 저체중그룹의 증가량이 정상체중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 입원기간 동안 식이섭취 정도가 보통 또는 양호한 그룹에서의 증가량이 섭취불량 환자그룹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5) 연령이 낮은 그룹에서는 식사섭취가 양호한 환자의 비율이 높았고, 연령이 높은 그룹에서는 식사섭취가 불량한 환자의 비율이 높아 저 연령의 환자일수록 제공식사 섭취량이 높았다. 입원기간 동안의 식사섭취가 불량한 그룹은 식사섭취가 보통이거나 양호한 그룹과 비교하여 평균연령이 유의적으로 높았고, 유병기간은 짧았으며 입원기간이 긴 결과를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폐결핵으로 입원하는 환자들의 입원시점의 영양 상태는 일반적으로 취약한 상태로 영양적 중재가 필요하며, 입원기간 동안의 영양상태의 변화는 환자의 연령과, 입원시점의 체질량지수, 입원기간 동안의 식이섭취 등과 관련이 있었다.

국내 장애아동·청소년의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한 작업치료 : 체계적 고찰 (Occupational Therapy for the Improvement of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Children and Adolescents in Korea: Systematic Review)

  • 홍은경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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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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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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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 본 연구에서는 일상생활활동 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 작업치료를 적용한 국내 논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참여자의 진단명, 사용한 평가도구, 중재방법과 그 효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2010년부터 2019년 9월 30일까지 게재된 국내 학술지를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엔진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와 한국학술정보를 사용하였다. 사용한 검색어는 '아동작업치료 & 일상생활', '아동작업치료 & 자조', '아동작업치료 & 자기관리', '아동작업치료 & 작업', '작업치료 & 식사하기', '작업치료 & AMPS(Assessment of Motor and Process Skills)', '작업치료 & WeeFIM(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or children)'이었다. 결과 : 총 14편을 분석하였고 연구의 질적 수준은 IV, V가 각각 36%로 총 연구의 72%를 차지하였다. 참여자의 진단명은 지적장애가 50%를 차지하였고 뇌성마비를 포함한 뇌병변이 20%이었다. 일상생활활동을 평가하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평가도구는 COPM(Canadian Occupational Performance Measure)으로 36%를 보였고, WeeFIM이 22%, 관찰이 13%이었다. 중재방법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감각통합치료로 36%이었고, 인지프로그램이 22%이었다. 지적장애 아동에게 자조활동 그룹치료를 적용한 한편의 연구를 제외하고, 모두 중재효과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체계적 고찰방법을 통해 일상생활활동에 대해 작업치료 적용을 알아본 국내의 연구는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임상에서 작업치료 적용을 위한 근거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동적 균형에 미치는 융복합적 효과: 메타분석 (Convergence Effects of Proprioceptive Neuromuscular Facilitation on Dynamic Balance in Chronic Stroke : A Meta-Analysis)

  • 박세주;이소인;정호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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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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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5-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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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을 시행한 연구를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선정기준을 연구대상 (뇌졸중 환자), 중재 방법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 비교집단 (중재 또는 비 중재방법), 연구 결과 (동적 균형) 및 연구 설계 (무작위 배정 임상실험) 유형에 맞춰 정리하였다. 총 7개의 데이터베이스에서 문헌을 검색하여 본 연구의 선정기준에 적합한 문헌 17편을 선정하였다. 메타분석을 위해 R 4.0.3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개별연구의 효과크기를 산출하였다. 연구의 질 평가는 코크란 그룹이 개발한 무작위배정 임상실험 연구를 평가하는 척도를 사용하였다.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의 동적 균형에 대한 전체 효과크기는 0.59 (95% 신뢰구간 : 0.41-0.77)로 중간 이상의 효과크기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동적 균형에 대한 하위항목들을 분석하였고, 버그 균형척도 (0.50), 일어나 걷기 검사 (0.78), 기능적 뻗기 검사 (0.51)의 효과크기로 나타났다. 이처럼 고유수용성신경근촉진법은 만성 뇌졸중 환자의 동적 균형 능력의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제공한다.

뇌졸중 후 환자의 일상생활활동 및 손 기능 개선에 대한 가상현실 훈련의 효과 : 예비 연구 (The Effects of Virtual Reality Training on Improving Hand Function and Activities of Daily Living in Patients Living Post-Stroke: A Pilot Study)

  • 문종훈;전민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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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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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9-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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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가상현실 훈련은 신체 기능을 개선하기 위한 중재로 제안되었다. 그러나 급성 뇌졸중 환자의 ADL 개선에 초점을 둔 가상현실 훈련의 효과는 명확하지 않다. 본 연구의 목적은 급성 뇌졸중 환자의 손 기능 및 일상생활활동(ADL)에 대한 가상 현실 훈련의 효과를 조사하는 것이다. 급성 뇌졸중 환자 16명이 본 연구에 포함되었다. 실험 군(VRA군)은 각 세션마다 ADL에 중점을 둔 30분의 가상현실 훈련을 받았으며, 통제군은 30분의 보편적인 가상현실 훈련을 받았다. 피험자의 손기능과 ADL을 조사하기 위해 JTHFT(Jebsen-Tylor Hand Function Test)와 K-MBI (Korean Modified Barthel Index)를 각각 사용했다. 두 그룹 모두 중재 후 마비측과 비마비측의 손기능 및 K-MBI 총점에서 유의미한 개선을 보였다. 실험군은 통제군보다 중재 후 K-MBI의 자가관리 영역에서 유의하게 큰 향상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는 급성 뇌졸중 환자에서 ADL에 중점을 둔 가상 현실 훈련이 기존의 가상 현실 훈련보다 자기관리에 더 나은 영향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크나이프 요법이 HRV에 미치는 효과: 산림 환경에서 적용한 최초의 예비적 검증 (Effects of Kneipp therapy on HRV: the First Preliminary Validation in Forest Environment)

  • 홍금나;신방식;송규진;손정희;김현석;최민주
    • 한국자연치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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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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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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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배경: 독일 크나이프 요법을 국내에서 적용하기 위해 검증 연구가 필요하다. 목적: 국내산림 환경에서 적용한 크나이프 요법이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기 위함이다. 방법: 크나이프 요법 중 4가지 요소('움직임', '삶의 질서', '음식섭취', '치유식물')를 고려한 중재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성인 40명을 10명씩네그룹으로나눠 3회(주1회, 5시간씩) 적용했다. 중재 전과 후에 맥파측정기(uBioMacpa)를 이용하여 HRV(TP, VLF, LF, HF, LF/HF, CSI: Cumulative Stress Index)를 측정하고 비교 분석했다. 결과: 잡파 혼입이 있는 7명의 데이터를 제외한 33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프로그램 중재 후 연구대상자의 TP(8.64%, p < .001), VLF(6.96%, p < .05), LF(15.86%, p < .001), HF(8.46%, p < .01), LF/HF(5.77%, p < .05)는유의하게증가하였고, CSI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16.06% p < .001). 결론:국내 산림 환경에서 적용한 크나이프 요법은 자율신경계를 전체적으로 활성화하고, 교감과 부교감신경의 활성도를 높여 심장활동을 촉진시키며, 누적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크나이프 요법이 국내 산림 환경에서 치유 프로그램으로 활용되어 스트레스 해소를 포함한 자율 신경계의 긍정적인 효과를 제시한 초기적인 최초의 증거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