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그룹 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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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치료가 노인 우울에 미치는 효과에 관한 융합연구: 메타분석 (Convergence Study of Laughter Therapy's Effects on Depression among Older Adults in Korea: A Meta-Analysis)

  • 도은나;조선희;김선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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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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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7-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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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우리나라 노인을 대상으로 시행된 웃음치료의 융합적 메타분석을 통해, 노인우울 감소 효과크기를 확인하고, 노인의 우울감소를 위한 웃음치료의 중재특성과 경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실시된 융합적 연구이다. 10개의 데이터베이스 검색을 통해 확인한 486개 문헌 중 선정기준에 부합하는 20문헌을 최종 선정하였다. SIGN의 도구를 이용하여 문헌의 질평가를 시행하였으며 CMA 3.0을 활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노인우울에 대한 웃음치료의 전체효과크기는 중간크기로 나타났으며 (SMD=-0.57, 95% CI: -0.70~-0.44, p<.001), 작은 크기의 이질성을 보였다($I^2=18%$). 하위그룹 분석에서 재가노인, 통합군, 4-6주 중재군, 집단중재군의 효과가 더 컸다. 본 융합연구의 결과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웃음치료 프로그램 구성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며, 추후 노인요양시설 노인을 대상으로 한 반복연구와 무작위배정 실험연구가 더 필요하다.

뇌졸중 환자에서 상지 회복을 위해 컴퓨터-인간 연동을 이용한 가상현실 기반 훈련 프로그램 (Virtual Reality-based Training Program Using Computer-human Interface for Recovery of Upper Extremity Use in Stroke Patients)

  • 이경희;황기철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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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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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5-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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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 재활에 사용되는 컴퓨터-인간 연동을 이용한 가상현실 기반 훈련 프로그램 중재의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5년 2월까지 Medline 데이터베이스에서 뇌졸중 환자의 상지 재활을 위한 가상 현실 중재를 다루는 무작위 대조군 임상 연구들을 검색하였다. PEDro 스케일이 연구의 질을 사정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선정된 8개의 연구가 분석되어졌다. PEDro 스케일은 5 부터 8/10까지 다양했다. 모든 연구들은 가상현실 기반 훈련 그룹에서 상지 기능 회복에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상지 회복을 위해 사용되는 가상 현실 기반 훈련 프로그램의 적용이 다양하고 예측할 수 없는 실행으로 구성된 과제 지향적이고 점진적인 학습을 제공함을 통해 특히 배움에 효과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가상현실 훈련 프로그램을 뇌졸중 환자의 상지 기능 재활에 탁월한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과제-지향과 등급화된 학습을 제공하는데 효과적이다.

재활견과 걷기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과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Rehabilitation Dog-Walking on Quality of Life, Physical Activity in Stroke Patients)

  • 박신준;박주현;김지성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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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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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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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뇌졸중 환자는 신체활동 저하로 삶의 질이 저하 된다. 뇌졸중 환자에게 신체활동 증진과 삶의 질 회복에 재활견과 걷기가 사용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재활견과 걷기가 뇌졸중 환자의 삶의 질과 신체활동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를 위해 24명의 뇌졸중 환자가 모집되었다. 24명의 뇌졸중 환자를 모집하여 두 그룹으로 1:1 무작위 배정하였다. 결과측정에는 삶의 질 평가, 6분 보행, 악력평가를 수행하였다. 연구군은 주 1회, 8주 동안 재활견과 함께 걷기를 하였다. 연구 결과 연구군은 중재 후 뇌졸중 삶의 질, 6분 보행, 마비측 악력에 유의한 증가가 있었다. 더하여 연구군은 대조군보다 삶의 질, 6분 보행, 마비측 악력에 유의한 개선을 보였다. 재활견과 걷기는 뇌졸중 후 삶의 질과 신체활동을 개선할 수 있는 하나의 좋은 중재 방법이 될 수 있다.

가상현실 게임기반 훈련프로그램을 이용한 체간조절훈련이 아급성기 뇌졸중 환자의 균형 및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runk Control Training Using Virtual Reality Game-based Training Program on Balance and Upper Extremity Function of Subacute Stroke Patients)

  • 박삼호;김병수;이명모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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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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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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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가상현실 게임기반을 이용한 훈련이 아급성기 뇌졸중환자의 균형 및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다. 아급성기 뇌졸중환자 30명을 가상현실 게임기반 훈련프로그램을 적용한 실험군(n=15)과 대조군(n=15)으로 무작위 배정하였다. 중재는 6주간 주 3회, 1회당 30분씩 적용하였다. 대상자의 기능 향상정도를 평가하기 위하여 중재 전 후 균형능력과 상지기능을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실험군에서 균형능력과 상지기능(FMUE), 체간 장애척도(TIS)에 유의한 향상이 있었으며(p<.05), 두 그룹 간 차이는 버그균형척도(BBS), 일어나 걷기(TUG), 체간 장애척도(TIS)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상현실 게임기반 훈련 프로그램은 아급성기 뇌졸중환자에게 임상적으로 유익한 운동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다.

대사증후군 유형에 따른 건강행위 비교 (Comparison of Health Behaviors according to Types of Metabolic Syndrome)

  • 장태정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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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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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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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대사증후군을 진단받은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진단지표와 건강행위간의 관련성을 파악함으로써 대사증후군 예방과 증진을 위한 근거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었다. 연구대상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7월까지 대전 지역 1개 대학병원과 4개의 보건소에 방문한 성인 633명이었으며, 분석방법은 SPSS/WIN 22.0 program으로 독립 t-test, ANOVA, Scheffe test, Pearson's Correlation 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의 대상자는 연령, 종교유무, 교육수준, 진단지표의 수에 따라 건강행위의 차이를 보였다. 고혈당을 기준으로 대사증후군 유형을 구분했을 때, 진단유형에 따라 건강행위 중 스트레스 관리에 차이를 보였고, 고혈당이 있는 그룹에서 고지질혈증이 건강행위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사증후군 증진을 위해 건강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할 때 이러한 요인들을 고려하여 중재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라이프케어 증진을 위한 발내재근 훈련과 발배뼈 가동술이 유연성 편평발에 미치는 효과 (Impact of Intrinsinc Foot Muscle Training and Navicular Mobilization on Flexible Flatfeet to Improve Life-care)

  • 이은상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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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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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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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연구의 목적은 발내재근 훈련과 새로운 접근 방법인 발배뼈 가동술 중 유연성 편평발에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진행하였다. 32명의 대상자를 발내재근 훈련과 발배뼈 가동술군 두 그룹으로 설정 연구를 진행하였다. 연구결과 발배뼈 높이 검사에서 두군 모두 유의한 샹항을 보였고(p<.01), 발내재근 훈련군이 발배뼈가동술군보다 유의한 효과를 보였다(p<.01, 95% CI: .768-4.607). 족저압 압력분포의 변화에서도 두군 모두 유의한 감소를 보였으며(p<.01), 발내재근 훈련군이 발배뼈 가동술보다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1, 95% CI: 3.404-14.90 8). 본 연구결과 유연성 편평발에 발배뼈 가동술보다 발내재근 훈련이 더욱 효과적이었다. 편평발을 경험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더욱더 효과적인 중재방법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 편평발로 인한 2차적인 근골격계 질환 또한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긍정적 행동지원 교육이 근무자의 상호작용 행동과 발달장애 아동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Staff Training in Positive Behavior Support(PBS) on the Behaviors of Staff and Children with Developmental Disabilities in an Inpatient Unit)

  • 이승아;정경미
    • 한국심리학회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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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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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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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긍정적 행동지원 교육이 입원병동 근무자와 발달장애 아동의 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발달장애 아동의 행동개선을 위한 그룹 차원의 긍정적 행동지원의 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재활병동에서 긍정적 행동지원에 대한 근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근무자 14명과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직접적 행동관찰, 아동의 문제행동 심각도와 근무자의 돌보기 스트레스 측정, 프로그램 만족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근무자 교육 실시 전에 비해 근무자와 아동의 행동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다. 즉, 칭찬 등의 근무자의 긍정적 상호작용 행동이 증가하고 부정적 지시 등의 부정적 상호작용 행동이 감소하였으며, 아동 행동에서는 떼쓰기 등 문제행동이 크게 감소하고 긍정적 행동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또한 근무자가 평가하는 아동의 문제행동 심각도와 돌보기 스트레스가 중재 전에 비해 유의미하게 감소하였으며, 근무자들은 긍정적 행동지원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다고 인식하였다. 본 연구는 긍정적 행동지원 및 교육이 발달장애 아동 및 주변인의 행동과 스트레스 개선에 효과적임을 밝힘으로써, 긍정적 행동지원이 발달장애 아동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서비스 기관에서 실제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사회적으로 타당한 중재 방식임을 제안하였다.

진동자극 저항운동이 허리통증 경험자의 균형과 보행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sistance Exercise with Vibration Stimulation on Balance and Gait of Experienced Back Pain Adults)

  • 고민균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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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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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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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진동자극 저항운동이 허리통증 경험자의 균형 및 보행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30명의 히리통증 경험이 있는 성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8 Hz 진동자극 저항운동(n=10), 30 Hz 진동자극 저항운동(n=10), 허리 안정화운동(n=10)으로 무작위로 나누었다. 각 그룹의 중재는 6주동안 주 3회, 1회에 30분을 적용하였다. 실험 전에 정적균형과 보행패턴을 측정하였고, 6주 후에 실험전과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연구결과 세 그룹 모두에서 운동전과 후의 시간에 따른 정적균형, 디딤기율, 흔듦기율, 한걸음 길이, 한발짝률의 변화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허리 안정화운동이 정적균형과 디딤기율에서는 그룹 간의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5), 흔듦기율 및 한걸음 길이와 한발짝률은 그룹 간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진동자극 저항운동이 근수축 유발 기전에 의해 다리근육의 근력을 강화하였고, 강화된 다리 근력은 균형능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향상된 균형능력은 신체가 움직이는 동안 안정적으로 자세를 조절할 수 있게 하여 보행능력의 긍정적 측면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구강운동촉진기술(Oral Motor Facilitation Technique)이 뇌졸중 환자의 구강운동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Oral Motor Facilitation Technique on Oral Motor Function in Stroke Patients)

  • 손영수;민경철;우희순
    • 재활치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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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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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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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목적 : 본 연구는 구강운동촉진기술(oral motor facilitation technique, OMFT)이 뇌졸중 환자의 구강운동 기능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연구방법 : 연하장애를 동반한 뇌졸중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시행되었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난수표를 활용하여 36명씩 무작위로 분류하였고, 두 그룹 사전-사후 검사 설계로 진행되었다. 실험군은 OMFT 중재를, 대조군은 전통적 연하재활치료를 각각 30분간 1일 1회, 주 5회로 4주 동안 총 20회기 적용하였다. 구강운동기능 평가를 위해 포괄적 구강안면기능척도(Comprehensive Oro-Facial Function Scale, COFFS)를 사용하였고, 기간별 치료 효과 확인을 위한 반복측정 분산분석(repeated ANOVA), 두 그룹간 변화량 차이 분석을 위해 독립표본 t-검정(independence t-test)을 시행하였다. 결과 : 두 그룹 모두 COFFS의 총점이 향상되었다. 실험군은 아래턱 및 입술 움직임, 볼 부풀리기, 혀 움직임에서 유의한 변화가 나타났다. 또한 저작 분포도, 음식물 유출, 고체형 및 액체형 음식 삼킴, 목소리 변화 항목에서 치료 기간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아래턱 벌리고 닫기 항목에서 두 그룹 사이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론 : OMFT가 뇌졸중으로 인한 연하장애 환자의 구강운동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임상에서 기초적인 근거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비디오 투시조영 검사를 통한 높은 점도의 음식 삼킴 훈련이 삼킴 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의 삼킴 기능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swallowing training of high viscosity bolus on swallow function based on videofluoroscopic swallowing examination in stroke patients with dysphagia)

  • 문종훈;김희진;서진영;홍덕기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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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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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9-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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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높은 점도의 음식을 삼키는 훈련이 뇌졸중 후 삼킴장애 환자의 삼킴기능에 미치는 영향을 알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에 위치한 종합병원에 입원 중인 삼킴장애가 있는 뇌졸중 환자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은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9명씩 무작위 배치되었다. 실험군은 높은 점도의 음식을 반복해서 삼키는 훈련을 받았고, 대조군은 전통적 삼킴치료를 받았다. 평가는 기능적 삼킴장애 척도, 침습흡인척도, 미국 언어 청각협회 삼킴척도를 측정하였다. 두 그룹 모두 중재 전과 후로 유의한 향상을 보였다(p<.05). 두 그룹 간의 변화량에서 실험군은 대조군보다 기능적 삼킴장애 척도에서 유의하게 더 큰 향상을 보였다(p<.05). 높은 점도의 음식을 삼키는 훈련은 뇌졸중 후 삼킴장애 환자의 삼킴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