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균근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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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목(林)과 포플러목(林)에 공생(共生)하는 외생균근균(外生菌根菌)의 동정(同定) 및 비교(比較) (A Comparative Study on the Composition of Ectomycorrhizal Fungi in Pine and Poplar Stands)

  • 이경준;김양섭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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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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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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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수원근처(水原近處)에 있는 리기테다소나무림(林) 포플러(은사시나무)림(林)의 임상(林床)으로부터 1981년(年) 6월말(月末)부터 11월초(月初)까지 그리고 1982년(年) 7월초(月初)부터 9월말(月末)까지 외생균근(外生菌根)을 형성(形成)하는 버섯을 채취(採取)하여 그 분포(分布)를 구명(究明)하고 두 임분(林分)의 균종(菌種)의 상이점(相異點)을 비교(比較)하였다. 소나무림(林)에서는 15속(屬) 39종(種)을 구명(究明)하였으며, 가장 흔한 속(屬)은 Amanita, Lactarius, Russula, Laccaria이었다. 포플러림(林)에서는 8속(屬) 16종(種)을 분류(分類)하였으며, 이 중 13종(種)은 소나무림(林)에서도 채취(採取)된 동일균종(同一菌腫)이였으며, 가장 흔한 속(屬)은 Amanita, Lactarius, Russula, Laccaria이었다. Boletus는 두 임분(林分)에서 한 균근(菌種)(붉은 그물버섯)만이 확인(確認)되었다. Lactarius는 포플러림(林)에서 관찰(觀察)되지 않았다. 1982년도(年度) 채집중(採集中) 한국말기록종(韓國未記錄種)인 Cantharellus lutescens를 소나무림(林)에서 채취(採取)하여 확인(確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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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감귤원 토양에서 분리한 공생균근균의 동정 (Identification of Mycorrhizal Fungi Identified on Citrus Orchard Soils in The Island of Cheju)

  • 이용세;정종배;문두길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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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통권8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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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7-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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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제주도 일원 14개소의 감귤원에서 감귤 뿌리를 포함한 토양 시료를 95년 10월에 수집하여 VA균의 포자를 분리하여 관찰 동정하였다. 분리된 공생균근균은 3속 5종으로서 Acaulospora bireticulata, Glomus deserticola, G. geosporum, G. vesiculiferum, Sclerocystis pachycaulis였으며, Acaulospora sp.로 사료되는 두 가지는 아직 종동정이 되지 않았다. 이중에서 G. deserticola와 미동정된 Acaulospora sp.는 모든 시료토양에서 빈도가 매우 높게 관찰되어 우점종으로 사료되었으나, 다른 종에 속하는 포자들은 이들 종에 비하여 관찰 빈도가 매우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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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mus mosseae와 Bradyrhizobium sp. R938의 동시 접종에 의한 땅콩의 질소고정력 증진효과 (Effect of Dual Inoculation with Glomus mosseae and Bradyrhizobium sp. R938 on the Nitrogenase Activity of Arachis hypogeae L.)

  • 서현창;김창진;김신덕;유익동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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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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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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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Bradyrhizobium sp. R938과 VA 내성 균근균인 Glomus mosseae의 동시 접종이 영호 땅콩의 질소고정력에 미치는 영향을 포트 실험을 통하여 조사하였다. 땅콩에 Glomus mosseae와 Bradyrhizobium을 동시에 접종한 처리에서 질소고정력이 Bradyrhizobium만을 접종한 것보다 1.5배 증가되는 결과를 얻었다. 땅콩을 69일 동안 생육시킨 결과 근류의 크기도 내생균근균의 동시 접종으로 인해 증가되었다. 동시접종처리구에서 근류 하나의 평균 중량은 6.7mg으로, Bradyrhizobium만을 접종한 것보다 1.5배 증가되는 결과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로 Bradyrhizobium과 Glomus mosseae의 동시 접종은 양분 흡수의 증진을 통한 질소고정력 증진효과 이외에도 VA 내생균근균으로 인한 호르몬 효과가 있으리라는 점을 추정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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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리 군락의 토양에서 발견된 내생균근 (Endomycorrhizal Fungi Found from the Soils of the Communities of Persicaria thunbergii H. Gross)

  • 엄안흠;이상선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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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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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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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고마리 군락의 식물 뿌리 및 뿌리 주변 토양(土壤)에서 여러 가지 접합내생균근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포자의 형태 및 크기 등으로 동정한 결과 다음과 같이 4속 10종으로 분류 동정되었다 ; A. bireticulata, A. scroiculata, Gi. decipiens, Gi. gigantea, Gi. margarita, Gl. albidum, Gl. manihotis, Gl. pulvinatum, Sc. erythropa 및 Sc. grega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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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植物) 군락(群落)에서 VA 내생균근(內生菌根) 발견(發見) (Vesicular-Arbuscular Mycorrhizal Fungi Found from the Soils of Plant Communities)

  • 가강현;이상선;이민웅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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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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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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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접합내생균근은 세 식물군락(차풀, 솔새, 억새)의 토양에서 분리되었다. 분리된 포자는 형태학적으로 분류 동정한 결과 4속 8종이었다. 우리나라에서 새롭게 기술하는 종(種)은 2속 6종이다 ; Glomus aggregatium, Gl. ambisporum, Gl. geosporum, Gl. mosseae, Scutellospora coralloided, and Sc. heterog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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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근성 트러플의 생산 가능성 (Artificial Production of Ectomycorrhizae Truffle spp.)

  • 장현유
    • 현장농수산연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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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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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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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트러플은 적정한 살균배지에 포자 균이 자랄 수 있는 수종의 묘목이 자람에 따라 재배가 된다. 온실에서 접종된 묘목을 기르면서 균근관계가 형성되고 증명된다. 준비된 적정지역에 감염묘를 식재하여 지하덩이를 유도하고 트러피어를 조성해 나가야한다. 트러플 재배를 위한 가장 좋은 관리방법과 각 단계별 과정을 어떻게 해야 최선의 방법인지는 우리 모두의 숙제이다.

외생균근(外生菌根) 및 토양조건(土壤條件)이 리기다소나무 균목생장(菌木生長)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s of Ectomycorrhizae and Soil Condition on Growth of Pinus rigida Seedlings)

  • 김명희;이수욱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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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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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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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본(本) 연구(硏究)는 균근균(菌根菌) 접종묘(接種苗)[모래밭버섯균(菌)(Pisolithus tinctorius), 사마귀버섯균(菌)(Thelephora terrestris)]와 무처리(無處理) 묘목(苗木)을 이용(利用)하여 인산수준(燐酸水準)과 수분(水分) 조건(條件)에 따른 묘목(苗木)의 생장(生長) 및 양료흡수(養料吸收)에 미치는 균근(菌根)의 효과(效果)를 측정(測定) 조사(調査)한 것으로 그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근원경(根元徑) 생장(生長)은 습구(濕區)에서가 건구(乾區)에서보다 2.7배 생장(生長)이 컸다. 2) 건구(乾區)에서는 모래밭버섯균(菌) 처리(處理) 묘목(苗木)의 물질생산(物質生産)은 평균 26% 증가하고, 무처리(無處理) 묘목(苗木)은 72% 증가하여 모래밭버섯균(菌) 처리(處理) 묘목(苗木)이 무처리(無處理) 묘목(苗木)보다 순물질생산량(純物質生産量)이 적었다. 3) 순물질생산량(純物質生産量)에 있어서 건구(乾區)에서보다 습구(濕區)에서 4배 증가했으나 인산(燐酸) 시비수준(施肥水準)은 순물질생산량(純物質生産量)에 영향이 없었다. 4) 모래밭버섯균(菌) 처리(處理)는 습구(濕區)에서 질소(窒素), 인산(燐酸) 및 가리(加理)의 양과(養科) 흡수(吸收)의 효과(效果)가 뚜렷이 나타났는데 무처리(無處理) 묘목(苗木)에 비하여 각각 1.9배, 1.8배, 1.5배의 흡수(吸收)가 촉진(促進)되었다. 5) 모래밭버섯균(菌) 처리(處理) 묘목(苗木)은 인산(燐酸) 시비수준(施肥水準)이 증가함에 따라 인산(燐酸) 흡수량(吸收量)이 많았으나 무처리(無處理) 묘목(苗木)에서는 인산(燐酸) 시비수준(施肥水準)의 증가가 인산(燐酸) 흡수(吸收)에 영향(影響)을 미치지 않았다. 6) 모래밭버섯균(菌) 처리(處理) 묘목(苗木)은 인산(燐酸) 시비수준(施肥水準)이 증가함에 따라 가리(加理)의 양과(養科) 흡수(吸收)를 촉진(促進)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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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가 모래밭버섯과 비단그물버섯 균근균(菌根菌)으로 접종(接種)한 리기테다소나무 묘목(苗木)의 생장(生長)에 미치는 효과(效果) (Effects of Simulated Acid Rain on the Growth of Pinus rigida × taeda Seedlings Inoculated with Ectomycorrhizal Fungi, Pisolithus tinctorius and Suillus luteus)

  • 고민규;이경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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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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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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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本) 연구(硏究)는 산성우(酸性雨) 수목(樹木)의 생장(生長)과 균근(菌根)의 형성(形成)에 미치는 영향(影響), 그리고 균근형성(菌根形成)이 기주식물(寄主植物)의 산성우(酸性雨)에 대(對)한 저항성(抵抗性)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기 위하여 수행(遂行)하였다. 리기테다소나무의 종자(種子)를 토양소독(土壤消毒)한 화분(花盆)에 파종(播種)하고, 모래밭버섯균(Pt) 비단그물버섯균(Sl)의 균계(菌系)로 접종(接種)한 후. pH 3.0, 4.5, 6.4의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황산(黃酸)과 실산(室酸)의 3:1 교석(橋釋))로 관수(灌水)하면서 5개월간(個月間) 야외(野外)에서 생육(生育)시켜서 생장량(生長量), 균근형성(菌根形成) 및 엽피해율(葉被率) 등을 조사(調査)하였다. Pt균(菌)을 화분전체(花盆全體)에 혼합(混合)시켜 접종(接種)한 경우(境遇), 묘목(苗木)의 묘고생장(苗高生長)이 접종(接種)하지 않은 비교구(比較區)보다 45-90% 증가(增加)하였으며, Pt균(菌)을 band 형태(形態)로 토양(土壤)에 섞어 접종(接種)한 경우(境遇)에는 효과(效果)가 감소(減少)하였다. pH 4.5 산성우(酸性雨)를 사질토양(砂質土壤)에 처리(處理)한 경우(境遇), 묘고생장(苗高生長)을 10-55% 촉진(促進)시킨 반면(反面)에, pH 3.0 산성우(酸性雨)는 묘고생장(苗高生長)에 큰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다. pH 4.5 처리(處理)는 T/R율(率) 증가(增加)시키고, pH 3.0은 T/R율(率)을 감소(減少)시켰다. 인공산성우(人工酸性雨)는 균근형성율(菌根形成率)에 영향(影響)을 주지 않았으며, Pt균(菌) 접종(接種)은 pH 3.0과 4.5의 산성우(酸性雨)에 의(依)한 엽피해율(葉被害率)을 28-58% 감소(減少)시켰다. Sl균(菌)도 묘고생장(苗高生長)을 촉진(促進)시키고 엽피해율(葉被害率)을 감소(減少)시켰으나, 그 효과(效果)는 Pt균(菌)보다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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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면관수 시스템에서 배양액 농도와 Arbuscular 균근균 처리가 분식 미니 장미의 생육 및 개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ent Solution Strength and Arbuscular Mycorrhizal Fungi on Growth and Flowering of Potted Miniature Rose in Ebb and Flow System)

  • 이범선;이인호;지성희;손보균;조자용;강종구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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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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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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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분화장미의 생장에 미치는 배양액 농도와 AMF(Arbuscular Mycorrhizal Fungi) 접종 및 접종시기의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행하였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저면관수(ebb and flow) 시스템에서 일본 원예시험장 배양액을 6농도(0.125, 0.25, 0.5, 1, 2, 4배)로 처리하고, AMF를 무접종, 삽목 시 접종 및 정식 시 접종 처리하여 식물을 재배하였다. 배양액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배지 침출액의 EC가 높아졌으며, AMF무접종 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의 배지 침출액 EC변화는 유사하였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EC는 상대적으로 낮았다. 배지 침출액의 pH변화는 AMF무접종처리구와 삽목 시 AMF접종처리구가 서로 비슷한 변화를 나타내었으나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의 경우 pH변화가 크지 않고, 배앙액농도가 높을수록 낮아졌다. 배양액의 농도가 높을수록 초장, 건물중과 엽면적이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으며, AMF접종처리에 의해 영양생장 및 생식생장(개화단축 및 개화수)의 증가를 보였으며, 특히 삽목 시 AMF접종처리보다 정식 시 AMF접종처리가 우수하였다. 엽록소 함량에 있어서도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에서 증가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배양액농도의 증가에 의해 N, P, K, Na 및 Mn의 엽중함량이 증가되었으며, AMF접종에 의해서도 증가되었으며, 정식 시 AMF접종처리구가 가장 우수하였다.

전남지역 인삼재배 토양의 Arbuscular 균근균 분포 특성 (Distribution of Arbuscular Mycorrhizal Fungi(AMF) at Ginseng Cultivated Fields in Jeonnam Province)

  • 손보균;진서영;이도진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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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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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4-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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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전남지역 인삼재배지의 토착 Arbuscular 균근균(AMF)의 분포와 감염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곡성, 영광, 영암, 해남 지역을 대상으로 58개 지점의 토양과 인삼 시료를 채취하여 조사하고 AMF 밀도와 토양특성을 조사하였다. 조사지역의 전체 평균 포자밀도는 건토 1 g당 3.4~5.9개의 분포를 보였으며, 재배연수 3년근 재배지까지는 포자밀도가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자연상태 토양 중의 AMF 포자밀도는 건토 1 g 당 6.3~14.7개로서 인삼재배지 보다 포자밀도가 높았다. 포자크기별 분포는 직경 $45{\sim}106{\mu}m$ 범위에 74.3% 정도가 포함되었으며, AMF의 감염 양상은 Paris-type이 주를 이루었다. 평균 감염율은 영암지역의 재배지에서 64.4%로 높게 나타났으나 그 밖의 지역은 40~50%범위를 보였다. 조사지역의 근권토양 중 AMF 외생균사의 길이는 건토 1 g당 0.5~4.4 m 범위로서 인삼의 재배연수가 증가함에 따라 외생균사(external hyphae)의 양이 많아지는 것으로 파악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