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규모효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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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면기법을 이용한 적응적 중요표본추출법 (Adaptive Importance Sampling Method with Response Surface Technique)

  • 나경웅;김상효;이상호
    • 전산구조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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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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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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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중요표본추출기법중에서도 층화표본추출법을 이용한 적응적 중요표본추출기법이 일반적으로 가장 합리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확률장 유한요소모형문제와 같이 기본 확률변수의 규모가 큰 경우에는 층화표본추출법에서 요구되는 기본적인 표본점의 규모가 급증하여 효율성이 떨어지게 된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한계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층화표본추출에서 기본확률변수를 사용하는 대신에 기본확률변수들의 함수이며 새로운 확률변수인 응답값을 이용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여기에서 응답값은 일반적인 함수형태로 표시되지 않으며, 한 번의 응답계산에 많은 계산량이 소요되므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응답면식을 이용한 층화표본추출법을 개발하였다. 개발된 기법에서는 기본확률변수의 모의발생규모는 기본의 기본확률변수를 이용한 층화표본추출법에서 보다 증가하지만 매우 많은 계산량을 요구하는 실제응답해석규모는 응답면식을 이용함으로써 획기적으로 감소되었다. 특히 본 기법은 기본확률변수의 규모가 크고 대상한계상태의 파괴확률이 낮을수록 기존의 방법과 비교해 효율성이 증대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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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업(證券業)의 규모(規模)와 범위(範圍)의 경제성(經濟性)에 대한 실증분석(實證分析) -한국(韓國)과 일본(日本)의 비교연구(比較硏究)-

  • 이영기;최범수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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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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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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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본(本) 연구(硏究)에서는 우리나라 증권산업(證券産業)에 있어서 규모(規模) 및 범위(範圍)의 경제성(經濟性)의 존재여부를 실증분석하였다. 이것을 일본(日本)의 경우와 비교하면 우리나라에서도 증권업(證券業) 규모(規模)의 경제성(經濟性)이 대체로 존재하며 대규모(大規模)보다는 중(中) 소규모(小規模)에서 뚜렷이 시현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업무범위(業務範圍)의 경제성(經濟性)의 존재는 통계적으로 유의(有意)하게 입증되지 않으며 다만 자금(資金)이나 신인도면(信認度面)에서 유리한 입장에 있는 대형사(大型社)가 인수주선업무에 있어서 비교우위(比較優位)를 보였다. 분석기간이 증권산업(證券産業)의 고도성장기였기 때문에 단기적인 효율성(效率性)을 극대화하기 어려웠다는 점과 각종 제도적(制度的) 규제(規制)로 인해 증권회사(證券會社)들이 효율에 입각한 업무다변화(業務多邊化)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데 제약이 있었다는 점 등이 고려되어야 하겠지만 우리나라 증권사(證券社)가 내부경영(內部經營)의 효율성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본(本) 연구(硏究)의 이러한 잠정적 결론에도 불구하고 규모(規模) 및 범위(範圍)의 경제성(經濟性)에 대한 정밀한 분석이 증권업(證券業)뿐만 아니라 타금융업(他金融業)에 대해서도 시도되어야 할 것이며 이러한 연구들은 증권산업(證券産業) 업무영역조정(業務領域調整)을 포함한 제반 정책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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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와 SEA를 이용한 말레이시아 은행산업의 효율성에 관한 연구 (Efficiency and its Determinants of Malaysian Banks: by DEA Model and SEA Model)

  • 박석강
    • 국제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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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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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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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고는 parametric approach인 확률적 회귀분석(SEA)을 이용하여 말레이시아 상업은행의 기술적 특성을 비용함수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분석결과에 의하면 말레이시아의 은행재편은 경영규모의 확대에 의한 규모의 경제가 관찰되었으며 은행의 합병 및 통합에 의한 규모 확대는 경영효율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또한 말레이시아 은행이 범위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종래의 은행시스템을 개혁하여 상업은행이 투자은행의 업무 또는 보험, 증권업무를 제공할 수 있는 은행개혁이 필요하다. 본고에서는 은행개혁을 위한 대안을 제시한다. 먼저 말레이시아의 은행은 부(-)기술진보가 관찰되었다. 먼저 은행에 의한 적극적인 설비투자가 과잉 또는 비생산적인 부분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향후 은행개혁을 진행하면서 투자를 확대하는 경우에는 화려한 점포 및 낭비적인 지출을 억제하는 것과 과잉투자에도 유의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말레이시아는 전체적으로 은행이 비용의 효율성이 낮은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금융개혁은 경영효율성 및 경영규모와 업무형태에 대한 개혁에 중점을 둬야한다.

신형 시멘트 mill$\ldots$ COMBIDAN

  • 한국양회공업협회
    • 시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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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7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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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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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F.L.Smidth는 기획적인 규모로 광범위한 시험과 운용을 한 후에 신형의 크리카 밀을 개발했다. 이 밀의 미분쇄실에서는 평균 단위중량이 5$\~$7g 밖에 안되는 최적 크기의 분쇄매체가 사용된다. 이의 사용은 특수하게 설계된 밀의 출구와 전연 새로운 원리에 바탕을 둔 매우 효율적인 스크리닝 diaphragm에 의해서 가능하게 되었다. Conbidan 밀은 개회로나 폐회로식 분쇄에서 모두 최저의 분쇄 효율을 보장하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량이 상당히 절감된다. 완성시멘트에서 요구되는 입도에 따라서, 그리고 채택된 분쇄방법에 따라서 Conbidan 밀의 분쇄 효율은 (kg/kwh), 기업적인 규모로 장기에 걸쳐 시험한 결과로 나타난 바와 같이, $12\%\~27\%$가 향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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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용 효율적 맵리듀스 처리를 위한 클러스터 규모 설정 (Scaling of Hadoop Cluster for Cost-Effective Processing of MapReduce Applications)

  • 류우석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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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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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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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에서는 하둡 플랫폼에서 비용 효율적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기 위한 클러스터 규모의 설정 방안을 연구한다. 의료기관의 경우 진료기록의 병원 외부 저장이 가능해짐에 따라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분석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대중적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 EMR 프레임워크를 분석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하둡을 운용하기 위해 클러스터의 규모를 산정하기 위한 모델을 제시한다. 그리고, 다양한 조건에서의 실험을 통해 맵리듀스의 실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다. 이를 통해 비용 대비 처리시간이 가장 효율적인 클러스터를 설정함으로써 빅데이터 분석시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

국내항만투자의 효율성 및 적정 투자규모 예측을 위한 모형개발 및 실증적 적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Model Development and Empirical Application for Predicting the Efficiency and Optimum Size of Investment in Domestic Seaports)

  • 박노경
    • 한국항만경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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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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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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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논문에서는 Liu(2009)의 슬랙변수모형과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방법을 도입하고 새롭게 수퍼효율성모형을 도입한 Tone(2002)의 수퍼SBM모형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설명하였다. 또한 1997년부터 2007년까지 국내 20개 항만의 5개의 산출물(항만서비스만족도, 수출입물량, 선박입출항척수, 항만재정수입, 컨테이너화물처리량)과 3개의 투입물(항만투자금액, 접안능력, 하역능력)을 이용하여 국내항만들의 효율성을 측정한 후에, 효율성 순위를 이용하여 윌콕슨의 부호순위검정을 통해서 수퍼SBM모형이 갖고 있는 항만효율성측면의 예측력을 측정하는 방법을 보여 주었다. 또한 개별항만별, 연도별로 적정한 항만투자의 금액을 예측하여 보여 주었다. 실증분석의 주요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Wilcoxon의 부호순위 검정통계량에 의거하여 효율성 예측에 대한 가설검정을 해 보면, 제1모형에서는 p값이 평균 97.68% 수준에서 성과예측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제2모형에서는 약 76.1%로 나타났다. 둘째, 수퍼SBM모형에 의한 항만별 항만투자의 적정투자규모를 정확하게 제시하였다. 셋, 제2모형에 대한 수퍼SBM모형에 의한 항만별 항만투자의 적정투자규모예측 결과는 다음과 같다. (ㄱ) 항만투자규모가 적정했던 항만들은 인천, 완도, 여수, 서귀포, 부산, 울산, 속초로 나타났다. (ㄴ) 거의 모든 항만들에서 투자금액이 과다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과소한 항만들은 삼천포, 마산, 울산, 삼척, 동해항으로 나타났다. (ㄷ) 차기년도의 항만의 적정투자규모를 예측하여 제시할 수는 있었다. 본 연구의 정책적인 함의는 국내항만관리자들은 항만의 환경이 변하고 있으므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고 있는 수퍼SBM모형을 이용하여 항만들의 항만투자의 효율성 측정이나, 경영성과를 예측하는데 도입을 해야만 한다.

컨테이너터미널 적정 임대규모 검토

  • 길광수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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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2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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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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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컨테이너터미널의 규모는 내용년수 기간 동안 해당 터미널의 관리, 운영, 경쟁적 지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해당 항만의 경쟁구조에도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항만당국과 터미널 운영사는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터미널 규모의 중요성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이론상 특정 설비/기업의 규모는 전형적으로 최소효율규모(MES)와 관련하여 규정되지만, 컨테이너터미널의 규모는 이론과 실제상 MES와 기타 여러 요소가 결합되어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소위 운영사가 선호하는 적정 컨테이너터미널 규모는 항만거버넌스 구조와 목표, 시장규모와 구조, 기술변화와 운영상의 고려요소, 선사의 운항패턴 등에 의해 결정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전세계 주요 항만의 컨테이너터미널 적정 임대규모를 검토하여 우리나라에의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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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행의 시스템적 경영효율성 평가 (A Systematic Evaluation on the Management Efficiency of General Bank)

  • 정희진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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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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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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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본 연구에서는 일반은행의 경영효율성 변화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DEA를 통하여 은행별 효율성을 규명한 후, 상대적으로 효율적인 은행과 비효율적인 은행으로 구분하였다. 비효율적인 은행에 대해서는 비효율적인 부문 및 정도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효율성 개선방안의 제시와 BCC모형으로 은행의 규모가 경영효율성에 미치는 영향도 분석되어졌다. 또한, 시중은행과 지방은행간 효율성에 차이가 나타나는 가를 검증하였다. 분석 결과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모두 2000년 이후 지속적인 경영효율성 개선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중은행의 경영효율성이 2000년을 제외하고는 지방은행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과 지방은행간 자기자본비율을 제외한 검정변수에 있어서는 차이가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영효율성 차이에서는 별다른 차이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규모가 경영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구조조정과 합병에 의한 규모의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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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식시장(韓國株式市場)에서의 주가지수(株價指數) 선택(選擇)에 따른 기업규모효과(企業規模效果)의 실증결과(實證結果) 비교분석(比較分析)

  • 황선웅
    • 재무관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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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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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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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Banz(1981)와 Reinganum(1981)에 의한 실증연구에 의한 소기업과 대기업간의 수익률차이는 자본자산가격결정모형(CAPM)에 의하여 설명될 수가 없는 결과 즉, 과거의 체계적 위험과 기업규모를 기준으로 보면 도구변수(instrumental variable)인 기업규모는 추정된 CAPM의 베타에 대하여 통제한 연후에도 포트플리오간의 평균수익률에 대하여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설명력을 가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주식의 위험조정후수익률(risk-adjusted return)이 기업규모와 부(負)의 관계에 있다는 것으로서, CAPM으로서는 설명되지 않는 이상(異常)수익률 현상이다. Banz와 Reinganum 이후 미국학계에서 그동안 수많은 연구들이 규모효과에 대한 설명을 시도하였으나 아직도 완전한 설명은 존재하지 않고 있다. 본 연구는 우리나라 주식시장에서의 규모효과 존재여부에 관한 기존의 몇몇 연구들이 갖고 있는 방법론상의 문제점들을 제거함으로써 규모효과의 존재여부를 새로이 검증하였다. 특히, 동일가중지수수익률(equal-weighted index return)은 효율적 포트폴리오수익률이 나 종합주가지수수익률은 비효율적 포트폴리오수익률이라는 황선웅 이일균(1991)의 연구 결과를 고려하여, 시장수익률 대용치로서 종합주가지수수익률을 사용할 경우 규모효과의 검증결과가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도 아울러 분석하였다. 1980-90년의 기간을 대상으로 하여 실증분석한 결과, 먼저 동일가중지수수익률을 시장수익률로 사용할 경우 체계적위험 추정치와 기업규모간에는 부(負)의 관계가 존재하고 있음이 관측되고 있으며, 기업규모포트폴리오의 초과수익률 추정치도 대형주는 물론 소형주의 경우에도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零)과 다르지 않다. 그 결과 최소한 1980-90년의 경우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는 규모효과가 존재하였다는 실증적 증거가 발견되지 않는다. 그러나 종합주가 지수수익률을 시장수익률로 사용하면 소형주에 대한 체계적위험이 대형주의 경우보다 오히려 작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통제적으로 유의한 규모효과가 존재하는 것처럼 나타나고 있어 종합주가지수수익률은 시장수익률 대용치로 적절하지 않음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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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環境基礎施設)의 적정규모(適正規模)와 정책적(政策的) 시사점(示唆點)

  • 김동석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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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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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9-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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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환경기초시설에 대한 투자가 우리나라 총 환경관련 예산의 8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에서도 알 수 있듯이, 수질 폐기물의 관리를 위한 기초시설의 건립과 운영은 환경정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동시에 대규모의 재원을 필요로 하는 사업이며, 따라서 비용극소화를 위한 많은 노력이 요구된다. 환경기초시설의 설치 운영에 소용되는 비용은 크게 두 부류로 나누어지는데, 설치비와 운영비에는 규모의 경제가 있어서 규모가 큰 시설일수록 평균비용이 감소하는 반면, 수거운반비와 보상비는 규모가 큰 시설일수록 평균비용이 증가한다. 따라서 총비용은 시설규모의 U자형 함수가 될 것이며, 이 논문의 목적은 각 비용요소를 계량화하여 환경기초시설의 적정규모, 즉 총비용을 극소화시키는 시설규모를 도출하기 위한 모형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 논문에서 제시한 모형은 수학적으로 단순하여 현실 문제에 쉽게 적용할 수 있으며, 간단한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하여 적정규모를 계산하고 비용분석을 할 수 있다. 이 모형을 우리나라의 소각시설에 적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정책적 시사점들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생활폐기물의 수거운반비가 1,500원/톤/km이고 가구들이 폐기물 관리지역내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고 가정할 때에 총소각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약 23만 가구당 처리용량이 830톤/일인 소각장을 설치 운영하여야 하며, 이때에 폐기물 단위당 처리비용은 약 100원/kg이다. 둘째, 가구당 폐기물발생량과 인구밀도의 지역간 차이로 인하여 적정규모 역시 지역간 차이가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도시지역일수록 규모가 큰 시설이 효율적이다. 셋째, 폐기물 처리사업은 오염의 원인과 수익의 주체가 분명하므로 처리에 소요되는 비용은 가계가 부담하여야 하며, 이를 위하여 현재의 쓰레기봉투가격을 인상하여야 한다. 넷째, 현재 폐기물 처리시설의 설치 운영이 공공부문에 의하여 이루어지고 있어 이를 민영화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 이유는 환경기초시설의 적정규모를 도출함에 있어 핵심사항인 비용에 관한 정보를 관련 분야의 민간부문이 더 많이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으며, 입찰을 통하여 사업자를 선정할 경우 가장 효율적인 기업에 의한 설치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쓰레기봉투가격의 인상과 함께, 폐기물의 처리가 행정구역에 연계되어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의 제도 역시 폐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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