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권장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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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 대학생의 식품의 열량 인지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Recognition of Food Calories of College Students in Chungnam)

  • 최미경;김미현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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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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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6-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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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들의 식품의 열량가에 대한 인지도와 이와 관련된 인자를 찾아봄으로써 열량 필요량에 맞는 적절한 식품선택과 식사구성을 통한 바람직한 식생활유지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318명의 충남 일부 대학생을 대상으로 일반사항, 식행동 및 체중조절 경험, 열량교육의 필요성, 식품의 열량 인지도, 열량 섭취량 등을 설문조사하여 그 결과를 비교, 분석하였다. 열량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영양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대상자는 67.4%(213명)이었으며,1일 열량 권장량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자는 50.8%(159명)이었고 열량의 개념을 알고 있는 학생은 86.6%(271명)이었다. 조사대상자들을 영양교육의 경험, 1일 열량 권장량 및 열량 개념의 인지여부에 따라 종속변수들의 응답비율을 살펴보았을 때 저녁식사 빈도, 체중조절 경험 및 방법, 체중조절의 만족도, 열량과 관련된 지식정도, 열량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조사대상자들의 영양교육 경험에 따라 본인들이 인지하고 있는 식품의 열량가를 비교하였을 때, 교육경험자는 비경험자보다 14가지(29.17%)식품에 대해 열량을 유의적으로 낮게 인지하고 있었다. 전체 대상자들은 38가지(79.17%) 품목에 대해 실제 열량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식품군별로 볼때 야채.과일류와 유지류의 식품들을 실제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다. 조사대상자들의 1일 식품 및 열량 섭취량을 분석한 결과, 체중조절 유무, 영양교육 유무 및 1일 열량 권장량인지여부에 따라서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열량 개념의 인지여부에 따라서는 유의한 차이를 보여 열량개념을 알고 있는 대상자의 열량 섭취량이 열량 개념을 모르고 있는 대상자보다 낮았다(p<0.05).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할 때 대학생인 조사대상자들은 식품의 열량가를 실제보다 높게 인지하고 있었으며, 열량과 관련된 영양교육의 유무와 그에 따른 지식수준의 정도 및 체중조절의 경험에 따라 식품의 열량인지도가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식품의 선택이 자유로운 대학생들의 식사관리에 우선적으로 필요한 식품의 열량가에 대한 실질적인 지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의료인의 모유수유에 대한 권장경험과 병원지원 실태조사 (Breastfeeding Encouragement and Support of Health Professionals in the Hospitals)

  • 강남미;이영혁;현태선;김기남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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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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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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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encouragement experience on breastfeeding of health professionals, and the support in their hospitals on breastfeeding. A questionnaire on breastfeeding was administered to the obstetricians, pediatricians and nurses at the department of pediatrics or obstetrics of university hospital and private hospital in Seoul and Choong-Chung Province in South Korea. Total numbers of study subjects were 346 (pediatrician 67, obstetrician 41, nurse 238). Data was statistically analyzed according to descriptive statistics, Chi-square test and multivariant analysis. The results were as follows : 1. Most of the respondents (93.6%) had a knowledge regarding breastfeeding which had more advantage than formula-feeding. But their experience to educate the mother about breastfeeding was very limited (34.8%). The major problems were insufficient concern of healthcare professionals, no trained personnel's and lack of education programs on breastfeeding. 2. Most of the respondents (82%) had learned breastfeeding management in class at the university. But 2/3 of them had not been educated on breastfeeding management after graduation. 3. More than half of the hospitals had no breastfeeding education programs. And they recommended the formula-feeding to the mothers. 4. Seventy percent of the respondents recognized that breastfeeding information offered to the mothers in their hospitals might help to increase the rate of breastfeeding. But only 40% of hospital had offered breastfeeding information using pamphlets or brochures. In our study, a majority of respondents had not been educated on breastfeeding after graduation. A personal experience in breastfeeding is known predictor of confidence in breastfeeding. Educational programs may have an effect to change the health professionals behavior.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ssist health professionals in obtaining more knowledge about breastfeeding. Continuing education programs to health professionals should be offered by nation and regional organiz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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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 : 창업의 직·간접적인 경험 조절에 따라

  • 정보희;양영석;김명숙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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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9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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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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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외환위기 이래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가장 큰 사회 문제 중 하나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 실업문제의 해결 방법 중 하나로 정부에서는 창업을 적극 권하고 교육부, 중소기업청 등의 여러 정부기관들이 많은 예산과 지원 정책을 시행하고 지원하면서 청년 창업을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학생이 창업해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의 사례가 늘어나면서 대학생들의 창업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반면,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 중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준비하면서 중도 포기하는 학생들도 많으며 실제 창업을 하고도 폐업하는 실패사례도 많이 발생하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이 창업의 직 간접적인 경험 조절에 따라 창업 의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고 분석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이 창업 의지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창업의 직 간접적인 경험 조절로 진행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대학생의 개인적 특성을 독립변수로 설정하고 직 간접경험을 조절변수로 설정하여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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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택트렌즈 착용 직장인의 착용시간에 관한 조사 (The Survey on its Wearing Schedule of Workers Wearing Contact Lens)

  • 김기성;김선경;김효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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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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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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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성인을 대상으로 콘택트렌즈 착용시간과 권장착용시간을 비교하여 올바른 콘택트렌즈 착용을 위한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방법: 콘택트렌즈 착용 경험이 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남녀 611명(남성 39명, 여성 57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일일 렌즈 착용시간, 착용 중인 렌즈의 종류, 일주일 중 렌즈 착용일수, 권장착용시간 인지와 준수여부를 설문하였다. 결과: 대상자의 일일 콘택트렌즈 착용시간은 평균 $7.97{\pm}3.60$ 시간으로 나타났다. 247명(40.4%)가 권장착용시간을 초과하여 착용하고 있었고, 36명(5.9%)은 일일 15시간 이상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착용하고 있는 렌즈의 종류에 따른 착용시간은 3개월 착용 렌즈와 매일착용 렌즈가 각각 $9.79{\pm}2.68$ 시간과 $8.98{\pm}3.30$ 시간 이었다. 렌즈의 착용일수에 따라서는 주 5일 이상 착용하는 경우 평균 9시간 이상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권장착용시간을 알고 있는 사람은 293명(48.0%), 모르는 사람 318명(52.0%)이었다. 권장착용시간을 알고 있는 사람의 56.7%가 착용시간을 준수한 반면, 모르는 사람은 22.3%가 착용시간을 준수하였다. 권장착용시간을 알면 권장착용시간을 지킬 확률이 4.55배 높았다. 결론: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한국 직장인의 일일 평균 착용시간은 $7.97{\pm}3.60$ 시간(2~15시간)이며, 권장착용시간을 초과한 경우는 247명(40.4%)이었다. 권장착용시간에 대한 교육과 장시간 착용자에 대한 권고사항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공공도서관 웹사이트의 접근성 확장에 관한 연구 (Accessibility Improvement for Disabled Use of Public Library Website)

  • 이원경;서은경
    • 한국정보관리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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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관리학회 2012년도 제19회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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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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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인터넷 발달로 인한 정보격차는 장애인들의 문화지체현상을 가속화 시키고 있다. 이에 웹사이트의 원스톱 서비스에 있어 경험에 기초한 디자인과 보편적 디자인을 기반으로 접근성을 확장해 나가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헌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접근성 필수항목 7가지, 즉 콘텐츠구성, 키보드접근, 마우스접근, 이미지처리, 텍스트처리, 색, 코드를 선정하고 이를 근거로 장애인 자료실이 있는 공공도서관과 그렇지 못한 공공도서관, 해외 공공도서관의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평가하였다. 이를 토대로 접근성 확장을 위해 메인페이지 개선, 사용자 경험을 기초한 콘텐츠 구성, 콘텐츠의 접근성, 의미 있는 마크업, 이용자를 위한 맞춤형 콘텐츠, 제작 권장사항 등을 제안하였다. 앞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를 위한 웹 접근성 지침은 경험적 데이터와 보편적 디자인에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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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촌지역 주민의 농약중독 경험과 관련요인 (The Experience of Pesticide Poisoning and It's Related Factors in a Rural Area)

  • 임경순
    • 농촌의학ㆍ지역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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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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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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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조사는 농민들의 농약사용실태와 농약사용으로 인해 야기되는 건강문제를 파악하므로써 이에 대한 예방대책과 개선방법 마련을 목적으로 보건진료소 관할지역내 거주하는 279가구중 100가구를 무작위추출하여 가구주를 대상으로 면접 설문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농약의 종류를 선택할 때 과거의 경험에 의존하는 경우가 43.0%, 농약판매소의 권장으로 36.0%로 나타났다. 농약사용시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받은 대상자는 전체의 90%이며, 교육받은 기관은 농촌지도소 87.8% 보건진료소 84.4% 농약판매소 53.3% 농협 41.1% 순이었다. 교육을 받은 대상자보다 교육을 받지 않은 대상자의 농약중독 경험이 80.0%로 더 높았다. 교육후 지식이나 태도의 변화에 도움이 되었다가 78,9%로 나타났다. 안전수칙 10개항목 중 6가지이상 지킨다 76%, 그 이하가 24%로 나타났으며 6가지 이상 이행한 대상자의 중독경험은 63.2%로 5가지 이하 이행한 대상자의 중독경험 83.3%보다 낮았다. 이 중 사전에 설명서를 매번 읽는다는 25%, 가끔 읽는다 58%, 전혀 읽지 않는다 17%로 나타났으며 매번 읽는 경우가 가끔 읽거나 전혀 안읽는 경우의 중독경험(70.0%) 보다 64.4%로 낮았다. 안전수칙 불이행시 가장 흔히 경험한 신체증상으로 두통 80.9%, 현기증 73.5%, 피부질환 64.7%, 구토 41.2% 순이었다. 농약중독경험은 68.0%에서 나타났으며 60세이상 노인층에서 88.9%의 높은 중독경험을 보였다. 1회 농약 살포시간은 2시간 이내 64.0%, 2시간 이상 살포자 36%이며, 2시간 이상 농약살포후 중독경험은 77.8%였다. 보호장비 착용과 중독경험은 92.0%가 완전한 복장을 갖추지 않았고 완전한 보호장비를 착용한 경우도 62.5% 중독경험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약의 보관은 주로 창고나 헛간등에 보관하거나 자물쇠 없는 보관함에 관리하고 있었다. 농약사고의 원인중 보관불량으로 노인, 유아가 잘못 먹거나 만취에 의한 오음, 농약사용후의 관리불량이 전체의 21.9%를 차지하는 것으로 볼 때 불의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농약은 자물쇠 있는 보관함의필요성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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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일부 지역 중·고등학생의 구강위생용품 사용 실태 (A Survey on Middle and High School Student's Behavior about The Use of Oral Hygiene Devices in Jeolla-Bukdo)

  • 김선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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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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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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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2009년 4월 20일부터 5월 10일까지 전북지역 일부 중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강위생용품의 인식 및 일반적인 사용실태와 구강보건교육 경험 등을 조사한 본 연구에서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전동칫솔과 양치용액은 인지 및 사용경험이 높게 조사되었고, 그와 반대로 치간칫솔은 인지 및 사용경험 모두 낮게 나타났다. 또한, 구강위생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잘 몰라서' 응답이 가장 높았다. 이는 구강위생용품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해당 구강위생용품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부분의 중 고등학생들의 구강위생용품에 대한 인지도와 사용률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교육 경험은 많지 않았고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요구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러므로 학교 구강보건교육 시행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시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는 중 고등학교 학생들의 구강위생용품의 사용 및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므로써 적절한 구강위생용품 사용을 권장하는 방안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교 구강보건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학교구강보건 증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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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게임'의 개념과 주요 특징에 관한 연구 : 의료용 기능성 게임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of 'Healing Games' : Focusing on Comparison with Medical Serious Games)

  • 이승제;배상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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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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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4-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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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힐링 게임'에 관한 대중적 관심이 증대하고 있다. 그러나 합의된 개념의 부재로 인해 '힐링 게임'에 관한 학술적 논의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힐링 게임'의 개념을 제안하고 주요 특징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먼저 '힐링 게임'과 의료용 기능성 게임의 비교하여 '힐링 게임'이 치유감의 형성과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용 게임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후 현재 '힐링 게임'으로 알려진 게임들을 선정하여 서사적 특징, 구조적 특징, 감각적 특징을 검토하였다. 먼저 서사적 측면에서 '힐링 게임'은 약한 서사성을 띠고 있으며 공간적 상호작용에 의한 미시적 서사의 발생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조적 측면에서는 쉬운 난이도, '무의미한 행동'의 권장과 방치 경험 등이 특징으로 나타났으며 감각적 측면에서는 추상적인 표현 사용, 이색적이고 감성적인 경관 묘사, 정서적 경험을 강화하는 사운드 활용 등이 제시되었다.

石油精製器機의 國산化

  • 김병관
    • 기계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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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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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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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국산화의 득실 이러한 과감한 정제기기의 국산화는 정유업계에서 볼 때 저렴한 가격과 보다 빠른 납기로 인한 건설공기단축은 초기투자비를 경감시키고 고가의 예비품확보의 불필요로 인한 운전경비를 경감케 하는 이점은 있으나, 기술 및 제작경험의 부족과 재질불량등으로 인한 국산기기의 잦은 고장과 짧은 기기수명은 오히려 기업이윤에 역효과를 초래하며 안전면에도 문제점이 있다. 국가적 견 지에서 정제기기의 국산화는 외화절감으로 인한 대외경쟁력 강화와 경기부양, 중화학 플렌트 기 술개발 등 선진공업국 대열로 향한 국가경제개발의 필수적 과제라 하겠다. (2) 정제기기 국산화에 대한 정부지원의 필요 우리나라 기계공업기술이 200년의 역사를 가진 선진공업국의 정제기기기술에 비하면 낙후된 것은 사실이므로 전문제조업체에서 꼭 필요한 분야는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정책적으로 유도하고 지원하여야 할 것이며 산업기계의 국산화에 문제가 되는 특수소재분야의 개발에도 정 부차원에서 계열전문업체를 육성하여야 할 것이다. 자금지원면에서 플랜트국산화 자금을 극대 화하고 외자차관보다 외화차관로 지향하여 국산기기제작을 권장해야 할 것이다. (3) 정유기기 국산화의 전망 제조업체는 성실히 기술개발에 전념하고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여 정성껏 제작한다면 외상에 못지않는 정제기기 생산이 가능할 것이며 국내정유 및 석유화학설비의 80%까지 국산화는 무난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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