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궈모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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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문학 초기의 프로이드 정신분석학 수용 - 루쉰(魯迅)과 궈모뤄(郭沫若)의 프로이드 정신분석학 이론 수용을 중심으로 (The modern Chinese literature and Freudian psychoanalysis - Focuing acceptance of the Freud's theory psychoanalysis on Lu xun and Guo Mo ruo)

  • 고혜경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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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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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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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Freud's' discovery of the unconscious' is a great revolution. Because of this, human beings were able to get the opportunity to look into their inner than honest. Lu Xun and Guo Mo Ruo a pair of realism and romanticism literature representative of Chinese modern literature writers. They then absorb the psychoanalytic theory o Freud along with other Western zeitgeist, introduce them widely inliterary theory and creative practice, which was again. Lu Xun was reflected in the human world of the unconscious Freud uncovered on the basis of strict realism literary spirit, Guo Mo Ruo is in accordance with the romantic literary time for the purpose of 'art for art' depicting a man's inner psychological well did. Although Freud spirit they claim to social and literary artistry of literature based on different yarns in the Acceptance of analytical theory, has the characteristics of a common sentiment analysis method to express and describe the unconscious human potential. 5.4 When Lu Xun and Guo Mo Ruo China Journalism writers, including Freud's psychoanalytic theory has embraced the Enlightenment and the old feudal society was a major contribution to want to read exactly what the human inner hearing. Chinese modern literature writers have to accept sometimes positive, sometimes accepting the psychoanalytic theory was intellectually sharp criticism, which could be a great instrument in time to the 5.4 Enlightenment and psychological fiction novel further development.

《목양애화(牧羊哀話)》의 시대별 한국어 번역 전략 연구 (A Study on the Korean Translation Strategy of 《Mu Yang Ai Hua, 牧羊哀話》 by Period)

  • 문대일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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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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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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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牧羊哀話, 목양애화》는 중국현대문학사상 최초의 한인제재 소설로 알려져 있으며, 저자가 직접 한국을 방문하고 영감을 얻어 창작한 소설로 유명하다. 《목양애화(牧羊哀話)》의 번역본은 꾸준히 재번역(4종)되고 있다. 이러한 번역본은 시기별 특성도 반영하고 있으며, 활용한 번역 전략도 각기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본 연구를 통해 4종의 번역본을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A역은 일제시기 출판된 작품으로 검열을 피하기 위해서 역자의 의도에 따라 일정부분이 축소, 생략되었으며 이국화 번역 전략을 사용하였다. B역, C역, D역은 많은 부분 자국화 번역 전략을 활용하여 내용적 등가를 구현해 내었으며,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부분적으로 보충설명을 덧붙여 놓았다. 번역은 의사소통의 과정이므로 단순히 원천 텍스트를 목표 텍스트로의 전환하는 것이 아니라, 작품에 대한 목표어 독자들의 반응이 출발어 독자들의 반응과 같아야만 한다. 때문에 번역은 시대 환경과 독자층을 감안해야만하며,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독자로 하여금 원문을 읽은 것과 같은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야 한다. 그러므로 번역자는 목표어와 도착어 국가의 정치, 경제, 역사, 문화 등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자(이)국화 전략은 동시에 적절히 활용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