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굴참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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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Kumsaenggol in the Wolchulsan National Park)

  • 최송현;강현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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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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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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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구조 분석을 실시하기 위해 30개 조사구를 설치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기법 중 하나인 TWINSPAN을 이용하여 군락분리를 시도한 결과, 굴참나무군락(I),상수리나무군락(II), 소나무군락(III), 소나무-상수리나무군락(IV)의 4개 군락으로 분리되었다. 이상의 분석결과 월출산국립공원 금생골의 식생은 군락 I 과 II의 경우 소나무에서 굴참나무와 상수리나무 등 참나무류로 천이가 진행된 발전단계였으며, 군락 III과 IV는 소나무가 참나무류와 경쟁관계에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덕유산 국립공원 적상산 일대 삼림식생의 군락분포에 관한 연구 (Community Distribution on Mountain Forest Vegetation of the Choksangsan Area in the Deogyusan National Park, Korea)

  • 최영은;김창환;오장근
    • 생태와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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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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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0-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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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덕유산 국립공원내 적상산 일대의 산지삼림식생은 전체 111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산지낙엽활엽수림, 산지 습성림, 침엽수림, 식재림, 기타식생으로 암벽식생, 농경지 등이 조사되었다. 상관대분류에 의하여 구분된 각각의 산지삼림식생을 보면 산지낙엽활엽수림은 36개 군락으로서 대부분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졸참나무군락 및 이들 종과 혼생림을 이루고 있다. 26개 군락의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군락, 층층나무군락, 들메나무-층층나무군락, 층층나무-들메나무군락이 65.50% 차지하고 있어 적상산 일대 산지 계곡은 대부분이 들메나무와 층층나무에 의하여 강하게 우점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0개 군락의 침엽수림은 소나무군락이 63.27%로 소나무-굴참나무군락, 소나무-신갈나무군락의 14.81%, 12.23% 보다 분포 면적 비율이 높아 적상산 일대 침엽수림은 대부분이 소나무군락이 분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나무군락을 제외한 소나무-신갈나무군락과 소나무-굴참나무군락의 침엽수림대 혼효림은 천이가 진행되면 신갈나무군락으로 군락 대체가 예상되어 이 지역 일대 침엽수림의 분포 면적은 감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적상산 일대의 식재림은 31개 군락이 조사되었으며 적상산 사면 저지대의 마을, 경작지, 도로와 연접된 부분에 리기다소나무, 일본잎갈나무 등이 비교적 넓은 면적에 조림되어 있어 천이의 진행과 함께 참나무속 수종으로 매우 빠르게 군락이 대체될 것으로 보인다. 결론적으로 적상산 일대의 산림식생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소나무, 들메나무, 층층나무와 이들 종들과 혼생군락을 이루고 있는 군락들이 주요 군락을 형성하고 있으며, 천이 및 기후적 요인들에 의하여 산지낙엽활엽수림은 신갈나무, 산지습성림은 들메나무와 층층나무군락으로 천이가 진행 될 것으로 보인다.

공주대학교 학술림(석장리동 일대)의 산림식생구조 (Forest Vegetation Structure of Kongju National University Forests(Seokjangri-dong))

  • 김호진;송주현;이정은;윤이슬;윤충원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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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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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3-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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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공주대학교 학술림(석장리동 일대)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경영과 이용 및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산림식생구조를 파악하였다. 2019년 8월에 식물사회학적으로 식생조사를 하였으며, 60개소의 방형구를 설정하여 상관식생유형분류와 중요치를 분석하고 현존식생도를 작성하였다. 상관식생유형분류 결과, 상수리나무군락, 소나무군락, 굴참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졸참나무군락으로 구분되었으며, 평균상대중요치는 상수리나무군락에서 상수리나무 31.4%, 벚나무류 9.6%, 굴참나무 9.0% 순으로 나타났으며, 소나무군락은 소나무 24.9%, 상수리나무 12.4%, 졸참나무 11.5% 순으로 나타났다. 굴참나무군락은 굴참나무 25.3%, 벚나무류 9.8%, 상수리나무 8.5% 순으로 나타났으며, 리기다소나무군락은 리기다소나무 28.4%, 상수리나무 10.0%, 소나무 9.3% 순으로 나타났고, 졸참나무군락은 졸참나무 27.0%, 갈참나무 11.8%, 때죽나무 11.5% 순으로 나타났다. 산림식생의 공간분포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상층 우점종에 의해 현존식생도를 작성한 결과, 자연식생이 87.5%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었으며, 현존식생은 87개의 패치로 구분되었고, 패치당 평균면적은 1.46ha로 나타났다.

오대산 국립공원 소나무림의 식물군집구조 (: Plant Commumity Structure of Pinus densiflora Forests in Odaesan National Park)

  • 이경재;조우;한봉호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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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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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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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오대산 국립공원 소금강과 월정사지역의 소나무림에 총 40개의 조사구(10m$\times $10m)를 설정하고 TWINSPAN과 DCA기법을 이용하여 식물군집구조 분석을 실시하였다. TWINSPAN과 DCA분석결과 소나무림은 5개의 군집유형으로 분리되었다. 이들 군집유형은 소나무를 포함하는 박달나무-당단풍-쪽동백나무, 굴참나무-쪽동백나무, 졸참나무-굴참나무, 신갈나무, 전나무의 군집유형이었다. 소나무림에서는 참나무류로의 천이진행 동중상에 있었고 월정사 지역에서는 소나무는 전나무와 경쟁관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오대산 국립공원 산림경관자원의 다양성 및 우량형질 소나무의 보전을 위한 관리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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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타르와 톱밥을 혼합하여 제조한 펠릿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Pellet Prepared from Sawdust and Wood-tar)

  • 권구중;권성민;차두송;김남훈
    • Journal of the Korean Wood Science and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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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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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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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에서는 소나무재와 굴참나무재의 톱밥을 이용하여 제조한 목재펠릿과 두 수종의 톱밥에 목타르를 혼합하여 제조한 펠릿의 특성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펠릿은 상온에서 만능강도측정기를 이용하여 2000 kgf/$cm^2$의 압력을 가하여 제작하였다. 목재펠릿의 밀도는 굴참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것이 소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것보다 다소 높았고, 미세분 발생량은 굴참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이 소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보다 낮았다. 발열량은 소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이 굴참나무 톱밥으로 제조한 펠릿보다 다소 높았다. 톱밥과 목타르를 혼합하여 제조한 펠릿은 목타르 함량이 증가함에 따라 함수율, 밀도 및 발열량이 높게 나타났고, 미세분 발생량은 적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목타르는 고품질 펠릿제조를 위한 원료로서의 이용이 기대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the Paryeongsan (Mt.) Zone in Dadohaehaesang National Park)

  • 강현미;최송현;박석곤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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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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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3-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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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2011년 국립공원으로 편입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팔영산지구의 식생구조와 식생천이계열을 파악하기 위하여 75개의 조사구(단위면적 $100m^2$)를 설치하여 조사를 실시하였다. Classification 분석 중 TWINSPAN기법을 이용하여 군락을 분리한 결과, 상수리나무군락(I), 졸참나무-개서어나무군락(II), 소나무-신갈나무군락(III), 굴참나무군락(IV), 리기다소나무-굴참나무-소나무군락(V), 편백림(VI)으로 구분되었다. 군락 I, II는 낙엽성 참나무류가 서로 경쟁하거나 개서어나무 등과 경쟁하여 향후 낙엽활엽수림으로의 천이가 예측되며, 군락 III, V는 소나무와 리기다소나무 등이 낙엽성 참나무류와 경쟁하여 향후 낙엽성 참나무류로의 천이가 예상된다. 군락 IV는 굴참나무가 우점하나 아교목층에서 난온대 수종인 후박나무가 높은 비율로 출현해 점차 후박나무의 세력 확장이 예측된다. 군락 VI은 편백 조림지로 수관층에 편백만이 우점하여 당분간 편백림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편백림은 국립공원의 편입취지에 맞게 편백을 간벌하여 천연림으로 갱신을 유도해야 할 것이다. 난온대 기후대에 속하는 팔영산지구에서 출현한 난온대수종은 후박나무, 사스레피나무, 보리밥나무 등 총 9종이었다.

Ordination 과 Classification에 의한 백운산의 산림 군락과 환경의 상관관계 분석 (An Analysis of Vegetation -Environment Relationships of Forest Community in Mt. Baekun by Ordination and Classification)

  • 정진철;장규관;송호경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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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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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4-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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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백운산의 산림군락과 환경 요인과의 관계를 구명하기 위하여 TWINSPAN과 CCA Ordination을 이용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TWINSPAN에 의해서 서어나무 군락, 고로쇠나무 군락, 신갈나무 군락 및 굴참나무 군락의 4 group으로 구분되었다. 주요 군락과 환경 용인과의 상관을 보면 서어나무 군락과 굴참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중간이고 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의 양료가 중간인 곳에 주로 분포하고 신갈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높고 유기물 함량과 유효인산의 양료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하며 고로쇠나무 군락은 해발고가 낮고 $K+$,$Ca{++}$,및 $Mg^{++}$등의 양료가 많은 곳에 주로 분포하고 있다 주요 수종과 환경과의 상관관계를 보면 해발고가 높고 유기물 함량과 $P_2O_5$ 많은 곳에 신갈나무, 노리재나무, 물푸레나무, 해발고가 중간기고 양료가 중간인 곳에 서어나무, 비목, 단당풍 졸참나무, 쪽동백나무, 때죽나무, 해발고가 낮고, 습하며$K+$,$Ca{++}$,및 $Mg^{++}$ 등의 양료가 많은 계곡부타 까치박달나무 층층나무, 느티나무, 고로쇠나무, 들메나무, 나도밤나무 및 산뽕나무가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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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자란 목재(리기다 소나무, 밤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의 연소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combustion characteristics of the Wood (Pinus rigida, Castanea sativa, Quercus variabilis and Zelkova serrala) grew up in Korea)

  • 시남;진의;오정규;정영진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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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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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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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건자재로서 나무 결함 중의 하나는 화재에 대한 취약성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한국에서 자란 리기다 소나무, 밤나무, 굴참나무, 느티나무의 연소성질을 시험하는 것과 건자재로서의 사용에 대한 바람직한 특성을 알아내는 것이며 연소억제를 위해 실온에서 3종류의 암모늄염 즉, ammonium sulfate, monoammonium phosphate, 그리고 diammonium phosphate를 20 wt% 수용액에 각각 리기다 소나무를 함침시켜 건조시킨 후 재료의 난연성을 시험하였다. 콘칼로리미터(ISO 5660-1)를 이용하였고 분석 결과로는 열방출랑을 비롯하여, 가스방출량, 발화점 등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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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수간류, 임내우의 pH, 전기전도도 및 음이온 변화 (Variations of pH, EC and anion of stemflow and throughfall in Quercus mongolica and Q. variabilis)

  • 김민식;서문원;츠지오 에자키;전근우
    • Journal of Forest and Environment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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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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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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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강원대학교 산림과학대학에서는 부속연습림의 주요 활엽수종인 신갈나무와 굴참나무의 pH, 전기전도도 및 음이온 농도를 1996년부터 측정하고 있으며, 1998년까지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임외우의 pH범위는 4.47~6.55, 평균값은 5.39였으며,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임내우의 pH범위는 각각 4.07~6.25, 4.34~6.57, 평균값은 5.45와 5.62로 수종간의 차이는 크게 나타나지 않았다. 또한 신갈나무 수간류의 pH 범위는 4.08~6.13. 평균 5.17 였으며, 굴참나무 수간류의 pH 범위는 3.62~6.11, 평균 4.68로 임외우의 pH에 반듯이 비례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봄철이 낮고 상대적으로 여름과 가을철에는 높은 계절적 차이를 발견할 수 있었다. 2. 임외우의 EC범위는 $3.0{\sim}62.6{\mu}s/cm$로 평균값은 $18.8{\mu}s/cm$였으며,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임내우의 EC범위는 각각 $5.4{\sim}85.0{\mu}s/cm$, $5.0{\sim}253.0{\mu}s/cm$. 평균값은 $25.1{\mu}s/cm$$31.2{\mu}s/cm$였다. 또한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수간류의 EC범위는 각각 $9.5{\sim}500{\mu}s/cm$, $11.5{\sim}534.5{\mu}s/cm$로 평균값은 $81.8{\mu}s/cm$, $80.2{\mu}s/cm$였다. 즉 임외우의 EC는 계절에 상관없이 $20{\sim}30{\mu}s/cm$범위에서 일정한 값을 나타냈으나, 수간류의 EC는 3월~4월에 두 수종 모두 $100{\mu}s/cm$이상을, 그리고 여름철에는 $30{\mu}s/cm$ 내외의 값을 나타내었나, 10월과 11월에 다시 높아지는 계절에 따른 차이가 명확히 나타났다. 3. 임외우와 임내우의 $Cl^-$, $NO_3{^-}$$SO_4{^{2-}}$ 농도는 0~15ppm였으나, $PO_4{^{2-}}$농도는 임외우가 0.57ppm과 0.23ppm 2차례, 신갈나무에서 0.08ppm 1차례, 굴참나무에서 0.14ppm, 0.12ppm 및 1.19ppm으로 3차례가 각각 검출되었을 뿐이다. 또한 수간류의 $Cl^-$, $NO_3{^-}$, $SO_4{^{2-}}$$PO_4{^{2-}}$ 농도는 전체적으로 임외우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계절적인 차이가 뚜렷하였다. 그러나 $PO_4{^{2-}}$농도의 경우, 임외우와 임내우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으나 신갈나무와 굴참나무에서 각각 0.08~31.99ppm, 0.06~12.28ppm, 평균값은 각각 3.22ppm, 1.93ppm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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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天然林)의 탄소(炭素) 고정량(固定量) 분석(分析) (Analysis of Carbon Fixation in Natural Forests of Quercus mongolica and Quercus variabilis)

  • 송칠영;장관순;박관수;이승우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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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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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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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충청북도 충주지역의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의 탄소 고정량을 allometric 공식을 이용하여 추정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충주지역의 탄소 고정량을 추정하는 방정식 모형으로 $Wt=aD^bH^c$$Wt=a(D^2H)^b$$Wt=aD^b$보다 적합하였다. 임분의 biomass 추정에서 지상부 총량은, 신갈나무 임분이 130.58 t/ha 이었고, 굴참나무 임분이 137.38 t/ha 였다. 그리고, 두 임분의 1 년간 생산할 수 있는 총량은 각각 신갈나무 임분의 지상부 총량이 9.96 t/ha/yr, 굴참나무 임분의 지상부 총량이 8.64 t/ha/yr 였다. 탄소의 지상부 총 고정량은 신갈나무 임분이 60.52t C/ha, 굴참나무 임분이 62.22t C/ha 였다. 연간 고정할 수 있는 탄소량은 신갈나무림이 4.78t C/ha/yr, 굴참나무림이 4.28t C/ha/yr 였다. 산림면적 대비 연 탄소방출량이 2.44t C/ha/yr 이었는데, 탄소 고정능력이 방출량 보다 1.84~2.34t C/ha/yr 만큼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갈나무와 굴참나무 천연림 생태계는 환경개선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엽이 2.39t C/ha/yr와 1.89t C/ha/yr로, 50%와 44%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확실한 고정량은 계절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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