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굴참나무

검색결과 436건 처리시간 0.022초

벽방산 산림식생의 군락분류와 군락생태 (Syntaxonomical and Synecological Research of Forest Vegetation on Mt. Byeokbang)

  • 최병기;허만규;김성열
    • 생명과학회지
    • /
    • 제25권6호
    • /
    • pp.646-655
    • /
    • 2015
  • 벽방산의 산림식생에 대한 식물사회학적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결과 벽방산은 3개 상관형의 9개 단위식생이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지역 단위식생은 상록침엽수림의 해송-사스레피나무군락, 소나무-자금우군락, 하록활엽수림의 졸참나무-홀아비꽃대군락, 신갈나무-우산나물군락, 상수리나무군락, 소사나무군락, 굴참나무-쇠물푸레나무군락, 비목-물참대군락, 인공조림식생의 사방오리나무식재림 등으로 구분되었다. 벽방산은 지역 최고봉임에도 불구하고 산지 전역이 숲 가꾸기사업, 등산객, 조림 및 육림 등에 의해 직/간접적으로 인위적 간섭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지역 내 식생형 가운데 상대적으로 자연성이 높은 단위식생은 산지대 사면 중부에서 출현하는 졸참나무-홀아비꽃대군락, 전석지에서 확인된 비목-물참대군락 등이며, 산지능선부의 암석노출지를 중심으로 위극상의 천이계열에 해당하는 특산식물군락인 소사나무군락이 분포하고 있었다. CCA분석 결과, 각 단위식생의 발달은 해발고도, 인간간섭, 낙엽부식층, 암석노출율, 경사도 등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단위식생의 종조성에 대한 집괴분석 결과로부터 벽방산 산림식생은 인위식생, 이차식생, 근자연식생으로 구분되며, 식생의 발달정도, 토지적 특성, 인위적 식재 및 관리 유무 등에 의해 삼림이 구성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금산(錦山)의 남북사면(南北斜面)에 따른 삼림식생(森林植生) 구조(構造) (A Comparative Study on the Structure of Forest Vegetation at the Southern and Northern Slopes of Mt. Kum in Namhae)

  • 신현철;이강영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79권3호
    • /
    • pp.245-254
    • /
    • 1990
  • 금산(錦山)에 있어 남북(南北) 사면(斜面)에 따른 삼림식생(森林植生)의 변화(變化)를 분석(分析)하기 위(爲)하여 분석(林分)의 구성(構成) 상태(狀態)를 조사(調査) 하였던바 그 결과(結果)를 요약(要杓)하면 다음과 같다, 상층(上層), 남사면(南斜面)에 있어 해발(海拔) 100m에서는 해송, 소나무 만으로 구성(構成)되고 있었으며 해발고(海拔高)가 높아짐 따라 해송의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는 점차 감소(減少)되었고 북사면(北斜面)에서는 해발(海拔) 100m에서 해송의 상대우점치(相對優占値)가 매우 높았으나 200m이상(以上)에서는 낮았으며 200m에서 600m까지 졸참나무, 노각나무가 높았다. 양사면(兩斜面)에 있어서 해송과 소나무의 개체수(個體數)는 북사면(北斜面)보다 남사면(南斜面)에서 증가(增加)되었으나 흉고직경(胸高直徑)의 분포(分布)는 유사(類似)하였으며 굴참나무, 졸참나무는 남사면(南斜面)보다 북사면(北斜面)이 큰 경향(傾向)이었다. 상층임분(上層林分) 밀도(密度)는 북사면(北斜面)보다 남사면(南斜面)이 다소(多少) 높았으나 평균면적(平均面積), 평균거리(平均距離)에 있어서는 낮았다. 종다양도지수(種多樣度指數)는 남사면(南斜面)이 북사면(北斜面)보다 대체로 낮았고 최대(最大) 다양도(多樣度)는 남사면(南斜面)이 다소(多少) 높게 보였으며 균재도(均在度)는 남사면(南斜面)과 북사면(北斜面)보다 낮게 나타났으나 그 차이(差異)는 적었다. 유사도(類似度) 指수(指數)를 사용(使用)하여 cluster분석(分析)을 한 결과(結果), 남사면(南斜面)과 북사면(北斜面)으로 각각(各各) 형성(形成)되었다.

  • PDF

동부 DMZ 일원 관속식물 유용자원 현황 (The Status of Useful Vascular Plants in Eastern DMZ Area)

  • 김상준;안종빈;신현탁;정수영;황희숙;박기쁨;박진선;김희채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춘계학술발표회
    • /
    • pp.26-26
    • /
    • 2018
  • 본 연구는 DMZ 및 접경지역에서 생육하고 있는 자생식물에 대하여 조사된 연구자료와 국립수목원 DMZ자생식물원에서 자체 조사로 수행된 미조사지역 연구 등을 집대성한 DMZ 일원의 관속식물상 가운데 행정구역상 고성군, 인제군, 양구군, 화천군에 해당하는 동부지역 관속식물의 유용자원 현황에 대하여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동부지역은 고성군의 석호들을 포함한 저층습지 및 해안지역과 설악산(1,708m), 점봉산(1,424m), 화악산(1,468m), 등의 고산지대, 대암산(1,304m) 정상부근에 위치한 고층습지 용늪(1,280m)까지 이르는 다양한 생활환경 특성을 포함하고 있다. DMZ일원의 관속식물상 157과 754속 2,047종 12아종 340변종 105품종 총 2,504분류군 중 40.2%인 111과 438속 873종 4아종 113변종 17품종 1,007분류군이 확인된 동부지역 유용식물의 조사 결과 식용식물 순채, 고려엉겅퀴, 병풍쌈 등 336분류군(33.3%), 사료용식물 산뽕나무, 고광나무, 새 등 334분류군(33.1%), 약용식물 주목, 백부자, 삼지구엽초 등 270분류군(26.8%), 관상용식물 제비동자꽃, 백작약, 만병초 등 118분류군(11.7%), 목재용식물 일본잎갈나무, 소나무, 오동나무 등 38분류군(3.7%), 염료용식물 밤나무, 매발톱나무, 갈매나무 등 26분류군(2.5%) 섬유용 식물 개모시풀, 쐐기풀, 참싸리 등 8분류군(0.7%), 산업용식물 굴참나무, 붉나무, 노박덩굴 3분류군(0.2%), 용도를 알지 못하는 식물 280분류군(27.8%)으로 나타났다.

  • PDF

개나리와 미선나무의 새로운 자생지 보고 (Recently Augmented Natural Habitats of Forsythia koreana (Rehder) Nakai and Abeliophyllum distichum Nakai in Korea)

  • 신현탁;이명훈;김용식;이병천;윤정원
    • 식물분류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274-277
    • /
    • 2010
  • 본 연구는 개나리와 미선나무의 새로운 자생지의 보고이다. 개나리의 자생지는 경상북도 청송군 부동면에서 발견하였다. 자생지의 규모는 $5m{\times}5m$크기로 12개체가 생육 중이었으며 그 중 3개체는 7-10 cm 정도의 유묘였다. 자생지의 식생은 주로 소나무와 아까시나무가 우점하는 2차림으로 교목층의 피도는 15% 정도였으며, 관목층의 피도는 40%로 조팝나무가 우점하였다. 경상북도 의성읍에서 발견한 미선나무는 하천변에 위치하여, 전석지 혹은 돌이 많은 곳으로, 하천을 따라 15개의 패치(patch)상으로 분포하고 있다. 자생지 크기는 $50m{\times}15m$로 약 $750m^2$이며, 교목과 아교목층은 굴참나무가 우점하고, 관목층은 산팽나무가 우세하였다. 기존의 보고 및 새롭게 밝혀진 개나리와 미선나무의 자생지를 대상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 종보전위원회의 적색목록 평가기준의 하나인 분포역(EoO)를 적용하여 미선나무에 대한 분포역을 검토하였다. 검토한 결과 면적$21,513Km^2$로 산출하였다.

백두대간 바람재일대 식생유형 및 천이경향 (Successional Trends and Vegetation Types in the Baramjae Area of Baekdudaegan)

  • 김지동;이준우;박병주;이혜정;이동혁;허태임;변준기;안지홍
    • 한국산림과학회지
    • /
    • 제109권3호
    • /
    • pp.249-258
    • /
    • 2020
  • 본 연구는 바람재일대의 산림생태계복원 이후 식생유형에 따른 천이경향에 대한 산림의 변화 상태를 분석하였다. 바람재일대의 식생유형 분류를 위해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식생조사법에 따라 총 81개소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식생유형분류체계는 소나무군락군으로 구분되었다. 군락단위에서 신갈나무군락, 소나무전형군락으로 구분되었다. 군단위에서 떡갈나무전형소군, 버드나무소군, 신갈나무전형소군으로 구분되었다. 중요치 분석 결과, 식생단위 1은 신갈나무, 굴참나무, 식생단위 2는 신갈나무, 떡갈나무, 식생단위 3은 소나무, 그리고 식생단위 4는 버드나무의 중요치가 높게 나타났으며, 천이계열에 따라 층위별 이입 종의 우점도 차이를 보였다. 식생유형분류체계를 바탕으로 천이경향을 파악하기 위해 Detrended Correspondence Analysis(DCA)를 분석한 결과, 1축(33.2%) 및 2축(28.9%)로 종합 설명력 62.1%로 나타났다. 복원 이후, 천이경향은 식생단위 1과 식생단위 2가 가장 광범위한 식생으로 발달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식생단위 2와 식생단위 4에 해당하는 버드나무소군은 초기식생 발달에 이입된 종이 다수 분포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바람재 일대는 단계적 천이계열로 판단되었다.

월악산국립공원 덕주사-동창교 지역의 산림군집구조 (Forest Structure of the Region from Dongchanggyo to Deogjusa in Woraksan National Park, Korea)

  • 김갑태;추갑철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9권2호
    • /
    • pp.75-82
    • /
    • 2005
  • 월악산 국립공원 지역의 식생구조를 파악하고자, 덕주사-동창교 지 역 에 23개의 방형구$(400m^2)$를 설정하여 식생을 조사하였다. 식물군집을 분류한 결과 23개 조사구는 신갈나무-소나무군집, 소나무-신갈나무군집, 활엽수혼효림군집 등 3개 군집으로 분류되었다. 월악산 국립공원 지역은 신갈나무, 소나무, 졸참나무, 물푸레나무가 우점하고 있었다. 이 지역에는 신갈나무와 소나무가 부분적으로 우점종으로 분포하고 있으나, 소나무의 상대우점치는 점차 작아지고 상대적으로 신갈나무, 졸참나무, 물푸레나무의 상대우점치가 점 차 커질 것이라 판단된다. 고로쇠와 난티잎개암나무, 박달나무, 당단풍, 층층나무 ; 국수나무와 노린재나무, 조록싸리 ; 노린재나무와 물푸레나무, 당단풍, 조록싸리 ; 물푸레나무와 당단풍, 조록싸리 ; 굴참나무와 쇠물푸레 ; 난티잎개암나무와 철쭉 ; 당단풍과 조록싸리 등의 수종들 간에는 높은 정의 상관이 인정되었고, 졸참나무와 박달나무 ; 신갈나무와 졸참나무 ; 난티잎개암나무와 비목나무 등의 수종들 간에는 부의 상관이 비교적 높은 편이었다. 조사지 의 군집 별 종다양성도는 $1.2393\~1.3674$의 범위로 다른 국립 공원들의 능선부 식생에 비하여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삼림군집구조 조사를 위한 조사구 크기에 관한 연구(II) -덕유산지역 혼효림군집 교목층의 적정 조사구 면적- (Plot Size for Investigating Forest Community Structure(II) -Adequate Plot Area of Tree Stratum in a Mixed Forest Community at T$\v{o}$kyusan Area-)

  • 박인협;류창희;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7권2호
    • /
    • pp.187-191
    • /
    • 1994
  • 단일 조사구에 의한 삼림군집구조 조사시 교목층의 적정 조사구면적을 결정하기 위하여 신갈나무, 졸참나무, 소나무, 굴참나무 등이 혼효하고 있는 덕유산지역 혼효림군집의 교목층을 대상으로 nested design에 의하여 19개의 조사구를 설치한 후 종수-면적 곡선, performance curve등을 적용하였다. 종수-면적 곡선에 있어서 조사구면적의 증가율보다 출현종수의 증가율이 낮은 최소 조사구 면적은 500$m^2$이었으며, 조사구 면적의 증가율에 비하여 출현종수의 증가율이 1/2이하인 최소 조사구 면적은 1,000$m^2$이었다. Performance curve를 작성한 결과 조사구 면적 900$m^2$ 이상에서 주요 수종의 중요치가 일정한 경향으로 구분되었으며, 조사구 면적 500$m^2$에 인접한 소나무 대 경목을 제외할 경우 조사구 면적 500$m^2$ 이상에서 일정한 경향으로 구분될 것으로 추정되었다. 종다양도는 조사구 면적 400$m^2$ 이상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전체 조사구 면적에 대한 유사도지수는 조사구 면적 900$m^2$, 400$m^2$ 이상에서 각각 90, 85% 이상의 값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와 본 조사지의 경우 혼효율이 비교적 높은 삼림군집임을 고려할 때 삼림군집구조 조사를 위한 단일 조사구의 면적은 일반적인 경우 500$m^2$, 보다 정확성을 요구할 경우 대체로 1,000$m^2$가 적정 최소 면적이라고 할 수 있었다.

  • PDF

진도 첨찰산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 (Vegetation Structure of Warm Temperate Evergreen Forest at Ch'omch'alsan, Chimdo, Korea)

  • 오구균;조우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10권1호
    • /
    • pp.66-75
    • /
    • 1996
  • 본 연구는 생물종자원 및 경관자원으로서의 보존가치가 큰 난온대 상록활엽수림의 식생구조를 정량적으로 파악하여 국토자원관리와 식재설계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대상지는 전남 진도군 의신면의 선연기념물(107호)인 상록수림을 포함하는 첨찰산 일원이었다. 식생구조분석을 위하여 총 52개의 조사구(조사구면적 300m$^{2}$)를 설정하고 식생조사를 실시하였으며 TWINSPAN 및 DCA 기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7개의 식물군짐이 분리되었는데 이들 군집은 굴참나무-개서어나무군짐, 정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참가시나무군집, 구실잣밤나무-동백나무군집, 붉가시나무, 참식나무 등 상록활엽수로 천이되고 있는 천이 도중상의 식생구조이었다. 수종과 토양 및 입지환경과의 관계에서 참식나무, 종가시나무, 동백나무는 비옥한 토양에서 상대우점치가 컸고 소사나무는 고지대 능선부, 개서어나무는 저지대 곡간부나 산록부의 양호한 환경조건에서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난온대림 지역의 관광지 주변이나 국,공유림의 삼림식생관리는 식생구조와 천이계열을 고려하여 상록활엽수림 복원을 촉진시키는 계획이 필요하며, 도시구역이나 공단조성시에는 황견 입지조건을 고려한 상록활엽수종의 식재가 바람직하다.

  • PDF

한라산 동.서사면 좀꽝꽝나무 아개체군 자생지의 환경 및 생태적 특성 (Environmental and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Ilex crenata var. microphylla Max. Subpopulations Habitats in the East-West Slopes in Mt. Halla National Park)

  • 이동곤;김용식;신현탁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562-572
    • /
    • 2011
  • 본 연구는 한라산국립공원의 동 서사면에 자생하는 좀꽝꽝나무 아개체군의 환경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환경요인, 식생 및 토양분석을 실시하였다. 한라산국립공원의 동 서사면 해발고 500m~1600m 내에 설정한 56개 조사지를 대상으로 TWINSPAN 분석결과 주목-산개벚지나무군집, 당단풍나무군집, 개서어나무-굴거리나무군집, 졸참나무군집, 곰솔군집 등 5개의 유형으로 구분되었다. 이 중 좀꽝꽝나무 아개체군의 우점치가 높은 군집은 개서어나무-굴거리나 무군집으로 해발고 600m~1200m 지점에 포함되며, 교목상층의 우점종은 개서어나무(I.P.: 29.82%)이고 아교목층의 우점종은 굴거리나무(I.P.: 26.76%), 관목층은 좀꽝꽝나무(I.P.: 33.08%)이었다. 이곳의 토양은 유기물함량, 유효인산 및 Ca, Mg의 양료가 많은 곳이다. 좀꽝꽝나무 아개체군의 우점치가 높은 곳은 동쪽사면 해발고 600m~800m, 서쪽사면 해발고 800m~1,000m 부근으로 이곳은 냉온삼림대 남부에 해당되는 곳으로 개서어나무의 우점치가 높고 종다양도지수도 0.7427로 낮은 편으로 개서어나무의 극상림을 형성한 안정된 상태로 보인다.

월악산 굴참나무림의 낙엽생산과 낙엽을 통한 영양염류 이입량 (Litter Production and Nutrient Input via Litterfall in Quercus variabilis Forest at Mt. Worak National Park)

  • 원호연;남궁정;표재훈;문형태
    • 한국환경생태학회지
    • /
    • 제25권4호
    • /
    • pp.573-580
    • /
    • 2011
  • 월악산 국립공원 내의 굴참나무림에서 2005년 5월부터 2009년 4월까지 4년 동안 월별 낙엽 생산량과 낙엽을 통해 임상에 이입되는 영양염류의 양을 조사하였다. 2005, 2006, 2007, 2008년의 낙엽생산량은 각각 5.181, 5.372, 5.314, 5.361 ton $ha^{-1}yr^{-1}$이었으며, 4년 동안의 평균 낙엽생산량은 5.307${\pm}$0.09 ton $ha^{-1}yr^{-1}$이었다. 조사기간 동안 낙엽 구성원 중 잎, 가지, 생식기관 그리고 기타가 차지하는 비율은 각각 67.5${\pm}$1.9, 13.3${\pm}$0.8, 10.1${\pm}$0.5, 9.1${\pm}$1.2%로 잎이 차지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조사지소에서 4년 동안 낙엽을 통해 임상에 이입되는 질소, 인, 칼륨, 칼슘 그리고 마그네슘의 평균 이입량은 각각 44.47${\pm}$6.70, 2.50${\pm}$0.25, 12.26${\pm}$0.30, 17.23${\pm}$2.32, 9.56${\pm}$0.54 kg $ha^{-1}yr^{-1}$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