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굴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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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근시안의 각막 굴절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rneal Refractive Power of Myopic Eyes in Korean)

  • 성덕용;육도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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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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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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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근시성 굴절이상(근시성 직난시 혹은 도난시)이 있는 60명 120안을 대상으로 교정 굴절력 및 각막의 굴절력을 측정한 결과, 남자의 경우, 수직, 수평방향 교정 굴절력 평균은 -2.75D, 각막의 굴절력은 +44.07D로 나타났고, 여자의 경우 -2.02D, 근시일 때 각막의 굴절력은 +43.71D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전체의 교정굴절력 평균은 -2.39D 근시이었고, 각막의 굴절력 평균은 +43.90D로 나타났다. Gullstrand 모형안 에서 정시의 경우 각막의 굴절력이 약 +43.00D와 비교해 볼 때, 근시 환자를 대상으로 한 본 연구에서 각막의 굴절력이 +0.90D 더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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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막굴절력과 시력의 관련성에 관한 고찰 (A Study of the Corneal Refractive Power and Eye Refractive Error)

  • 차정원;진가헌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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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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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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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20세 이상의 한국성인 472명의 우안을 대상으로 각막굴절력과 눈의 굴절이상 상태를 측정하였다. 조사대상자 전체의 평균 각막굴절력은 44.08D, 여성의 평균 각막굴절력은 44.28D, 남성은 43.76D으로 여성이 약 0.52D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 전체의 평균 각막굴절력은 현제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안광학 교제 내의 Gullstrand 모형안의 각막굴절력 약 43.0D 부근 보다 약 1.1D 높은 44.08D로 조사되었으므로, 한국성인의 각막굴절력에 관한 평균값은 외국의 통계와는 달리 1D 가량 높은 44.1D각막굴절력으로 설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근시안의 평균 각막 굴절력은 44.11D, 정시안 43.97D, 원시안 44.24D로서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고 있으며, 20대에서는 근시안이 정시안보다 각막의 굴절력이 약 1.42D 더 높게 나타났다. 연령에 따른 각막굴절력의 평균값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점 증가하며 60대가 20대보다 평균각막 굴절력이 약 1D 가량 높게 나타났으며, 한국성인의 각막굴절력은 10년에 약 0.2D~0.3D 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는 근시가 증가할수록 각막의 평균굴절력이 커지는 현상을 볼 수 있으나 전체연령을 대상으로 할 때는 오히려 원시안이 각막의 굴절력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근시안에서는 약 -3D 이상의 근시에서 각막굴절력이 조금씩 높아지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이에 관하여는 좀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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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력 매트릭스에 의한 양안의 굴절력 차이 (The Dioptric Differences between Both Eyes by Dioptric Power Matrix)

  • 유동식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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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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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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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본 연구는 안경처방을 받은 1,100명을 대상으로 굴절력 매트릭스률 이용하여 양안의 굴절력 차이를 조사하였다. 이중 양안의 굴절상태가 동일하고 그 굴절력이 다른 동종 부동시가 96.9%, 단안에만 굴절이상을 보이는 단성부등시가 2.9%, 양안의 굴절상태와 성질이 상이한 이종부등시가 0.2%로 극히 낮았다. 구면 굴절력 차이만 있는 경우가 22.1%, 원주 굴절력 차이만 있는 경우가 10.9%, 구면과 원주 굴절력이 혼합된 경우가 46.5%, 아무런 차이가 없는 경우가 20.5%를 보였다. 연령기준으로 보면 30대와 40대에서 양안의 굴절력 차이 빈도가 각각 50.8%, 51.3%로 높게 나타났다. 굴절력 차이의 정도를 보면 구면 굴절력만 있는 경우에 굴절력 차이가 0.50D 이하가 76.1%. 1.00D 이하까지는 91.7%, 2.00D가 초과되는 경우는 2.5%이었다. 원주 굴절력 차이만 갖는 경우는 0.50D 이하가 93.3%. 1.00D 초과하는 경우는 1.7%로 낮았다. 구면과 원주 굴절력 차이의 크기 분포는 0.50D 이하가 52.8%, 1.00D 이하가 78.6%, 2.00D초과되는 경우가 5.1%로 조사되었다. 원주 굴절력을 포함하여 양안의 굴절력 차이를 보이는 경우에 그 축의 분포는 직난시형 축이 29.9%, 도난시형 축이 29.8%로 직난시와 거의 같은 비율이었고 사난시형 축은 40.3%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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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굴절력계의 굴절력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처방값의 차이에 관한 연구 (Research of Difference between the Refractive Powers by Autorefractometer and the Prescription using Phoropter)

  • 이주환;이규석;홍형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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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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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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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목적: 자동굴절력계의 굴절력 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에서, 굴절값 차이의 대소가 나타나는 조건을 연구하였다. 방법: 자동굴절력계(SR-7000)와 자동포롭터(AV-9000)를 이용하여 안질환이 없고, 굴절 이상으로 근용안경을 착용하는 30명을 대상으로 총 60안을 검사 하였다. 검사자에 기인한 굴절력 처방값의 변화를 방지하기 위하여, 2명의 검사자가 동일한 검사 조건에서 피검사자의 눈을 측정하였다. 결과: 통계적으로 2명의 검사자의 굴절력 처방값은 유의할만한 차이가 없었다. 대부분의 측정값에서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이 자동굴절력계를 통해 측정된 굴절력 값보다 작게 측정되었다. 근시에서 (-)구면 굴절력 값이 클수록 자동굴절력계의 측정값과 자동포롭터 처방값 간의 차이가 증가하는 현상은 찾아 볼 수 있었다. 근시성 난시안에서 난시도수의 구간별로 결과를 분석하였다. 난시도수가 증가할수록 자동굴절력계와 자동포롭터 값 사이의 차이는 적어지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 2명의 검사자의 처방값 간의 차이는 없었다. 자동굴절력계의 굴절력 값과 포롭터를 이용한 안경처방 굴절력 값 차이는 근시나 근시성 난시의 경우 피검사자의 굴절 이상도에 대략 비례한다. 피검사자의 교정 렌즈의 굴절력이 클수록 굴절력 차이가 증가하므로, 교정 렌즈 처방 시 주의가 요구된다.

저소득층 분류에 따른 학동기 아동의 굴절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fractive Power of School Children Who are Classified in Low Income Family)

  • 이완석;예기훈;신범주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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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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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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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저소득층 분류에 따른 학동기 아동의 굴절력을 분석하였다. 방법: 영천지역 17개 초등학교 저소득층 112명과 보건복지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시행한 2010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6.00 D 이하의 중등도 근시자 중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굴절력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설문을 통해 저소득층 단계에 따른 시력 분석과 만족도를 알아보았다. 결과: 전국 소득 최하위군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99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1 D, 전국 소득 최상위군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26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21 D, 영천지역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81 D로 조사되었다. 고아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7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42 D, 한부모가정 아동의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2.10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96 D, 두 부모가 모두 있는 가정의 아동 우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75 D, 좌안 등가구면 굴절력은 -1.73 D로 조사되었다. 결론: 학동기 아동의 시력에 대한 관심 부족은 근시유발의 한 요인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 시기의 부모와 선생님의 역할은 매우 크다. 그러나 저소득층은 부모의 역할이 제한적이므로 시력관리의 사각지대에 위치한 저소득층 아동의 시력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와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구면 렌즈 면의 반사상에 의한 굴절력 측정 (Measurement of Refractive Power by Reflective image on the Negative Spherical Lens)

  • 최운상;김대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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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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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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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안경렌즈 면 위에 반사되는 상을 관찰하연 한 물체에 대해 두 개의 상이 나타나 있다. 이것은 렌즈 전면에서 반사되는 상과 렌즈 후면에서 반사되는 상이다. 이 상들은 렌즈 전, 후면의 굴절력에 의해 렌즈 면에서 반사되는 상이며, 렌즈 전체의 굴절력은 렌즈 전, 후면의 굴절력을 이용하면 얻을 수가 있다. 그러므로 렌즈 면 위에서 나타나는 상 크기 측정은 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기기의 도움 없이 렌즈의 굴절력을 측정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렌즈 면 위에서 측정된 두 개 반사상의 비와 굴절력을 측정하여 계산한 값과 비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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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절이상에 의한 각막 변화도 분석에 관한 연구 (Study on the Analysis of Corneal Variation by Refractive Error)

  • 이혜정;오현진;정미아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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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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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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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등가구면 굴절력에 따른 각막굴절력과 각막난시도, 각막 난시 축의 변화도 분석을 통하여 굴절이상의 원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세 이상의 성인 100명을 대상으로 2014년 1월부터 2014년 7월까지 KR-8800을 이용하여 등가구면 굴절력, 각막굴절력, 각막난시도를 측정하였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3.01{\pm}3.79D$로. 각막 굴절력은 $43.79{\pm}1.60D$로, 각막 난시도는 $-1.17{\pm}0.79D$로 측정되었다. 전체 대상자의 등가구면 굴절력 중 근시안은 61%, 정시안은 22%, 원시안은 17%이며, 각막난시가 0.75D 이상은 63%로 나타났으며, 직난시는 84.13%, 도난시는 9.52% 순으로 나타났다. 등가구면 굴절력은 원시에서 근시로 진행함에 따라 각막굴절력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유의한 상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0.25, p=0.01). 성인에 있어서 굴절이상의 원인은 각막 굴절력과 유의한 상관성이 있고, 굴절이상의 대부분은 근시이며 굴절이상도가 더 커질수록 각막 굴절력이 steep 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것이 굴절이상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올바른 시기능 관리가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된다.

자동포롭터 내부렌즈의 합성굴절력에 대한 신뢰도 평가 (Evaluation of Reliability for Combined Refractive Power of Lenses in an Automatic Phoropter)

  • 이형균;김소라;박미정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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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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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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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목적: 자동포롭터의 표기 도수와 구면굴절력 및 원주굴절력 실측값을 비교하여 굴절력의 신뢰도를 평가하였다. 방법: 자동포롭터의 마이너스 구면렌즈 및 원주렌즈의 굴절력을 수동렌즈미터로 측정하여 표기도수와의 정확도를 비교하였으며 두 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합성굴절력과 등가구면굴절력을 시험렌즈와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포롭터에 내장되어 있는 구면렌즈의 구면굴절력은 70.6%가 표기도수와 0.125 D 이상의 오차가 발생하였으며, 굴절력이 높아질수록 오차값도 증가하였다. 원주렌즈의 단일 원주굴절력은 표기도수와 거의 일치하였다. 포롭터에서 구면렌즈와 원주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합성 구면굴절력은 단일렌즈 구면굴절력과 동일하여 중첩에 의한 구면굴절력의 변화가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구면렌즈와 원주렌즈가 중첩되었을 때의 원주굴절력은 표기도수와 큰 차이가 있어 중첩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포롭터를 이용하여 실측된 등가구면굴절력은 표기도수 및 시험테를 이용한 등가구면굴절력에 비해 낮았으며 고도수일수록 더 낮았다. 결론: 고도의 근시안 또는 근시성 난시 안에서 자동포롭터를 사용하여 시력검사를 하는 경우 표기도수와 차이가 발생하며 과교정이 될 것으로 보여 이에대한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검안렌즈의 굴절력 비교 분석 (Comparative Analysis of Refractive Power on Trial Case Lenses)

  • 문병연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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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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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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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검안렌즈에서 굴절력의 분포와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4개 제품의 검안렌즈에 대해 광학중심과 주변부에서 굴절력을 측정하여, 굴절력의 분포와 균일성을 조사하고 국제규격과 비교하였다. 결과: 검안렌즈의 제품에 따라서 렌즈의 형상에 차이가 있으며, 국제규격의 굴절력 허용오차를 초과하는 경우가 있었다. 일부 렌즈에서 전 후면의 굴절력에서 차이, 광학중심과 주변부에서 굴절력의 차이가 발생되었으며, 원주렌즈에서 구면굴절력, 구면렌즈에서 원주굴절력이 측정되는 경우도 있었다. 결론: 검안렌즈는 굴절이상을 평가하는데 사용된다. 따라서 정확한 시력검사를 위해 검안렌즈는 좀 더 정밀한 제조가 요구되며, 이를 위해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또한 검안렌즈를 사용함에 있어서 좀 더 세심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된다.

역방향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에 따른 각막 굴절력 변화 (The Change of Corneal Refractive Power by Everted Silicone Hydrogel Contact Lens Wear)

  • 김수현;신동민;정주현
    • 한국안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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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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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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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목적: 본 연구는 역방향(Everted) 실리콘 하이드로겔 렌즈 착용 후 각막 굴절력의 변화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방법: 각막 굴절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corneal topographer(CT-1000, Shin-nippon Co., Japan)를 이용하여 주경선 굴절력과 각막난시를 측정하였고, 굴절이상도 변화는 자동굴절검사기(Natural vision-K 5001, Shin-nippon Co., Japan)를 이용하여 타각적 굴절검사를 실시하였다. 렌즈 착용 전과 착용 1주일 후의 변화를 알아보았다. 결과: 각막 굴절력의 변화를 본 결과 경도 근시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각막 굴절력을 교정할 수 있었고, 각막의 강주경선의 굴절력이 클수록, 각막난시가 많을수록 각막 눌림이 많았다. 대상자의 73%가 1 D이하의 타각적 굴절이상도 감소를 보였고, 17%가 굴절이상도가 증가하는 역효과가 나타났다. 타각적 굴절이상도의 감소는 각막 굴절력이 크고 각막난시가 많을 때 효과적이었다. 결론: 역방향 하이드로겔 렌즈에 의해 각막눌림이 야기될 수 있고, 이는 각막 굴절력과 각막난시, 타각적 굴절이상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발생하였다. 렌즈의 파라미터를 변경하기 힘든 점을 고려하여 적정한 대상자의 선정이 중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