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국소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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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처리가 치아 법랑질의 표면구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LASER IRRADIATION ON THE SURFACE CHARACTERISTICS OF TOOTH ENAMEL)

  • 이주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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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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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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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건전한 치질에 탄산가스 레이저의 조사로 내산성을 증가시키거나 탄산가스 레이저의 조사 전 후에 국소적 불소도포를 함께 시행함으로써 치아우식증 예방효과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이 논문에서는 치아의 법랑질 평활면에 레이저를 조사한 후 법랑질 표면의 변화를 주사 전자 현미경과 원자 현미경을 통하여 관찰하고 불소도포와 레이저 조사를 병용하였을 경우의 차이 및 원자 현미경의 효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그 결과 대조군과 비교 시 레이저를 조사한 군들에서 미세한 균열과 소와 및 입자형 성상이 관찰되었으며, 불소도포 시에는 좀더 평활한 표면을 보였다. 이러한 레이저와 불소의 병용은 치아 표면에 칼슘, 인 불소가 재흡착되어 표면에 입자형태를 보이며 이것이 치아우식증에 대한 저항성을 나타내는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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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EMLA cream을 이용한 도포마취 : 증례보고 (THE TOPICAL ANESTHESIA WITH EMLA CREAM IN CHILDREN : A CASE REPORT)

  • 김희진;고승백;홍성수;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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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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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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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치과치료를 위하여 마취를 시행할 때 아동들의 주사기나 주사바늘에 대한 불편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여러 방법들이 있다. 도포마취제의 사용이 한 가지 방법이다. 도포마취는 많은 임상과정, 즉 주사침 자입부위, 간단한 유치발치, 구토반응이 심한 환자에서 치과용 구내 방사선 촬영시, 인상채득 전 구토반응의 감소 목적 등으로 사용되어 왔다. 또한 소아에서 치면열구전색술과 예방심미수복술시 치아격리를 위한 러버댐 clamp의 장착은 불편감을 유발할 수 있는데, 도포마취는 이런 목적으로 러버댐 장착시 도움이 된다. 모든 구강내 도포마취제는 점막에 동등한 효과가 있다고 제안되었으나, 1980년대 개발되어 피부의 표면마취에 사용되는 EMLA(acronym for eutectic mixture of local anaesthetics)가 기존의 도포마취제보다 부착치은에 사용시 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침윤마취가 필요한 몇 증례에서 EMLA cream을 이용하여 국소마취를 하기 전단계, 유치 발거시, clamp 장착시, 기성관 수복 등에서 동통을 감소시킴으로써 환아의 치과 치료에 대한 불안감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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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사식 주사기를 이용한 소아환자의 국소마취 (LOCAL ANESTHESIA IN CHILDREN USING JET INJECTION INSTRUMENT)

  • 이재춘;김대업;이광희;김성형;양계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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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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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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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소아치과에서 국소마취는 공포의 대상이며, 특히 행동조절이 힘든 소아의 경우 더욱 그러하다. 국소마취에 대한 공포는 주사침의 자입시나 주사액의 주입시 느끼는 동통 만큼이나 주사침 자체의 공포도 크게 차지한다. 주사침 자입시의 동통을 완화하기 위하여, 도포마취제 등이 개발되었으나 이들은 국소마취의 동통을 완화시키는 면은 있으나 주사침 자체에 대한 공포를 없애지는 못하였다. Syrijet Mark II$^{(R)}$(Mizzy Inc, USA)는 주사침이 없는 치과용 분사식 주사기 (jet injection device)로서 소아에서 주사침에 대한 공포를 성공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저자들은 여러 행동등급의 소아를 대상으로 Syrijet을 사용하여 국소마취를 시행한 후 동통평가의 척도로서 VAS(visual analogue scale)를 소아에게 적합하게 색상화한 CAS(color analogue scale)를 이용하여 국소마취시의 동통수준을 측정한 결과, 기존 주사침에 의한 국소마취시 보다 국소마취의 동통이 감소된 것을 알 수 있었다. Syrijet의 장점으로는 주사침이 없다는 점, 기존의 술식에서 일회용이었던 마취용 카트리지를 재사용할 수 있다는 점, 신경 및 혈관에 안전하다는 점 등이 있었으며, 단점으로 부피가 크며, 가격이 비싸며, 사용시 숙련성을 요구한다는 점 등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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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의 원인으로서 생리적 포경 : 스테로이드 국소 도포와 포피 위생의 효과 (Physiologic Phimosis as a Cause of Asymptomatic Bacteriuria or Aseptic Pyuria : Therapeutic Effect of Topical Steroid Therapy and Preputial Hygiene)

  • 안정;김태연;김경효;이승주
    • Childhood Kidne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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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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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7-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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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목적 :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의 원인을 생리적 포경에서 찾아보고 스테로이드 국소치료와 포피 위생이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의 소실에 미치는 치료 효과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4년 1월부터 2007년 12월까지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가 확인된 90명의 남아에서 포피의 견인도에 따라 생리적 포경을 비견인 포피와 견인 포피로 구분하였고 포피 위생 여부를 확인하였다. 비견인 포피군(n=59)에서는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hydrocortisone 0.1% 크림 국소도포와 견인, 3회/일) 와 포피 위생 교육을, 견인 포피군(n=31)에서는 포피 위생 교육을 시행하였다. 포피 국소치료 2-4주 후 포피의 견인도를 재평가하였고 소변검사를 시행하여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의 소실 정도를 평가하였다. 결과 :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를 보인 남아의 65.6%에서 비견인 포피가 관찰되었고 대상아 모두(100%)에서 포피 위생을 시행하지 않았었다. 비견인 포피군(n=59)에서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 후에 48명(81.4%)에서 견인 포피로 호전되었다. 견인포피로 전환된 경우(n=48),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는 77.1%에서 소실, 18.7%에서 감소, 4.2%에서 지속되었고 이는 비견인 포피가 지속된 경우(n=11)의 18.2%, 27.3%, 54.5%에 비하여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0.0014). 견인포피군(n=31)에서는 포피 위생에 순응한 경우(n=23)에 무증상 세균뇨/무균성 농뇨가 65.2%에서 소실, 26.0%에서 감소, 8.2%에서 지속되어 포피 위생에 순응하지 않은 경우(n=8)의 12.5%, 50%, 37.5%에 비하여 유의하게 호전되었다(P=0.0457). 결론 : 생리적 포경이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의 중요한 원인이며 비견인 포피에 대한 스테로이드 국소 치료나 포피 위생 등 간단한 치료로 무증상 세균뇨와 무균농뇨의 상당수가 호전될 수 있었다.

엠라크림이 정맥천자 시 통증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topical EMLA Cream for venipuncture on Patients' Pain and Anxiety)

  • 김중경;심문숙;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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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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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65-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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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정맥 천자 전 국소 마취제인 엠라크림을 도포하여 침습적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과 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여 엠라크림의 임상적 적용을 확대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실험군 40명과 대조군 37명을 대상으로 2011년 10월27일부터 11월13일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통하여 일반적 특성, 기질불안, 상태불안, 주관적 통증, 객관적 통증에 관하여 자료 수집을 하였으며, SPSS 1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chi}^2$-test, t-test, ANOVA, Correlation analysis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엠라크림 도포가 통증과 불안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엠라크림 도포 후 통증과 불안과의 관계에 대해 살펴본 결과 안면 표정, 음성변화, 객관적 통증은 불안과 상관관계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통해 임상에서는 환자들에게 침습적 처치로 인한 통증과 불안을 감소시켜줌으로서 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고 엠라크림의 임상적 적용 확대를 고려해 보아야 할 것이다.

대상포진성 신경통에 대한 에테르-아스피린 도포요법 (Ether-Aspirin Topical Application for Herpetic Neuralgia)

  • 문원배;김해규;백승완;김인세;정규섭
    • The Korean Journal of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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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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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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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 에테르-아스피린 국소도포요법은 그 방법이 간단하며 안전하게 사용할 수가 있다. 2) 이 요법은 대상포진성 신경통 환자의 통증을 반감시키나 대상포진후 신경통 환자에서는 그 효과가 입증되지 못했다. 3) 에테르-아스피린 도포는 대상포진의 피부 병변의 빠른 치유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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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vitro SPF 측정법 개선에 관한 연구 (Improvement of in vitro Sun Protection Factor Measurement)

  • 안성연;배지현;이해광;문성준;장이섭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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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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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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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In vitro method는 in vivo results를 예측하기 위해 사용되어지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므로 지급까지 in vitro SPF test는 여러 formulations를 screen 하거나 self-tanners의 activity에 미치는 cosmetic ingredients의 영향을 연구하는 데에 이용되어져 왔다. In vitro SPF test는 신속하고 객관적이며 적은 비용으로 사람에게 in vivo test를 하기에 앞서 protective formulas를 pre-screen 하며, 따라서 in vitro test가 유용하게 원하는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in vitro SPF 평가법의 정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본 연구에서는 건조시간을 15분으로 고정하면서 기존에 사용해온 substrate인 Transpore$^{(R)}$ tape을 이용, 도포 방법을 개선하기 위한 시도를 하였다. 우선 기존 시험법의 분석을 통한 현 수준을 파악하고, 사용되고 있는 Transpore$^{(R)}$ tape의 외측으로부터 일정 부위만 사용하도록 개선하였다. 또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광원의 scan 부위에만 국소적으로 도포하는 방법이 도포시 발생하는 오차를 줄일 수 있음을 확인하였으며, 개선된 시험법을 이용하여 반복성과 선형성이 뛰어난 시험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통계 패키지 분석을 통한 시험법의 신뢰성 검토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여 이와 같은 시험법을 통해 in vivo와 in vitro SPF의 보다 정확한 예측 시스템 관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국소도포한 각질분해효소가 흰쥐피부의 두께에 미치는 효과 (Effect of Locally Applied Keratinase on Thickness of Rat Skin)

  • 황건;장정순;김대중;김성;주한승;이승진
    • Archives of Plastic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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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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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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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The aim of this study is to elucidate the effect of keratinase on epidermis of rat skin. Twenty-five male Sprague-Dolly rats were used. The hair on the back were removed and $2{\times}2cm$ area was marked. The rats were divided five groups; 1) Control group(Co), 2) Cleansing gel group(Cl), 3) Cleansing gel+keratinase group, 4) Exfoliant gel group(Ex), and 5) Exfoliant gel+ keratinase group(Ex+K). The solutions were applied to the back area twice a day for five days. On fifth day, the skins were harvested, fixed and prepared for histologic sections. The thickness of keratin layer, living epidermis, dermis, and cell layer number of living epidermis were measured. In the group containing keratinase(Cl+K, Ex+K), the thickness of keratin layer and living layer were thinner than other groups. However,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of the cell layer number of living epidermis and thickness of the dermis among the five groups. We think the keratinase may have the effect thinning the keratin layer as well as the thickness of living epidermis, without effecting the living cell and dermal component. The keratinase containing soap may be of benefit to remove the excess keratin layers in human.

13년간 경과를 관찰한 후두유두종의 1예 (A Case of the Laryngeal Papilloma Observed for the Past 13 Years)

  • 이양선;박윤이;이인환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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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3년도 제17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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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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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후두유두종은 후두에 발생하는 병리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임상적으로는 이비인후과 영역에서 가장 처급하기 곤란한 질환중의 하나로 일반적으로 유-소아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질환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1817년 Cleesmann이 성대에 발생한 유두종을 처음 보고한 이래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학설이 구구하며 소아에서는 호흡곤란과 빈번한 재발에 의한 발성 장애를 일으키며 성인에서는 악성화하는 경향이 많다. 한편 치료방법도 결정적으로 효과있는 것이 없고 계속적인 절제술과 그외 여러 가지 방법을 병용하고 있는 현실로서 실제로 악성종양으로 취급되고 있다. 저자들이 경험한 본 증례도 절제술외 5-FU 국소도포를 시도한 예로써 13 년간 경과를 관찰한 결과 치료 경과도중 종양의 발생부위의 변화에 흥미를 느껴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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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변화를 일으킨 후두유두종 3례 (2 Cases of Malignant Changed Laryngeal Papilloma)

  • 이종담;고한진;고의경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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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2년도 제16차 학술대회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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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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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후두유두종은 17세기 Warcellus Dohalus에 의해 Warts of throat로 처음 소개된 이래 후두의 가장 흔한 양성종양으로 알려져 왔으며 조직학적으로는 양성이나 병변의 위치, 병변의 다발성, 고도의 재발성 및 치료의 곤란으로 임상적인 면에서 많은 문제점이 있다. 후두유두종은 경우에 따라서는 자연치료도 가능한 반면 악성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도 알러져 있는데 그 빈도는 악성변화가 전혀 없다고 주장하는 보고자부터 26.0%에 이르기까지 많은 차가 있다. 저자들은 최근 편평세포암으로 악성변화를 일으켰던 후두유두종 2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증예1은 58세의 남자로서 1980년 5 월 13 일 약 3연간의 애성을 주소로 부산학병원 이비인후과 외래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국소소견은 양측성대의 전반부 및 전연합에 백색의 후두종양 종물을 나타내었고 간접후두경하에서 생검을 실시하였던 바 후두유두종이었다. 동년 5월 29 일 입원하여 Suspension laryngoscopy하에 완전제거후 퇴원하였다. 퇴원시 5-FU 국소도포를 권유하였으나 특별한 치료를 받지 않고 경과 중 약 9개월 후인 동년 3월 5 일 애성의 악화와 경징한 호흡곤란이 있어 외래를 재방문하였는데 당시의 국소소견은 유두종양 종물이 양측 성대 및 성문하부에 까지 관찰 할 수 있었으며 직접후두경하에서 생검하여 편평세포암으로 진단되었다. 7 일 후 환자는 극심한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여 기관절개술을 받고 입원하였다. 동년 4월 7 일 후두전적출술을 시행하고 3주후 퇴원하여 방사선치료를 받고 현재까지 특별한 이상없이 생활하고 있다. 증예2는 47 세 남자로서 1978년 9월 27 일 애성 및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내원 당시 국소소견은 좌측성대의 전반부에 백색의 빛나는 상실상의 종물이 인지되어 문접후두경하에서 생검을 실시한 결과 후두유두종이었다. 동년 10월 24 일 입원하여 기관절개술후 Suspension laryngoscopy 하에서 유두종을 제거하였으며 5-FU 국소도포를 62.5 mg씩 20회 총 1250mg을 사용하였고 esroge등을 투여하였으나 재발을 계속하였다. 동년 9월 9 일 심한 호흡곤란을 주소로 응급실로 내원하여 기관절개술을 시행한 후 생검을 시행한 결과 편평세포암으로 확진되어 동년 9월 29 일 후두전적출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25 일에 퇴원하여 현재까지 암의 전이 혹은 합병증의 발생없이 경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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