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국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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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f the Materials on Officials Composing Response Poems to the King's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gjo in the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영조대 갱진(賡進) 자료 연구)

  • Heo Moonhaeng
    • Bangmulgwan gwa yeongu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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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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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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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Kings of the Joseon Dynasty composed poems exploring their thinking about the governance of the country or personal feelings. Kings Taejong (r. 1400-1418), Seongjong (r. 1469-1494), Yeongjo (r. 1724-1776), and other kings bestowed poems upon their officials and had them compose response poems using rhyming words. Such literary exchanges between sovereign and subject were called gaengjin. The vast body of surviving materials related to gaengjin includes chronological materials recording the words and acts of kings, Yeolseong oeje compiling writings by Joseon kings, the so-called gaengjin albums that kings specially produced to commemorate officials' composition of response poems, and literary collections by officials who took part in the composition of response poems. Gaengjin albums were produced immediately after the king's bestowal of a poem and the officials' composition of response poems. They provide diverse information about the background, content, and participants of literary exchanges. Many of these albums are held in the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Gyujanggak Archives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nd Jangseogak Archives of the Academy of Korean Studies. A majority of the extant gaengjin albums were produced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gjo. This paper analyzed chronological materials on the gaengjin literary exchanges that were officially conducted 200 times during the fifty-two-year reign of King Yeongjo. It also explored the drastic increase in gaengjin literary exchanges between 1769 (the forty-fifth year of the reign of King Yeongjo) and 1776 (the fifty-second year of the reign of King Yeongjo), the period corresponding to King Yeongjo's latter years. The paper introduced sixteen items (albums, books, hanging boards, and folding screens) related to the gaengjin literary exchanges held in the eighteenth and nineteenth centuries from the collec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Among them, it shed light on the production backgrounds, contents, and characteristics of the eight gaengjin albums produced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gjo. The materials related to the gaengjin literary exchanges created during the reign of King Yeongjo are valuable in that they improve the understanding of various aspects of the respective period, including joyous events of the state (or royal court), the administration of state affairs, and literary activities among the sovereign and subjects.

Spatial Distribution of Benthic Macroinvertebrate Assemblages in Wetlands of Jeju Island, Korea (제주도 일대 습지에 서식하는 저서성 대형무척추동물의 군집 분포 특성)

  • Yung Chul Jun;Seung Phil Cheon;Mi Suk Kang;Jae Heung Park;Chang Su Lee;Soon Jik Kwon
    • Korean Journal of Ecology and Environ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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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57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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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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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Most wetlands worldwide have suffered from extensive human exploitation. Unfortunately they have been less explored compared to river and lake ecosystems despite their ecological importance and economic values. This is the same case in Korea. This study was aimed to estimate the assemblage attributes and distribution characteristics of benthic macroinvertebrates for fifty wetlands distributed throughout subtropical Jeju Island in 2021. A total of 133 taxa were identified during survey periods belonging to 53 families, 19 orders, 5 classes and 3 phyla. Taxa richness ranged from 4 to 31 taxa per wetland with an average of 17.5 taxa. Taxa richness and abundance of predatory insect groups such as Odonata, Hemiptera and Coleoptera respectively accounted for 67.7% and 68.2% of the total. Among them Coleoptera were the most diverse and abundant. Taxa richness and abundance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from each wetland type classified in accordance with the National Wetland Classification System. There were three endangered species (Clithon retropictum, Lethocerus deyrolli and Cybister (Cybister) chinensis) and several restrictively distributed species only in Jeju Island. Cluster analysis based on the similarity in the benthic macroinvertebrate composition largely classified 50 wetlands into two major clusters: small wetlands located in lowland areas and medium-sized wetlands in middle mountainous regions. All cluster groups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wetland area, long axis, percentage of fine particles and macrophyte composition ratio. Indicator Species Analysis selected 19 important indicators with the highest indicator value of Ceriagrion melanurum at 63%, followed by Noterus japonicus (59%) and Polypylis hemisphaerula (58%). Our results are expected to provide fundamental information on the biodiversity and habitat environments for benthic macroinvertebrates in wetland ecosystems, consequently helping to establish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plans for small wetlands relatively vulnerable to human disturbance.

과학자(科學者)의 정보생산(情報生産) 계속성(繼續性)과 정보유통(情報流通)(2)

  • Garvey, W.D.
    • Journal of Information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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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6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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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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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본고(本稿)시리이즈의 제1보(第一報)에서 우리는 물리(物理), 사회과학(社會科學) 및 공학분야(工學分野)의 12,442명(名)의 과학자(科學者)와 기술자(技術者)에 대한 정보교환활동(情報交換活動)의 78례(例)에 있어서 일반과정(一般過程)과 몇 가지 결과(結果)를 기술(記述)한 바 있다. 4년반(年半) 이상(以上)의 기간(其間)($1966{\sim}1971$)에서 수행(遂行)된 이 연구(硏究)는 현재(現在)의 과학지식(科學知識)의 집성체(集成體)로 과학자(科學者)들이 연구(硏究)를 시작(始作)한 때부터 기록상(記錄上)으로 연구결과(硏究結果)가 취합(聚合)될 때까지 각종(各種) 정형(定形), 비정형(非定形) 매체(媒體)를 통한 유통정보(流通情報)의 전파(傳播)와 동화(同化)에 대한 포괄적(包括的)인 도식(圖式)으로 표시(表示)할 수 있도록 설정(設定)하고 또 시행(施行)되었다. 2보(二報), 3보(三報), 4보(四報)에서는 데이터 뱅크에 수집(蒐集) 및 축적(蓄積)된 데이터의 일반적(一般的)인 기술(記述)을 적시(摘示)하였다. (1) 과학(科學)과 기술(技術)의 정보유통(情報流通)에 있어서 국가적(國家的) 회합(會合)의 역할(役割)(Garvey; 4보(報)) 국가적(國家的) 회합(會合)은 투고(投稿)와 이로 인한 잡지중(雜誌中) 게재간(揭載間)의 상대적(相對的)인 오랜 기간(期間)동안 이러한 연구(硏究)가 공개매체(公開媒體)로 인하여 일시적(一時的)이나마 게재여부(揭載如否)의 불명료성(不明瞭性)을 초래(招來)하기 전(前)에 과학연구(科學硏究)의 초기전파(初期傳播)를 위하여 먼저 행한 주요(主要) 사례(事例)와 마지막의 비정형매체(非定形媒體)의 양자(兩者)를 항상 조직화(組織化)하여 주는 전체적(全體的)인 유통과정(流通過程)에 있어서 명확(明確)하고도 중요(重要)한 기능(機能)을 갖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 잡지(雜誌)에 게재(揭載)된 정보(情報)의 생산(生産)과 관련(關聯)되는 정보(情報)의 전파과정(傳播過程)(Garvey; 1보(報)). 이 연구(硏究)를 위해서 우리는 정보유통과정(情報流通過程)을 따라 많은 노력(努力)을 하였는데, 여기서 유통과정(流通過程)의 인상적(印象的)인 면목(面目)은 특별(特別)히 연구(硏究)로부터의 정보(情報)는 잡지(雜誌)에 게재(揭載)되기까지 진정으로는 공개적(公開的)이 못된다는 것과 이러한 사실(事實)은 선진연구(先進硏究)가 자주 시대(時代)에 뒤떨어지게 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경험(經驗)이 많은 정보(情報)의 수요자(需要者)는 이러한 폐물화(廢物化)에 매우 민감(敏感)하며 자기(自己) 연구(硏究)에 당면한, 진행중(進行中)이거나 최근(最近) 완성(完成)된 연구(硏究)에 대하여 정보(情報)를 얻기 위한 모든 수단(手段)을 발견(發見)코자 하였다. 예를 들어, 이들은 잡지(雜誌)에 보문(報文)을 발표(發表)하기 전(前)에 발생(發生)하는 정보전파과정(情報傳播過程)을 통하여 유루(遺漏)될지도 모르는 정보(情報)를 얻기 위하여 한 잡지(雜誌)나 2차자료(二次資料) 또는 전형적(典型的)으로 이용(利用)되는 다른 잡지류중(雜誌類中)에서 당해정보(當該情報)가 발견(發見)되기를 기다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3) "정보생산 과학자(情報生産 科學者)"에 의한 정보전파(情報傳播)의 계속성(繼續性)(이 연구(硏究) 시리이즈의 결과(結果)는 본고(本稿)의 주내용(主內容)으로 되어 있다.) 1968/1969년(年)부터 1970/1971년(年)의 이년기간(二年期間)동안 보문(報文)을 낸 과학자(科學者)(1968/1969년(年) 잡지중(雜誌中)에 "질이 높은" 보문(報文)을 발표(發表)한)의 약 2/3는 1968/1969의 보문(報文)과 동일(同一)한 대상영역(對象領域)의 연구(硏究)를 계속(繼續) 수행(遂行)하였다. 그래서 우리는 본연구(本硏究)에 오른 대부분(大部分)의 저자(著者)가 정상적(正常的)인 과학(科學), 즉 연구수행중(硏究遂行中) 의문(疑問)에 대한 완전(完全)한 해답(解答)을 얻게 되는 가장 중요(重要)한 추구(追求)로서 Kuhn(제5보(第5報))에 의하여 기술(技術)된 방법(방법)으로 과학(연구)(科學(硏究))을 실행(實行)하였음을 알았다. 최근(最近)에 연구(硏究)를 마치고 그 결과(結果)를 보문(報文)으로서 발표(發表)한 이들 과학자(科學者)들은 다음 단계(段階)로 해야 할 사항(事項)에 대하여 선행(先行)된 동일견해(同一見解)를 가진 다른 연구자(硏究자)들의 연구(硏究)와 대상(對象)에 밀접(密接)하게 관련(關聯)되고 있다. 이 계속성(繼續性)의 효과(效果)에 대한 지표(指標)는 보문(報文)과 동일(同一)한 영역(領域)에서 연구(硏究)를 계속(繼續)한 저자(著者)들의 약 3/4은 선행(先行) 보문(報文)에 기술(技術)된 연구결과(硏究結果)에서 직접적(直接的)으로 새로운 연구(硏究)가 유도(誘導)되었음을 보고(報告)한 사항(事項)에 반영(反映)되어 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데이터는 다음 영역(領域)으로 기대(期待)하지 않은 전환(轉換)을 일으킬 수도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동일(同一) 대상(對象)에서 연구(硏究)를 속행(續行)하였던 저자(著者)들의 1/5 이상(以上)은 뒤에 새로운 영역(領域)으로 연구(硏究)를 전환(轉換)하였고 또한 이 영역(領域)에서 연구(硏究)를 계속(繼續)하였다. 연구영역(硏究領域)의 이러한 변화(變化)는 연구자(硏究者)의 일반(一般) 정보유통(情報流通) 패턴에 크게 변화(變化)를 보이지는 않는다. 즉 새로운 지적(知的) 문제(問題)에 대한 변화(變化)에서 야기(惹起)되는 패턴에 있어서 저자(著者)들은 오래된 문제(問題)의 방법(方法)과 기술(技術)을 새로운 문제(問題)로 맞추려 한다. 과학사(科學史)의 최근(最近) 해석(解釋)(Hanson: 6보(報))에서 예기(豫期)되었던 바와 같이 정상적(正常的)인 과학(科學)의 계속성(繼續性)은 항상 절대적(絶對的)이 아니며 "과학지식(科學知識)"의 첫발자욱은 예전 연구영역(硏究領域)의 대상(對象)에 관계(關係)없이 나타나는 다른 영역(領域)으로 내딛게 될지도 모른다. 우리들의 연구(硏究)에서 저자(著者)의 1/3은 동일(同一) 영역(領域)의 대상(對象)에서 속계적(續繼的)인 연구(硏究)를 수행(遂行)치 않고 새로운 영역(領域)으로 옮아갔다. 우리는 이와 같은 데이터를 (a) 저자(著者)가 각개과학자(各個科學者)의 활동(活動)을 통하여 집중적(集中的)인 과학적(科學的) 노력(努力)을 시험(試驗)할 때 각자(各自)의 연구(硏究)에 대한 많은 양(量)의 계속성(繼續性)이 어떤 진보중(進步中)의 과학분야(科學分野)에서도 나타난다는 것과 (b) 이 계속성(繼續性)은 과학(科學)에 대한 집중적(集中的) 진보(進步)의 필요적(必要的) 특질(特質)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우리는 이 계속성(繼續性)과 관련(關聯)되는 유통문제(流通問題)라는 새로운 대상영역(對象領域)으로 전환(轉換)할 때 연구(硏究)의 각단계(各段階)의 진보(進步)와 새로운 목적(目的)으로 전환시(轉換時) 양자(兩者)가 다 필요(必要)로 하는 각개(各個) 과학자(科學者)의 정보수요(情報需要)를 위한 시간(時間) 소비(消費)라는 것을 탐지(探知)할 수 있다. 이러한 관찰(觀察)은 정보(情報)의 선택제공(選擇提供)시스팀이 현재(現在) 필요(必要)로 하는 정보(情報)의 만족(滿足)을 위하여는 효과적(效果的)으로 매우 융통성(融通性)을 띠어야 한다는 것을 암시(暗示)하는 것이다. 본고(本稿)의 시리이즈에 기술(記述)된 전정보유통(全情報流通) 과정(過程)의 재검토(再檢討) 결과(結果)는 과학자(科學者)들이 항상 그들의 요구(要求)를 조화(調和)시키는 신축성(伸縮性)있는 유통체제(流通體制)를 발전(發展)시켜 왔다는 것을 시사(示唆)해 주고 있다. 이 시스팀은 정보전파(情報傳播) 사항(事項)을 중심(中心)으로 이루어 지며 또한 이 사항(事項)의 대부분(大部分)의 참여자(參與者)는 자기자신(自己自身)이 과학정보(科學情報) 전파자(傳播者)라는 기본적(基本的)인 정보전파체제(情報傳播體制)인 것이다. 그러나 이 과정(過程)의 유통행위(流通行爲)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우리는 대부분(大部分)의 정보전파자(情報傳播者)가 역시 정보(情報)의 동화자(同化者)-다시 말해서 과학정보(科學情報)의 생산자(生産者)는 정보(情報)의 이용자(利用者)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연구(硏究)에서 전형적(典型的)인 과학자((科學者)는 과학정보(科學情報)의 생산(生産)이나 전파(傳播)의 양자(兩者)에 연속적(連續的)으로 관계(關係)하고 있음을 보았다. 만일(萬一) 연구자(硏究者)가 한 편(編)의 연구(硏究)를 완료(完了)한다면 이 연구자(硏究者)는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이냐 하는 관념(觀念)을 갖게 되고 따라서 "완료(完了)된" 연구(硏究)에 관한 정보(情報)를 이용(利用)하여 동시(同時)에 새로운 일을 시작(始作)하게 된다. 예를 들어, 한 과학자(科學者)가 동일(同一) 영역(領域)의 다른 동료연구자(同僚硏究者)에게 완전(完全)하며 이의(異議)에 방어(防禦)할 수 있는 보고서(報告書)를 제공(提供)할 수 있는 단계(段階)에 도달(到達)하였다면 우리는 이 과학자(科學者)가 정보유통과정(情報流通過程)에서 많은 역할(役割)을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알 것이다. 즉 이 과학자(科學者)는 다른 과학자(科學者)들에게 최신(最新)의 과학적(科學的) 결과(結果)를 제공(提供)할 때 하나의 과학정보(科學情報) 전파자(傳播者)가 되며, 이 연구(硏究)의 의의(意義)와 타당성(妥當性)에 관한 논평(論評)이나 비평(批評)을 동료(同僚)로부터 구(求)하는 관점(觀點)에서 보면 이 과학자(科學者)는 하나의 정보탐색자(情報探索者)가 된다. 또한 장래(將來)의 이용(利用)을 위하여 증정(贈呈)이나 동화(同化)한 이 정보(情報)로부터 피이드백을 받아 드렸을 때의 범주(範疇)에서 보면 (잡지(雜誌)에 투고(投稿)하기 위하여 원고(原稿)를 작성(作成)하는 경우에 있어서와 같이) 과학자(科學者)는 하나의 정보이용자(情報利用者)가 되고 이러한 모든 가능성(可能性)에서 정보생산자(情報生産者)는 다음 정보생산(情報生産)에 이미 들어가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자(著者)들의 2/3는 보문(報文)이 게재(揭載)되기 전(前)에 이미 새로운 연구(硏究)를 시작(始作)하였다). 과학자(科學者)가 자기연구(自己硏究)를 마치고 예비보고서(豫備報告書)를 만든 후(後) 자기연구(自己硏究)에 관한 정보(情報)의 전파(傳播)를 계속하게 되는데 이와 관계(關係)되는 일반적(一般的)인 패턴을 보면 소수(少數)의 동료(同僚)그룹에 출석(出席)하는 경우 (예로 지역집담회)(地域集談會))와 대중(大衆) 앞에서 행(行)하는 경우(예로 국가적 회합(國家的 會合)) 등이 있다. 그러는 동안에 다양성(多樣性) 있는 성문보고서(成文報告書)가 이루어진다. 그러나 과학자(科學者)들이 자기연구(自己硏究)를 위한 주정보전파목표(主情報傳播目標)는 과학잡지중(科學雜誌中)에 게재(揭載)되는 보문(報文)이라는 것이 명확(明確)한 사실(事實)인 것이다. 이러한 목표(目標)에 도달(到達)할 때까지의 각(各) 정보전파단계(情報傳播段階)에서 과학자(科學者)들은 목표달성(目標達成)을 위하여 청중(聽衆), 자기동화(自己同化)된 정보(情報) 및 이미 이용(利用)된 정보(情報)로부터 피이드백을 탐색(探索)하게 된다. 우리가 본고(本稿)의 시리이즈중(中)에 표현(表現)하려 했던 바와 같이 이러한 활동(活動)은 조사수임자(調査受任者)의 의견(意見)이 원고(原稿)에 반영(反映)되고 또 그 원고(原稿)가 잡지게재(雜誌揭載)를 위해 수리(受理)될 때까지 계속적(繼續的)으로 정보(情報)를 탐색(探索)하는 과학자(科學者)나 기타(其他)사람들에게 효과적(效果的)이었다. 원고(原稿)가 수리(受理)되면 그 원고(原稿)의 저자(著者)들은 그 보문(報文)의 주내용(主內容)에 대하여 적극적(積極的)인 정보전파자(情報傳播者)로서의 역할(役割)을 종종 중지(中止)하는 일이 있는데 이때에는 저자(著者)들의 역할(役割)이 변화(變化)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즉 이 저자(著者)들은 일시적(一時的)이긴 하나 새로운 일을 착수(着手)하기 위하여 정보(情報)의 동화자(同化者)를 찾게 된다. 또한 전(前)에 행한 일에 대한 의견(意見)이나 비평(批評)이 새로운 일에 영향(影響)을 끼치게 된다. 동시(同時)에 새로운 과학정보생산(科學情報生産) 과정(過程)에 들어가게 되고 현재(現在) 진행중(進行中)이거나 최근(最近) 완료(完了)한 연구(硏究)에 대한 정보(情報)를 항상 찾게 된다. 활발(活潑)한 연구(硏究)를 하는 과학자(科學者)들에게는, 동화자(同化者)로서의 역할(役割)과 전파자(傳播者)로서의 역할(役割)을 분리(分離)시킨다는 것은 실제적(實際的)은 못된다. 즉 후자(後者)를 완성(完成)하기 위해서는 전자(前者)를 이용(利用)하게 된다는 것이다. 과학자(科學者)들은 한 단계(段階)에서 한 전파자(傳播者)로서의 역할(役割)이 뚜렷하나 다른 단계(段階)에서는 정보교환(情報交換)이 기본적(基本的)으로 정보동화(情報同化)에 직결(直結)되고 있는 것이다. 정보전파자(情報傳播者)와 정보동화자간(情報同化者間)의 상호관계(相互關係)(또는 정보생산자(情報生産者)와 정보이용자간(情報利用者間))는 과학(科學)에 있어서 하나의 필수양상(必修樣相)이다. 과학(科學)의 유통구조(流通構造)가 전파자(傳播者)(이용자(利用者)로서의 역할(役割)보다는)의 필요성(必要性)에서 볼 때 복잡(複雜)하고 다이나믹한 시스팀으로 구성(構成)된다는 사실(事實)은 과학(科學)의 발전과정(發展過程)에서 필연적(必然的)으로 나타난다. 이와 같은 사실(事實)은 과학정보(科學情報)의 전파요원(傳播要員)이 국가적 회합(國家的 會合)에서 자기연구(自己硏究)에 대한 정보(情報)의 전파기회(傳播機會)를 거절(拒絶)하고 따라서 전파정보(電波情報)를 판단(判斷)하고 선별(選別)하는 것을 감소(減少)시키며 결과적(結果的)으로 잡지(雜誌)나 단행본(單行本)에서 비평(批評)을 하고 추고(推敲)하는 것이 배제(排除)될 때는 유형적(有形的) 과학(科學)은 급속(急速)히 비과학성(非科學性)을 띠게 된다는 것을 Lysenko의 생애(生涯)에 대한 Medvedev의 기술중(記述中)[7]에 지적(指摘)한 것과 관계(關係)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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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is of the Stage and Performance Elements for Bongsudang-jinchan Banquet in Joseon Dynasty (봉수당진찬(奉壽堂進饌)의 무대와 공연 요소 분석)

  • Song, Hye-jin
    • (The) Research of the performance art and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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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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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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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This paper is an analysis of stage and performance elements for the ceremonial procedures and dance featured in bongsudang-jinchan, a feast celebrating the 60th birthday of Hyegyeong-gung Hongssi (Crown Princess Hong of Hyegyeonggung), the mother of King Jeongjo, which took place in Hwaseong haegung palace in 1795. The primary sources used are data on bongsudangjinchan recorded in Wonhaeng-eulmyojeongriuigwe, Jeongjo-sillok, Hongjae-jeonseo, pictorial sources such as Folding Screens of Hwaseong-neunghaeng and Hwaseong Ilgi, which is a journal in Korean by Yi Hui-pyeong. A court ceremony to offer music, dance, flowers, and food, as well as wine and poetry which express the sentiments of chung (fidelity) and hyo (filial piety) was considered a national ceremony and has constituted a unique musical culture during the 500 years of Joseon dynasty. However, after the fall of Joseon dynasty, ceremonial music and dance, which have been organically linked within the overall symbolic system of ye (courtesy), became scattered to become independent 'pieces.' As a result, all of their philosophy, principles, and the time-space interpretation of court music and dance became greatly reduced, leaving only the artistic expression and formal structure of the music and dance to become emphasized. Since the 1990s, there has been many research and events aiming to re-create the court ceremonial tradition, resulting in the increase of the related performance activities. This is especially true with bongsudang-jinchan, which is now being performed on modern stage in various forms. However there are still many problems to be solved, such as the issue of re-creating and restoring the original, and the question of artistic value found in the traditional pieces. Until now, much focus has been paid to the outer re-construction of uiju document as recorded in Wonhaeng-eulmyo-jeongriuigwe. On the other hand, there lacked an in-depth study which analyzes the stage situation and performance elements. Therefore in this paper, after focusing on the stage structure and performance elements, it is concluded that bongsudang-jinchan, the only court feast to be held in Haeng gung, not only consists of the fundamental aspects of court performance principle as 'governing through ye and ak (music),' but also served as an important occasion to bring together the sovereign and the subject. Bongsudang-jinchan had features of both naeyeon (feast for ladies) and oeyeon (feast for gentlemen). It minimized the use of screens and allowed every guest to enjoy food, music, and dance together, but provided a separate tent for foreign guests, maintaining the ideal balance between equality and distinction among different gender and social status. A screen symbolizing the venue for the feast is placed for all of the government officials. The king then pronounces the beginning of the banquet in which the ideal of gunsin-dongyeon (king and officials dining together) is realized. This indicates that bongsudang-jinchan, compared to other court ceremonies that emphasize the principle of yeak (courtesy and music), focuses more on the spirit of harmony and rapprochement. The king played a more active role in bongsudang-jinchan than in any other royal feasts. Examples as recorded in uiju documents are; Jeongjo's conversation with his retainers after the 7th wine, king's bestowing of food and flowers to the officials, writing his own majesty's poems with regard to the festival, and asking the retainers to write replying poems. All these played an important part in making the occasion more rich, extensive, and meaningful. Moreover, as analysis of the structure of orchestral music and court dance featured in bongsudang-jinchan shows, it was like any other court banquet in that it employed minimal use of extravagance in movements and conversation. However, the colors and tonal texture used in the music and dance were more brilliant in this case. Compared to other banquets that took place before king Jeongjo, the dance style was more diverse, which included some of the latest additions. There were past performances arranged anew. Noteworthy are; the incorporation of "Seonyurak (Boat Dance)" and "Geommu (Sword Dance)," traditionally used for local officials and civilians feast, to suit the court taste; and the use of saenghwang (mouth organ), which was a rising instrument in pungnyubang (literati's private salon), for "Hakmu (Cranes Dance)." This especially indicates the nature of the 'open structure' pursued by the court banquets at the time, which strove to break away from the traditional rules and customs and accept something new.

The Characteristics and Fates of Pulmonary Tuberculosis Patients Seen at Medical Department of A Medium Sized General Hospital (부산에 한 중형 종합 병원 내과에서의 폐결핵 환자의 양상과 귀결)

  • Kim, Young-Hyo;Park, Ki-Chan;Bae, Seong;Lee, Sang-Hun;Chun, Myung-Ho;Lee, Sang-Ki;Jun, Kwang-Su;Lee, Chan-Se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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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9 no.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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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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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Background: There were many reports about the clinical aspect and outcomes of pulmonary tuberculosis in health center but few in a medium sized general hospital. The purposes of this study were to find any characteristic differencies in the patients and the general outcomes of the treatments and also to give some suggestive points for the insurance policy making. Methods: We made a retrograde analysis of the medical records of 1981 patients (male 992 female 1,059) who attended our clinics of the 4th internal department, Daedong general hospital during two years from January 1989 to December 1990. Result: 1) Of 1981 patients, 96 were diagnosed as pulmonary tuberculosis taking relatively large proportion in the prevalence. The ratio of prevalence between male and female was 7.81% to 2.27%. The 61.46% were the first diagnosis & initial treatment cases and the remaining 38.54% were the retreatment cases with no statistical significance between sex. 2) The most prevalent age group was between 21~40 years old and the prevalence rate was 45.45% of male and 76.76% of female. The lowest age group in male patient was above 61 showed 3.03%, and there was no female patients above age 60 years old. This phenomena could be thought as the negligence for the treatment of pulmonary tuberculosis in the old age groups rather than true tuberculosis prevalence and it could be proved by the higher rates towards old age groups in the national tuberculosis prevalence survey. 3) There were 57.07% of the minimal case, 48.96% of the moderate, 18.75% of the far advanced. The sputum examination showed 37.07% were culture positive, 46.88% were the negative, and 15.63% of the patients had no stutum examination. Moreover, uncoperatives among the far advanced cases were notable showing 22.22% of the stutum examination, where 16.13% in the minimal cases. The stutum positive rate among the initial treatment cases were 41.07% and 55.00% for the retreatment cases. The sputum no examination rates were 17.86% and 12.50% respectively. 4) The classfication of the mode of disease onset showed 68.75% with gradual onset, 9.38% hemoptic, 3.13% acute pneumonic and 18.75% was found through the radiologic examination in various occasions. 5) The percentages of patients who continued their treatment for more than 8 month were 35.71% (for initial treatment), 25.00% (for retrement), 16.13% (for the minimal), 27.78% (for the far advanced). 6) The group of patients who were treated more than 8 months showed the negative conversion rate of 80% on sputum and marked improvement on chest x-ray in 56.67%. However, in far advanced or retreatment cases, the rate of negative conversion on sputum and the rate of improvement on chest x-ray were low being 60% and 20% for the former and 60% and 10% for the latter, each respectively. Conclusion: It would be strongly emphasized that the improvement of National medical insurance system and social welfare system in Korea must be definite to improve overall treatment and control of tuberculosis diseases as well as physician's devotious National tuberculosis control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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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Air Operator Certification and Safety Oversight Audit Program in light of the Convention o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시카고협약체계에서의 항공안전평가제도에 관한 연구)

  • Lee, Koo-Hee;Park, Won-Hwa
    • The Korean Journal of Air & Space Law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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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8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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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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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Some contracting States of the Convention on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commonly known as the Chicago Convention) issue FAOC(Foreign AOC and/or Operations Specifications) and conduct various safety audits for the foreign operators. These FAOC and safety audits on the foreign operators are being expanded to other parts of the world. While this trend is the strengthening measure of aviation safety resulting in the reduction of aircraft accident, it is the source of concern from the legal as well as economic perspectives. FAOC of the USA doubly burdens the other contracting States to the Chicago Convention because it is the requirement other than that prescribed by the Chicago Convention of which provisions are faithfully observed by almost all the contracting States. The Chicago Convention in its Article 33 stipulates that each contracting State recognize the validity of the certificates of airworthiness and licenses issued by other contracting States as long as they meet the minimum standards of the ICAO. Consequently, it is submitted that the unilateral action of the USA, China, Mongolia, Australia, and the Philippines issuing the FOAC to the aircraft of other States is against the Convention. It is worry some that this breach of international law is likely to be followed by the European Union which is believed to be in preparation for its own unilateral application. The ICAO established by the Chicago Convention to be in charge of safe and orderly development of the international civil aviation has been in hard work to both upgrade and emphasize the safe operation of aircraft. As the result of these endeavors, it prepared a new Annex 19 to the Chicago Convention with the title of "Safety Management" and with the applicable date 14 November 2013. It is this Annex and other ICAO documents relevant to the safety that the contracting States to the Chicago Convention have to observe. Otherwise, it is the economical burden due to probable delay in issuing the FOAC and bureaucracies combined with many different paperworks and regulations depending on where the aircraft is flown. It is exactly to avoid this type of confusion and waste that the Chicago Convention aimed at when it was adopted in 1944. The State of the operator shall establish a system for both the certification and the continued surveillance of the operator in accordance with ICAO SARPs to ensure that the required standards of operations are maintained. Certainly the operator shall meet and maintain the requirements established by the States in which it operate. The authority of a State stops where the authority of another State intervenes or where the former has yielded its power by an international agreement for the sake of international cooperation. Hence, it is not within the realm of the State to issue FAOC towards foreign operators for the reason that these foreign operators are flying in and out of the State. Furthermore, there are other safety audits such as ICAO USOAP, IATA IOSA, FAA IASA, and EU SAFA that assure the safe operation of the aircraft, but within the limit of their power and in compliance with the ICAO SARPs. If the safety level of any operator is not satisfactory, the operator could be banned to operate in the contracting States with watchful eyes until the ICAO SARPs are met. This time-honoured practice has been applied without any serious problems. Besides, we have the new Annex 19 to strengthen and upgrade with easy reference for contracting States. We don't have no reason to introduce additional burden to the States by unilateral actions of some States. These actions have to be corrected. On the other hand, when it comes to the carriage of the Personal or Pilot Log Book, the Korean regulation requiring it is in contrast with other relevant provisions of USA, USOAP, IOSA, and SAFA. The Chicago Convention requires in its Articles 29 and 34 only the carriage of the Journey Log Book and some other certificates, but do not mention the Personal Log Book at all. Paragraph 5.1.1.1 of Annex 1 to the Chicago Convention even makes it clear that the carriage in the aircraft of the Personal Log Book is not required on international flights. The unique Korean regulation in this regards giving the unnecessary burden to the national flag air carriers has to be lifted at o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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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buse and Invention of Tradition from Maintenance Process of Historic Site No.135 Buyeo Gungnamji Pond (사적 제135호 부여 궁남지의 정비과정으로 살펴본 전통의 남용과 발명)

  • Jung, Woo-Jin
    • Journal of the Korean Institute of Traditional Landscape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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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35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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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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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Regarded as Korea's traditional pond, Gungnamj Pond was surmised to be "Gungnamji" due to its geological positioning in the south of Hwajisan (花枝山) and relics of the Gwanbuk-ri (官北里) suspected of being components to the historical records of Muwang (武王)'s pond of The Chronicles of the Three States [三國史記] and Sabi Palace, respectively, yet was subjected to a restoration following a designation to national historic site. This study is focused on the distortion of authenticity identified in the course of the "Gungnamji Pond" restoration and the invention of tradition, whose summarized conclusions are as follows. 1. Once called Maraebangjuk (마래방죽), or Macheonji (馬川池) Pond, Gungnamji Pond was existent in the form of a low-level swamp of vast area encompassing 30,000 pyeong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Hong, Sa-jun, who played a leading role in the restoration of "Gungnamji Pond," said that even during the 1940s, the remains of the island and stone facilities suspected of being the relics of Gungnamji Pond of the Baekje period were found, and that the traces of forming a royal palace and garden were discovered on top of them. Hong, Sa-jun also expressed an opinion of establishing a parallel between "Gungnamji Pond" and "Maraebangjuk" in connection with a 'tale of Seodong [薯童說話]' in the aftermath of the detached palace of Hwajisan, which ultimately operated as a theoretical ground for the restoration of Gungnamj Pond. Assessing through Hong, Sa-jun's sketch, the form and scale of Maraebangjuk were visible, of which the form was in close proximity to that photographed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2. The minimized restoration of Gungnamji Pond faced deterrence for the land redevelopment project implemented in the 1960s, and the remainder of the land size is an attestment. The fundamental problem manifest in the restoration of Gungnamji Pond numerously attempted from 1964 through 1967 was the failure of basing the restorative work in the archaeological facts yet in the perspective of the latest generations, ultimately yielding a replication of Hyangwonji Pond of Gyeongbok Palace. More specifically, the methodologies employed in setting an island and a pavilion within a pond, or bridging an island with a land evidenced as to how Gungnamji Pond was modeled after Hyangwonji Pond of Gyeongbok Palace. Furthermore, Chihyanggyo (醉香橋) Bridge referenced in the designing of the bridge was hardly conceived as a form indigenous to the Joseon Dynasty, whose motivation and idea of the misguided restoration design at the time all the more devaluated Gungnamji Pond. Such an utterly pure replication of the design widely known as an ingredient for the traditional landscape was purposive towards the aesthetic symbolism and preference retained by Gyeongbok Palace, which was intended to entitle Gungnamji Pond to a physical status of the value in par with that of Gyeongbok Palace. 3. For its detachment to the authenticity as a historical site since its origin, Gungnamji Pond represented distortions of the landscape beauty and tradition even through the restorative process. The restorative process for such a historical monument, devoid of constructive use and certain of distortion, maintains extreme intimacy with the nationalistic cultural policy promoted by the Park, Jeong-hee regime through the 1960s and 1970s. In the context of the "manipulated discussions of tradition," the Park's cultural policy transformed the citizens' recollection into an idealized form of the past, further magnifying it at best. Consequently, many of the historical sites emerged as fancy and grand as they possibly could beyond their status quo across the nation, and "Gungnamji Pond" was a victim to this monopolistic government-led cultural policy incrementally sweeping away with new buildings and structures instituted regardless of their original space, and hence, their value.

The Requirement and Effect of the Document of Carriage in Respect of the International Carriage of Cargo by Air (국제항공화물운송에 관한 운송증서의 요건 및 효력)

  • Lee, Kang-Bin
    • The Korean Journal of Air & Space Law and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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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3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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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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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research the requirements and effect of the document of carriage in respect of the carriage of cargo by air under the Montreal Convention of 1999, IATA Conditions of Carriage for Cargo, and the judicial precedents of Korea and foreign countries. Under the Article 4 of Montreal Convention, in respect of the carriage of cargo, an air waybill shall be delivered. If any other means which preserves a record of the carriage are used, the carrier shall, if so requested by the consignor, deliver to the consignor a cargo receipt. Under the Article 7 of Montreal convention, the air waybill shall be made out by the consignor. If, at the request of the consignor, the carrier makes it out, the carrier shall be deemed to have done so on behalf of the consignor. The air waybill shall be made out in three original parts. The first part shall be marked "for the carrier", and shall be signed by the consignor. The second part shall be marked "for the consignee", and shall be signed by the consignor and by the carrier. The third part shall be signed by the carrier who shall hand it to the consignor after the goods have been accepted. Under the Article 5 of Montreal Convention, the air waybill or the cargo receipt shall include (a) an indication of the places of departure and destination, (b) an indication of at least one agreed stopping place, (c) an indication of the weight of the consignment. Under the Article 10 of Montreal Convention, the consignor shall indemnify the carrier against all damages suffered by the carrier or any other person to whom the carrier is liable, by reason of the irregularity, incorrectness or incompleteness of the particulars and statement furnished by the consignor or on its behalf. Under the Article 9 of Montreal Convention, non-compliance with the Article 4 to 8 of Montreal Convention shall not affect the existence of the validity of the contract, which shall be subject to the rules of Montreal Convention including those relating to limitation of liability. The air waybill is not a document of title or negotiable instrument. Under the Article 11 of Montreal Convention, the air waybill or cargo receipt is prima facie evidence of the conclusion of the contract, of the acceptance of the cargo and of the conditions of carriage. Under the Article 12 of Montreal Convention, if the carrier carries out the instructions of the consignor for the disposition of the cargo without requiring the production of the part of the air waybill or the cargo receipt, the carrier will be liable, for any damage which may be accused thereby to any person who is lawfully in possession of that part of the air waybill or the cargo receipt. According to the precedent of Korea Supreme Court sentenced on 22 July 2004, the freight forwarder as carrier was not liable for the illegal delivery of cargo to the notify party (actual importer) on the air waybill by the operator of the bonded warehouse because the freighter did not designate the boned warehouse and did not hold the position of employer to the operator of the bonded warehouse. In conclusion, as the Korea Customs Authorities will drive the e-Freight project for the carriage of cargo by air, the carrier and freight forwarder should pay attention to the requirements and legal effect of the electronic documentation of the carriage of cargo by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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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Advancement of Underwriting Skill by Selective Risk Acceptance (보험Risk 세분화를 통한 언더라이팅 기법 선진화 방안)

  • Lee, Chan-Hee
    • The Journal of the Korean life insurance medical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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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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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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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Ⅰ. 연구(硏究) 배경(背景) 및 목적(目的) o 우리나라 보험시장의 세대가입율은 86%로 보험시장 성숙기에 진입하였으며 기존의 전통적인 전업채널에서 방카슈랑스의 도입, 온라인전문보험사의 출현, TM 영업의 성장세 等멀티채널로 진행되고 있음 o LTC(장기간병), CI(치명적질환), 실손의료보험 등(等)선 진형 건강상품의 잇따른 출시로 보험리스크 관리측면에서 언더라이팅의 대비가 절실한 시점임 o 상품과 마케팅 等언더라이팅 측면에서 매우 밀접한 영역의 변화에 발맞추어 언더라이팅의 인수기법의 선진화가 시급히 요구되는 상황하에서 위험을 적절히 분류하고 평가하는 선진적 언더라이팅 기법 구축이 필수 적임 o 궁극적으로 고객의 다양한 보장니드 충족과 상품, 마케팅, 언더라이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보험사의 종합이익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함 Ⅱ. 선진보험시장(先進保險市場)Risk 세분화사례(細分化事例) 1. 환경적위험(環境的危險)에 따른 보험료(保險料) 차등(差等) (1) 위험직업 보험료 할증 o 미국, 유럽등(等) 대부분의 선진시장에서는 가입당시 피보험자의 직업위험도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 적용중(中)임 o 가입하는 보장급부에 따라 직업 분류방법 및 할증방식도 상이하며 일반사망과 재해사망,납입면제, DI에 대해서 별도의 방법을 사용함 o 할증적용은 표준위험율의 일정배수를 적용하여 할증 보험료를 산출하거나, 가입금액당 일정한 추가보험료를 적용하고 있음 - 광부의 경우 재해사망 가입시 표준위험율의 300% 적용하며, 일반사망 가입시 $1,000당 $2.95 할증보험료 부가 (2) 위험취미 보험료 할증 o 취미와 관련 사고의 지속적 다발로 취미활동도 위험요소로 인식되어 보험료를 차등 적용중(中)임 o 할증보험료는 보험가입금액당 일정비율로 부가(가입 금액과 무관)하며, 신종레포츠 등(等)일부 위험취미는 통계의 부족으로 언더라이터가 할증율 결정하여 적용함 - 패러글라이딩 년(年)$26{\sim}50$회(回) 취미생활의 경우 가입금액 $1,000당 재해사망 $2, DI보험 8$ 할증보험료 부가 o 보험료 할증과는 별도로 위험취미에 대한 부담보를 적용함. 위험취미 활동으로 인한 보험사고 발생시 사망을 포함한 모든 급부에 대한 보장을 부(不)담보로 인수함. (3) 위험지역 거주/ 여행 보험료 할증 o 피보험자가 거주하고 있는 특정국가의 임시 혹은 영구적 거주시 기후위험, 거주지역의 위생과 의료수준, 여행위험, 전쟁과 폭동위험 등(等)을 고려하여 평가 o 일반사망, 재해사망 등(等)보장급부별로 할증보험료 부가 또는 거절 o 할증보험료는 보험全기간에 대해 동일하게 적용 - 러시아의 경우 가입금액 $1,000당 일반사망은 2$의 할증보험료 부가, 재해사망은 거절 (4) 기타 위험도에 대한 보험료 차등 o 비행관련 위험은 세가지로 분류(항공운송기, 개인비행, 군사비행), 청약서, 추가질문서, 진단서, 비행이력 정보를 바탕으로 할증보험료를 부가함 - 농약살포비행기조종사의 경우 가입금액 $1,000당 일반사망 6$의 할증보험료 부가, 재해사망은 거절 o 미국, 일본등(等)서는 교통사고나 교통위반 관련 기록을 활용하여 무(無)사고운전자에 대해 보험료 할인(우량체 위험요소로 활용) 2. 신체적위험도(身體的危險度)에 따른 보험료차등(保險料差等) (1) 표준미달체 보험료 할증 1) 총위험지수 500(초과위험지수 400)까지 인수 o 300이하는 25점단위, 300점 초과는 50점 단위로 13단계로 구분하여 할증보험료를 적용중(中)임 2) 삭감법과 할증법을 동시 적용 o 보험금 삭감부분만큼 할증보험료가 감소하는 효과가 있어 청약자에게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수 있으며 고(高)위험 피보험자에게 유용함 3) 특정암에 대한 기왕력자에 대해 단기(Temporary)할증 적용 o 질병성향에 따라 가입후 $1{\sim}5$년간 할증보험료를 부가하고 보험료 할증 기간이 경과한 후에는 표준체보험료를 부가함 4) 할증보험료 반환옵션(Return of the extra premium)의 적용 o 보험계약이 유지중(中)이며, 일정기간 생존시 할증보험료가 반환됨 (2) 표준미달체 급부증액(Enhanced annuity) o 영국에서는 표준미달체를 대상으로 연금급부를 증가시킨 증액형 연금(Enhanced annuity) 상품을 개발 판매중(中)임 o 흡연, 직업, 병력 등(等)다양한 신체적, 환경적 위험도에 따라 표준체에 비해 증액연금을 차등 지급함 (3) 우량 피보험체 가격 세분화 o 미국시장에서는 $8{\sim}14$개 의적, 비(非)의적 위험요소에 대한 평가기준에 따라 표준체를 최대 8개 Class로 분류하여 할인보험료를 차등 적용 - 기왕력, 혈압, 가족력, 흡연, BMI, 콜레스테롤, 운전, 위험취미, 거주지, 비행력, 음주/마약 등(等) o 할인율은 회사, Class, 가입기준에 따라 상이(최대75%)하며, 가입연령은 최저 $16{\sim}20$세, 최대 $65{\sim}75$세, 최저보험금액은 10만달러(HIV검사가 필요한 최저 금액) o 일본시장에서는 $3{\sim}4$개 위험요소에 따라 $3{\sim}4$개 Class로 분류 우량체 할인중(中)임 o 유럽시장에서는 영국 등(等)일부시장에서만 비(非)흡연할인 또는 우량체할인 적용 Ⅲ. 국내보험시장(國內保險市場) 현황(現況)및 문제점(問題點) 1. 환경적위험도(環境的危險度)에 따른 가입한도제한(加入限度制限) (1) 위험직업 보험가입 제한 o 업계공동의 직업별 표준위험등급에 따라 각 보험사 자체적으로 위험등급별 가입한도를 설정 운영중(中)임. 비(非)위험직과의 형평성, 고(高)위험직업 보장 한계, 수익구조 불안정화 등(等)문제점을 내포하고 있음 - 광부의 경우 위험1급 적용으로 사망 최대 1억(億), 입원 1일(日) 2만원까지 제한 o 금융감독원이 2002년(年)7월(月)위험등급별 위험지수를 참조 위험율로 인가하였으나, 비위험직은 70%, 위험직은 200% 수준으로 산정되어 현실적 적용이 어려움 (2) 위험취미 보험가입 제한 o 해당취미의 직업종사자에 준(準)하여 직업위험등급을 적용하여 가입 한도를 제한하고 있음. 추가질문서를 활용하여 자격증 유무, 동호회 가입등(等)에 대한 세부정보를 입수하지 않음 - 패러글라이딩의 경우 위험2급을 적용, 사망보장 최대 2 억(億)까지 제한 (3) 거주지역/ 해외여행 보험가입 제한 o 각(各)보험사별로 지역적 특성상 사고재해 다발 지역에 대해 보험가입을 제한하고 있음 - 강원, 충청 일부지역 상해보험 가입불가 - 전북, 태백 일부지역 입원급여금 1일(日)2만원이내 o 해외여행을 포함한 해외체류에 대해서는 일정한 가입 요건을 정하여 운영중(中)이며, 가입한도 설정 보험가입을 제한하거나 재해집중보장 상품에 대해 거절함 - 러시아의 경우 단기체류는 위험1급 및 상해보험 가입 불가, 장기 체류는 거절처리함 2. 신체적위험도(身體的危險度)에 따른 인수차별화(引受差別化) (1) 표준미달체 인수방법 o 체증성, 항상성 위험에 대한 초과위험지수를 보험금삭감법으로 전환 사망보험에 적용(최대 5년(年))하여 5년(年)이후 보험 Risk노출 심각 o 보험료 할증은 일부 회사에서 주(主)보험 중심으로 사용중(中)이며, 총위험지수 300(8단계)까지 인수 - 주(主)보험 할증시 특약은 가입 불가하며, 암 기왕력자는 대부분 거절 o 신체부위 39가지, 질병 5가지에 대해 부담보 적용(입원, 수술 등(等)생존급부에 부담보) (2) 비(非)흡연/ 우량체 보험료 할인 o 1999년(年)최초 도입 이래 $3{\sim}4$개의 위험요소로 1개 Class 운영중(中)임 S생보사의 경우 비(非)흡연우량체, 비(非)흡연표준체의 2개 Class 운영 o 보험료 할인율은 회사, 상품에 따라 상이하며 최대 22%(영업보험료기준)임. 흡연여부는 뇨스틱을 활용 코티닌테스트를 실시함 o 우량체 판매는 신계약의 $2{\sim}15%$수준(회사의 정책에 따라 상이) Ⅳ. 언더라이팅 기법(技法) 선진화(先進化) 방안(方案) 1. 직업위험도별 보험료 차등 적용 o 생 손보 직업위험등급 일원화와 연계하여 3개등급으로 위험지수개편, 비위험직 기준으로 보험요율 차별적용 2. 위험취미에 대한 부담보 적용 o 해당취미를 원인으로 보험사고(사망포함) 발생시 부담보 제도 도입 3. 표준미달체 인수기법 선진화를 통한 인수범위 대폭 확대 o 보험료 할증법 적용 확대를 통한 Risk 헷지로 총위험지수 $300{\rightarrow}500$으로 확대(거절건 최소화) 4. 보험료 할증법 보험금 삭감 병행 적용 o 삭감기간을 적용한 보험료 할증방식 개발, 고객에게 선택권 제공 5. 기한부 보험료할증 부가 o 위암, 갑상선암 등(等)특정암의 성향에 따라 위험도가 높은 가입초기에 평준할증보험료를 적용하여 인수 6. 보험료 할증법 부가특약 확대 적용, 부담보 병행 사용 o 정기특약 등(等)사망관련 특약에 할증법 확대, 생존급부 특약은 부담보 7. 표준체 고객 세분화 확대 o 콜레스테롤, HDL 등(等)위험평가요소 확대를 통한 Class 세분화 Ⅴ. 기대효과(期待效果) 1. 고(高)위험직종사자, 위험취미자, 표준미달체에 대한 보험가입 문호개방 2. 보험계약자간 형평성 제고 및 다양한 고객의 보장니드에 부응 3. 상품판매 확대 및 Risk헷지를 통한 수입보험료 증대 및 사차익 개선 4. 본격적인 가격경쟁에 대비한 보험사 체질 개선 5. 회사 이미지 제고 및 진단 거부감 해소, 포트폴리오 약화 방지 Ⅵ. 결론(結論) o 종래의 소극적이고 일률적인 인수기법에서 탈피하여 피보험자를 다양한 측면에서 위험평가하여 적정 보험료 부가와 합리적 가입조건을 제시하는 적절한 위험평가 수단을 도입하고, o 언더라이팅 인수기법의 선진화와 함께 언더라이팅 인력의 전문화, 정보입수 및 시스템 인프라의 구축 등이 병행함으로써, o 보험사의 사차손익 관리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보험시장 개방 및 급변하는 보험환경에 대비한 한국 생보언더라이팅 경쟁력 강화 및 언더라이터의 글로벌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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