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직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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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방정식을 이용한 대학졸업예정자들의 구직의도 영향요인 및 인과구조 분석 (Analysis of Structural Equation Model on Affecting Factors and Causality of Job Search Intention among Expectant Graduates from University)

  • 유일;김소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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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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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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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대학졸업예정자들의 구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들을 밝히고, 요인들간의 구조적인 관계를 분석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지방 국립대 4학년 재학생 231명을 대상으로 구조방정식 모델을 검증하였다. 통계분석은 SPSS 20.0 프로그램과 AMO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였다. 구조방정식을 이용한 주요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구직효능감은 구직네트워크와 구직제약성의 구직의도에의 효과에 매개역할을 하고 있었으며, 구직명료성은 구직의도에의 직접 효과는 없었지만, 구직효능감을 통한 정(+)의 간접효과를 보여 주었다. 둘째, 구직태도와 구직효능감은 구직의도에 정(+)의 효과를 나타냈다. 셋째, 구직 제약성은 구직태도에 부(-)의 영향을 주고 있으며, 구직네트워크와 구직제약성은 구직효능감에 유의한 정(+)적 효과를 나타내었다. 넷째, 구직네트워크와 구직효능감의 향상은 구직명료성을 상승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다. 다섯째, 본 연구결과를 통하여 대학졸업예정자들의 구직효능감 향상과 긍정적인 구직태도의 함양 및 구직관련 사회관계망의 확보가 요구됨을 확인할 수 있다.

대학생의 무형식학습이 구직능력 및 창업의도에 미치는 영향: 팀 학습 만족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 of Informal Learning of University Students on Employment Competency and Entrepreneurial Intention: Focusing on the Satisfaction Level of Team-based Learning)

  • 가혜영;전혜진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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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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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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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대학생은 학교 내에서 배운 이론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가지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우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이러한 학교생활을 토대로 경력 개발의 방향은 과거의 취업 중심의 형태에서 벗어나 전 생애에 걸쳐 취업과 창업을 선택하기 위한 업의 전환을 고려하는 형태로 바뀌어가고 있다. 교육의 방향 또한 기존의 지식을 전달받고 암기하는 형식 학습에서 보다 자율적이면서 학습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하는 무형식학습과 팀 기반 학습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대학생의 무형식학습 활동이 구직능력과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이를 통하여 기존의 취업역량에만 연결시켜왔던 연구에 창업을 더함으로써 새로운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기업 및 교육 현장의 팀워크가 중요해짐에 따라 팀 기반학습 만족도에 따라 무형식학습 활동이 구직능력과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력을 보이는지도 함께 살펴보았다. 연구결과의 요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대학생의 무형식학습은 구직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만 창업의도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구직능력은 대학생의 무형식학습과 창업의도를 완전매개하였다. 셋째, 팀 기반 학습의 만족도는 대학생의 무형식학습에 따른 구직능력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했으나 구직능력과 창업의도 사이에는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연구는 대학 내 구직능력과 창업의도를 높이기 위해 무형식학습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만족도 높은 팀 기반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함을 시사하고 있다.

구직효능감(job-seeking efficacy)으로 인 한 Work-net의 이용의도 및 성과에 관한 연구 (A Study of the Effects of Job-seeking Efficacy on Use Intention and Outcome of the Work-net)

  • 오성욱;윤성준
    • 마케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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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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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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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논문은 인터넷의 이용의도를 형성하는데 있어서 구직활동 태도에 대한 지각된 요소의 역할을 객관적으로 조사하고자 하였다 이에 대한 연구모델로 Davis의 TAM의 두가지 측면 즉 지각된 유용성과 지각된 용이성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이루어 졌으며 실증적으로 검증하였다. 특히, 인터넷 구적효능감 또는 추어진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요구되는 인터넷 활동을 실행하거나 조직화하는데 있어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믿음은 인터넷을 이용하는데 대한 보다 호의적 태도를 얻는데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다. 수집된 자료의 분석과 연구모형 검증은 회귀분석을 통해 모형의 구성개념간 이론적 인과관계와 측정지표를 통한 경험적 인과관계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AMOS 통계처리 도구활 이용하였으며 인터넷의 구직효능감에 대한 내적 일관성과 신뢰성이 확인되었다. 또한 많은 과거 연구결과에서도 지각된 유용성이 정보기술의 이용행동에 과 이용자의 수용성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으나 시간에 따라 어떻게 지각이 형성되고 변화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인지된 유용성에 대해 영향을 미치는 결정계수들을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며 인터넷상에서 보다 높은 구직효능감이 지각된 유용성 뿐만아니라 이용의도 및 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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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미치는 영향 -성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Effects of Entrepreneurship on Employability of the College Student -Focusing on the Moderating Effects of Gender-)

  • 백유미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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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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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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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창업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자 하였다. 특히 취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이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지와 성별에 따라 취업가능성에 조절효과가 있는지도 탐색적으로 확인하였다. 연구 결과 첫째, 대학생의 기업가정신은 취업가능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에 따라 기업가 정신이 구직기술, 취업가능성에 미치는 영향력은 차이가 있었다. 즉, 성별에 따라 구직기술과 취업가능성에 유의미한 조절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셋째, 기업가정신 상위 및 하위집단 각각에서 조절변인에 따른 두 집단 간 취업가능성(직업의식, 직업탐색, 구직기술)의 평균점수를 비교해보니 남자 대학생보다 여자 대학생의 평균이 현저히 높은 편이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에 근거하여 시사점을 제시하고 미래 연구를 제안하였다.

커피관련 민간자격증에 관련된 직업기초능력이 직무수행 만족도와 활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커피관련 산업체 종사자 대상- (A Study on the Effects of Vocational Competencies Related to Coffee-Related Private Certificates on Job Satisfaction and Utilization Intention - Survey For Coffee-Related Industry Workers-)

  • 신혜경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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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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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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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국내 커피산업의 발전과 성장을 위하여 커피관련 민간자격증 취득의 만족도와 효용가치를 알아보기 위한 자료이다. 국내에서 실시하고 있는 커피바리스타 민간자격증이 NCS에서 지정한 직업기초능력의 어떤 부분을 개발시켜주는 지를 알아보고, 나아가 이것이 직무수행 만족도 및 활용 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사전설문을 통해 커피 바리스타 민간자격증과 NCS의 직업 기초 능력 개발의 연관성을 알아본 결과를 토대로, 본 설문을 실시하여 직무수행의 만족도와 활용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기술능력, 자기개발능력, 문제해결능력은 전반적으로 직무수행 만족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으나 활용의도에는 부분적으로만 정(+)의 영향을 미치고 있었고, 직업기초능력이 주는 직무수행 만족도는 활용의도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본 연구를 통해 커피바리스타 민간자격증은 직업기초능력의 개발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직무수행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채용 및 구직을 위한 능력척도의 자료로써 활용되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일과 생활만족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과 고용형태의 조절효과 분석 (The Effects of Work and Life Satisfaction on the Turnover Intention, and the Moderating Effects of Employment Type)

  • 이수아;강순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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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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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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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에서는 한국노동패널 데이터를 이용하여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임금근로자의 일 만족도, 생활만족도와 이직의도의 영향관계와 고용형태의 조절효과를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직무만족도가 높으면 이직의도는 감소하였으나 직무환경만족도와 생활만족도는 높을수록 이직의도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환경에 만족할수록 자신이 가진 경험, 경력 등을 활용하여 더 나은 기회를 찾고자 하는 경향이 더 높기 때문이거나 또는 자유로운 일자리를 선호하는 직업가치 변화가 반영되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 생활만족도가 높으면 이직의도가 증가하는 것은 직무 이외 생활에 만족할수록 근무환경 등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 이직의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통제변수로서 연령이 높을수록, 학력이 높을수록, 정규직이면 이직의도는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직무만족도, 직무환경만족도, 생활만족도와 정규직 여부와의 상호 작용항은 모두 유의하여 고용형태가 조절효과를 가짐을 보여주고 있다. 정규직 여부는 직무만족도와 이직의도 관계에서 양의 조절효과를, 직무환경만족도 및 생활만족도와 이직의도의 관계에서는 음의 조절효과를 보이고 있다. 직무만족도와 정규직 자체는 이직의도를 낮추나 두 변수가 통제된 이후 정규직이라면 오히려 새로운 직장 구직가능성도 높아져 이직의도에는 양의 조절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직무환경만족도와 생활만족도가 이직의도에 미치는 양의 영향에 정규직이 음의 조절효과를 보인다는 것은 그나마 정규직이라는 신분이 직무환경만족도와 생활만족도가 이직의도를 높이는 효과를 줄여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직무만족도, 직무환경만족도, 생활만족도와 이직의도의 관계, 또한 정규직 여부의 조절효과에서 나타나는 이러한 결과는 측정변수의 한계 등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기에 추후 지속적인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 결정요인 (Determinants of IT Industry Employees' Intent to Leave)

  • 이우경;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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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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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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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IT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그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규명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를 위해서 교환론적 시각에 입각하여 이직의도 결정요인들을 체계적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있는 Price의 이직의도모형에 근거하여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를 위한 자료는 수도권 소재 10개 IT업체 종업원 370명으로부터 수집하였으며, 자료수집도구로는 자기기입식 질문지를 사용하였다. 주된 자료 분석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모형분석기법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네 개의 과업보상변수(직무다양성, 직무자율성, 직무도전성, 역할모호성), 두 개의 사회적 지원 변수(상사의 지원, 동료의 지원), 세 개의 조직보상변수(승진기회, 직업안정성, 분배공정성) 그리고 환경변수인 구직기회가 총효과의 측면에서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며, 영향의 방향은 이론적 예측과 일치한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또한 이들 보상변수들에 덧붙여, 직무만족과 조직몰입의 두 변수도 IT업계 종사자들의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총효과의 크기의 측면에서 이직의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결과가 갖는 이론적 실천적 함의가 논의되었고, 향후연구를 위한 제언이 제시되었다.

불완전고용의 선행요인 및 불완전고용이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 (Underemployment of the Reemployed: Antecedents and Effects on Organizational Adaptation)

  • 노연희 ;김명언
    • 한국심리학회지 : 문화 및 사회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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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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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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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첫 번째 목적은 불완전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에 대해 살펴보는 것이고, 두 번째 목적은 불완전고용이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것이다. 연구는 종단으로 설계되어 2회의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가 수집되었으며, 1차 조사 시점에서 미취업 상태에 있었으나 2차 조사 시점에서는 재취업한 153명으로부터 자료를 얻었다. 불완전고용의 측정치는 임금, 사회적 지위, 기술활용도 및 고용형태변화의 차원에서 여섯 개의 측정치-'임금변화비(현재 임금/실직 전 임금)', '지위변화비(현재 직업지위/실직 전 직업지위)', '학력격차비(요구학력/실제학력)',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고용형태가 변화했는지의 여부' 및 자기보고방식의 지각된 과잉자격 척도의 '성장가능성부재'와 '자격불일치' 요인-로 측정되었다. 먼저 불완전고용에 영향을 미치는 선행요인의 효과를 살펴보고자, 선행요인으로 인구통계변인(성별, 연령, 학력 및 실업기간), 상황변인(경제적 곤란도와 부양가족 수), 개인특성변인(구직효능감, 우울·불안, 잠재적 기능)을 설정하였다. 주요 결과로는 연령이 높을수록 임금과 지위는 하향 변화하였고, 경제적 곤란도가 높을수록 자신의 학력보다 낮은 학력이 요구되는 직업에 재취업하였으며, 부양가족 수가 많을수록 직업지위가 하향 변화하였다. 개인특성변인 중 실업기간 동안 취업의 잠재적 기능을 유지할수록, 성장가능성부재로 측정된 불완전고용의 가능성을 낮추었고, 구직효능감이 높은 경우에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 실업기간 동안 우울·불안 수준이 높을수록 자신의 학력보다 낮은 학력이 요구되는 직업에 재취업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불완전고용이 직무-조직 적합도 지각, 조직몰입, 직무만족 및 이직의도로 측정된 조직 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학력격차비 측면에서 불완전고용의 정도가 높을수록 개인-조직 적합도, 정서몰입 및 직무만족을 낮게 지각하였다. 또한 정규직에서 비정규직으로 변화할수록 정서몰입과 직무만족을 낮게 지각하였다. 그리고 성장가능성부재와 자격불일치는 조직 적응 전반에 걸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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