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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진쑥 첨가 비육돈의 식육 성분 조성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Feeding Mugwort Powder on Meat Composition and Sensory Characteristics in Gilt)

  • 김일석;진상근;강석남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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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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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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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인진쑥의 건조 분말을 육성기 암퇘지 ($LY{\times}D$)에 평균체중이 75 kg일 때부터 출하시까지 50일간 처리하였을 때 식육의 이화학성분(일반성분, 식육 콜레스테롤, 지방산 조성, 아미노산 함량) 및 관능적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일반사료에 인진쑥 분말을 급여사료 기준으로 CON(0%), T1(0.5%), T2 (1.0%), T3(1.5%)처리하였다. 수분, 단백질, 회분 함량 및 콜레스테롤 함량은 시험구간별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지방함량은 T2 및 T3구에서 유의적으로 낮게 나타났다(p<0.05). 모든 시험구에서 처리구간별 아미노산 조성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방산 조성의 경우 포화지방산(SFA) 및 불포화지방산(UFA)의 합은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하지만 T3의 linoleic acid, linolenic acid, 필수지방산(EFA) 및 다가불포화지방산(PUFA) 함량은 시험구중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p<0.05), T2의 arachidonic acid, EFA, PUFA의 함량은 시험구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p<0.05). 관능적 특성의 경우 모든 시험구에서 육색, 풍미, 연도, 다즙성 및 종합적인 기호도면에서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 비육말기 암퇘지에 인진쑥의 급여가 지방성분의 감소 및 지방산의 변화를 가져왔으나, 아미노산의 함량 및 관능적특성에는 유의적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이 양배추의 생육 및 양분이용효율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Fertilization Treatment using Organic Amendment based on Soil Testing on Plant Growth and Nutrient use Efficiency in Cabbage)

  • 임진수;이방현;강승희;이태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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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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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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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토양검정에 의한 유기자원 시비처방 효과를 구명하기 위하여 양배추를 대상으로 처리별로 유기자원 시비량을 달리하여 포장시험을 실시하였다. 유기자원 시비량은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였다. 화학비료구와 비교하여 처리 1, 2구의 초장은 차이가 없었지만 엽색도는 처리 1구에서 높았다. 구고, 구폭, 구중은 처리 1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높았고, 화학비료구는 무처리구보다 높았다. 양배추의 전질소, 전칼륨 함량은 화학비료구보다 처리 1, 2구에서 높았고, 전인산 함량은 처리 1구가 화학비료구보다 높았다. 건물중은 크기가 작은 무처리구에서 높았다. 질소의 양분이용효율은 20% 내외로 처리간 차이가 없었다. 인산의 이용효율은 화학비료구보다 처리 1, 2구에서 높았고, 칼륨의 이용효율은 처리 1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높았다. 양배추 수확 후 토양의 양이온 칼륨의 함량은 유기자원을 시용한 처리 1, 2구에서 화학비료구보다 낮아졌지만 유기물, 질산태질소 및 전기전도도는 화학비료구보다 높아졌다. 인산과 칼륨의 토양 고정력은 화학비료 처리구에서 높았고, 양분이용효율은 유기자원 및 광물질을 처리한 구에서 높아 인산과 칼륨의 공급원으로 유기자원 및 광물질을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결론적으로 유기자원으로 시비한 처리 1, 2구에서 엽색도, 구고, 구폭, 구중 및 양분이용효율과 수확 후 토양 유기물, 질산태질소 및 전기전도도가 화학비료 대비 비슷하거나 오히려 높아졌다. 따라서 유기자원의 질소, 인산, 칼륨 성분함량에 무기화율을 적용하여 화학비료대비 질소는 180~200%, 인산은 100~130%, 칼륨은 185~250%를 사용한 처리 1과 처리 2는 양배추의 유기자원 시비 처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다.

생봉독처리에 의한 비육돈의 사양성적

  • 조성구;최양일;조현정;박기수;임민혁;장경순
    • 한국축산식품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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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축산식품학회 2005년도 제36차 추계 학술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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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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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1. 증체량 이유자돈 시부터 비육돈 완성기간까지 비육 전체 기간동안의 증체량은 다음과 같이 분석되었다. 처리별 암컷의 증체량은 생봉독처리 2구에서 99.08kg으로 가장 높았고, 생봉독처리 1구에서 99.08kg, 무처리구에서 95.88kg, 생봉독처리 3구에서 93.50kg 순으로 최고치와는 5.58kg의 차이를 보여주었으며 대조구와는 3.2kg 증체량이 높아 3.3% 증체율이 높았다. 거세돈에서의 처리별 증체중은 생봉독 처리 2구에서 102.23kg으로 가장 높았고, 다음은 생봉독처리 1구에서 101.79kg, 무처리구에서는 88.96kg, 생봉독 3처리구에서는 95.76kg의 순으로 나타냈다. 따라서 최고치와 최저치의 차이는 6.47kg으로 유의한 수준차(p<0.05)로 나타났으며 대조구보다는 3.2kg의 증체량 차이로서 암컷과 같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2. 사료효율 비육 전체기간 동안의 처리별 암수간 평균 두당 사료섭취량과 사료효율은 다음과 같다. 암컷의 평균 사료효율은 생봉독 처리 1구에서 2.55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우수하였고, 다음은 생봉독처리 2구와 대조구에서 2.56으로 동일하게 분석되었으며, 생봉독 3처리구에서 가장 저조한 2.62의 순으로 분석되어 사료효율 0.07 차이로 2.3%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발육성적이 가장 높은 생봉독 2처리구에서는 255kg의 사료를 섭취하여 2.54의 최적의 사료효율을 보여주어 사료 효율면에서도 생봉독 2처리구에서 가장 경제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3. 육성율 및 생산지수 폐사수는 생봉독 처리 3구에서 2두(자웅 각 1두)가 발생하여 육성율 95%로 처리구중에서 가장 저조하였고, 다음은 대조구 1두가 발생하여 육성율 97.5%를 보여주었는데 비하여 생봉독처리 1구와 2구에서는 폐사돈이 발생하지 않아 육성율 100%를 보여주었다. 생산지수는 대조구를 100으로 기준하였을 때 생봉독처리 2구에서 107.87로 가장 우수하였으며, 생봉독 처리 1구에서 106.22, 가장 저조한 처리구는 폐사수가 많은 생봉독 처리 3구에서 94.73으로 나타내었다. 이상과 같이 생봉독 처리 2구에서 가장 우수한 생산효과를 나타내었다. 4. 생산성 향상 효과 처리별 대조구(100) 대비 사료섭취량은 생봉독 처리 3구에서 97.22로 가장 낮았고, 기타 처리구는 1.19${\sim}$1.59의 처리를 보이고 있는데 비하여, 대조구(100) 대비 증체율에서는 생봉독 처리 2구에서 103.30으로 3.30%가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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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 물질의 첨가가 폐계육이 함유된 게맛살의 저장중 품질에 미치는 영향 (Impacts of Bioactive Components Addition on Qualities of Imitation Crab Meat Containing Spent Laying Hen Meats During Storage)

  • 진상근;허선진;신택순
    • 생명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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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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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1-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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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폐계육 가슴살에서 회수한 단백질을 첨가하여 제조한 게맛살의 저장기간 중 품질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제조 초기 시험구간의 일반성분의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저장이후에도 회분을 제외한 일반성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pH는 제조초기 유의적이 차이가 없었으나, 저장 4주경과 후에 누에고치분말(T2) 및 CLA(T3) 처리구가 다른 시험구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초기 보수력은 T3가 시험구중 가장 낮았고, 가열감량은 T2 및 T3이 가장 낮았고, 전단가는 T2 및 T3가 낮게 나타났다. $L^*$ 및 W는 대조구와 T3이 시험구 중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적색도($a^*$)와 황색도($b^*$)는 T2 및 T3이 낮게 나타났으며, T3는 저장기간 동안 육색의 안정을 보였다. 파괴강도, 겔강도 및 젤리 강도는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으며, T3가 시험구중 가장 낮은 파괴강도, 겔강도 및 젤리강도를 나타내었다. 조직감 중 T2가 모든 항목에서 다른 처리구에 비해 높은 수치를, T1은 낮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특히, T3은 저장기간 동안 경도, 파쇄성, 검성, 저작성 및 부착성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지방산패도(TBA)와 휘발성염기질소(VBN)는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의 경과에 의해 TBA값은 감소하였고, VBN값과 총세균수는 저장기간의 증가에 따라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관능검사 결과 전체적인 기호도를 포함한 육색, 향, 풍미, 연도 및 다즙성 모든 항목에서 처리구간의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실험 결과 기능성 물질의 첨가가 기계적인 품질 측정항목에서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관능적 품질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계적인 품질 측정항목에서는 전체적으로 T3이 다른 처리구에 비교해 품질의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Shallot(Allium cepa var. ascalonicum Backer)의 연도별 생산성과 지대별 적응성 (Annual Productivity and Adaptability of Growing Area in Shallot (Allium cepa var. ascalonicum Backer))

  • 조용조;이종태;박유경;정병룡
    • 한국자원식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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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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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0-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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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새로운 노지 월동작물과 수출유망 작물을 개발하기 위하여 1995년도에 shallot을 도입하였다. 적응력 시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구 비대기의 고온에 의한 식물체의 조기 고사현상 및 습해 발생으로 수량이 점차 감소되었다. 또한 영양번식체로 세대를 진전시키는데 기인한 종구의 퇴화현상과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였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연도별 생산성과 지대별 적응성에 따른 shallot의 재배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도별 생산성은 1995년에는 평균 구중이 18.7 g, 10a당 수량은 4,113 kg이었다. 재배 2차년(1996년)의 평균 구중은 25.8 g으로 무거워졌으나 수량은 10a당 2,013 kg으로 48.9%로 낮아졌다. 재배 3차년의 평균 구중과 10a당 수량은 1996년의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다. 재배 4차년(1998년)의 평균 구중은 21.1 g으로 증가하였으나 수량은 10a당 1,246 kg로 도입 당시의 30.3% 수준으로 크게 낮아졌다. Shallot의 고랭지, 준고랭지, 평야지, 해안 지대의 지대별로 적응력을 시험한 결과 식물체 생육은 월동 전 후 및 생육성기인 4월까지는 해안 지대에서 생육이 왕성하였다. 하지만 수확기인 7월에 가까워질수록 준고랭지가 해안 지대에 비해 수량이 57%가 많았다.

봄배추 재배방법 및 품종에 따른 생육 및 절임 특성 (Characteristics of Growth and Salting of Chinese Cabbage after Spring Culture Analyzed by Cultivar and Cultivation Method)

  • 이정수;박수형;이윤석;임병선;임상철;전창후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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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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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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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김치는 절임 발효 식품으로서 염장이 품질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다. 이러한 영향에 대해 주재료인 배추의 품종 및 재배 방법의 차이를 구명하고자하였다. 배추의 재배방법(노지, 하우스재배) 및 품종(쌈노랭이, 매력, 춘황, 춘광, 고령지 여름, 옥황씨알)에 따른 수확전 요인(생육 특성)과 수확후에 나타나는 절임특성을 조사하고자 구중, 결구지수(크기), 엽수, 엽두께, 삼투몰 농도, 염함량, 탈염률, 경도를 측정하였다. 수확후 생육면에서는 시설내의 하우스에서 재배한 배추가 구중 및 결구크기, 엽두께, 함수량 등 면에서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품종에 차이는 보이나 전반적으로 노지에서 재배한 배추의 경도, 삼투몰 농도가 높은 경향을 보였다. 배추를 절임시 염함량은 재배방법과 그에 따른 품종에 의해서도 차이가 나타났는데, 탐염률이 낮은 것들에서 염함량이 다소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삼투몰 농도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보였다. 본 실험의 결과 동일한 품종이라도 재배 방법의 차이에 따라 배추를 절였을 경우 나타나는 특성이 달라질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배추는 주년 생산작물이므로 봄철뿐만 아니라 앞으로 다른 생산시기도 확인이 필요 할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재료의 차이에 따라 김치를 담갔을 때 대한 나타나는 고찰이 보다 필요 할 것이다.

중부지방에서 플러그 육묘에 의한 춘파 양파 품종의 생육과 저장성 (Yield and Storability of Spring Transplanted Onion Cultivars in the Middle Area of the Korean Peninsula)

  • 이정수;박수형;박대영;이윤석;전창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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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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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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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양파의 재배 지역 확대 및 재포 기간을 단축하고자 동절기 플러그 육묘를 통한 춘파재배를 위한 품종별 생육 특성과 수량, 저장성을 검토하였다. 중부지방의 평지에서 양파를 춘파재배한 결과 품종별로 육묘시의 생육차이가 수확시의 생육이나 수량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수량은 도복시기가 관련 있어 구비대가 6월 말 정도로 다소 늦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충분한 구비대로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품종에 따른 도복시기는 '천주대고(Cheonjudaego)' 등의 품종들은 6월 말이 지나도 도복이 이루어지지 않아 중부지방 평지에서 춘파 양파 재배 시 도복시기에 따른 품종선택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구중은 '센슈추쿠키(Senshuchukooki)', '아톰(Atom)', '하이볼EX(Hiball EX)'등이 컸으나 '와세소닉(Wase sonic)' 같은 품종과는 차이가 컸다. 그러나 수량은 구중 이외에 상품성에 의해서 수량이 결정되어, 비교적 구중이 무겁고 상품성이 좋았던 '아톰(Atom)', '에이스(Ace)', '럭키(Lucky)', 'OP' 등이 경우가 전체적인 상품수량에서 좋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춘파재배한 양파를 3개월간 처장한 경우 상품률이 '에이스(Ace)'의 93%에서 '와세 소닉(Wase sonic)'의 13%까지 품종에 따른 차이가 컸는데, 도복시기가 빠른 품종들이 저장성이 낮게 나타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양파 평지 춘파재배를 할 경우 도복이 빠른 품종을 피해서 재배하는 것이 유리하나 계절적인 특성을 고려하여 도복이 너무 늦게 되는 품종도 피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반적으로 생산되는 대부분의 양파는 바로 창고에 입고하여 저장되어 이용되나, 평지의 춘파 양과는 재배목적을 뚜렷이 하여 수확과 동시에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생각한다.

양파의 생육시기별 생육요인과 기상요인 간의 관계 탐색 (A Correlation between Growth Factors and Meteorological Factors by Growing Season of Onion)

  • 김재휘;최성천;김준기;서홍석
    • 한국농림기상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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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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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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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양파는 생산량 변동에 따른 가격 변화폭이 커 수급조절 대책이 필요한 대표적인 농산물로 대책의 실효성 증대를 위해서는 정확한 생산량 예측이 요구된다. 양파는 주로 노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기상변화로 인해 생산량의 정확한 추정이 어렵다. 많은 선행연구가 다양하게 시도되었지만 신뢰도 높은 분석결과를 도출하기 위한 양질의 생육 실측자료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선행연구는 기상여건을 통제한 실험설계를 통해 얻어낸 자료를 분석하거나 기상자료와 생육자료 간 지역적 범위가 동일하지 않는 연구가 대다수여서 생육요인과 기상요인 간의 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본 연구는 자연적으로 노출된 환경에서 수집한 생육 실측조사 자료와 함께 실측 대상 지역의 추정 기상자료를 사용하여 생육요인과 기상요인 간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양파의 생산량은 구중으로 결정되지만 지상부 생육상황에 따라 구의 생장이 부진할 수 있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구중뿐만 아니라 지상부 생장과 어떤 기상요인이 중요한지 탐색하였다. 시기별로 생육요인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갖는 기상요인을 탐색한 후, 랜덤 포레스트 기법을 이용하여 요인들의 영향력 및 중요도를 분석하였다. 주목할만한 결과로 3월 초에는 일사량이 지상부 생육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으며, 3월 말에는 강수량과 지상부 생장 간 음의 상관관계에 있어 가뭄에 의한 피해를 언급한 기존 문헌과 상이하였다. 또한 수확기에는 강수량과 일조시간이 지상부와 지하부 생육에 미치는 영향이 유의하게 반대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밝혀낸 생육시기별 중요 기상요인은 양파의 생육모형과 생산량 예측모형 개발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재래종 마늘의 인편 특성 (Bulb and Clove Characteristics Local Garlics in Korea)

  • 최재을;김정선;장원석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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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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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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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마늘의 육종의 기초자료를 얻고져 주요산지 4지역에서 국내 지방종의 구 특성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지방종의 인편수는 4에서 15쪽까지 널리 분포하였으나 6-8 쪽마늘이 70%이상을 점하였다. 국내수집종의 인편무게는 1에서 7.6g까지 넓게 분포하였으나 대부분은 3g이상이 60%이상을 차지하였다. 국내수집종의 인편 평균무게는 수집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나 대부분이 6-8쪽 마늘에서 가장 무거웠다. 국내수집종의 구중은 인편수가 증가할수록 무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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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염성 단핵구중 림프절염의 세침흡인 세포학적 소견 - 4예 보고 - (Cytologic Findings of Infectious Mononucleosis Lymphadenitis - A Report of Four Cases -)

  • 손진희;정은하;박혜림
    • 대한세포병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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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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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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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Infectious mononucleosis(IM) Is an acute self-limiting lymphoproliferative disorder associated with infection by the Epstein-Barr Virus(EBV), with the characteristic triad of fever, sore throat, and cervical or generalized lymphadenopathy. And also there are atypical lymphocytes in the peripheral blood. Cytological findings of IM lymphadenitis are characterized by a florid immunoblastic and atypical lymphoid cell proliferation. However, the small number of cases were studied by fineneedle aspiration cytology(FNAC) even though there was a complexity of lymph node pathology. It is important to recognize the reactive pattern of IM that would initiate EBV study and to avoid unnecessary biopsy We studied findings of lymph node FNAC from 4 patients with EBV infection confirmed by EBV-specific serologic studios. All of the cases were positive for viral capsid antigen(VCA) and one case was positive for anti-EBV nuclear antigen(EBNA). Cytologically, all of the cases exhibited high cellularity and atypia with great numbers of large immunoblastic lymphoc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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