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리-니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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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연산 기반 구리-니켈 합금도금에 대한 분광학적/전기화학적 특성 연구 (Spectroscopic and Electrochemical Study on the Citrate-based CuNi Codeposition)

  • 이주열;임성봉;김만;정용수
    • 한국표면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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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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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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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We investigated the spectroscopic and electrochemical properties of the citrate-based CuNi solution at different solution pH and analyzed various surface properties of CuNi codeposition layer. By combining UV-Visible spectroscopic data with potentiodynamic polarization curves, it could be found that the complexation of $Ni^{2+}$-citrate pair was completed at lower solution pH than $Cu^{2+}$-citrate pair and was affected by the coexistent $Cu^{2+}$ ions, while the complexation between $Cu^{2+}$ ions and citrate was not sensitive to the presence of $Ni^{2+}$ ions. Also, the electron transfer from cathode to $Cu^{2+}$-citrate and$Ni^{2+}$-citrate was hindered by strong complexation between $Cu^{2+}/Ni^{2+}$ ions and citrate and so apparent codeposition current densities were reduced as the solution pH increases. CuNi codeposited layers had a higher Cu content when they were prepared at high pH solution due to the suppression of Ni deposition, and when codeposition was executed in an agitated condition due to the acceleration of mass transfer of $Cu^{2+}$ ions in the solution. Actually, solution pH had little effect on the surface morphology and deposits orientation, but greatly influenced the corrosion resistance in 3.5% NaCl solution by modifying the chemical composition of CuNi layers and so pH 3 was expected as the most suitable solution pH in the viewpoint of corrosion coatings.

국내 인쇄회로기판의 재활용 상용화 기술 및 연구동향 분석 (Analysis of Commercial Recycling Technology and Research Trend of Printed Circuit Boards in Korea)

  • 안혜란;강이승;이찬기
    • 자원리싸이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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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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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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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전자산업의 급격한 성장으로 전자부품스크랩의 발생량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전자부품스크랩의 구성부품 중 인쇄회로기판(PCB)은 금, 은, 구리, 주석 및 니켈 등 일반금속부터 귀금속 및 희소금속까지 포함하고 있는 중요한 재활용 대상이다. 하지만 국내에는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한 PCB 처리 및 재활용 기술이 상용화되어 있으며 그 외 처리량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집계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몇몇 도시광산 업체 및 연구소, 대학교를 중심으로 기존 대기업 중심의 상용화 공정 외에 PCB로부터 유가금속을 회수하고 원료로 재사용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폐 PCB의 처리 및 회수현황과 재활용 기술 동향을 분석하였고, 이를 통해 PCB 폐자원의 자원순환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였다.

철도부지 오염도상자갈의 건식 정화 기술 성능 연구 (Study of the Performance of a Dry Cleaning Method for Polluted Ballast Gravel of Railroad Fields)

  • 조영민;박덕신;권태순;이재영
    • 한국철도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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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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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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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철도부지의 도상자갈은 윤활유, 중금속 등으로 오염된 경우가 많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오염된 자갈표면의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하는 오염도상자갈의 건식 정화 기술 성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오염도상자갈 표면에 경도가 높은 금강사 연마재를 압축공기를 이용하여 분사할 수 있는 오염자갈 정화 장치를 제작하고, 여기에 오염자갈을 투입하여, 처리 시간을 1~10분까지 다양하게 변화시키면서 도상자갈의 석유계총탄화수소와 중금속 등의 정화 효율을 알아보았다. 석유계총탄화수소 제거 효율은 기관차 정차장에서 포집한 차량 윤활유 오염자갈은 70-80%로 다소 높은 반면에, 분기기에서 포집한 분기기 윤활유 오염자갈은 40-60%로 비교적 낮았다. 중금속 제거 효율은 구리와 납이 90% 이상으로 높은 반면에 니켈과 아연은 65-80%로 비교적 낮았다. 실험 결과 건식 자갈 정화 기술은 오염자갈의 처리에 효율적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낙동강 상류 서식 어류의 부위별 중금속 분포 특성 (Studies on Heavy Metal Characteristics by Part of Fish in Upper Region of Nakdong River)

  • 권희원;김영훈;김정진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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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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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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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낙동강 상류지역의 안동댐, 임하댐, 영주댐 유역에 서식하는 물고기에 대하여 근육부, 아가미, 위, 간 부위로 분리하여 중금속 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한 물고기는 갈겨니(dark chub), 강준치(skygager), 꺽지(coreoperca herzi), 끄리(Korean piscivorous chub), 누치(cornet fish), 떡붕어(Japan crucian carp), 메기(catfish), 배스(bass), 붕어(crucian carp), 쏘가리(mandarin fish), 잉어(carp), 참마자(long-nosed barbel), 치리(Korean sharpbelly) 등 13개 어종으로 ICP/M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전체 평균 농도를 기준으로 근육부는 수은을 제외한 모든 중금속 항목에서 다른 부위에 비해 낮았다. 아가미 부위는 크롬, 망간, 니켈, 납, 위 부위는 아연, 간 부위는 철, 구리, 비소, 카드뮴이 다른 금속에 비해 높은 농도값을 나타내었다.

영덕대게와 러시아산대게의 체내 미량금속 함량 연구 (A Study on Trace-metals in Korean Yeongdeok Crab and Russian Snow Crab)

  • 김초련;윤이용
    • 한국해양환경ㆍ에너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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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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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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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생산 지역이 한정되어 있고, 맛이 뛰어나 소비자들이 선호하고 있는 영덕대게와 러시아산 대게의 효율적 이용과 식품위생학적 안전성 및 먹이사슬을 통한 미량금속의 순환 연구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하여 영덕대게(수컷, 암컷)와 러시아산 대게의 부위별 니켈, 구리, 아연, 카드뮴, 납, 비소, 크롬의 농도를 ICP-MS로 분석하였다. 인증표준물질(certified reference material, CRM)을 사용한 각 금속에 대한 회수율은 평균 81~99%로 Codex에서 요구하고 있는 수준에 부합하였다. 영덕대게의 부위별 금속 농도는 수컷과 암컷의 껍질에서는 Ni > As > Zn > Cu > Cr > Cd, 다리살은 Zn > As > Cu > Cr > Ni > Cd, 몸통살은 Zn > As > Cu > Cr > Cd > Ni, 아가미는 Cu > Zn > As > Cd > Cr > Ni 순으로 같았으며, 내장에서 수컷은 Cu > As > Zn > Cd > Ni > Cr, 암컷은 Cu > Zn > As > Cd > Cr > Ni 으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러시아산대게는 카드뮴을 제외한 모든 금속류(니켈, 구리, 아연, 비소, 크롬)의 농도가 영덕대게와 비슷하거나 다소 낮게 나타났지만, 카드뮴 농도는 모든 부위에서 높게 나타났다. 특히, 내장에서는 약 2배, 아가미에서는 약 4배 높게 나타났다. 영덕대게의 크기별 미량금속 농도변화에서 부위별로 가장 농도가 높은 금속류(껍질의 Ni, 다리살과 몸통살의 Zn, 내장과 아가미의 Cu)들은 전반적으로 성장할수록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내장에 가장 많이 축적되어 있는 카드뮴의 농도는 전반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이 있으며, 성장과 더불어 내장 내 생물축적현상이 가중될 가능성이 있다.

미곡중(米穀中) 도정부위별(搗精部位別) 중금속함량(重金屬含量) (Heavy Metal Contents in Dfferent Bran Layers of Rice)

  • 김명찬;심기환;정덕화;조기택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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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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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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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경남지방의 일원에서 1978년도에 생산된 밀양계통의 미곡중에 함유되어 있는 일할성분과 중금속의 함량을 부위별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미곡중 조단백, 조지방, 조섬유, 회분은 대부분 현미층, 7분도층, 9분도층에 분포되어 있으나 백미에서는 그 함량이 급격히 줄어 조단백 9.22%, 조지방 1.16%, 조섬유 1.01% 그리고 회분이 0.38%로 감소하는 반면 가용성무질소물은 미곡의 심부로 갈수록 많은 양을 함유하여 백미에서는 75.54%이었다. 2. 납, 아연, 니켈, 카드뮴, 비소는 9분도층>7분도층>현미층>백미 순으로 그 함량이 감소하였으며, 백미에서는 납 0.258ppm$(0.054{\sim}0.610)$, 아연 14.209ppm$(9.830{\sim}19.063)$, 니켈 0.838ppm$(trace{\sim}1.776)$, 카드뮴 0.019ppm$(trace{\sim}0.036)$, 비소 0.072ppm$(ND{\sim}0.170)$으로 함량이 급격히 줄었다. 3. 구리의 함량은 9분도층$(0.851{\sim}1.476ppm)$, 철은 현미층$(27.971{\sim}66.569ppm)$, 수은$(0.006{\sim}0.027)$, 크롬$(1.538{\sim}7.822ppm)$및 망간$(57.371{\sim}179.252ppm)$은 7분도층에서 각각 가장 많았으며, 백미에는 구리 0.504ppm$(0.218{\sim}0.858)$, 수은 0.011ppm$(0.006{\sim}0.027)$, 크롬 0.558ppm$(ND{\sim}1.520)$, 철 5.125ppm$(1.480{\sim}9.573)$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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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thizone 금속착물의 용매추출 및 분석적 응용(제1보). 뇨중 흔적량 중금속 원소의 분리 정량 (Studies on Solvent Extraction and Analytical Application of Metal-dithizone Complexes(I). Separation and Determination of Trace Heavy Metals in Urine)

  • 전문교;최종문;김영상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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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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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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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뇨시료 중 혼적량의 코발트, 구리, 니켈, 카드뮴, 납 및 아연을 흑연로 원자흡수분광 광도법으로 정량하기 위한 dithizone이 포함된 chloroform으로의 용매추출에 관하여 연구하였다. 실험조건인 시료의 전처리 과정, 추출용액의 pH, 킬레이트제인 dithizone의 농도, 역추출할 때 사용하는 산의 종류와 농도에 관하여 최적화하였다. 유기물의 방해를 제거하고자 뇨시료 100.0mL에 진한 질산 30mL를 가하고 30% 과산화수소 50mL를 5.0mL씩 단계적으로 가하면서 가열하여 유기물질을 분해하였다. 삭힌 뇨시료를 100mL로 만들어 분별 깔때기에 넣고 시판용 완충용액으로 pH가 8이 되게 조절한 다음 0.1% dithizone을 포함하는 chloroform 15.0mL를 가했다. 진탕기(shaker)를 이용하여 90분 동안 흔들어 준 후 상분리시켜 용매층을 분리하였다. 카드뮴, 납, 아연은 0.2M 질산용액 10.0mL로 역추출하여 직접 정량하였고, 이런 조건으로 역추출되지 않은 코발트, 구리, 니켈은 유기 용매를 증발 건고시킨 다음 잔류물을 $HNO_3$ $H_2O_2$로 녹이고, 정확히 10.0mL가 되게 탈염수로 묽혀서 정량하였다. 최적의 추출조건을 찾기 위하여 인공 뇨시료를 제조하여 검토하였고, 얻은 최적조건으로 검정곡선을 작성하였다. 삭힌 각 시료에 일정량 첨가된 원소를 정량하여 얻은 회수율은 77 내지 109%였고, 검출한계는 Cd(II) 0.09, Pb(II) 0.59, Zn(II) 0.18, Co(II) 0.24, Cu(II) 1.3, Ni(II) 1.7ng/mL였다. 이로써 본 방법이 과량의 유기물과 알칼리 및 알칼리 토금속이 포함된 뇨시료에서 혼적량 원소들을 정량적으로 분리 분석할 수 있음 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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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원소 측정용 토양 인증표준물질 개발 (Development of soil certified reference material for determination of the hazardous elements)

  • 김인중;민형식;서정기;한명섭;임명철;김영희;신선경;조경행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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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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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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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토양 중 유해원소 분석용 인증표준물질 KRISS CRM 109-03-SSD를 개발하였다. 인증 대상 원소는 현행 토양환경보전법에서 규제하고 있는 비소, 카드뮴, 크로뮴, 구리, 수은, 니켈, 납, 아연이다. 인증표준물질 제조를 위한 출발물질은 강원도 상동의 텅그스텐 폐광 광미 더미에서 채취하였다. 출발물질은 선별, 건조, 분쇄, 체거름, 혼합, 병입, 살균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제조한 다음 ISO Guide 35의 절차를 준용하여 인증하였다. 측정에는 동위원소희석 질량분석법(ID-ICP/MS) 및 기기중성자방사화분석법(INAA)을 이용하였다. 균질도 평가는 ISO 13528의 부속서 B를 준용하여 실시하였다. 인증값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측정방법에 의한 분석 결과 또는 동일한 방법이지만 독립적으로 2회 반복 시행된 분석의 결과로부터 결정하였다. 최종으로 비소, 카드뮴, 크로뮴, 구리, 납, 니켈, 아연 7개 원소에 대한 인증값을 결정하였다. 수은은 낮은 농도로 인해 균질도 요건을 만족시키지 못해 철, 텅그스텐과 함께 참고값으로 제공된다. 환경감시목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ISO 11466에 따른 왕수에 의한 용출시험 또한 실시하였다. 용출시험은 공립시험소 및 대학 시험소 등 6개 기관의 공동분석으로 수행되었다. 용출시험의 실험실간 편차는 인증값의 불확도에 비해 크게 나타났다. 용출시험에 대한 공동분석 결과는 참고값으로 제공된다.

해조류(海藻類)의 무기성분(無機成分) (The Content of Minerals in Algae)

  • 이종우;성낙주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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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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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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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
  • 1976년(年) 6월(月)부터 10월(月)사이에 경남(慶南) 충무(忠武) 일원(一圓)에서 비교적(比較的) 이용도(利用度)가 높고 생산량(生産量)이 많은 해조류(海藻類) 16종(種)을 채집(採集)하여 중금속(重金屬)을 중심(中心)으로 한 무기성분(無機成分)을 분석(分析)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일반적(一般的)으로 녹조류(綠藻類)에는 철, 니켈 등의 함량(含量)이 높은 반면 갈조류(褐藻類)에는 납, 니켈 및 망간 등이 낮은 함량(含量)을 보였으며 카드뭄, 구리, 니켈 및 마그네슘등에서도 몇 가지 해조류(海藻類)가 특별(特別)한 함량차이(含量差異)를 나타내었다. 2) 카드뭄함량(含量)은 녹조류(綠藻類) $0.58{\sim}1.04ppm$(평균(平均) : 0.85ppm), 갈조류(褐藻類) $0.32{\sim}2.10ppm$ (평균(平均) : 1.08ppm), 홍조류(紅藻類) $0.54{\sim}1.70ppm$ (평균(平均) : 1.04ppm) 이었는데 김, 미역, 다시마 등은 $0.3{\sim}0.6ppm$의 분포(分布)로써 예상외로 낮은 함량(含量)을 나타내었다. 3) 납의 함량(含量)은 녹조류(綠藻類) $0.67{\sim}1.40ppm$(平均 : 1.03 ppm), 갈조류(褐藻類)$0.60{\sim}1.00ppm$(平均 : 0.82ppm), 홍조류(紅藻類) $0.56{\sim}2.40ppm$(平均 : 1.28ppm)으로써 어패류(魚貝類)에 비(比)해서 상당히 낮은 함량(含量)이었다. 4) 구리의 함량(含量)은 녹조류(綠藻類) $10.8{\sim}24.2ppm$ (평균(平均) : 18.95ppm), 갈조류(褐藻類) $7.4{\sim}24.6ppm$ (평균(平均) : 18.16ppm), 홍조류(紅藻類) $6.4{\sim}31.2ppm$ (平均 : 19.94ppm)의 분포(分布)이었는데 몇 종(種)의 해조(海藻)를 제외(除外)하고는 전반적(全般的)으로 높은 함량(含量)을 보이고 있다. 5) 철의 함량(含量)은 녹조류(綠藻類) $686.4{\sim}1,159.0ppm$(평균(平均) : 916.5ppm), 갈조류(褐藻類) $131.0{\sim}499.2ppm$ (平均 : 310.16ppm), 홍조류(紅藻類) $156.0{\sim}530.4ppm$(平均 : 248.2ppm)으로써 녹조류(綠藻類)는 다른 해조류(海藻類)에 비(比)하여 특(特)히 높은 값을 나타내었다. 6) 망간의 함량(含量)은 녹조류(綠藻類) $48{\sim}221ppm$ (평균(平均) : 157.25ppm), 갈조류(褐藻類) $12{\sim}65ppm$ (평균(平均) : 41ppm), 홍조류(紅藻類) $72{\sim}162ppm$ (평균(平均) : 121 ppm)의 분포(分布)로써 갈조류(褐藻類)는 특(特)히 낮은 함량(含量)을 나타내었다. 7) 아연의 함량(含量)은 녹조류(綠藻類) $191.3{\sim}451.1ppm$(평균(平均) : 290.05ppm), 갈조류(褐藻類) $89.9{\sim}374.2ppm$(평균(平均) : 202.64ppm), 홍조류(紅藻類) $106.4{\sim}281.4ppm$ (평균(平均) : 188.93ppm)이었다. 8) 마그네슘함량(含量)은 녹조류(綠藻類) $0.48{\sim}1.83%$ (평균(平均) : 1.27%), 갈조류(褐藻類)$1.04{\sim}1.71%$(평균(平均) : 1.21%), 홍조류(紅藻類) $0.42{\sim}1.24%$(평균(平均) : 0.97%)이었다. 9) 불소는 해조류중(海藻類中)에 특(特)히 많이 함유(含有)되어 있어서 녹조류(綠藻類) $29.2{\sim}92.7ppm$(평균(平均) : 53.03ppm), 갈조류(褐藻類) $33.3{\sim}43.5ppm$(평균(平均) : 39.18ppm), 홍조류(紅藻類) $32.4{\sim}59.0ppm$(평균(平均) : 44.84ppm)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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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암호 집수유역 내 용존 및 입자상 미량원소의 거동 특성 (The Behavior of Dissolved and Particulate Phases of Trace Elements within the Watershed of Juam Reservoir)

  • 이평구;지세정;염승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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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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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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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하천수와 하천퇴적물에 의한 주암호 내 미량원소의 유입량 및 하천퇴적물 입도에 따른 미량원소의 지구화학적 거동을 규명하기 위하여 주암호 주변의 3 4차 수계 32 지점에서 채취한 하천퇴적물과 하천수의 미량원소(비소, 카드뮴, 크롬, 구리, 니켈, 납, 아연)를 분석하였고, 하천수의 경우에는 주요 양이온 및 음이온을 함께 분석하였다. 또한 집수 유역 내 모암 및 오염원 분포를 고려하여, 대표적인 8개 지점의 하천퇴적물을 선택하고, 입도($2\;mm{\sim}200\;{\mu}m$, $200{\sim}100\;{\mu}m$, $100{\sim}50\;{\mu}m$, $50{\sim}20\;{\mu}m$, < $20\;{\mu}m$) 별로 미량원소 함량을 구하였다. 주암호 집수유역 하천수는 오염원(탄광, 금속광, 농경지, 주거) 별로 4개 유형의 수질유형(Ca-Mg-$HCO_3$, Ca-Na-$HCO_3$-Cl, Ca-Na-$HCO_3-SO_4$, Ca-Na-$HCO_3$)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다. 하천퇴적물의 입도와 미량원소 농도와의 상관성은 주암호으로 유입되는 미량원소의 지화학적 거동을 규명하는데 중요하다. 하상퇴적물의 입도가 작아질수록 미량원소 함량이 증가되는 뚜렷한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폐금속광산 하류 하천퇴적물의 구리, 아연 및 납은 실트 입도(< $20\;{\mu}m$)에서 급격하게 증가되는 경향을 보이는 반면, 비소의 경우는 모래 입도($2\;mm{\sim}100\;{\mu}m$)에서 높은 함량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퇴적물내의 구리, 아연, 납, 등 미량원소들은 실트 크기의 입자에 흡착된 상태고 주암호로 쉽게 이동됨을 지시해주고 있는 반면, 비소는 함 비소 광물상으로 이동되어 주암호로 유입될 가능성이 미약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