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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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치위생학에서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의 모듈 개발 및 평가 (Development and evaluation of problem-based learning module in clinical dental hygiene)

  • Choi, Jin-Sun;Bae, Soo-Myoung;Shin, Sun-Jung;Shin, Bo-Mi;Lee, Hyo-Jin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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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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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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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문제중심학습(Problem-Based Learning) 수업 모듈을 개발하여 임상치위생학 수업에 적용함으로써 문제중심학습을 운영하는 것에 대한 학습자의 만족도와 치위생학의 역량 수준, 성찰일지를 통한 학습자 의견을 평가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본 연구는 2020년 2학기에 수행되었고, 연구대상은 4학년 2학기 과정의 임상치위생학(특수환자구강건강관리) 교과목 수강생 31명이었다. 개발된 PBL 학습모듈을 15주간 수업에 적용하였고, 모든 PBL 수업이 종료된 후 수업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 학생 역량 수준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연구결과: PBL 수업에 대한 학습자의 만족도는 전반적으로 높았고, 자가역량 수준도 수업 전에 비하여 증가하였다. 더불어, PBL 학습활동 후 성찰일지를 통해 상위주제 3개는 PBL 학습을 통해 얻은 역량, PBL 학습을 통해 배운 인문사회학적 요소, PBL 학습에서의 장애 요인이 도출되었다. 결론: 본 연구에서 개발된 PBL 학습모듈은 학생들이 문제를 파악하여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뿐만 아니라 인문사회학적 역량 제고를 견인할 수 있는 수업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개방된 인접면 접촉이 인접자연치와 임플란트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open proximal contact on adjacent tooth and implant)

  • 문소현;김광윤;조성현;송주헌;김희중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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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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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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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이 연구의 목적은 개방된 인접면 접촉이 인접하는 자연치와 임플란트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에서 2008부터 2018년 사이에 개방된 인접면 접촉으로 제작된 구치부 임플란트 수복물을 장착한 환자 중에서 유지관리기간이 최소 3년 이상이고 인접하는 자연치아가 건강하면서 대합치가 고정성 수복물인 임플란트를 20개 선정하여 실험군(Group A)으로 하였다. 동일한 선정기준 하에 같은 기간 통상적인 방법으로 제작된 구치부 임플란트 20개를 대조군(Group B)으로 하였다. 두 그룹사이에 임플란트와 접하는 자연치의 우식, 식편압입, 임플란트의 변연골 상실을 비교 평가하였다. 결과: Group A과 Group B 사이에 치아우식과 식편압입 및 변연골 흡수의 발생빈도는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이 없었다. Group A와 Group B의 평균 변연골 흡수양은 각기 0.80 ± 0.39 mm, 1.1 ± 0.43 mm였으며, 두 그룹사이에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이 실험의 결과내에서, 개방된 인접면 접촉을 가진 임플란트 보철은 인접하는 자연치와 임플란트에 어떠한 유해한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선택적인 상황에서 임상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노쇠의 평가와 관리, 그리고 통증과의 연관성 (Evaluation and Management of Frailty, and Its Association With Pain)

  • 이강준
    • 정신신체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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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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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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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노쇠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취약성이 증가하여 생리적인 예비능력이 감소되고 항상성을 유지하는 능력이 저하되는 증후군으로 입원, 장애 및 사망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노쇠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하며 다차원적인 접근이 필요하고 조기에 발견해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쇠는 통증이나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과적 문제와도 깊은 관련이 있다. 노쇠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질병, 영양, 움직임, 감각기능 등의 신체적 영역뿐만 아니라 심리사회적인 영역까지 포괄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대표적인 척도로 Fried의 신체적 노쇠 기준과 Rockwood의 노쇠 척도를 들 수 있다. 노쇠 관리를 위해서는 신체적 활동과 적절한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며, 부적절한 약물 사용을 줄이고 구강관리, 인지기능, 낙상에도 유의해야한다. 노쇠와 통증은 서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통증이 노쇠를 촉진시킬 수 있다. 노쇠와 통증 연구 분야에서 호르몬과 단백질의 이상, 면역체계 활성과 염증반응, 그리고 후성 유전학의 기전이 공통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증거들이 발표되고 있다. 향후 좀 더 광범위하고 수준 높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며, 그 결과를 노쇠와 통증의 억제와 치료에 적용한다면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다.

치과 임플란트와 전신질환과의 연관성에 관한 임상적 고찰 (A Clinical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ental Implant and Systemic Disease)

  • 한양금;윤미숙;김한홍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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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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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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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전신질환을 보유한 대상자를 위한 임상치과위생사 주도의 치위생관리과정에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임상적 자료를 근거로 치과 임플란트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전신질환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치과 임플란트에 영향을 미치는 전신질환을 파악하고자 2023년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문헌고찰을 실시하였으며, 검색 시기는 2000년 1월~2020년 12월까지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된 연구 논문을 대상으로 하였다. 검색에 활용된 국내 database는 학술정보서비스(RISS), 누리미디어(DBpia), 한국학술정보(http://www.papersearch.net;KISS)를 활용하였으며, 국외 database는 Pubmed에서 '치과 임플란트 실패'와 '임플란트와 전신질환' 그리고 Dental implant failures와 Dental implant and systemic disease를 검색하여 전체 383편 중 최종적으로 13편의 자료를 선별하여 분석하였다. 결과: 임플란트의 누적생존률은 평균 94.3%이었으며 실패율은 5.7%이었다. 임상적으로 임플란트와 관련된 전신 질환에 대한 분석결과는 당뇨에 대한 연구가 13편(100.0%)으로 가장 높은 빈도를 차지하였으며 고혈압과 흡연에 대한 연구가 각각 8편(61.5%), 심혈관질환 7편(53.8%), 골관련 질환은 5편(38.5%) 순으로 위험요인이 조사되었다. 그 외 간질환 및 갑상선 이상 그리고 혈액이상 질환과 장기이식 및 감염성 질환 등이 확인되었다. 결론: 임상 치과위생사는 조절되지 않는 전신질환은 임플란트 실패의 위험요인이므로 전신질환이 임플란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인식과 치위생 사정-판단-수행-평가 등의 주기적인 예방적 치위생관리 과정에서 환자와의 정보공유로 지속적으로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편측성 안면 신경마비 환자에서 3D printing gothic arch tracer와 POP bow system을 이용한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 수복 (Full mouth rehabilitation with implant fixed prostheses using POP bow system and 3D printing gothic arch tracer in a patient with unilateral facial nerve palsy)

  • 정성윤;정창모;윤미정;허중보;이소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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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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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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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불안정한 하악운동을 하는 환자가 불수의적인 안면근육의 움직임과 안모의 비대칭적 변화를 동반하는 경우 교합수직고경의 결정과 중심위 기록, 그리고 교합평면의 정보 전달에 많은 어려움을 겪게 된다. 본 증례에서는 편측성 안면 신경마비의 증상을 갖고 오랜 기간 무치악 상태였던 환자를 위해, 3D 프린팅 방식으로 제작된 개인맞춤형의 고딕아치 묘기장치와 조립식의 교합평면 인기장치인 POP bow system을 이용하여 CAD-CAM 임시보철물을 제작하고 안정적인 악간관계를 도모하였다. 이후, 적절한 교합수직고경과 재현성 있는 중심위 및 올바른 3차원적 교합평면의 전달을 통해 전악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을 제작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시행하여 환자에게 기능적이고 심미적인 구강건강을 회복해 주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코골이 및 폐쇄성 수면무호흡환자의 치료를 위한 기도확장 유도장치의 연구 (Research on airway expansion guidance devices for the treatment of snoring and obstructive sleep apnea patients)

  • 임중재;한만소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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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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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3-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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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건강을 유지하고 회복하기 위해서 편안한 수면을 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편안한 숙면을 방해하는 원인으로 코골이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과 이갈이, 이 악물기, 구호흡 등으로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구강내 장치중에 하악을 전방으로 이동시켜 안정화 시키는 장치는 수술적 요법과 양압기를 대체하는 요법으로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장치의 사용중에는 하악이 원래의 자리로 가려는 힘의 발생 때문에 스크류, 고무줄 등으로 고정시키는 장치가 이용되고 있으며, 장치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윗니와 아랫니를 물고 있어야 한다. 수면하는 동안 계속 다물로 있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하여 장치는 상악에만 제작하면서 key & key way의 구조의 형상으로 하악 설측 embarasure에 수직적인 유도로를 만들어 접번운동은 허용하고 전방운동과 측방운동을 차단하는 기능으로 장치를 착용중에도 입을 벌릴 수 있고 수면중에 기도확장을 유도하여 수면무호흡을 해결하는 기능은 발휘하는 장치의 개발에 관한 것이다.

일부 농촌지역 주민들의 OHIP-14와 EQ-5D에 관한 연구 (A study on OHIP-14 and EQ-5D of residents in some rural areas)

  • 이은경;박정희;박정란;박재용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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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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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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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Objectives : OHIP-14 and EQ-5D were used, targeting the residents of farming communities to identify the elements that influence oral cavity's health and quality of life due to health and to identify the importance of oral cavity's health in order to increase health of adults' oral cavity and quality of life via improved health. Methods : This research was conducted from July 17th, 2010 to August 16th, 2010 targeting 600 residents in Goryeong-gun, Gyeongsangbuk-do, aging over 40. The data has been analyzed using Mann-Whitney U test, Kruskal-Wallis test and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through SPSS Win Program 18.0 version. Results : 1. OHIP-14 and EQ-5D based on general characteristics showed lower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n the following cases: women (p=0.004, p<0.001), older (p<0.001, p<0.001), lower scholastic ability (p<0.001, p<0.001), lower average of average spending money (p<0.001, p<0.001), higher number of chronic disease (p<0.001, p<0.001), less drinking (p=0.012, p=0.008), lower perceived oral health and health status (p<0.001, p<0.001) and non smoking showed only EQ-5D (p<0.001). 2. OHIP-14 and EQ-5D based on oral health behavior showed lower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n the following cases: no periodic oral check-up (p<0.001, p<0.001), less experience of oral health education (p<0.001, p<0.001), horizontal tooth-brushing method(p<0.001, p<0.001) and lower frequency of tooth-brushing showed only OHIP-14 (p=0.042). OHIP-14 and EQ-5D based on oral health status and subjective oral symptom showed lower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n following cases: number of existing tooth less than 20 (p<0.001, p<0.001), the number of missing teeth more than 9 (p<0.001, p=0.044), DMFT (Decay, Missing, Filling Teeth) index more than 18 (p<0.001, p<0.001), wears denture (p<0.001, p<0.001), edentulous (p<0.001, p=0.002), have xerostomia (p<0.001, p<0.001) and have chewing discomfort (p<0.001, p<0.001). 3. Factors affecting OHIP-14 were gender, age, perceived oral health status, perceived health status, number of existing teeth, dental status, xerostomia and chewing discomfort, and the of reliability (how well it explains) the final model was 48.7%. EQ-5D showed relevance on gender, age, presence of chronic disease, perceived health status, xerostomia, chewing discomfort and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and the reliability of the final model was 42.9%. Conclusions :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uralists, oral health needs to be improved or remained by increasing the rate of possession of the existing teeth and preventing the loss of teeth. In order to do so, improvement of accessibility of dental clinic, change of direction from treatment-centered to prevention-centered health care system, development of oral health education program and various oral health care policies which would vitalize continuous oral health care system are considered to be necessary.

충남지역 일부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 비교 (Comparative Study on Dietary Life and Nutrient Intakes of Elderly Persons at Nursing Home or Their Home in Chungnam)

  • 송은숙;김은진;김명희;최미경
    • 동아시아식생활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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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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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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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에서는 거주상태가 다른 시설과 재가 노인들의 식생활 및 영양섭취상태를 비교, 분석하여 질적으로 우수한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식생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충남지역 일부 시설노인 150명과 재가노인 15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의 낮잠 빈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외출 빈도는 재가노인이 시설노인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일상생활 신체활동 정도에서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매우 가벼운 활동을 한다는 비율이 높았으나, 운동 빈도에서는 시설노인이 재가노인에 비해 규칙적인 운동 비율이 높았다. 2. 시설과 재가 노인 대부분이 질병을 가지고 있었으며, 남자 시설노인은 치매(50.0%)와 소화기질환(30.0%), 재가노인은 혈관질환(40.0%)과 당뇨병(26.0%)순으로 질병을 가지고 있었다. 여자의 경우 시설노인은 소화기질환(43.0%)과 혈관질환(27.0%), 재가노인은 혈관질환(46.0%)과 심장질환(27.0%)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제 복용의 경우 남자 시설노인은 안한다는 응답이 52.0%로 높았으며, 재가노인의 60.0%가 가끔 먹는다고 응답하여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흡연, 음주, 구강상태와 같은 건강관련 평가는 시설노인이 재가노인보다 바람직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3. 식사 빈도의 경우, 여자 노인은 아침, 점심, 저녁식사를 매일 한다는 비율이 재가노인보다 시설노인에서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자 노인은 저녁식사를 매일 한다는 비율이 시설노인보다 재가노인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식사의 양에서는 시설노인은 적당량 식사를 한다고 답한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재가노인은 배부를 때까지 식사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식사시간은 시설노인들의 식사시간이 재가노인보다 상대적으로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 간식빈도에서 시설노인은 1회가, 재가노인은 2회가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4. 영양소 섭취량의 경우 시설노인의 에너지 섭취량은 남녀 각각 2,229.9 kcal와 2,302.1 kcal로 재가노인의 1,894.0 kcal와 1,885.9 kcal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그밖에 단백질, 비타민 A, 비타민 $B_1$, 비타민 $B_2$, 니아신, 엽산, 비타민 C, 칼슘, 인, 철, 아연 등의 영양소 섭취량이 재가노인보다 시설노인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시설노인의 건강상태가 재가노인보다 불량함에도 불구하고, 식사빈도, 식사 섭취량, 영양 섭취량 등이 재가노인보다 높게 나타났다. 향후 시설노인과 재가노인에 대한 영양평가 및 관리가 지속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할 것이다.

일부지역주민의 구강보건인식도 및 치과의료 이용양상 (Knowledge and Pattern of Dental Health Care of the Community People)

  • 김일준;남철현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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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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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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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This study was done for the improvement of dental health of rural villagers and the dental health education, through finding of the types of brushing teeth and dental treatment of 812 people in Sunsan, Kyungpook province for 35days from March 27 to April 30 in 1992. Summaries are as follows ; 1. 58.5 percent of respondents were women, 56.3 percent were 40′s, 28.0 percent were 30′s, 12.3 percent were 50′s, and the over 60′s were 3.4 percent Elementary school graduates were 36.1 percent and most of them were middle school graduates, 33.5 percent. In view of the occupation, farmers were 56.5 percent, factory workers were 17.9 percent, the middle class (monthly pay amounting to 500,000∼990,000 won) were 49 percent and the lower class(less than 500,000 won) were 30.9 percent. In the standpoint of religion, Buddhists were 42.5 percent. 2. In the number and times of respondents brushing, 35.5 percent is "after dinner", 25.6 percent is "Before going to bed", 15.8 percent is "After breakfast", 13.3 percent is "After every meal", 5.2 percent is "Before breakfast" and 4.7 percent is "The sometimes it occurs to them". 3. The acquirement process of knowledge on the dental health were clinics or health center dentists (27.6%), TV(24.5%), magazine(9.2%), school(7.8%), relatives(5.3%). and 25.6 percent has never acquired. 28.3 percent of the farmers learned something by clinics and 28.1 percent of them haven′t heard about dental health. 4. The rate of persons who experienced oral diseases during 1 year period was 76.1 percent, and that of the educated was 19.9 percent and that of the uneducated 80.1 percent. The authorities concerned with treatment were dentist′s(41.6%), health center(30.3%), and the unlicensed person(2.9%). The rate of negligence was 6.3 percent, farmers experienced oral disease was 75.2 percent and they utilized the health center most often(36.2%). 5. The rate of person who had experienced dental prosthesis during ten year period was 71.9 percent, and the final place or man for dental prosthesis was dental clinic(59.4%), the unlicensed person(27.1%), and health center(13.5%). The rate of farmers experienced dental prosthesis was 70.4 percent. They utilized the dental clinic, the unlicensed person and the health center with the rates of 51.5 percent, 32.2 percent, and 16.7 percent respectively. 6. As to the results of dental prosthesis using the dental clinic, "being satisfied now" was 72.4 percent, "being dissatisfied" 14.4 percent, "being unable to use it" 3.1 percent, "its being somewhat usable" 10.1 percent, "having some problem" 38.7 percent, and "there being no problems" 61.3 percent. About utilizing the unlicensed person, "being satisfied now" was 65.8 percent, "being dissatisfied" was 10.7 percent, "being unable to use it" 5.1 percent and "its being some what usable" was 18.4 percent. 7. The rate of missing teeth holders amounted to 89.8 percent, the rate of the educated to the uneducated was 19.2 percent to 80.8 percent The reasons of neglecting that illness were due to "Endurable"(28.3%), and "No money" (24.3%). In the case of farmers 89.1 percent of them were the missing-teeth holders, the "Endurable" were 29.8 7. percent, and "No money" lay in 27.4 percent. 8. Their hopeful centers for dental prosthesis were the dental clinics(76.6%), and the health center(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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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서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치아우식 경험 간의 연관성 : 2010~ 2014 국민 건강영양조사 (Serum 25-hydroxyvitamin D levels are associated with dental caries experience in Korean adolescents: the 2010~ 2014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s)

  • 최소연;서덕규;황지윤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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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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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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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2010 ~ 2014년 원시자료를 통합하여 우리나라 10 ~ 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검진조사, 구강조사, 영양조사 정보가 있는 총 2,655명의 자료를 이용하여 혈중 비타민 D 농도와 치아우식 경험과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하였다. 1) 대상의 인구 사회학적 특성과 치아우식 경험과의 상관성을 분석한 결과, 남녀 모두 범주화한 연령이 높아질수록 치아우식 경험군의 비율이 높았다 (p < 0.0001). 여자 청소년의 경우 소득수준이 낮아질수록 치아우식 경험이 높았으며 (p = 0.026) 기초수급경험이 있을 경우 치아우식 경험율이 높았으나 (p = 0.001) 남자 청소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 혈중 25(OH)D 농도가 1 ng/mL증가할 때마다 우식경험 치아개수는 남자 청소년의 경우 0.059개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p = 0.007, $R^2=0.009$) 여자 청소년의 경우 0.08개씩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p = 0.005, $R^2=0.010$) 보정 후 이러한 관련성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3) 혈중 비타민 D 상태와 치아우식증 경험율간의 연관성을 알아본 결과 교란변수를 보정하지 않은 경우 남자 청소년에서 혈중 25(OH)D 농도가 30.0 ng/mL 이상인 군 대비 10.0 ng/mL 이상 20.0 ng/mL 미만인 군은 2.878배 (OR = 2.878, 95% CI = 1.106-7.491), 10.0 ng/mL미만인 군은 3.877배 (OR = 3.877, 95% CI = 1.250-12.028)로 치아우식 경험율이 증가하였다. 연령, 가구소득, 기초수급여부, 칫솔질횟수, 치과병의원 방문여부를 보정한 경우 혈중 25(OH)D 농도가 30.0 ng/mL 이상인 군 대비 20.0 ng/mL 이상 30.0 ng/mL 미만인 군에서 2.577배 (OR = 2.577, 95% CI = 1.013-6.557)로 치아우식 경험율이 증가하였으나 여자 청소년의 경우 유의한 연관성을 보이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혈중 비타민 D 수치가 치아우식 경험과 관련성이 있음을 시사하며 적절한 비타민 D 농도 유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이를 위해 식사지침에 대한 연구 및 영양교육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