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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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 간의 관계 (Relationship of Depression, Stress, and Self-Esteem with Oral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of Middle-Aged Women)

  • 권현정;윤미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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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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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2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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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번 연구는 서울 경기 지역과 경북지역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5세 이하 중년 여성을 연구 대상으로 우울과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구강건강 영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설문대상자를 편의표본추출법으로 선정한 후 연구의 취지와 목적을 설명하고 최종 205부를 최종 분석에 이용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 영향지수는 배우자가 있는 경우(p=0.005), 전신질환이 없는 경우(p=0.005), 구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인식할수록(p=0.025),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여성일수록(p<0.05) 높게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라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의 차이에 대해 우울은 배우자가 없고(p=0.005), 전신질환이 있고(p=0.016), 지각된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않고(p<0.001),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중년 여성(p=0.005)에서 높았다. 스트레스는 중졸 이하인 경우(p<0.05), 배우자가 없는 경우(p=0.002), 구강상태가 건강하지 않은 중년 여성(p<0.001)이 높았다. 자아존중감은 연령이 낮을수록, 지각한 구강상태가 건강할수록, 하루 칫솔질을 3회 이상 하는 중년 여성에서 높았다. 우울, 스트레스, 자아존중감과 구강건강 영향지수 간의 관계는 우울(p<0.001)과 스트레스가 낮을수록(p<0.001),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높을수록(p<0.001) 구강건강 영향지수가 높게 나타났다. 우울, 스트레스,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구강건강 영향지수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스트레스(p<0.001)는 유의한 부(-)의 영향을 미쳤으며, 자아존중감(p=0.009)은 유의한 정(+)의 영향을 미쳤다.

장애인과 보호자와의 관계 유형에 따른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 관련성 (Oral Health Relevance to Disabled According to the Relationship Types between them and their Guardian)

  • 박정연;장경애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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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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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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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장애인과 보호자와의 관계 유형에 따른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장애인 보호자에게 장애인과 보호자의 응집력과 의사소통과정을 자기기입식으로 설문 조사하였고,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는 DMFT index, 제1대구치 건강도, Pocket depth로 평가표를 작성하여 총 78부를 분석하였다. 통계프로그램은 SPSS win. 24.0을 이용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에서 검증하였다. 장애인과 보호자와의 관계 유형에 따른 장애인과 보호자의 응집력(p<.01), 의사소통과정(p<.01)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에서는 DMFT index(p<.01), 제1대구치 건강도(p<.01), Pocket depth(p<.01)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다. 따라서 장애인에게 어머니는 응집력, 의사소통과정, 구강건강상태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장애인과의 응집력, 의사소통과정 등에서 낮은 영향을 미친 활동보조인력과 장애인의 구강건강상태에 낮은 영향을 미친 배우자에게는 장애인과 보호자의 관계 중요성을 제시함으로써 장애인 구강건강관리법 및 관심도를 높일 수 있는 정책적 지원 및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구강보건관리 지식 및 교육정도에 기반한 군병원 외래환자의 구강건강상태 (Oral Health Care Knowledge and Education of Out-patients in the Military Hospital)

  • 변진영;이명희;문철현;임정수;강천국;서화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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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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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1-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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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경기북부지역 일대 군병원에 내원하는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배부된 총 200부의 설문지 중 182부가 회수되어 91%의 회수율을 보였다. 그 중 응답이 불성실하여 자료처리가 불가능한 설문지 2부를 제외한 180부를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고, 조사기간은 2008년 12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일간 자기기입식 설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치아우식증, 치주질환, 구강보건관리 인식 및 지식수준을 조사한 결과, 치아우식증 예방에 대한 인식에서는 25점 만점에 18.733점으로 나타났고, 치주질환 예방에 대한 인식은 25점 만점에 19.272점으로 나타났으며, 구강보건관리 지식은 30점 만점에 25.305점으로 나타났다. 2. 구강보건관리에 관한 관심 교육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를 살펴보면, 관심정도와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 (P=0.0083)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3. 구강보건관리 인식 지식정도에 따른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를 살펴보면, 치아우식증 예방에 대한 인식에서는, 25점 만점에 건강하지 않다 평균 19.188점, 보통이다 평균 18.210점, 건강하다 평균 18.971점으로 나타나 치아우식증 예방효과의 인식과 주관적 구강건강상태와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치주질환예방에 대한 인식에서는, 25점 만점에 건강하지 않다 결론적으로, 구강보건관리에 관한 관심과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을수록 개인의 구강보건관리에 대한 행위와 건강상태가 좋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구강보건관리는 개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뿐만 아니라 국가 및 군(軍)에서의 최상의 전투력을 유지하고 발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장병들의 건강한 구강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구강보건 사업이 주요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

초등학교 고학년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Relation between Dental Health Beliefs and Dental Health Behavior in the High Grade Students of Elementary School)

  • 장분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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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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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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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사회심리적인 모형인 구강건강신념모형이 예방적인 측면에서 구강건강행위에 영향을 미치므로 구강건강신념을 구성하는 요소와 구강건강관련 행동간의 관련성을 규명하고자 초등학교 고학년 490명을 대상으로 개별자기기입방식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프로그램 SPSS 14.0을 활용하여 T-test, 일변량 T검정, One-way ANOVA, 피어슨 상관분석을 하여 나타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건강신념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구강보건행동은 하루 칫솔질 횟수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유의하게 조금 더 높았으며,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 횟수는 고학년일수록 유의하게 낮았다(p < 0.01). 2. 학생들의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의 상관관계에서 하루 칫솔질 횟수는 감수성, 장애도와 부의 미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그리고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감수성, 심각성과 정의 미미한 상관성을 나타났었고, 하루 우식성식품 섭취횟수는 감수성, 심각성, 장애도와 정의 미미한 상관성를 나타내었으나 유익성과는 부의 미미한 상관성을 나타내었다. 3. 구강건강신념간의 상관관계는 감수성을 높게 느낄수록 심각성과 장애도는 높게 나타나지만 유익성은 낮아지며, 심각성을 높게 느낄수록 장애도는 높아지는 반면에 유익성은 낮아졌다. 또한 유익성이 높을수록 중요도는 높아지는 반면 장애도는 낮아졌다. 이상의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구강질환에 대한 인식의 정도나 구강상태를 심각하게 생각할수록 하루 우식성식품 섭취횟수와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는 많았으나 칫솔질 횟수는 낮았다. 이는 칫솔질을 적게 하거나 우식성식품 섭취횟수와 연간 치과의료기관 방문횟수가 많을수록 자신의 구강상태가 나쁠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치과진료에 대한 장애를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의 결과를 미루어보아 구강건강신념과 구강건강행동은 서로 상호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으나 강한 상관성은 나타내지 않았다. 따라서 자기주도적 행동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고학년의 올바른 구강건강신념 및 구강건강행동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전문가에 의한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학교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이 강화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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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역 60대 이상 노인의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과 구강건강지식도 (Subjective Awareness of Oral Health and Oral Health Knowledge in Accordance Oral Healthcare Behavior of Seniors Over 60 in Some Areas)

  • 남인숙;배지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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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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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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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일부지역 60대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과 구강 건강지식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조사하였다. 설문 조사는 경북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2016년 9월 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실시하였고, 총 442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t-test, ANOVA 등을 실시하였다. 구강건강관리행태에 따른 주관적인 구강건강인식은 칫솔질을 전체적으로 잘 닦을수록, 칫솔질 시간이 길수록 높았으며(p<.05), 구강건강관리실태에 따른 구강건강지식도는 칫솔질 교육을 받은 경우 높았다(p<.05).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들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서는 올바른 구강건강관리행태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져 구강에 대한 주관적인 구강 건강인식과 구강건강지식도를 높여주어야 할 것이다.

표준화된 치위생학과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의 효과 (Effect of Standardized Oral Health Care Program by Dental Hygiene School Students)

  • 노희진;김미나;안용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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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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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7-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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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경기도지역 일개 치위생학과의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과 구강건강상태를 개별자기기입법에 의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치면착색제를 이용하여 치면세균막 관리능력검사를 하였다. 연구결과는 SAS 9.2(SAS Institute Inc., Cary, NC.USA)를 이용하여 분석 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학생의 인구사회경제적특성에 따른 구강보건 지식, 태도, 행동과 구강건강상태 및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을 살펴본 결과 관련성이 검토되지 않았다. 2. 대상자의 인구사회경제적특성에 따른 구강보건행태 중 하루 칫솔질 횟수는 가정의 월수입과 의미있는 관련성이 검토되었다(p<.05). 3. 구강보건행동은 대상자의 DMFT, 보조구강위생용품의 사용과 의미있는 관령성이 검토되었다(p<.05). 4. 표준화된 계속구강건강관리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교양수업으로 구강건강관련 교육을 받은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 모두에서 구강보건지식, 행동, 태도와 자가구강위생관리능력의 긍정적 변화가 유도되었다(p<.05).

일부 초등학생의 치아우식활성검사를 이용한 계속구강건강관리 효과 (The Result of Oral Health Care on Primary School Children Using Dental Caries Activity Test)

  • 손은영;최문실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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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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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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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보건의료분야의 제반환경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의 구강건강상태는 아직도 OECD국가 중에서 매우 열악한 상태이다. 국민들의 구강건강을 효율적으로 증진유지하기 위해서는 중대구강병인 치아우식증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할 수 있는 구강보건진료가 이루어져야 한다. 특히 평생구강건강유지에 중요한 연령층인 초등학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가 시급히 필요하나 초등학생 대상 계속구강건강관리방식의 치아우식예방관리법의 효과에 관한 사례가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광주광역시 소재의 S 치과에 2005년 12월부터 2006년 2월에 내원한 만6세에서 13세 환자 중 환자보호자의 동의를 받은 총 39명을 대상으로 실험군과 대조군으로 분류하여 치아우식활성도와 치아우식경험도를 조사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기초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시행한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Alban's test 및 Lactobacillius test 점수는 6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4배에서 1.5배 감소되었고,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5배에서 1.6배 감소되었다(p<0.001). 2. 계속구강건강관리군의 기간별 간이구강위생지수는 6개월과 12개월경과 후 초진시의 1.6배 감소되었다(p<0.05). 3. 12개월경과 후 우식경험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1.88개)에서 대조군(2.72개)보다 1.4배 감소되었으며, 우식영구치지수는 계속관리군(0.07개)에서 대조군(0.85개)보다 12배 감소되었다(p<0.05). 4. 12개월경과 후 제1대구치건강도는 계속관리군(98.04%)에서 대조군(95.97%)보다 1.02배 높게 나타났다(p<0.05). 이상과 같은 결과에 의하여 지역사회 치과의원에서 지속적인 계속구강건강관리제도를 시행하여 아동의 평생구강건강상태를 유지시켜야 한다고 사료되었다.

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와 의치장착의 상호관계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alitosis and Dentures)

  • 이경희
    • 감성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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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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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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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불쾌감을 유발하는 구취의 자가 인지도와 의치장착의 관계를 알아보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와 의치관련 요소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을 설문 및 구강검사를 통해 확인하였다.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을 방문한 노인 103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연령은 75.06세 이며, 대상자들 중 의치장착 여부에서 '장착한 사람'이 55명(53.4%), '장착하지 않은 사람'이 48명(46.6%)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구강보건지수를 살펴본 결과 성별에 따른 구강건강 상태의 차이는 없었지만 연령이 낮을수록 구강건강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배우자'와 함께 거주 할수록 구강상태는 좋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칫솔질 횟수가 적을수록 구강상태는 좋지 않았다. 의치 사용 유무에서 의치를 사용하는 그룹에서 유의미하게 구취발생률이 높았고, 의치에 대한 구강지식이 높을수록 자가인지 구취의 수준은 높았으나 구강검진을 통한 구취의 실제 발생량은 낮았다. 의치의 종류에 따른 구취발생 정도 또한 유의미하게 차이를 보였다. 즉, 구취의 발생요인을 단정하거나 단편적으로 해석하기는 어려우나, 노인을 대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고 대인기피증과 같은 노인성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구취의 조절과 의치관리를 위한 구강보건 교육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동의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 (Risk Factors Affecting Dental Caries in Children)

  • 홍민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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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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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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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18년 아동 구강건강실태조사자료를 활용하여 아동의 치아우식증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 요인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다. 연구 대상은 만 12세 아동 20,235명을 대상으로 시행하였다. 조사항목으로 일반적인 특성, 치아우식 식이 행태, 구강 상태, 구강건강 관련 행태 요인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성별, 지역, 경제수준, 주관적 구강건강 상태, 치아우식 식이 행태, 구강상태, 구강건강 관련 행태 모두 위험요인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강 상태는 치석, 치은 출혈, 치아 통증, 반점치 증상을 나타내는 학생에서 치아우식증 위험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 구강건강 관련 행태는 잇솔질 횟수 2회 이하, 치실과 손잡이 치실 미사용 학생에서 치아우식증 위험도가 높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치아우식증의 감수성이 가장 높은 아동을 대상으로 국가나 지역사회는 치아우식을 초기에 진단하여 관리할 수 있고 계속 구강건강관리를 위한 치아우식 관리사업체계를 구축함이 필요하다. 또한 아동·청소년기의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개선시킬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을 확대하고 치아우식증 예방 프로그램 개선 및 지역사회 활용의 구강보건정책의 체계가 필요하다.

구강보건교육의 중요성과 활성화방안

  • 김종배
    • 보건교육건강증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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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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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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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구강보건은 상병에 이환 되어 있지 않고, 정신 작용과 사회생활에 장애가 되지 않는 구강조직 및 장기의 상태이고, 이러한 구강건강을 보전 내지 증진시키려는 계속적인 노력과정이 구강보건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한편 교육에 대한 정의는 시대나 사회에 따라 다르고, 보는 사람의 입장이나 가치관에 따라 다양하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교육은 인간의 행동을 계획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화시키고자하는 인간형성의 작용이라 말할 수 있겠다. 즉 목적 달성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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