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영역

검색결과 337건 처리시간 0.029초

흰쥐의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포르말린 통증행위반응에 TRPV1 채널의 영향 (Effects of TRPV1 in formalin-induced nociceptive behavior in the orofacial area of rats)

  • 박민경;성미경;이민경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 /
    • 제15권1호
    • /
    • pp.316-322
    • /
    • 2014
  • 본 연구는 TRPV1 채널의 활성화가 염증성 통증반응 조절에 관여하는지에 관해 조사하였다. 수컷의 Sprague-Dawley계 흰 쥐 (220-260g)을 사용하였으며, 통증행위반응은 약물 주입 후 총 45분간 안면부를 긁거나 문지르는 행위를 지표로 간주하였다. 5% formalin($25{\mu}L$)을 단독투여 한 그룹에서는 유의한 통증행위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으나, capsaicin($0.1{\mu}g$, $1{\mu}g/10{\mu}L$)의 단독 투여한 그룹에서는 통증행위반응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실험동물의 안면부에 TRPV1 채널의 효현제인 capsaicin 을 1시간 전에 주입한 후 동일 부위로 5% formalin 을 투여하게 되면 유의하게 증가된 통증행위반응을 관찰할 수 있었다. 증가된 통증행위반응은 TRPV1의 억제제인 I-RTX의 전처리에 의해 효과적으로 경감되었다(p<0.05). 이상의 결과들은 5% formalin으로 유발된 안면부 염증성 통증행위반응에 TRPV1의 활성화가 통증전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제시한다.

구강악안면 영역의 치성 감염 환자에 대한 세균학적 연구 (A STUDY OF MICROORGANISMS IN ORAL & MAXILLOFACIAL INFECTED PATIENTS)

  • 김일규;윤승환;오성섭;최진호;오남식;김의성;이성호;배수환;강문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22권4호
    • /
    • pp.420-429
    • /
    • 2000
  • Oral & maxillofacial infections are most commonly odontogenic in origin. Although such infections are usually self-limiting, they may occasionally spread deeply into fascial spaces or planes far from the initial site of involvement. If early diagnosis and appropriate therapy is delayed, complications such as mediastinal extension, retropharyngeal spread and airway obstruction could happen to the patients. For the study of the microbiology, we have retrospectively analysed the oral & maxillofacial infected patients in the Dept.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 In-Ha University Hospital from 1997 September to 2000 April. The results were as follows 1. The male patients were more common than female, with male 61.9% and female 38.1%. 2. Dental originated infections were most common cause with the incidence of 62%. 3. Most common fascial space involved was buccal space 42cases(37.2%) followed by submandibular space 13cases(11.5%), infraorbital space 13cases(11.5%), masseteric space 11cases(9.7%), periapical abscess 11cases(9.7%). 4. The causative organisms isolated from the pus culture were Gram Positive Bacterial species, which were 46cases(31.9%) of Streptococcus viridans, 16cases(8.6%) of ${\alpha}$ and ${\beta}-hemolytic$ streptococcus, 4cases(3.1%) of Strep.-group D non enterococci, 7cases(5.1%) of Staphylococcus Coa. neg., 5cases(3.9%) of Staphylococcus aureus, 3cases(2.3%) of Enterococcus faecalis, 1case(0.8%) of Bacillus species, 1case(0.8%) of Peptostreptococcus, 1case(0.8%) of Clostridium and Gram negative bacterial species, which were 4cases(3.1%) of Acinetobacter baumannii, 2cases(1.6%) of Pseudomonas aeruginosa, 2cases(1.6%) of Burkholderia cepacia, 1case(0.8%) of Neisseria species, 1case(0.8%) of Klebsiella pneumoniae, 1case(0.8%) of Klebsiella oxytoca, 1case(0.8%) of Escherichia coli. 5. In drug sensitivity test, high resistant tendency was found in Penicillin system(Penicillin G 83.3%, Ampicillin 60%) and Aminoglycosides (Gentamycin 50%, Tobramycin 45.5%), but tertiary Cephalosporin system(Cefoperazone 9.1%, Ceftazidime 18.2%), and glycopeptides system (Teicoplanin 0%, Vancomycin 0%) showed lower resistancy.

  • PDF

구강악안면 영역의 재건을 위한 대흉근피판의 임상적 평가 (Evaluation of the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for Oral and Maxillofacial Reconstructive Surgery)

  • 나광명;김진욱;이호진;김진수;권대근;이상한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 /
    • 제35권5호
    • /
    • pp.277-283
    • /
    • 2013
  • Purpose: Well vascularized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PMMF) had been a commonly used versatile flap in reconstructive oromaxillofacial surgery since the 1970s. However, after the advent of microvascular surgery in the 1980s, the PMMF was used less frequently. But, to date, PMMF has been useful and has some advantages such as covering wide defects, covering vital structures, back-up procedure in cases of free flap failure, and reconstruction for radiotherapy patient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valuate the role, indication, complications, functional, and aesthetic results of this flap in the era of free flap with a literature and chart review. Methods: A retrospective study was conducted of 16 oral cancer patients undergoing reconstructive surgery with PMMF for reconstruction of defects from 2001 to 2012 at Kyungpook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0:6, with a mean age of 63 years (16~79 years). Basic demographic data, previous treatment history, indications, dimension of the flap, site of reconstruction, postoperative complications, and patients' final status were systemically analyzed from chart review. Results: The pathology of the disease included squamous cell carcinoma in the majority of cases (n=14). The remaining cases were fibrosarcoma and mucoepidermoid carcinoma. Of the 16 PMMF reconstructions, 13 flaps were applied as primary reconstructive procedures, whereas three flaps were; salvage; procedures (vascularized free flap failure). Twelve patients had complications such as wound dehiscence, infection, hematoma, fistula, flap bulkiness, and partial flap necrosis. The higher complication rates showed an association with utilization of the flap in preoperative radiotherapy cases. However, all patients were discharged without failure. Conclusion: In reconstructive oromaxillofacial surgery, the PMMF is still a useful flap for huge defects. In addition, the PMMF can be used as a salvage procedure after vascularized free flap failure and reconstruction for patients with a history of preoperative radiotherapy.

감압술을 이용한 치근단 낭의 처치 (TREATMENT OF RADICULAR CYST USING DECOMPRESSION)

  • 김남혁;최병재;이제호;손흥규;김성오;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6권2호
    • /
    • pp.275-280
    • /
    • 2009
  • 치근단 낭은 염증 등에 의한 자극으로 치수가 실활되어 치근단에 있는 상피로부터 형성되는 낭종으로 주된 기원은 말라세즈 상피판사이지만 치은열구 상피나 상악동 이장 상피 누공의 싱피에 의한 것도 보고 되었다. 구강악안면 영역에서 가장 흔히 발생되는 낭종의 하나이지만 유치열기에서의 발생 빈도는 낮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악골 내의 치성 낭종든 크기가 커지면서 주위 조직의 파괴나 구조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으며 유치의 경우에서는 후속 영구치배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다. 이런 큰 크기의 치성 낭종을 외과적으로 제거하면 해부학적 구조의 손상 및 안모의 변형, 치아 흡수, 신경손상 등의 후유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조대술이나 감압술 후 적출하는 술식이 권장되고 있다. 이 증례는 하악 우측 부위의 동통을 주소로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8세 남아로, 임상 및 방사선학적 검사 결과 치수치료 후 기성금속관의 수복을 시행한 하악 우측 제1유구치와 치근단 하방에 방사선투과성 병변과 견치와 제1소구치의 변위를 발견하였다. 병소가 있는 하악 우측 제1유구치를 발거하였고, 조직학적 검사에서 치근단 낭으로 진단되었다. 감압술 및 공간유지장치를 시행하고 병소의 크기 변화와 하악 우측 견치와 제1소구치의 맹출 양상을 정기적으로 관찰한 결과 양호한 치유 양상과 정상적인 맹출을 보였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 PDF

넙치(Paralichthys olivaceus) 구강에 기생하는 Neoheterobothrium hirame의 형태 및 감염어의 병리조직 (Morphology of Neoheterobothrium hirame parasitic in the oral cavity of olive flounder (Paralichthys olivaceus) and histopathology of diseased fish)

  • 이범석;김정호;김태호;정성주
    • 한국어병학회지
    • /
    • 제33권1호
    • /
    • pp.7-14
    • /
    • 2020
  • 실험실에서 순환여과시스템으로 5-6개월 사육하던 넙치 치어에서 아가미의 심한 빈혈을 나타내는 질병이 발생하였다. 현미경관찰에서 아가미에서는 유충이, 입천정에서는 성숙한 성충이 관찰되었다. 성충의 체장은 5.60-9.32 mm이며 방추형 몸의 길이는 3.83-6.32 mm, 부착기는 방추형 몸에서 부터 연결된 isthmus의 끝부분에 꽃자루 모양으로 존재하였고 부착기의 끝에는 8개의 파악기가 있었다. 충의 형태학적 관찰로부터 단생류에 속하는 Neoheterobothirum hirame로 동정하였다. 감염어의 적혈구용적는 평균 10.3±2.8%로 정상 넙치의 31.4±4.2%보다 현저히 낮았다. 병리조직학적으로 N. hirame에 감염 된 넙치는 아가미 새판과 새엽을 흐르는 혈관내의 적혈구가 감소하고 비장의 적수(red pulp) 영역이 감소되고 간세포는 위축이 관찰되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넙치에 심한 빈혈을 일으킨 원인은 N. hirame인 것을 밝혔다. 이 연구는 순환여과식 사육시스템에서는 사육수의 교환이 적으므로 소독장치가 충분하지 못할 경우 병원체의 증식이 문제가 될 수 있는 예를 보이고 있다.

스포츠문화와 사회변화의 관계 탐색 (Explore the Relationship Between Sports Culture and Social Change)

  • 구강본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 /
    • 제36권4호
    • /
    • pp.1181-1187
    • /
    • 2019
  • 오늘날의 스포츠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다양한 현상을 표출하기도 하고, 복잡한 사회적 기호를 재생산하거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각 시대에서 중심적 이슈가 되고 있는 이데올로기와 결합하면서 변용되는 스포츠의 의미는 최근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최근 사회 현상을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과 만나서 스포츠문화는 새로운 현상을 생산하고 있다. 과연 이러한 시대에 우리는 스포츠문화를 어떻게 이해하고, 해석해야 하는 것이 옳은 접근인가에 대한 고민에서 이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 각각의 학문별로 영역별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 그것이 스포츠문화의 재해석이라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스포츠문화가 어떻게 소비되고, 확산되고, 재해석되어 가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스포츠문화의 방향과 지향점을 알아보고자 하는 것이 이 연구의 목적이다. 이와 같은 문제인식을 바탕으로 스포츠문화는 무엇을 소비하는가에 대한 답을 다섯 가지 형태로 제시하였다. 이를 근거로 스포츠문화의 확산 매개체로 학교체육, 스포츠 동호회(스포츠 클럽), 스포츠이벤트, 스포츠미디어, 스포츠와 관련된 공정성을 제시하였다. 우린 수많은 과학문명을 수용하고, 변용하면서 스포츠문화를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촉진 시키고 있다. 다만 그러한 것을 규정화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다. 보다 근본적인 부분에서의 노력, 즉 문화 규정짓기와 근본적인 방향성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고, 해야 한다. 스포츠문화의 재해석이라는 틀은 단지 해석의 차원이 아니라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방향과 답을 끊임없이 찾아야 할 것이다.

파노라마 및 정모방사선사진을 이용한 저작형태에 따른 안면비대칭에 관한 연구 (A Study of Facial Asymmetry and Masticatory Pattern Using Panorama and PA Cephalograph.)

  • 이유미;김재창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 /
    • 제31권2호
    • /
    • pp.167-176
    • /
    • 2006
  • 최근에 안모에 관심이 증가하면서 안모비대칭에의 불편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안모 비대칭 평가에는 고가의 3차원적인 영상이 많이 이용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치과영역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비교적 저렴한 파노라마방사선 사진과 정모방사선 사진을 이용하였다. 안모 비대칭에 대한 골격적인 평가를 하고자 본 연구에 지원한 대상자 중에 특이할만한 전신 질환자나 특이한 교합을 지닌 대상을 제외한 35명을 택하여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과 정모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였으며, 저작 형태와 안모 비대칭을 인지하는 정도를 설문지 형식으로 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상의 좌우측 비교에서 하악의 수직적 측정 항목인 Co-Go(p<0.05), Co-Ag(p<0.05)에서 하악각 측정 항목에서는 Co-Go-Ag(p<0.05), Go-Me-Ag(p<0.01)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2. 파노라마방사선 사진에서 저작측에 따른 평가에서는 하악의 수직적 길이측정치에서 우측 저작자는 Co-Ag(p<0.01) 좌측 저작측에서는 Co-Go(p<0.05)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3. 정모 방사선사진 상의 좌우측 안모비대칭 비교에서는 Cg-Go(p<0.01), 우측 저작자에서는 Co-Ag(p<0.01) 좌측 저작자에서는 Cg-Go(p<0.05)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안모비대칭이 있다고 인지하는 군에서 하악의 수직적 측정 항목인 Co-Go(p<0.05)에서 유의성을, 하악각의 측정항목인 Co-Si-Cr(p<0.05), Go-Me-Ag(p<0.05)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안모가 좌측이 더 길다고 인지하는 군에서는 Go-Ag(p<0.05)의 수평적 계측 항목이 우측이 더 길었으며, 우측안모가 길다고 인지하는 군에서는 Co-Go(p<0.05)와 Co-Ag(p<0.01)의 하악의 수직적 측정치에서 유의성을 보였다.

소아 청소년 환자에서 발생한 269개의 구강 악안면 영역 낭 : 10년간의 후향적 임상 연구 (Analysis of 269 Cases of Jaw Cysts in Children and Adolescents: A Retrospective Study over a Decade)

  • 홍혜린;남옥형;김미선;최성철;이효설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43권3호
    • /
    • pp.237-245
    • /
    • 2016
  • 낭은 액체 또는 반유동성 액체를 함유하는 상피세포층으로 둘러싸인 공동이다. 낭은 모든 연령대에서 진단될 수 있으나, 소아 청소년 환자는 성인들과 다른 병소의 종류와 양상을 보일 수 있으며, 후속 영구치가 발육 중이므로 치료법도 다를 수 있다. 본 연구는 2005년 1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최근 10년간 경희대학교 치과병원을 내원한 19세까지의 소아 청소년환자 중임상적, 방사선학적 및 조직학적으로 낭으로 확진된 253명의 환자들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낭은 남아 142명(56.1%)에서 다소 많았으며, 치성낭이 209개(82.6%)로 대다수를 차지하였고, 전체적으로 발육성 낭이 염증성 낭보다 많았다. 발육성 낭에서는 함치성낭, 염증성 낭은 치근낭이 많았다. 한편 하악 구치부에서 발생 비율이 높았다. 환자들 중 많은 경우 임상 증상이 없었으며, 낭의 치료 방법으로는 적출술만을 시행하고 원인치 발거를 동시에 진행한 경우가 많았다.

어린이에서 함치성 낭과 연관된 매복 소구치와 대구치의 치료 (IMPACTED PREMOLARS AND MOLARS ASSOCIATED WITH DENTIGEROUS CYSTS IN CHILDREN)

  • 신차욱;김영재;김정욱;장기택;이상훈;김종철;한세현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5권4호
    • /
    • pp.718-724
    • /
    • 2008
  • 치아 매복은 어린이 환자 진료 시에 자주 관찰되는 맹출 장애이다. 어린 환자에서 매복된 치아가 존재하는 경우, 함치성 낭과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함치성 낭은 제3대구치를 제외하고는 상악 견치, 하악 소구치 부위에서 가장 호발하며, 점진적인 증식으로 악골이 팽윤되어 안모를 변화시키며, 주위 악골의 파괴와 치근의 흡수를 야기하거나 침범된 치아의 변위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함치성 낭과 연관된 치아가 과잉치나 지치라면, 치아의 발거를 포함한 완전한 낭종 적출술이 적절한 치료라 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환자의 심리적, 정신적 외상을 예방하기 위해 원인 치아의 보존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치아의 변위 정도, 골 파괴 정도, 치근의 성숙도, 주위 치아와의 관계, 환자의 교합과 구강 악안면 영역의 성장 양상 등도 같이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증례에서는 위와 같은 사항들을 고려하여, 함치성 낭과 연관된 매복 소구치와 대구치를 낭종 적출술 후 공간 유지, 외과적 수술과 교정적 견인, 외과적 발거 후 교정적 배열 등의 방법을 통해 양호한 치료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 PDF

제주 지역 간호사의 구강 악안면 영역 손상에 대한 응급 처치 인식도 (Cognition of registered nurse on emergency treatment for oral and maxillofacial injury in Jeju province)

  • 이병진;송효정;임길채;감세훈;김성준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 /
    • 제50권12호
    • /
    • pp.763-770
    • /
    • 2012
  • The purposes of this work were to assess the cognition of the registered nurse(RN) on oral and maxillofacial emergency treatment and to compare cognition of the RN with that of the 119 emergency medical technician(EMT). 450 RNs who were working at each of secondary hospitals in Jeju province had responded to the questionnaire.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chi-square test were used to assess the state of RN on dental emergency treatment and to compare RN with EMT. The question 'education time on dentistry in formal education' that marked '0 hour' and '1-3 hours' were 73.3% and 20.0%, respectively. The question 'refresher training class on dentistry' that marked '0 hour' and '1-3 hours' were 92.9% and 6.7%, aggregately 99.6%. The results showed low score in the question 'reduction of temporo-mandibular joint(TMJ)'($1.67{\pm}0.857$), 'fixation of dislocated TMJ'($1.70{\pm}0.853$) and 'post-avulsed tooth treatment'($1.78{\pm}0.774$) by 5-point Likert scale. Likewise, the scores were $2.02{\pm}0.806$ in the question 'treatment of maxillofacial trauma', $2.76{\pm}1.061$ in the question 'emergent care of avulsed tooth', $2.70{\pm}1.095$ in the question 'treatment time of avulsed tooth' and $2.79{\pm}1.056$ in the question 'mouth guard', respectively. Compared to EMT, results of RN showed a statistically lower figure(p<0.05) in all items compared except the question 'medicine control', and the question 'doctor care in emergency room' was borderline(p=0.069). From this study, it is necessary for RN and student of nursing science to be educated on the oral and maxillofacial emergency treatment for the initial management of injuries. Authors suggest further co-study and nation-wide research with nursing ca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