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구강보건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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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예비졸업생의 핵심역량 자가평가 수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Factors Affecting the Level of Self-core Competencies of Dental Hygiene Students)

  • 배수명;신선정;신보미;최용금;손정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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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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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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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학)과 예비졸업생의 핵심역량 및 세부역량에 대한 자가평가 수준을 파악하고, 자가평가 핵심역량 수준과 학업적 자기효능감의 상관성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12개의 대학을 편의추출하여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 511명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였다. 자기효능감 24문항은 5점 척도로 측정하였고, 8개의 핵심역량과 52개의 세부역량은 최소 0점에서 최대 10점으로 자가평가 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자가 평가 역량 수준이 높음을 의미한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분석은 SPSS 20.0 Ver.을 사용하였으며, 통계적인 유의수준은 0.05로 고려하였다. 자가평가 역량 수준은 임상치과 영역이 10점 만점 기준으로 6.7점으로 가장 높았고, 근거중심의 의사결정 영역이 5.7점으로 가장 낮았다. 학제, 전공만족도, 자기효능감 중 특히 자기조절 영역이 자가평가 핵심역량 수준에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은 주관적 학업성취, 자가평가 영역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교육과정 내 비판적 사고강화, 문제중심학습법 적용, 자기효능감 및 리더십 향상을 위한 관련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통해 의료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공중구강보건사업시 치면열구전색의 인지도 및 만족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Knowledge and Satisfaction with Sealant in Public Oral Health Project)

  • 김진수;박향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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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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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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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에서는 공중구강보건사업으로서 효율적인 치면열구전색사업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마련하고자 인천광역시 동구보건소에서 공립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광중합법으로 치면열구전색을 실시한 후 보호자를 통해 치면열구전색사업의 호응도 및 인식여부를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보호자의 치면열구전색 인지율은 84.7%이었으며, 치과의원(35.7%)이나 학교(31.6%)를 통하여 정보를 얻은 경우가 많았다. 2. 치면열구전색을 실시한 후 대다수가 만족하였고(86.2%), 치면열구전색 실시 후 많은 보호자가 유지상태를 살펴보았으며(75.8%), 치면열구전색 실시 후 75.6%가 재검사를 희망하고 있었다. 3. 치면열구전색의 수용과 관련이 있는 요인은 치면열구전색 인지유무와 치과방문경험, 자녀의 치아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도가 높을수록 치면열구전색실시율이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인천광역시 동구보건소의 치면열구전색사업은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치면열구전색에 대한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치면열구전색사업이 활발하게 전개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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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구강건강행태와 구강보건상태와의 관련요인 (Association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Status in Adolescent)

  • 오정숙
    • 대한통합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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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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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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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Purpose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mprove cognitive oral healthcare care by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oral health behavior and oral health status Korean adolescents. The subjects were 65,528 youths in 798 schools monitored in the Twelfth Korea Youth Risk Behavior Web-based Survey in 2016. Methods : The general characteristics consisted of 9 items including sex, grade, and academic performance. The academic performance and economic status were restructured into "upper, middle, lower". Subjective health perception and subjective oral health perception were reorganized as "health", "normal", "no health". The sub-areas of oral health behavior include five times of daily brushing during the day yesterday. The number of brushing times was "0", "1-2", "3", "more than 4" After lunch at school, brushing was restructured as "always," "sometimes," "not." The oral health status subscale consisted of 6 items including tooth breakage and toothache at the time of eating. Result : Tooth fracture(43.7 %), pain in mastication(43.7 %), tooth tingling(47.4 %), gum pain and bleeding(45 %), pain in buccal mucosa(43.8 %) and halitosis(46.6 %) were rare in adolescent having healthy oral health status cognitively(P<.001). Nosymptom adolescents without dental sealant showed low tooth fracture(0.64 times), pain in mastication(0.67 times), tooth tingling(0.59 times), gum pain and bleeding(0.84 times), pain in buccal mucosa(0.76 times), and halitosis(0.90 times). Nosymptom adolescents without scaling showed low tooth fracture(0.88 times), pain in mastication(1.03 times), tooth tingling(0.82 times), gum pain and bleeding(0.64 times), pain in buccal mucosa(0.70 times) and halitosis(0.82 times). Conclusion : This study revealed that oral health status is correlated with oral health behavior. Development of educational media and program, and aggressive promotion required to establish oral health Korean adolescent.

원주시 치과의원 종사자의 금연지도활동에 대한 실태조사 (Tobacco Cessation Activities of Dental Staffs in Wonju City)

  • 장선옥;신보미;조미행;이민선;김소라;김경진;양민주;김다혜;정원균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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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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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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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치과종사자의 금연에 대한 태도, 금연지도활동의 실태, 금연지도활동의 장애요인에 대한 자료를 조사 분석하여 금연지도활동을 확대하는데 필요한 자료를 얻기 위하여 강원도 원주시 구강보건지료기관에 근무하는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치과코디네이터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조사법을 적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치과종사자의 금연에 대한 태도점수의 평균 6점 만점에서 5.18점(${\pm}1.21$)으로 비교적 금연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치과종사자의 금연지도활동 점수의 평균은 12점 만점에서 6.67점(${\pm}1.85$)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3. 금연지도활동의 장애요인으로는 금연문제를 거론하기가 힘들다는 응답이 42.3%로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나타났다. 4. 치과종사자의 금연지도활동 점수와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금연에 대한 태도, 연령, 금여권유 시, 금연 가능성에 대한 인식이었다. 이상의 결과로부터 구강건강관리인력의 금연지도활동에 대한 자기효능감을 높이기 위해 정규교과과정이나 보수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통행 지속적으로 금연지도활동에 대한 이론 및 기술교육을 통해 제공해야 하며, 금연중재 프로그램의 적용과 관련하여 프로그램의 효과를 평가할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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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요양시설에 있는 노인환자의 구강실태 및 치료수요도 (Oral health status and treatment need of institutionalized elderly patients)

  • 양순봉;문홍석;한동후;이호용;정문규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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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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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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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문제제기: 노인요양시설은 치과진료영역 가운데 가장 취약한 상태에 놓여 있고 신체적, 정신적 장애로 인해 주관적 치료요구도를 파악할 수 없는 상태지만 이에 대한 기초적인 실태조사가 전무한 상태이다. 목적: 본 연구는 노인요양시설에서 노인환자들의 치아우식증에 의한 구강실태를 조사하고, 기능치아와 보철물로 이루어진 교합단위를 분석하여 그에 따른 치과치료수요도를 분석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향후 적절한 진료방향을 수립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연구재료 및 방법: 노인요양시설에서 758명의 노인환자와 D치과의원에 내원한 212명의 65세 이상인 노인을 대상으로 2000년 국민구강건강실태조사에서 작성된 치아우식검진지침에 입각하여 구강실태조사를 시행하였다. 결과: 노인요양시설의 노인에게서 고령으로 갈수록 대조군에 비해 악화되고 있는 구강상태를 알 수 있었고 매우 높은 치료수요를 파악할 수 있었다. 고찰: 노인환자의 구강건강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이들을 보살피는 간병인과 간호 인력들이 가지고 있는 구강건강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제는 무치악 환자에게 시행되고 있는 일회성 의치사업 일변도의 복지정책방향을 보건복지부와 일선 지방자치단체에서 사후관리를 원칙으로 한 전문가에 의한 무치악 환자의 의치사업으로 강화해야 하며 유치악의 노인환자들에 대한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시행하고 이동진료 및 왕진시스템이 보완된 구강건강관리 및 보존, 수복진료 형태로의 전환을 고려할 시점이라 생각된다.

한국 12세 아동의 Significant Caries Index (The Significant Caries Index of 12 Years Old in Korean)

  • 안은숙;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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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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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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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제4기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2007~2009)를 바탕으로 12세 아동 중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을 확인하고, 치아우식증 고위험군과 저위험군으로 분류하여 인구 사회과학적 특성과,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 및 행태에 대한 자료를 비교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12세 아동 중 치아우식증 저위험군의 DMFT index는 0.89, 고위험군의 SiC index는 6.04로 6배 정도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치아우식증 비교지표인 DMFT가 정규분포하지않고 심하게 치우쳐 있다는 결과였다. 2. 성별 분석에서는 여성이 남성에 비해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에 포함된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3. 12세 아동이 스스로 구강건강에 대해 건강하지 못하다고 생각할수록 치아우식증 고위험군에 포함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4. 칫솔질 횟수에 따라 살펴봤을 때는 칫솟질이 불규칙할 경우가 1일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시행하는 경우보다 고위험군에 포함될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1).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12세 아동의 치아우식증 고위험집단에 영향을 미치는 위험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과적인 구강보건 예방전략을 수립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일부 남성 근로자들의 연령, 교육 수준 및 월 평균 수입과 구강병 발생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ges, Learnings, Monthly Incomes and Occurrence of Dental Diseases among Industrial Workers in Korea)

  • 김미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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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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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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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보다 효율적인 구강보건교육 및 예방사업 실시를 위해, 2000년에 우리 나라의 서비스 산업에 종사하는 남성 근로자 78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지와 구강검사 결과를 분석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치아우식증에 관한 회귀분석 결과에 의하면, 연령(특히 30대 미만 P=0.027)과 월평균 수입(특히 100만원 미만 P=0.000) 증가시 그 발생률이 감소한다고 볼 수 있다. 즉 30대 미만과 40대에서, 50대 이상 보다 1.655 및 1.056배 그 발생 가능성이 크고 월평균 수입이 100만원 미만인 경우가 300만원 이상인 경우보다 3.545배 많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다. 2. 상실치에 관한 회귀분석 겨로가, 연령이 증가할수록 상실치는 증가하였고 그 위험도는 30대 미만(O.R=0.291)이 50대 이상(O.R=1.0)보다 낮았다. 월평균 수입은 100만원 미만의 경우만 약간 유의하여(P=0.059) 300만원 이상보다 1.907배를 나타내었다. 3. 치주질환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모형은 별로 유의하지 않았다(P=0.117). 카이제곱 검정 결과는 학력 만이 약간의 유의성($x^2=3.41$, P=0.065)을 보였다. 4. 마모증의 경우 회귀분석 결과, 월평균 수입 증가시 마모증은 오히려 증가하였으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서도 증가하였다. 학력은 대졸 미만이 마모증 위험도가 높았으나(1.518배) 별로 유의하지 않았다(P=0.146). 이상의 결과로 연령에 따른 구강질환의 증가는 만성질환으로 진행되는 것을 뒷받침하며 학력보다는 월평균 수입에의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미루어 볼 때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예방사업의 실시가 무엇보다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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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의 태도와 치과위생사의 서비스가 치과불안에 미치는 영향 (Impact of Dentists' Attitudes and Dental Hygienists' Services on Dental Anxiety)

  • 양정아;이수영;오세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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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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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7-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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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치과의사의 태도와 치과위생사의 서비스가 치과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환자들의 치과불안을 줄 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조사되었다. 무작위 표본추출을 통해 선정된 225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7년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실시되었다. 본 연구는 IBM SPSS Statistics 20.0 for Windows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얻어진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은 여자(54.7%)가 다소 많았고 마지막 치과 방문으로는 1년 미만(59.6%)이 과반수로 나타났으며, 학력은 (전문)대학교 졸업이상(79.1%)이 약 80%를 차지하였다. 직업군으로는 학생(38.1%)이 가장 많았으며, 수입은 200만원 미만(53.8%)이 가장 많았다. 또한 일반적 특성(성별, 학력, 직업군, 마지막 치과 방문, 수입)은 치과불안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치과불안은 치과의사의 환자경시, 치과의사에 대한 불신, 치과의사 태도 합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p<0.01), 불안자극은 치위생 교육수준, 치위생 지식수준, 치위생 진료처치, 치과위생사의 서비스 총합, 치과의사의 환자경시, 치과의사 불신, 치과의사 태도 총합, 치과불안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1). 치과불안 및 불안자극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치과의사의 태도 하위요인 중 의사불신(p<0.05), 치과위생사의 서비스 하위요인 중 치위생 지식수준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환자들의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에 대한 신뢰가 치과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다. 치과스텝은 환자들의 치과불안을 감소시키기 위해 구강보건 전문가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따라서 일반인들의 구강보건전문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 치과의사의 환자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고, 치과위생사들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하여 더욱 증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또한 치과불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발되어서 환자들이 편하게 치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일부 시판음료의 영양성분, 당도 및 pH 평가 (Assessment of Nutrient and Sugar Content and pH of Some Commercial Beverages)

  • 전미경;이덕혜;이선미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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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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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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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음료 섭취의 증가는 비만, 당뇨, 심혈관계질환 등 각종 성인병 발생과 같은 전신질환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치아우식증과 치아침식증과 같은 구강질환의 원인으로도 구강건강에 있어 가장 큰 위험요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영양교육에 있어 음료 선택 시 영양표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음료 섭취에 따른 구강건강 관련된 영양성분 및 위험요인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총 7종 52개로 탄산음료 14제품, 혼합음료 13제품, 과채 음료 11제품, 유음료 5제품, 과 채주스 4제품, 액상커피 3제품, 액상차 2제품이 본 연구에 사용되었으며, 음료의 영양성분표시, 당도, pH를 측정하여 분석하였다. 영양성분표에 의한 음료 1회제공량 당 당류의 함량 분석결과, 유음료가 26.6 g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액상차가 13.0 g으로 가장 낮았다. 당류의 에너지 섭취량을 10% (50 g)미만으로 분석한 결과, 유음료와 탄산음료가 각각 53.2%DV, 50.0%DV로 1회 제공량 당 50% 이상의 당을 함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도 조사에서는 유음료가 18.3%로 가장 높았으며, 과 채주스 12.2%, 탄산음료 10.3%, 액상차 9.7%, 과 채음료 9.0%, 혼합음료 8.0%, 액상커피 6.5% 순이었다. 음료의 pH측정 결과 탄산음료가 3.0으로 가장 강한 산성을 나타내었고, 유음료는 6.8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통해 구강보건교육 시 영양교육에 있어 영양표시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음료 섭취에 따른 구강질환 발생 가능성에 대한 알맞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청소년의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과 관련요인 (The percentage of adolescents who brush their teeth after lunch and its related factors)

  • 김경원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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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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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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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is study was conducted in order to investigate the percentage of adolescents who brush their teeth after lunch and its related factors using raw data from the Four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Methods : In order to extract adolescents to be subjected to this study, 300 adolescents between the age of 12 to 18 who are currently attending junior and senior high school were chosen out of a total of 4,594 subjects. The results from the health surveys and the oral checkup results from the medical examination conducted on these adolescents were analyzed. Results : 1. The percentage of adolescents who brush their teeth after lunch was 33.9%. 2. The percentage of the adolescents who brush their teeth after lunch differed significantly according to the gender (p<0.001), age (p<0.05), the time of their recent visit to the dentist (p<0.05), and whether they had suffered from permanent tooth caries (p<0.05). 3. The factors which affect whether the adolescents brush their teeth after lunch was their gender, the total number of the times they brush their teeth per day, and their age. Conclusions : Effective oral health education methods should be reinforced in order to increase the percentage of the adolescents who brush their teeth after lun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