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합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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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교흔 조직의 경과시간에 따른 in vitro 3차원 디지털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Three Dimentional Digital Analysis of Experimental Bite-marks with the Progress of Time)

  • 배은정;홍승표;임중연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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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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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83-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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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이 연구의 목적은 돼지피부에 형성된 교흔의 시간 경과에 따른 차이를 비교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돼지피부에 성인 교합압으로 하중을 가했을 때 생긴 교흔을 시간경과에 따라 3차원으로 분석하였다. 시간은 교흔 발생 직후부터 1시간 간격으로 3시간까지 측정하였다. 측정된 결과를 분석하기 위해 root mean square(RMS)로 계산하고, 이에 대한 결과값은 1-way ANOVA test를 실시하여 도출하였다(α =.05). 분석 결과 교흔 발생 직후와 1시간이 경과한 이후에는 0.899mm로 나타났고, 1시간에서 2시간 경과에서는 0.717mm, 마지막으로 2시간에서 3시간 경과는 0.506mm로 나타났으며 결과에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P<0.05). 결론적으로 교흔은 시간 경과에 따라 압박흔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간대별 차이는 교흔직후와 1시간 경과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시간이 경과됨에 따라 교흔의 변화 양상은 줄어드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모든 치연 중에서 특히 전치부가 교흔이 뚜렷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채 압하된 치아의 자연회복: 증례보고 (Spontaneous Recovery of an Intruded Tooth Bounded by Implants: a Clinical Report)

  • 차민상;이양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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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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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9-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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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자연치아와 연결한 임플란트 수복물에서 종종 자연치아의 압하가 보고되곤 하지만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자연치아의 압하에 대한 보고는 매우 드물다. 56세의 여성을 하악 우측 제1소구치는 임플란트로, 제 2소구치 치근은 포스트 수복 후 지르코니아로 각각 수복했다. 제 1대구치와 제 2대구치는 이미 임플란트로 수복되어 있었다. 기능 4개월 후 제 2소구치의 압하로 인한 대합치와의 간격이 분명히 관찰되었으나 불편감을 비롯한 이상증상은 없었다. 예후에 대한 자세한 설명 후 별다른 조치 없이 경과 관찰을 시작하였다. 3개월 후 치근단 방사선 사진상에서 원위치로의 치아 회복 시작이 관찰되었으며 다시 11개월이 경과한 후 치아의 추가 정출로 교합의 완전한 회복이 이루어졌다. 압하를 인지한지 2년 3개월째 관찰 중이다. 임플란트에 둘러싸인 자연치가 압하되고 저절로 회복되는 과정의 관찰을 통해 압하가 생기는 원인과 저절로 회복된 기전을 추정할 수 있었다.

Y-TZP ceramic의 표면처리에 따른 전장용 레진의 전단결합강도 (Effect of Conditioning Methods on the Shear Bond Strength of Veneering composite on Zirconia Ceramic)

  • 남현석;송광엽;안승근;박주미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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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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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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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개발된 Yttrium-stabilized-tetragonal-zirconia-polycrystal(Y-TZP ceramic)은 생체 친화적이며 높은 굴곡 강도, 파절 저항성, 파괴 인성을 지니고 CAD-CAM을 통해 milling이 가능하여 많은 치과 영역에서 사용되고 있다. 구치부 zirconia framework을 사용하는 고정성 수복물의 경우에는 상부 장석 도재의 상대적으로 높은 빈도의 파절을 보이고 있다. 복합레진은 취성이 적고 법랑질 보다 마모도가 낮으며 수리가 용이하다. 높은 교합압 부위에서 전장용 복합레진을 사용한 임플란트 수복은 기능적인 장점을 지니며 흥미롭게 여겨지고 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Y-TZP ceramic에 몇 가지 표면 처리를 시행하여 전장용 복합레진을 적용 시켰을 때 도재 전장시과 비교하여 임상적 활용을 위한 유용한 전단결합강도를 지니는지를 알고자 함이다.

Directional force와 skeletal anchorage를 이용한 골격성 II급 1류 부정교합 환자의 치험례 (Directional forces using skeletal anchorage for treatment of skeletal Class II div. 1 malocclusion)

  • 채종문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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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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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7-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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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골격성 II급 부정교합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Tweed-Merrifield directional force technology는 시계 반대 방향으로의 양호한 골격적 변화 및 균형 잡힌 안모를 얻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적절한 방향으로의 J-hook을 통한 headgear force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환자의 협조에 대한 의존이 절대적이므로 약간의 문제점이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skeletal anchorage를 이용하여 환자의 협조를 최소화하면서도 보다 효과적으로 고정원 보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이 시행되고 있어 이를 보완 할 수 있게 되었다. 저자는 HPJH(high pull J-hook)과 skeletal anchorage를 병용하여 directional force를 적용한 결과 상악 구치부에서의 고정원 보강과 상악 전치부의 토크 조절 및 mandibular response를 얻음으로써 양호한 안모의 균형을 얻을 수가 있었다. 이 치료 결과로 보아 skeletal anchorage는 HPJH을 대신하여 상악 견치 및 전치부 견인시 상악 구치부의 전후적 및 수직적 고정원 보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상악 전치부 견인시 상악 전치부의 토크 조절, 압하 및 치체이동을 위해 HPJH을 사용하였지만, 이 또한 mini 혹은 microscrew로 대체한다면 환자의 협조를 최소화하면서도 양호한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악골 골절에서 술 후 교합압 및 근전도 변화 (OCCLUSAL FORCE AND EMG CHANGE OF MANDIBULAR FRACTURE)

  • 최용관;한세진;김경욱
    • Journal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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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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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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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Bite force is created by the force of adjacent teeth accompanied with tension of masticatory muscle. The bite force value is greater in male than in female and ha maximum value at first molar. Masseter muscle is associated with bite force and during muscle contraction the electric signal is expressed in EMG form. The aim of the study is to assess recovery time for masseter muscle activity and according to each part of bite force after open reduction with internal fixation when mandibular angle fracture and subcondyle fracture occurred. And to determine the appropriate period for mandibular fracture patients to have normal masticatory activity. 30 patients with normal bite condition was selected for control group and from April, 2007 to September, 2007, 20 patients who visited our department of 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 of Dankook University, were selected for the study and were diagnosed as mandibular angle fracture and subcondyle fracture. For control group, the bite force for incisors, canine, premolars and molars and activity of the masseter muscle was measured and compared for 1, 2, 3, 4, 6 and 8 weeks. That was divided as fracture side and normal side. Mann-Whitney U test was performed for significant difference and the following result was obtained. 1. The maximum voluntary bite force for incisors, canine, premolars and molars portion were 0.113 kN, 0.182kN, 0.295kN and 0.486kN and the masseter muscle activity was 0.192 volts in the control group. 2. The maximum bite force at fracture side was recovered by 4th weeks for incisors, 6th weeks for canine and premolars and 8th weeks for molars and the masseter muscle activity was recovered by 6th weeks in the experimental group. 2. The maximum bite force at normal side was recovered by 4th weeks for incisors, 6th weeks for canine, premolars and molars and the masseter muscle activity was recovered by 3rd weeks in the experimental group. 3. The method for internal fixation by 2.0mm miniplates at both superior and inferior border had no complications according for twenty patients and had a satisfactory recovery. According to the result, patient with mandibular angle fracture and subcondyle fracture, 8 weeks was required for bite force recovery. Therefore, patients with open reduction and internal fixation under general anesthesis, it can be assumed that 8 weeks was needed after operation in order to have normal bite force and masseter muscle recovery.

강한 교합력과 과도한 마모를 보이는 환자의 전악수복 증례 (Case report: Full mouth rehabilitation for patient with heavy occlusal force and excessive abrasion)

  • 박지희;방몽숙;양홍서;박상원;윤귀덕;임현필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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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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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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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과도한 마모를 보이는 환자는 광범위한 수복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다. 마모의 원인은 주로 교모에 의해 발생하나 이외에도 여러 가지 유발 요인이 있으며 치료 계획은 이러한 마모의 양상과 병인 분석에서 가장 먼저 시작되어야 한다. 발달된 저작근과 치조돌기, 높은 교합력을 보이며 수축 상태와 안정 상태의 근육길이 차이가 적어 악간 간격이 많지 않은 환자는 수직 고경 상실에 대한 평가와 수복물의 설계가 더욱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한다. 치아 길이의 감소는 그에 상응하는 치조골 높이 신장에 의해 보상될 수 있으며 수직고경의 항상성이 유지되는 것이므로, 이 경우 수직고경의 섣부른 증가는 근피로감, 치아의 압하 및 통증, 보철물의 파절등을 초래할 수 있다. 본증례의 환자는 다수 치아의 마모와 이 악물기 습관이 관찰된 환자로, 수직고경의 증가를 동반하여 상악 무치악 부위는 아말감을 삽입한 가철성 국소의치, 상하악 유치악 부위는 고정성 보철물로 수복을 하였으며, 이에 기능적인 면과 심미적인 면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치험례를 보고하고자 한다.

상악전치 후방 견인시 견인 loop후방에 부여한 gable bend 양에 따른 치아이동 양상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magnitude of the gable bends on the tooth movement pattern during on-masse space closure in the maxillary dentition)

  • 전윤식;노준;정상혁;김희정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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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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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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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제 1소구치가 발치된 증례에서 bull loop를 견치 직후방에 제작한 후 gable bend를 어느 정도 부여할 때 전치부의 효과적인 치축조절과 후방 이동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지를 입체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제 1소구치가 제거된 상악우측 인공 치조골부에 중절치부터 제 2대구치까지 실험용 치아들을 식립하였다. 그 후 bull-loop가 형성된 반쪽 호선에 $10^{\circ},\;20^{\circ},\;30^{\circ}$의 gable bend를 부여한 후 3전치를 후방 견인하여 발치공간을 폐쇄시켰고 이러한 실험과정을 각 군마다 3회씩 반복 실험하였다. 발치공간이 폐쇄된 후 실험전, 후의 교합방사선 사진상에 촬영된 전치부와 구치부의 시상면과 교합면 상에서의 각 군별 치아이동 양상을 일요인 분산분석(ANOVA)과 Scheffe 검정으로 평가한 결과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Gable 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전치부의 치축은 치체이동 양상을 보였으며 후방 이동량도 증가하였다. 2. Gablebend의 양이 증가할수록 구치부의 전방 이동량은 감소하였으나 수직적 압하량 및 협측 이동량은 증가하였다(p<0.001). 3. 발치공간에 인접한 견치의 원심회전과 제 2소구치의 근심회전에 의해 악궁의 조화가 이루어졌다(p<0.001).

한국인 성인의 교근 두께에 관한 초음파검사적 연구 (Ultrasonographic study on the masseter muscle thickness of adult Korean)

  • 차봉근;박인우;이연희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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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통권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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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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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일반적으로 골의 형태와 구조는 부착 근육의 활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특히 악안면 형태와 저작근 기능과의 관계는 많은 임상 및 동물 실험을 통해 연구되어 왔다. 초음파검사는 임상적 적용이 용이하고 비용이 저렴할 뿐만 아니라 환자에 대한 유해성이 적어 의학분야의 여러 영역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다. 이 연구의 목적은 교근의 두께와 악안면 골격 형태와의 상관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강릉대학교 치과대학 남학생 35명과 여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교근의 두께 측정에는 7.5MHz의 고해상도 직선 탐촉자에 의한 초음파진단장치가 사용되었고, 악안면 골격 형태의 결정은 측방 두부계측방사선사진 분석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상의 계측치로부터 얻어진 결론은 다음과 같다. 1 남자에서 교근의 평균 두께는 안정 상태에서는 13.8${\pm}$1.71mm, 최대 교합 상태에서 14.8${\pm}$1.77mm였으며 여자에서는 안정 상태에서 11.6${\pm}$1.58mm, 최대 교합 상태에서 12.4${\pm}$1.47mm로 나타났다. 2. 교근의 두께는 남녀모두 안정 상태보다 최대 교합 상태에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5). 3. 교근의 두께는 안정 상태와 최대 교합 상태 모두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두꺼웠다(P<0.05). 4. 교근의 두께는 남자에서 안정 상태와 최대 교합 상태 모두 하악평면각과는 음의 상관 관계가 있고 하악지 고경, 전두개저 길이와는 양의 상관 관계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P<0.05). 5. 여자에서는 교근 두께와 유의한 상관 관계가 있는 두부계측방사선사진 분석 항목을 찾을 수 없었다(P<0.05). 이로써초음파검사는 악골 근육의 기능을 평가하는 전통적인 방법에 대해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골 상실 증가에 따른 압하시 pure intrusion을 위한 후방견인력 변화는 다음과 같다. 1) 2 전치군과 4 전치군의 후방 견인력은 6 전치군의 후방 견인력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2) 치조골이 상실됨에 따라 각 치아군 후방견인력은 증가됨을 보였다. 4. 상악 전치부 치아군과 치조골 높이에 따른 저항중심의 수평적, 수직적 위치간 상관관계는 다음과 같다. 1) 2 전치군일 때, 치조골 상실에 따른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변화에 대한 수평적 위치 변화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치아 수가 증가할수록 치조골 상실에 따른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 변화에 대한 수평적 위치변화는 작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2) 치조골 상실량이 커짐에 따라서는, 치아 수에 관계 저항중심의 수직적 위치변화에 대해 수평적 위치변화가 커졌다.라 일관성 있게 감소하였고, 제거속도는 Cu가 다른 원소에 비해 빨랐다. 제거속도는 FW 3개 수조 중 FW5&6에서 세 원소 모두 가장 느렸고, SW 3개 수조 중에서는 SW1&2에서 가장 빨랐다. SW와 FW간 제거속도 차이는 세 원소 모두 명확치 않았다 Cr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SW에서는 실험 초기에 감소하다 24시간 이후에는 증가 후 일정한 양상을 보였다. Pb은 FW에서 전반적으로 감소했지만 SW에서는 초기에 급격히 증가 후 다시 급격히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Pb 또한 Cu, Cd, As와 마찬가지로 SW1&2에서 제거속도가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FW 상층수 중 Hg는 시간에 따라 급격히 감소했고, 제거속도는 Fw5&6에서 가장 느렸다. 이러한 결과에 근거할 때 벼가 자라고 있고 이분해성 유기물이 풍부한 FW1&2, FW3&4 토양과 상층수에서는 유기물의 분해 활동이 활발하였지만, 벼가 경작되지 않는 FW5&6과 SW 에서는 유기물이 상대적으로 결핍되어 유기물의 분해활동이 적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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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에서 완압형 자성 어태치먼트를 부착한 임플란트-자연치 피개 의치: 10년 증례보고 (Mandibular implant-natural tooth retained overdenture using magnetic attachment with stress breaker)

  • 박은철;이수연;김희중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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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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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8-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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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피개 의치는 의치의 안정과 유지력 증가라는 장점을 갖지만 지대치가 우식 또는 치주질환에 이환되기 쉬우며 의치의 두께가 얇아짐으로써 의치가 파절되기 쉽다는 단점도 갖고 있다. 자성 어태치먼트 피개 의치는 수직적 유지력은 크지만 수평적 유지력은 작으므로 지대치나 임플란트에 덜 위해한 힘을 가하며, 다른 기계적 유지장치에 비해 마모나 파손 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피개 의치에서 나타나는 의치의 파절은 의치상의 두께가 얇아져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연조직과 경조직, 임플란트와 자연치의 압하량 차이로 인해 발생하기도 한다. 이를 보상하기 위해 silicone ball이 자석 안에 삽입되어있는 자성 어태치먼트가 개발되었으며, 이를 이용해 피개 의치를 제작한 증례에서 우수한 결과가 나타나 보고하고자 한다.

설과 구순의 기능압이 전치부 교합형태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FUNCTIONAL PRESSURES OF THE TONGUE AND LIPS ON THE INCISOR RELATIONSHIP)

  • 정현수;이기수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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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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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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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functional pressures of the tongue and lips on the incisor relationship. The incisor relationship was devided into two categories; one is vertical relationship which is subdevided into open bite, normal overbite and deep bite on the basis of overbite, and the other is anteroposterior relationship which is subdevided into cross bite, normal overjet and large overjet on the basis of overjet. The functional tongue and lip pressures exerted to incisors were measured with subminiature pressure sense from the 99 subjects, 19 of normal overbite and overjet, 26 of open bite, 18 of deep bite, 17 of cross bite and 19 of large overjet with age of 17-20, and cephalograms were taken from the same subjects. Functional pressures were analyzed and correlated to craniofacial veriables. The results of present investigation led to the following conclusions. 1.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functional and maximum pressures by the tongue and lips exerted to maxillary incisors between normal occlusion, open bite, deep bite, cross bite and large overjet. 2. Significant differences in functional and maximum pressures by the tongue and lips exerted to mandibular incisors have been shown to exist between open bite and deep bite, but no differences between cross bite and large overjet. 3. Equilibrium between tongue pressures and lip pressures did not exist. 4.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ratio of upper functional and maximum pressures to lower pressures of the tongue and lips exerted to upper and lower incisors have been shown to exist between open bite and deep bite, and no differences between cross bite and large overjet. 5, There was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unctional and maximum pressures exerted to mandibular incisors and craniofacial variables, but not significant correlation between functional and maximum pressures exerted to maxillary incisors and craniofacial variab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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