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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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혁신센터형 창조생태계 어떻게 할 것인가?: 실리콘 밸리 및 교토생태계와의 비교를 통한 시사점 (What Is to Be Done with Creative Ecosystem Based on Creative Economic Innovation Center: An Implication through Comparing Silicon Valley and Kyoto Eco-system)

  • 이홍
    • 기술혁신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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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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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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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창조경제혁신센터의 향후 활용에 관한 논의를 목적으로 한다. 하지만 단순한 활용은 의미가 없다. 새로운 방식으로 탈바꿈 시킬 필요가 있다. 본 연구는 이에 관심을 가지면서 창조경제혁신센터형 생태계의 변화방향에 대한 단서를 얻는 것을 연구목적으로 하였다. 연구는 다음의 과정을 거쳤다. 첫째, 창조생태계 비교를 위한 기준을 이론적 고찰을 통해 도출하였다. 둘째, 도출된 기준을 중심으로 실리콘 밸리, 교토생태계 및 창조경제혁신센터형 생태계를 비교하였다. 셋째, 이런 분석을 통하여 창조경제혁신센터형 생태계 변화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변화방향으로는 교토생태계가 적합할 것으로 제시되었다. 단, 정부의 역할은 직접적 통제에서 환경조성, 예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형 생태계가 살아날 수 있도록 자극하는 규제완화와 시장형성을 돕는 것 등에 국한되어야 할 것으로 제시하였다.

문화유적지의 관광자원화 특성에 관한 연구 -경주와 교토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Characteristic Points of the Tourism Resources on the Historical Sites -In case of Kyungju and Kyoto-)

  • 전명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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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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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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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경주와 교토는 역사적인 고도(古都)로서 문화유산 관광에 관심을 가진 관광객에게 문화유적지로서의 관광매력을 제공한다. 문화유적지의 관광자원화는 관광자원의 고유성과 역사성 주변 환경의 진정성 및 종교성과 예술성으로 구성된 관광자원의 특성과 관광인프라의 구축, 관광마케팅 전략이 조화를 이루어 관광자원화한 것이 특징이다. 경주와 교토는 8C를 중심으로 한 시대적 배경과 불교관련 예술품들이 관광자원으로 작용하며 두 도시가 가진 독특한 이미지와 경관, 분위기가 어울려 관광상품을 구성하고 있다. 특히 문화유산의 보존정책과 관광자원 유적지의 원형보존을 통한 전통숙박공간과 전통음식, 쇼핑자원의 개발이 어울려 문화유적지 관광지로서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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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정서 Annex B 국가의 CO2 배출량 구조변화 분석 (Structural Change in CO2 Emissions of Annex B Countries Under the Kyoto Protocol)

  • 김민정;양지혜;김현석
    • 자원ㆍ환경경제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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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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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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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교토의정서 Annex B 국가들의 $CO_2$ 배출량 변화를 분석하였다. Quandt-Andrews 검정을 이용하여 $CO_2$ 배출량의 구조변화 시점을 우선적으로 파악하여 그 시점을 기준으로 $CO_2$ 배출요인의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Quandt-Andrews 검정 결과 교토의정서 발효 3년 후인 2008년 $CO_2$ 배출량의 구조변화가 확인되었다. 에너지 소비량의 1% 증가가 구조변화 이전에는 1%의 소득 증가를 가져왔으며, 그 이후에는 0.31%의 소득 증가를 가져온 것으로 나타났으며, 분석기간 중 분석대상국의 $CO_2$ 배출량은 소득에 대해 단조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재생에너지 소비량의 증가는 구조변화 시점을 전후로 $CO_2$ 배출량을 각각 0.1%와 0.09%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변화 시점 이후 에너지 효율성의 상대적으로 감소와 소득 증가에 따른 $CO_2$ 배출량의 지속적 증가, 신재생에너지 정책 효과의 미미함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교토의정서의 발효가 Annex B 국가들의 온실가스 감축을 가져왔다고 판단하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