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교정-악교정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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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임플란트 보철물을 이용한 완전구강회복 증례 (Full-mouth rehabilitation by immediate implantation combined with orthognathic surgery: a clinical report)

  • 안혜림;허지예;김철훈;황희성;김복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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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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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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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악교정 수술과 임플란트 보철을 통한 전악재건술의 임상적 치료는 보철과 의사에게 도전적인 과제이다. 본 증례는 골격적 부조화를 가진 다발성 우식증 환자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 치의학의 여러 분야의 협진을 보여주었다. 그 결과로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발치 후 즉시 임플란트 식립 및 조기 하중을 가하는 임플란트 보철물에 의한 전악 재건이 예견가능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이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악교정수술을 받은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하악치열궁 변화 (Changes of mandibular dental arch during surgical-orthodontic treatment in skeletal class III malocclusion individuals)

  • 남형진;손우성;박수병;김성식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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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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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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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악교정수술을 받은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하악치열궁 변화를 관찰하고, 이들이 초진 시의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및 석고모형과 어떠한 상관성을 가지고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로 진단받은 31명(남자 14명, 여자 17명, 평균 $21.8\;{\pm}\;3.3$세)을 대상으로 치료 전, 악교정수술 전, 악교정수술 후 채득한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과 치료 전, 후의 석고모형을 계측하여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Mn-LMMC, Mn-LIE, Mn-MnOcc는 술전교정치료에 의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치료 전의 계측치와 치료 후 변화된 계측치와의 상관관계에서는 치열궁공간부족(ALD)은 ICW, IPW1의 변화량과 순상관관계(r = 0.492, 0.615)를 보였으며, 치열궁장경(arch length)의 변화량과도 순상관관계(r = 0.641)를 보였다. 그러나 Spee 만곡은 전치부치축 각도 변화와 치열궁 폭경 및 장경 등 각각의 변화량과는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이용하여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술전교정 후 Arch length, IPW1의 변화량은 치료 전의 계측치로 각각 64.0%, 75.8%를 설명할 수 있었다. 이상의 연구에서 골격성 III급 부정교합자의 치료 전, 후의 변화량과 치료 전 측모두부방사선 규격사진 및 석고모형 간에 관련성이 있었고 악교정수술을 동반한 교정치료 계획을 수립할 때 술전교정치료의 목표 설정과 악교정수술 결과의 예측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MMPI를 이용한 악교정 수술환자의 인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personality characteristics of orthognathic surgery patients through the MMPI.)

  • 박우경;박재억;박수병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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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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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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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이 연구에서는 악교정 수술환자의 술전, 술후 인성의 특성 및 술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으며 객관적인 인성검사의 한가지인 MMPI를 이용하였다. 악교정 수술환자들의 수술동기와 술후 만족도는 질문지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연구대상은 술전교정 중인 환자50명과 악교정 수술을 받은 환자 22명으로 이루어졌다. 이 연구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술전 환자군에서 K척도를 제외한 모든 T-scores는 정상적인 범주에 놓여 있었다. K척도값은 57.7이었으며 이것은 이 환자들이 다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2. 술후 환자군은 모든 척도에서 정상범주에 놓여 있었다. 3. 술전, 술후 환자군을 비교했을 때, 단지 K-score만이 수술 후에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다. (p<0.05) 4. 남성환자는 술전 K 척도를 제외한 모든 척도에서 정상적이었으며, 술후에 K, Hs 척도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성있는 증가를 보였다. (p<0.05) 5. 여성환자는 모든 T-score가 정상적인 범주에 놓여 있었다. 6. 수술동기는 크게 심미적, 기능적, 악관절문제, 정신사회학적 동기로 나눌 수 있었으며, 각각 28.2, 32.1, 9.0, $30.7\%$였다. 7. 수술 후 수술 동기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하는 환자가 전체의 $14.3\%$, 만족하는 환자가 $71.4\%$, 그저 그렇다고 답한 환자가 $9.5\%$였으며, 매우 불만족스러움을 답한 환자가 $4.8\%$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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